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한국말 못하는데 엄마만 욕먹네요.

.. 조회수 : 5,584
작성일 : 2017-08-01 17:07:28
한국에서 쭉 살고 배우까지 한 한국남자란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 자식이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말을 못해..
그런데 티비에 나와.. 그래서 그 엄마 뭐냐 욕했는데.
근데 왜 욕은 여자만 뒤집어 먹지?
애는 혼자 키웠나?
게다가 아빠는 영어도 못한다는데
그럼 그동안 애하고 뭘 한거야 .

모든 원죄는 여자한테 뒤집어 씌우는 웃기는 상황 참나.
한국여자 만났으면 한국밥먹고 대접받고 살았을거다
이딴 소리나 하고.. 참 스스로 자기들의 존재를 그렇게
남자 대접하고 사는 존재로 깍아내리고 싶은건지..
IP : 180.229.xxx.1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1 5:09 PM (14.37.xxx.183)

    말은 잘 못해도
    알아듣는 것은 다 알아들어요...

  • 2. ...
    '17.8.1 5:09 PM (1.241.xxx.165)

    그 분이 주양육자셨잖아요. 지금에야 티비나오지. 전업이자 양육하는 역할이셨고요. 지금도 아이들과 한국집에서 영어로 대화하고요. 욕 먹을만 하던데요. 남녀 가르고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

  • 3. ...
    '17.8.1 5:10 PM (121.165.xxx.164)

    집안에 얼마나 최민수의 입지와 기강이 부족했으면.....
    솔직히 아빠가 한글 배우라고 의식고취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아빠가 애 교육에는 방관자였나봐요

  • 4. 내글의 포인트는
    '17.8.1 5:10 PM (180.229.xxx.124)

    그 애가 한국말을 얼마나 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왜 여자만 욕하느냐는 거죠..ㅎㅎ
    애 혼자 키운거ㅠ아닌데
    애 잘못해도 엄마탓 남쳔잘못래도 엄마탓
    다 여자탓

  • 5. `````
    '17.8.1 5:18 PM (111.91.xxx.212) - 삭제된댓글

    논점이탈 글이네여-한국만 잘하고 못하고,누구 책임인지? 이런 문제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이해가 안되는게-둘다 한국인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왜? 안가르쳣는지?
    국적은? 캐나다?-그럼 군대는 가는지? 세금이나 의료보험은 국내 한국사람처럼 내면서 혜택은 받고 사는지?

    얼굴만 한국인 이면서-부모들은 둘다 한국살고,한국ㅔ서 돈벌면서 살앗고 ,이젠 아이들까지 한국서 살면서- 보는 tv에 나와서 돈벌면서 살려고 하면서

    국적도 한국이 아니고?-각종 의무는 잘하는지? -이런 의문이고 비판 아닐가요? 한국인이면 이건 당연한 비판으로 생각 됩니다

    돈은 한국서 벌고, 이렇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이면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앗어도- 한국오면 아이들 한국만 잘 합니다.

  • 6. 한양이
    '17.8.1 5:20 PM (111.91.xxx.212) - 삭제된댓글

    논점이탈 글이네여-한국말 잘하고 못하고,누구 책임인지? 이런 문제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이해가 안되고 비판하는것은-둘다 한국인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왜? 안가르쳣는지?
    국적은? 캐나다?-그럼 군대는 가는지? 세금이나 의료보험 등등- 국내 한국사람처럼 내면서 혜택은 받고 사는지?

    얼굴만 한국인 이면서-부모들은 둘다 한국살고,한국서 돈벌면서 살앗고 ,이젠 아이들까지 한국서 살면서-모든 국민이 보는 tv에 나와서 돈벌면서 살려고 하면서

    국적도 한국이 아니고?-각종 의무는 잘하는지? -이런 의문이고 비판 아닐가요? 한국인이면 이건 당연한 비판으로 생각 됩니다

    돈은 한국서 벌고, 이렇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이면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앗어도- 한국오면 아이들 한국만 잘 합니다.

  • 7. ...........
    '17.8.1 5:22 PM (111.91.xxx.212) - 삭제된댓글

    논점이탈 글이네여-한국말 잘하고 못하고,누구 책임인지? 이런 문제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이해가 안되고 비판하는것은-둘다 한국인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왜? 안가르쳣는지?-이릴때 한국서 자라서 모든환경이 한국말 들으며 사는 환경인데-슈퍼만 가더라도,길만 걸어다녀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당연생각들이죠

    국적은? 캐나다?-그럼 군대는 가는지? 세금이나 의료보험 등등- 국내 한국사람처럼 내면서 혜택은 받고 사는지?

    얼굴만 한국인 이면서-부모들은 둘다 한국살고,한국서 돈벌면서 살앗고 ,이젠 아이들까지 한국서 살면서-모든 국민이 보는 tv에 나와서 돈벌면서 살려고 하면서

    국적도 한국이 아니고?-각종 의무는 잘하는지? -이런 의문이고 비판 아닐가요? 한국인이면 이건 당연한 비판으로 생각 됩니다

    돈은 한국서 벌고, 이렇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이면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앗어도- 한국오면 아이들 한국만 잘 합니다.

  • 8.
    '17.8.1 5:24 PM (59.5.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부모 누구도 욕 안 하고요, 한국어 못 하면서 한국 예능에 나오는 건 많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아이가 한국에 사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 하는 건 부모가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안 가르친 건데
    그럴 때는 부모로서 그런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키우지만 성인이 되서는 절대 한국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았다거나.
    그런 후 지금에 와서 한국말도 못 하는 아이가 한국 예능에 나오니 욕을 먹는 거죠.
    나오려면 한국말을 습득한 후에 나오던가요.

  • 9. ;;;;;
    '17.8.1 5:2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럴수록 사람들이 더 논리적이고 세밀하고 집요하게 그집 욕해요.
    어차피 지나고 나면 그뿐인데..
    계속 ....글이 올라오네요

  • 10. ...........
    '17.8.1 5:25 PM (111.91.xxx.212) - 삭제된댓글

    논점이탈 글이네여-한국말 잘하고 못하고,누구 책임인지? 이런 문제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이해가 안되고 비판하는것은-둘다 한국인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왜? 안가르쳣는지?-이릴때 한국서 자라서 모든환경이 한국말 들으며 사는 환경인데-슈퍼만 가더라도,길만 걸어다녀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당연생각들이죠

    국적은? 캐나다?-그럼 군대는 가는지? 세금이나 의료보험 등등- 국내 한국사람처럼 내면서 혜택은 받고 사는지?

    얼굴만 한국인 이면서-부모들은 둘다 한국살고,한국서 돈벌면서 살앗고 ,이젠 아이들까지 한국서 살면서-모든 국민이 보는 tv에 나와서 돈벌면서 살려고 하면서

    국적도 한국이 아니고?-각종 의무는 잘하는지? -이런 의문이고 비판 아닐가요? 한국인이면 이건 당연한 비판으로 생각 됩니다

    돈은 한국서 벌고 결혼도 한국여자와 하면 살아 갈거면서-어떻게 한국말도 못하고, 국적은 한국인이가? 이렇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들 하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앗어도- 한국오면 아이들 한국만 잘 합니다.

  • 11. ...
    '17.8.1 5:26 PM (14.33.xxx.43)

    엄마가 아이랑 항상 집에있는 주양육자였자나요. 엄마가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아 욕먹는건데 무슨 소린지...
    최민수가 집에서 애보고 여자가 돈벌어왔는데 아이가 한국말 못하면 남자가 욕먹었겠죠.

  • 12. ㅇㅇ
    '17.8.1 5:28 PM (222.114.xxx.110)

    이 문제의 본질은 언어보다 연예인 자식들 특혜라고 봅니다만.. 언어는 지엽적인 것이고요. 이슈화 시키고 공론화 시킬 필요성 있다고봐요.

  • 13. 동감
    '17.8.1 5:2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집에서 애보고 여자가 돈벌어왔는데 아이가 한국말 못하면 남자가 욕먹었겠죠.2222222

  • 14. ..
    '17.8.1 5:30 PM (211.36.xxx.71)

    강주은도 82하니

  • 15.
    '17.8.1 5:31 PM (59.5.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부모 누구도 욕
    안 하는데요, TV에 가족들 나오는 모습 보여주는데
    한국어로도 영어로도 아빠와 소통이 안 되는 게 무지무지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살았으면서 저 정도로 한국어를 못 하는 건 부모가 한국어 배우는 거를
    완전히 차단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겠지요.
    그럴 때는 부모로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이해는 안 됨.
    그 이유는 한국에서 자라기는 했지만 성인이 된 후 한국에서의 생활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일 거 같아요.
    너희들은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살 거니까 한국어는 배우면 안 돼.
    그런데 이제와서 한국말도 못 하는 아이가 한국 예능에 나오니까 욕을 먹는 거죠.
    데뷔한다고 했을 때 모두 캐나다에서 데뷔하는 줄 알았잖아요.

  • 16. 아니 도대체
    '17.8.1 5:33 PM (58.226.xxx.103)

    어느정도로 한국말은 못하길래
    어제오늘 계속 이렇게 욕을 먹나요.....

    다시 보기 하기도 귀찮고......

    얼마나 못하는지 궁금하네...........

  • 17. 해결은
    '17.8.1 5:34 PM (46.101.xxx.229)

    최민수만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면 다 해결돼요
    문제는 강주은씨 계속 방송 출연하고 매체에 나오더니
    결국 아들까지 케이블 예능에 고정으로 나오잖아요
    한국말만 하면 수많은 검증 안된 금수저 중 하나 일 뿐인데
    외국인도 방송 나오려고 열심히 하는 한국말을 못하니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다른 연기자들 처럼 연기 능력이 안돼서 가족들 총 동원해서
    예능으로 인기 얻을 급도 아니고
    연기 능력 출중한 연기자의 가족이 계속 매체 이용하는건
    최민수를 위한게 아니고 그 가족들 욕심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들어요

  • 18. qas
    '17.8.1 5:36 PM (175.200.xxx.59)

    엄마, 아빠 모두의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쓰는 제3국에 나가 살았다고 할 때,
    엄마, 아빠는 제3국 언어를 잘 못 해도, 아이는 제3국 언어를 원활히 하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에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데다가 아빠가 한국어를 쓰는데 아이가 한국말을 못한다는 건
    철저하게 한국어를 차단했다는 말밖에 안 되는데,
    한국어 쓰고 영어는 못 하는 아빠가 그런 환경을 조성했을까요?

  • 19. 맞아요
    '17.8.1 5:37 PM (59.5.xxx.186)

    논점은 연예인 아들 특혜지요.
    왜 한국말도 못하는 연예인 2세가 출연하느냐.
    저도 사실 궁금합니다.
    그러나 찾아서 보기는 싫음.

  • 20. ...
    '17.8.1 5:42 PM (175.223.xxx.8)

    솔직히 저는 최민수같은 남자와
    지금껏 잘 사는거 만으로도 용하다고 생각해요

  • 21. 상식적으로 쫌
    '17.8.1 5:45 PM (223.62.xxx.101)

    한국말 밖에 못하는 사람이 차단 했을까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차단 했을까요

    우리나라 그렇게 무시하고 살았다는게
    진짜 기분 나빠요

  • 22. 최민수는 턱별케이스
    '17.8.1 5:46 PM (182.222.xxx.108)

    애들 교육에 있어선 욕먹어야 한다면 부부가 욕 먹는 게 당연하죠 돈벌어오는 사람이 누구냐와 상관없어요 따로 사는 이혼가정이 아닌 이상.

    다만 최민수는 특별케이스인 거예요 불우한 어린 시절 이미 똘아이로 인정받은지 오래. 지몸 하나 건사하면 다행인 상황이니 아버지로서 기능 상실하고 큰아들 포지션 획득. 강주은이 큰아들 이만큼 사람만들었다고 칭찬받는 분위기였다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강주은 추앙 대단했죠

  • 23. 동감
    '17.8.1 5:4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최민수한테 국민이 억지로 강주은하고 살랬나요?
    뭘 용해요?

    더한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가정 지키고 산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지랍은...

  • 24. ㅇㅇ
    '17.8.1 5:52 PM (222.114.xxx.110)

    저도 재미없어서 보다가 포기했는지라 유성군이 영어를 얼마나 못하는지는 모르겠고.. 다만 주말에 더운 한여름에연기학원 앞을 지나가다 구름떼처럼 몰려있는 연기학원 지망생들을 본지라.. 고생모르고 준비도 안된 아이가 부모 덕에 연예인 되는 애들이 곱게는 안보이네요.

  • 25. Dd
    '17.8.1 6:04 PM (175.223.xxx.140)

    한국어가 그냥 일상 수준만 됬어도 그냥 연예인 아들 티비에 나오나보다 하고 끝났을 문제인데, 한국에 1-2년 산 ebs프로에 나오는 그 외국인노동자들보다 못함. 진짜 충격적이죠

  • 26. ㅇㅇ
    '17.8.1 6:06 PM (223.33.xxx.189)

    내말이..
    죄다 엄마탓

    한국어 가르치는 롤은 아빠가 맡음 덧나나

  • 27. /////
    '17.8.1 6:16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영어 공용어로 쓰고 국어가 영어 아닌 나라에서 외국인학교 다녔는데요.
    그 국가에서 태어나고 엄마가 그 국가사람이 아니고 영국이나 미국인인 친구들은 그나라 언어 못하는 친구들 굉장히 많았어요.
    외국인학교 다니고 그렇다보면 문화권이 달라지고 그 언어로 교육을 받는게 아닌데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랑 자주 어울리지 않으면 의외로 청소년 시절에 다른사람 접하기가 힘들거든요. 보통 주변사람들은 비슷한 문화, 언어 쓰는사람들로 세팅되기때문에. 저는 이해합니다.

    한국어 하면야 좋죠.

    근데 한국사람들이 질투도 많고 국수주의에, 피해의식, 한국어를 안한다는게 무시당한다는 느낌과 보통 잘사는 집 아이들 외국인 학교 다니고 그런 한국인 친구들 한국어 잘 못하는 애들도 비슷한 애들 많은데, 계급 박탈감 그런걸로
    마구 까는듯. 그냥 깔 대상 생긴거죠.
    솔직히 왜 저 집에 그리 관심 두는지 모르겠어요.
    부러우니까 유심히 관찰하고 질투느끼고 화나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티비보고 욕할 시간 자체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네요 ㅋㅋ

  • 28.
    '17.8.1 6:16 PM (42.147.xxx.246)

    강주은이 평소에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타입이라면 동정의 여지가 있으니

    매스컴에서 얼마나 똑똑하고 지헤롭고 남편 잘다루고 아이들 잘기르는 것 처럼 보여줬나 생각해 보면 됩니다.
    뭐뭐 ...지적이고 현명하고 예쁘고 온갖 찬양을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자식에게 뭔 짓을 했니? 잖아요.

    최민수 강주은이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이 아니더라도
    욕을 먹을 만하지요.

    평소에 하는 것을 보면 ...

  • 29. 오렌지
    '17.8.1 6:17 PM (220.116.xxx.51)

    엄마 아빠 둘 다 잘못이 맞죠 사실
    아이교육은 부모가 같이 해야 허는거구요
    울나라 남자들 양육 교육 돈 번다고 나몰라라 ..
    이런 아빠 많아요 오죽하면 허수애비란 신조어가 ..

  • 30. /////
    '17.8.1 6:18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언어능력이나 사정이나 그런건 집마다 다 다르고 알수 없어요.
    그걸 욕하는건 마치
    며느리는 다 시집에 효도해야지 저게 뭐야 쯧쯧
    오지랖부리며 전국민이 까는 그런 느낌이네요
    비이성적.
    저런 사람 싫으면요 그냥 티비 안보고 관심 끄는게 내가 내 힘 행사하는 방법이에요.
    연예인들은 나쁘던 좋던 관심으로 사는거니까요.
    관심두고 욕할수록 내 약점이나 내 마음의 어떤 곳을 자극해서 공격하고 싶다는거고
    내 컴플렉스 건드린단 뜻이에요.
    넘 싫으면 그냥 보지 말고 관심을 두지 마세요. 넘 웃긴거같아요 ㅋㅋ

  • 31. ////
    '17.8.1 6:19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하여간 82 와서 이런곳 글들 보면 사람들 얼마나 한심한 생각하고
    한심한지 알수있죠... 참 나.

  • 32. /////
    '17.8.1 6:20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하여간 82 와서 이런곳 글들 보면 사람들 얼마나 한심한 생각하고
    한심한지 알수있죠... 참 나.

    시집, 옆집, 직장사람들 나한테 참견하고
    토달고 욕하는건 못참겠다 맨날 여기서 욕하면서
    똑같이 타인에게 훈수두고 욕하고 똑같은 폭력 가하는게
    한국사람들이에요 ㅋㅋ. 나는 그렇게 하고싶은데 나한텐 그러지마라.
    내로남불. 생각도 가치관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감정으로만 움직이고 감정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조차 안해보고.
    왜그렇게 살까요?

  • 33. 욕 먹기 싫으면
    '17.8.1 6:22 PM (42.147.xxx.246)

    연예인 안하면 됩니다.
    왜 화면에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어요?

  • 34. 그녀의 마인드
    '17.8.1 6:22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http://www.hansnyana.com/sub/sub04_02.php?mNum=4&sNum=2&boardid=notice&mode=v...

    ㄴ 최민수 부인 강주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나 로또 같은 대단한 기회 바라지만
    진짜 기회, 시련 속에 숨어 있을지 몰라요
    자녀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워줘야 ? ? ?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 35. /////
    '17.8.1 6:24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왤케 연예인에 몰입해요?

    82 보면 인간관계 다 끊으라고 하는데요.

    내가 못났으니 주변에서 스트레스 주고 비교되고 내가 사회적으로 중요하지 못하니 끊고싶어하는거죠?
    그러면서 티비보며 티비속 인물들 보면서 너무 몰입하고 현실과 나와 그들과 그런거 구분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티비가 괜히 바보상자인가요?
    여기 글들 보면 진짜 웃김 ㅎㅎㅎㅎㅎ

  • 36. //////
    '17.8.1 6:25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가 행복하고 주변관계 좋고 충만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자기일에서 자아실현하고 자기가 충분히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회에서 자기 소명 다하며 바쁘게 사는 사람들중
    이렇게 티비 몰입해서
    캐릭터에 이입하고 화내고 까고 그런사람
    보질 못했음 ㅋㅋㅋㅋ

  • 37. 그녀의 마인드
    '17.8.1 6:26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http://www.hansnyana.com/sub/sub04_02.php?mNum=4&sNum=2&boardid=notice&mode=v...

    ㄴ 최민수 부인 강주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나 로또 같은 대단한 기회 바라지만
    진짜 기회, 시련 속에 숨어 있을지 몰라요
    자녀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워줘야 ? ? ?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이런 그녀가 왜 아들을 데리고 병원, 슈퍼 다니는데 모조리 다 통역해준거죠??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단걸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왜 굳이..
    차라리 아이를 그냥 방치? 했었으면 한국말 자연스럽게 습득 다 했겠네요

  • 38. //////
    '17.8.1 6:27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가 행복하고 주변관계 좋고 충만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자기일에서 자아실현하고 자기가 충분히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회에서 자기 소명 다하며 바쁘게 사는 사람들중
    이렇게 티비 몰입해서
    캐릭터에 이입하고 화내고 까고 그런사람
    보질 못했음 ㅋㅋㅋㅋ

    20대때 사랑받고 연예하고
    일땜에 바쁘고 항상 과제하고 자아성취하고 칭찬받고
    맨날 화나있기보단 미래 꿈꾸고 그랬을때
    이리 티비보며 누구보고 화나고 열폭하고
    감정이입하고 욕하려 눈 부릅뜨고 있었는지 떠올려보세요.
    티비도 거의 안봤을껄요.

  • 39. 그녀의 마인드
    '17.8.1 6:28 PM (119.198.xxx.26)

    http://www.hansnyana.com/sub/sub04_02.php?mNum=4&sNum=2&boardid=notice&mode=v...
    ㄴ 최민수 부인 강주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나 로또 같은 대단한 기회 바라지만
    진짜 기회, 시련 속에 숨어 있을지 몰라요
    자녀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워줘야 ? ? ?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
    이런 그녀가 왜 아들을 데리고 병원, 슈퍼 다니는데 모조리 다 통역해준거죠??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단걸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왜 굳이..
    차라리 아이를 그냥 방치? 했었으면 한국말 자연스럽게 습득 다 했겠네요

  • 40. 이게
    '17.8.1 6:33 PM (211.195.xxx.35)

    열폭에서 그러는게 아니구요(저 위에 한국인 비하까지 하시는 외국 많이 사신 분), 자격미달임데 다른이들의 기회까지 박탈하는 얌체짓이니까 다들 한마디씩 하는거죠.

  • 41. 뭐래
    '17.8.1 6:33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121.137.xxx.130)
    근데 한국사람들이 질투도 많고 국수주의에, 피해의식, 한국어를 안한다는게 무시당한다는 느낌과 보통 잘사는 집 아이들 외국인 학교 다니고 그런 한국인 친구들 한국어 잘 못하는 애들도 비슷한 애들 많은데, 계급 박탈감 그런걸로
    마구 까는듯. 그냥 깔 대상 생긴거죠.
    솔직히 왜 저 집에 그리 관심 두는지 모르겠어요.
    부러우니까 유심히 관찰하고 질투느끼고 화나는거 아니에요?


    뭔소리래?
    의무는 회피하고 혜택만 받으려니까 비난하는거잖아요!
    질투나는 사람들이 아님

  • 42. 사람
    '17.8.1 6:37 PM (59.10.xxx.88)

    유성군, 군대에는 갈 건가요? 캐나다 국적인가요? 그런 것이 궁금하네요

  • 43. 강주은 캐릭터
    '17.8.1 6:38 PM (218.48.xxx.138)

    드라마에 나오면 아주 재미 있겠네요.

  • 44. 최대
    '17.8.1 6:44 PM (220.149.xxx.60)

    피해자..

    다른 연예인들 자식들도 나온걸로 아는데
    최민수 아들 한국말 못하는걸로 그 프로 자체가 그냥 훅 가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 제3의 다른 프로에 얼굴 드밀겠지만요.

  • 45. ㅇㅇ
    '17.8.1 6:49 PM (222.114.xxx.110)

    한국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 못하고 미국말 더 잘하는 것까지야 남의 교육관이고 가치관일테니 뭐라 할 일이 아니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부모의 후광으로 각종 매체에 낙하산 데뷔를 하니 도마 위에 오른거죠. 그동안 연예인 자식들 나오면 대중들이 대개는 좋게들 봐주려고 하는 애정어린 시선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당연한듯 눈치도 없이 너도나도 데뷔시키고 누리고 이용하려는 연예인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46. ㅅᆞㅅ
    '17.8.1 6:51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그냥 욕먹으면 그때그때 회피용으로 충고 비판 다받아들이는 현명한 사람인듯 피드백 잘하지만 실은 아집과 자신만의 생각은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인듯 보여요
    애들 한국어 못한다 소리들 듣고 진짜 문제다 싶었으면 애가 돌대가리가 아니곤 육개월이면 일취월장 했을텐데 말로만 후회한건지 연기자 데뷔도 하겠단 애가 새 예능서도 한국어실력 제자리걸음
    엄마고 애고 하나도 답답할거 없었단 소리죠
    진짜 지능떨어져서 그런거면 또 뭘믿고 연기자를 할까싶고

    최민수 한국음식도 못얻어 먹는다니까
    그거또 바로 피드백해서 오늘뭐먹지에 남편 유성이 데리고 출연해서 딱봐도 밍숭맹숭 맹탕 한국요리 코스프레 음식 해놓고 맛있다고 말하라며 강요 압박
    그걸 지켜보는 신동엽 성시경 씁쓸한 표정 감출수 없고요

    매번 그런식이죠
    한국 되게 무시하고 싫어하는거 다 보이는데
    어떻게든 한국말도 못하는 아들 데뷔 못시켜 난리고
    사람들 비판은 죽어라 듣기싫고..

    미안하지만 성격 되게 못됐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문제점 제기하는 자체가 싫은가봐요
    애들 한국어 문제로 말들은게 도대체 언제냐고요
    근데 말은 안늘고.. 캐나다 돌아가서 살지도 않고 참 이게 무슨 심뽄지 대체

  • 47. ㅅᆞㅅ
    '17.8.1 7:02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하는 행동들이 대놓고 한국선 단물만 쪽 빼먹겠다 대놓고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그게 좋게 보이겠어요?
    최소한의 성의로 유성이가 한국어만 일취월장 했어도 단지 최민수 아들이란 이유로 사람들 반응 백팔십도 달랐을껄요
    허 진짜 뭘 어쩌라는거야 나 외국인인데 돈만 가져가겠단 똥베짱도 아니고 어이가없고요
    한국말이라도 하려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면서 돈만 벌겠다..
    시기 질투 운운하지말고 생각이란걸 좀 해보라고요 쫌

  • 48.
    '17.8.1 7:05 PM (125.185.xxx.178)

    만일 한국어 잘 해도
    국적이 외국이니
    한국에서 돈 벌어서 단물 쏙 빼먹고
    즐기기는 외국가서 즐기겠다는 마인드가 글러먹었어요.
    여기서 오래 살았는데도 한마디도 못하는건 철저히 배타적으로 키워서 그런거죠.

  • 49. 강주은씨랑 아들
    '17.8.1 7:15 PM (100.2.xxx.156)

    가만 있으면 괜찮은데 자꾸 방송에 나오니까 욕 먹는 거예요
    욕 먹기 싫으면 고만 나와요

  • 50. 티비 안나오면
    '17.8.1 7:35 P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욕먹을 일 없죠
    나와서 돈버니 짜증나는거죠

    정유라한테 분노하는 이유와 같은?

  • 51. 그러니깐..
    '17.8.1 8:01 PM (180.229.xxx.124)

    왜 자식교육의 모든 책임을 여자에게만 묻냐고요..ㅎㅎ
    돈벌어오고 전업이면 죄다 엄마책임?
    저위에 전업이라고 까신분
    돈얼마 버시는지 몰라도 아마 강주은이 번것보다 못버셨을지도.. 최민수 강주은 연애인 애기하자는게 아니고
    아니 왜 사람들은 여기서 애엄마 만 죽어라 욕먹고
    심지어 남자보고 여자를 잘못만났네.. 그런 소리를 하는지
    의아해서요. ㅎ 그래서 원글에는 주어빼고 애기했잖아요.

  • 52. 욕안할테니
    '17.8.1 8:17 PM (116.126.xxx.156)

    나오지 말라고요
    그여자 인상쓰며 어눌하게 한국말하는거랑 그집 아들 끼도없이 나오는거 보기 싫다고요
    그래도 최민수는 한때 국민 배우 였어요

  • 53. .....
    '17.8.1 8:51 PM (114.204.xxx.140)

    김연아 하면 김연아 엄마가 떠오르지 아빠가 떠오르나요?
    잘못했으니 같이 책임을 져야한다는건지~~참나

  • 54. ..
    '17.8.1 9:15 PM (180.224.xxx.155)

    김연아는 왜 소환하는지..
    강주은만 죽어라 욕하는거 이상하고 왜이리 난리인지도 노이해..
    Tv프로그램에 심하게 감정이입하고 싸우는것도 이상해요
    연예인들 자식.가족 다 끌고나오는 프로그램 좀 그만 만들었음싶어요

  • 55. ,,,
    '17.8.1 9:27 PM (148.74.xxx.154)

    티비에 나와서 공개가 되니 이난리인거죠, 요즘 힘들게 사는 이삼십대는 불공평한 삶을 사는데
    쉽게사는 연예인 아들이 티비 나와서 한국말도 못하면서 돈을버니 좋게 보일러가 없지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들은 자식들이 힘들게 사는데 연예인자식들 쉽게 티비 출연해
    연예계로 진출해 승승장구 하는거 보기 싫으니.. 영어 밖에 못하는 최민수 아들이
    밉보일까 밖에요

  • 56. the
    '17.8.1 9:44 PM (222.238.xxx.158)

    아들들도 심각한 문제지만,강주은도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도 우리나라말 너무 못하던데요 우리나라에서 몇년 산 왠만한 외국인보다도 더 못해요. 아무리 캐나다에서 자랐다지만, 부모 다 한국인이고, 한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그정도로 못하는건 납득이 안될정도던데....

  • 57.
    '17.8.1 9:50 PM (58.125.xxx.140)

    왜 여자만 욕하냐고요? 엄마가 뭐길래 프로그램 안 보셨나 봐요.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시고 강주은 이라는 여자 캐릭터에 대해 파악 좀 하세요.
    그 전에는 혼자 교양있고 지혜로운 엄마이자 아내인 척 지성적인 것처럼 온갖 쇼를 해서 국민들이 최민수
    데리고 살아주는 불쌍하고 현명한 여자로 추앙했죠.
    그런데 그 프로그램 덕분에 강주은의 실체가 40~50% 드러나서(100% 드러나면 한국에서 추방당할 겁니다)
    사람들이 욕하는 거죠.

    남편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남편 경제력으로 살아왔으면서(강주은이 돈 번 기간은 얼마 안 돼요)
    그리고 남편 유명세로 본인도 방송 나오고 하면서, 남편의 나라와 언어를 철저히 무시하는 검은 머리 외국인
    캐나다인이예요. 일반적인 한국 가정의 구도가 아닙니다.
    한국말 안 가르쳐도 한국에서 살고 한국 아이들과 어울리고 놀면 저절로 습득돼요.
    그 모든 걸 차단했다는 거죠. 최민수는 뭐했냐고요? 엄마는 뭐길래 함 보세요.
    집안에서 발언권 없고 결정권 없어요. 남편이 얼마나 잘못했으면 그렇게 됐겠냐고요?

    강주은은 원래 그랬어요. 최민수보다 더한 남편도 건강하게 가정 잘 지키는 여자들 많아요.
    그 여자들의 희생이 당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성격이 본인이 모든 걸 통제하고 컨트롤해야
    직성 풀리는 강한 성격이라고요.

  • 58. ....
    '17.8.1 10:17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뭐길래 첫방송은 좀 충격이었죠
    백프로 리얼로 다 보여준 것도 아니라던데 굉장히 냉랭했죠
    식사도 샌드위치 2개 포장해 놓으면 아빠랑 아들이 집어서 각자 방에서 따로 먹고 등등
    엄마는 얼굴이 내내 어둡고...이후에 모니터링 하면서 설정도 하고 연기도 하고 온가족이 연기한다고들 했죠
    뭐 거기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아들 진로가 저렇게 굴러가는 건 진짜 이해불가예요
    예전 최민수 인터뷰에서 아들이 변호사 희망한다고 본 것 같은데 어디서 틀어진건지....
    끼도 없는 아이가 연기를 한다니 부모로서 할 수 있는게 연줄 동원해서 예능부터 꽂아주는 거라 생각했나보죠
    한국말 못하는 건 부모 둘 다 책임이죠
    아들넘이 자기더러 야자 너 죽었어.. 그래도 허허허 하는 허허실실 아빠
    이 악물고 애들 키운 엄마만 탓할 수도 없죠 뭐

  • 59. 욕먹는 이유는
    '17.8.1 11:43 PM (79.213.xxx.127)

    이 여자가 방송이고 어디고 자식교육 나대고 잘난척하더니
    뚜껑열어보니 애는 한국말 기본도 못하는 멍청이.
    지 애 교육은 엉망인 주제에 어딜 나대요?

  • 60. ...
    '17.8.1 11:54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TV에서 보여질뿐,그들의 실체는 모르겠구요

    혼혈인 울 애들은 한국말 잘 해요
    일년에 두 세번 찾아가서 뵙는 외할머니할아버지, 이모, 사촌들..
    말이 통하지 않아 서로 멀뚱한 상황은~~~상상하기도 싫어요.

    하물며 한 집에 사는 아빠!
    연구대상인 가족이에요

  • 61. 한국에서 살기 때문에
    '17.8.2 10:13 AM (100.2.xxx.156)

    그 정도로 한국어를 못 하려면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못 하게 한 어른이 있을거란 논리적인 의심이 생기거든요.
    외국에서 아이가 한국어 못 하면
    대개들...
    안타까워들 하시지 욕하진 않거든요.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에서 자라난 아이가,
    한국인 부모를 둔 아이가,
    한국어를 못 하는것은
    부모가 욕 먹어야 맞아요.
    더구나 아이의 주양육자인 사람이

  • 62. vdsvdvsdvvvvvvvvvvvvvvvvvvvvvv
    '17.8.19 11:23 A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dvsdvsdvdv

  • 63. vdsvdvsdvvvvvvvvvvvvvvvvvvvvvv
    '17.8.19 11:23 A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

    dvvvvvvvvvvvvvvvvvv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362 시판김치 추천 해봅니다. (관계자 아님) 33 김치 2017/09/08 7,723
727361 물내릴때 손? 발? 19 회사 화장실.. 2017/09/08 2,183
727360 목화솜 요 어떻게 버리나요? 5 ... 2017/09/08 2,307
727359 ㄸ 싸본적 있으세요? 10 고백 2017/09/08 2,775
727358 나만의 저렴한 건강관리법 공유해봐요~~~ 49 저부터 2017/09/08 9,321
727357 시아버님이 수술하셨는데 어떤 음식선물하면 좋은가요 5 며느리 2017/09/08 975
727356 별로 안 친한 데 오빠라고 하면 좀 그런건가요? 13 heywo 2017/09/08 2,488
727355 육수 만들 때 냉동실에 있는 나물 넣어도 될까요? 2 요리 2017/09/08 506
727354 아플때면 생각나는 엄마가 끓여주신 밥국 32 모모 2017/09/08 4,350
727353 우엉차 부작용 아세요? 10 ..... 2017/09/08 8,988
727352 기 약한 엄마들 어떻게 지내세요? 24 . .. 2017/09/08 7,065
727351 전세 자동 연장 문의 1 감사 2017/09/08 578
727350 걸레도 걸레도 이런 더러운 걸레를 봤나...... 7 혈압올라 2017/09/08 5,852
727349 영어를 회화 위주로 하자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3 2017/09/08 1,121
727348 면세점 환불... 1 ^^ 2017/09/08 765
727347 수능 1 고3 2017/09/08 808
727346 영화 택시 중국 반응 4 택시 2017/09/08 2,170
727345 전에 살던 동네 가보고 싶은분 없나요 11 이사 2017/09/08 1,855
727344 안검하수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11 ㅇㄴㄹ 2017/09/08 2,599
727343 초등학생아이들과 주말에 갈곳 추천해주세요~!! 3 ..... 2017/09/08 724
727342 아로니아 하루 몇알 정도 먹으면 되나요? 2 .. 2017/09/08 3,750
727341 변상욱대기자님 정우택디스ㅎㅎ 3 웃겨요 2017/09/08 1,166
727340 자기집에 사는 편안함이 큰가요? 13 00 2017/09/08 3,327
727339 중국발 미세먼지가 엄청 나네요-미세먼지 사이트 소개 5 skd 2017/09/08 2,142
727338 랑방컬렉션 아울렛에 왔는데요 6 놀람 2017/09/08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