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러네요
결혼하면서 친정에서 얼마받고 뭐받고 시댁은 뭐는 해주고 뭐는 못해줘서 짜증난다 세세하게 늘어놓으며
듣는 사람 기빨리게 하더니 첫애 낳고 뭐는 받았는데 뭐는 없다...
언제부터인가 만나면 온통 뭐 샀다 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진짜 뭐 샀다 거와 뭐가 아직도 없다는 말만....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아무리 친구지만 보고 싶지 않네요 뭐라고 얘기하며 끊을까요?
친구가 그러네요
결혼하면서 친정에서 얼마받고 뭐받고 시댁은 뭐는 해주고 뭐는 못해줘서 짜증난다 세세하게 늘어놓으며
듣는 사람 기빨리게 하더니 첫애 낳고 뭐는 받았는데 뭐는 없다...
언제부터인가 만나면 온통 뭐 샀다 이런 얘기만 주구장창
진짜 뭐 샀다 거와 뭐가 아직도 없다는 말만....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아무리 친구지만 보고 싶지 않네요 뭐라고 얘기하며 끊을까요?
연락계속 안받으면 저절로 끊어지는거죠
굳이 뭐라고 얘기할필요 있나요. 연락 오는거. 안받음 되죠.
친구가 좀 많이 찌든것 같아요. 그런 사람은 누가 가르치려드는거 싫어해요.
그냥 연락오면 무시하는 편이..
82에도 그런 여자들 많잖아요.
그런 말 하는 거 창피하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한번은 버스에서 애기엄마가 친구에게 시어머니 흉을 보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머리가 다 아프더만요.
시어머니가 시누이 아이는 봐주는데 자기 아이는 안봐준다가 그 수다의 주제였네요.
아...왜 시어머니를 욕합니까?
자기도 친정엄마에게 애를 봐달라고 하면 되지?
계속 핑계대고 연락 피하면 알아듣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