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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다닐때 성추행교사 있지않았나요?

홋ㅇㅈㅂ 조회수 : 9,664
작성일 : 2017-08-01 15:17:32
제가 마흔살인데요
초등 그때는국민학교죠
그때 마흔 훌쩌넘은 아저씨교사가 4~6학녕 여자애들 막 가슴나오잖아요 그여자애들 가슴 대놓고 만지던놈이 있었어요
여학생들이 그선생피하고 저도 피했는데
저랑친구랑 쓰레기버리는데 그선생이보고 막더니 친구를 막만지는거에요 전 그때 아직 성교육이 뭔지도 몰랐는데 친구당하는게 니ㅣ무 불쾌하고그놈이그때 한말이 아직도기억나요
어차피 니들 커서 시집가면 남편한테 다 당할꺼라고 내가 그거미리 연습시켜주는거라고
저도 살짝당하고 이건아니다싶어 도망갔어요
지금생각해도 구역질나고 왜 엄마한테 말안했나싶고
고학년 여자애들은 거의 다당했꺼에요
중고등은 여중여고인데
중학교때는 여자애들 브래지어 뒤에서 끈 팅팅 먼지 아시죠
잡아댕기다 탁 하고 놓는거요
그런변태가 있었고
고딩때는 남자선새놈이 화장실 검사한다면서 매일 돌아댕기던 놈이있었구요
나중 다른학교 나온애들하고 만하는데 자기네학교도 그런 변태들이다 있었다고해서 놀랬어요
진짜 국딩때 그 변태색은경찰 신고감이었는데
옛날이고 시골에다 그때만해도 교권이 높을때라 부모들이 알아도 쉬쉬했던듯
IP : 61.37.xxx.17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 3:20 PM (220.78.xxx.22)

    있었죠
    저고등학교때 할아버지 선생님이
    제 뒷목을 쓰다듬으며
    너희 아버지도 널 이렇게 만져주냐~~~
    지금 생각하니 변태였던거죠

  • 2. 46
    '17.8.1 3:22 PM (175.223.xxx.66)

    초딩때 있었어요.
    운동부 코치가 합숙훈련때마다 자는 애들 가슴 주물럭 거렸다고ㅠㅠ
    그러다결국 들통났지만 쉬쉬하며 선생질만 그만둔기억이.

    그보단 약하지만
    중딩때 징그런 중년선생이 애들 팔 위 안쪽 살을 꼬집꼬집한놈
    아 열받어

  • 3. 중학교때
    '17.8.1 3:22 PM (211.245.xxx.178)

    체육 개ㅅㄲ.
    그나마 저는 덜 생겨서 몰랐는데, 성장이 좀 빨랐던 애들은 눈치도 빨랐는지 피하고 도망다니고 했다 하더라구요.
    이름도 기억나요. 드러버라.
    ㅁㅌㅇ 우웩이예요..

  • 4. ....
    '17.8.1 3:23 PM (14.46.xxx.185)

    국민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때 담임이 남학생들 다 나가라고 하고 여학생들 가슴둘레 잰다면서 위에 옷 다 탈의하라고 했어요. 정확하게 재야한다는 이유로.. 지금 생각하면 ㄱㅅㄲ죠. 그 미친ㄴ이 지금 제가 사는곳 근처 초등학교 교장으로 있어요.

  • 5. ..
    '17.8.1 3:23 PM (116.39.xxx.144)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지방 광역시에서 학교다녔는데 저런 선생 꼭 있었어요. 브래지어 끈잡아당기는건 예사고 겨드랑이 살 꼬집고 가슴위쪽을 먼지 털어준다며 쓸어내리는 놈도 있었어요. 웃긴게 도덕교사라는거. 고등학교때 생물교사는 노골적인 성적묘사를 즐겼는데 넘 민망한 내용이라 여기 쓰지도 못하겠어요.

  • 6. 고등학교때
    '17.8.1 3:24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목포 미친 놈
    야자 시간에 손가락 마다 자로 터치하면서 미친 개색
    너 지금 교장한다며
    진짜 너도 같이 잘려야 되는데!

  • 7. ....
    '17.8.1 3:24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 있었어요. 체육교사..
    그 변태한테 남매가 있었는데요. 그 애들이 자기네 아빠 학교에 놀러왔는데, 어쩌다 보니 애들끼리 운동장에 있더군요.

    옆에 가서 XXX(그 변태 이름)는 여자애들 가슴이랑 허벅지 주무르는 개새끼라고 큰 소리로 친구들이랑 떠들어줬어요.

    애들이 무슨 죄냐 싶지만 그러면 피해자들은 무슨 죄인가요. 자기 자식이랑 몇 살 차이도 안나는데.

  • 8. ......
    '17.8.1 3:26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동대문구 모 여중
    남자 영어 선생님이 저보고 갑자기 앞에 나오래요.
    (전 소심하고 있는 듯 없는듯한 모범생)
    혼날 일이 전혀 없는데 칠판잡고 엎드려 하더니 몽둥이로 제 허벅지를 때렸어요.
    그러더니 치마를 걷으래요. 조금 걷어올렸더니 또 때려요.
    그리고 더 걷으래요. 이때부터 애들이 "모야.. 모야" 소란해졌어요.
    거의 엉덩이 밑에까지 걷어올리니 또 때려요.
    하는 말이 치마가 부모님의 역할과 같대요. 부모님이 치마처럼 보호를 해줄땐 같은 매도 안아프고, 치마를 걷으면 부모님이 없는거라 같은 매도 아프대요.
    뚱뚱하고 생긴것도 변태처럼 생겼어요.

    전학간 성북구 모 중학교 주임선생님.
    당시 50대 도덕선생인데 수업하다말고 재미있는 얘기를 해준다면서. 제주도에서 형수가 시집을 왓는데 시동생이 형수에게 "보자기좀 빌려주세요" 하니 형수가 무슨 소리냐고 화들짝 놀라더래요. 다시 시동생이 "형수 보자기 좀 빌립시다" 하니 뺨을 때리더라나. 그 보자기가 제주도에서는 여성 성기래요. 이런 말을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학생들 한테 묻더라구요. 선생이 할 수 없는 짓이죠.

    성북구 모 여고
    늙은 수학교사. 공부 잘하고 이쁜 학생 반마다 한명씩 찍어서 춘향이라고 불렀어요. 춘향이 따라 와라. 하고 교무실로 불러서 교사용 문제집이나 출판사에서 영업용으로 준 책같은거 선물로 주고요. 반마다 춘향이가 다 있었어요. 근데 제 친구가 그 늙은 수학교사한테 불려 내려갔는데 그 교사가 문제집을 잔뜩 주면서 수업끝나고 어디어디 커피숍으로 오라고 했다는거죠. 저랑 같이 갔고 저는 커피숍 밑에 책방에서 기다렸는데 저한테 하는 말이 그 교사가 "나랑 밖에서 데이트 하고 그러면 내가 용돈도 주고 성적도 잘 오르게 해주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대요. 지금이었으면 큰일날 일인데 우리는 깔깔 웃으며 미친놈이라고 하고 잊어버렸네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몇명 더 있어요.
    여학생들 팔벌려 뛰기 시키면서 썬그라스 끼고 가슴쳐다보던 체육선생님. 여학생들 교실에 들어오면 밑에서 짠내 난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던 국어남자선생님. 또 여자는 잘익은 과일과 같아서 방금하면 따먹힌다고 말하던 할머니 국어선생님 등등

  • 9. ,,
    '17.8.1 3:27 PM (118.40.xxx.79)

    성추행은 아니지만
    초3때 옆반 선생님(이름도 안잊어먹음.이지령)
    애들 숙제안했다고 옷을 전부 벗겨 완전
    나체로 옆반으로 돌림을 시켰던 일이
    있었어요
    아마 지금 같았으면 나라가 난리났을건데...
    몇년전에 초등 동창회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 교사로 있던 친구가 발령 받아서
    그 선생이 지금도 있나부터 찾아봤다고...

  • 10. ..
    '17.8.1 3:28 PM (121.179.xxx.94)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청소기간만 되면 교실에 들어왔어요
    여학생들보고 엉덩이 들어올리면서 교실바닥 걸레로 위아래 밀고 다니라고 했었죠
    담임은 의자에 앉아서 나가지 않고 계속 그 여자아이들 엉덩이만 쳐다보구요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들 상대로 완전 성추행이었네요

  • 11. 초5때
    '17.8.1 3:28 PM (119.204.xxx.38)

    한 남자애를 교탁위에 무릎꿇리게 하고 바지, 팬티까지 야들 앞에서 싹 벗겨버린 변태 선생요. 미친 선생...
    고3땐 팔뚝 안쪽 살 만진 담임....ㅡㅡ

  • 12. dd
    '17.8.1 3:28 PM (42.82.xxx.100)

    그런놈 진짜 많았어요.

    가슴만지던놈, 브라 끈 만지작 거리던 놈...

    입으로 섹드립에 가깝게 말로 성추행은 진짜 엄청 많았고.

    지금 생각하면 다 잘리고 경찰서 갈놈들이죠.

    웃긴건 남자애들 고추 만지던 취미있던 여 선생도 있었어요 ;;;

    그 선생 체벌할땐 남자애들 팬티벗겨서 만지고 때리고 그랬었는데;;; 아놔.

    완전 미친 변태 년놈들....ㅉㅉㅉㅉ

    과거로 돌아가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 13. .....
    '17.8.1 3:31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또 중학생 때인데 저희 담임교사가 40대 여자수학인데 매우 엄격한 스타일이었어요.
    우리반도 아니고 옆반을 지나가다가 어떤 여자가 브라우스 속에 브라만 입은 걸 봤어요.
    저희 학교 교칙은 브라우스 속에 나시를 입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애를 나오라고 부르더니 브라우스를 억지로 벗겨서 브라상태로 만들었어요.
    저희 학교는 남녀공학인데 남녀 나눠져 수업받아 교실 안에는 남자가 없었지만 복도에서는 얼마든지 남학생들 마주칠 수 있었죠,
    그러다 그 반 담임인 남자 선생님이 왔다가 그꼴을 보고 너무너무 화가 나가지고 저희 담임한테 항의를 하다하다 말이 안통하니 불같이 펄펄 날뛰던 기억이 나네요.

  • 14. .....
    '17.8.1 3:37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요즘만 같았어도 감옥 갈 놈들 천지였죠.
    저는 사립학교라 대학은 나온게 맞는지 싶은 무식한 변태새끼들이 전부 빽으로 체육교사 하면서 애들 무지하게 성추행 해댔어요.

  • 15. 그럼요
    '17.8.1 3:40 PM (76.20.xxx.59)

    초등학교때도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있었어요.
    제가 직접 당한것보다 친구들이 당하는 걸 더 많이 봤어요.
    초등학교때 담임은 발육 좋은 여자애들 등에 손 집어넣도 가슴도 주물거리고
    남자애들 바지속에도 손 넣었어요.
    애들이 몸 비틀고 싫어하는 기색 보이면 자신을 치한 취급한다며 두들겨팼어요. 그때가 80년대 중반쯤이었어요.
    아직 성추행 성폭행 이런 단어가 없던 시기이고 아이들은 어려서 이걸 누구에게 하소연 할 생각도 못했어요.
    선생님이 우리가 얼마나 컸나 보려고 그러시는거다고 세뇌당했어요.

    그나마 중고생때는 그렇게까지 대놓고는 안했지만 애들 가슴 툭 치고 끌어안는 시늉하고 그런 놈들은 늘 있었죠.

    처음에 썼던 초등교사는 성추행 , 폭행 , 시험 컨닝 독려, 공부 못하는애 시험날 쫓아보내서 반평균 유지하기 등등 선생이 아니라 인간이면 해선 안될 일을 수도 없이 했고 그런식으로 실적을 쌓아 초등학교 교장으로 은퇴했으며 - 제가 확인해봤어요. 교장까지 해먹었더군요- 연금도 받고 있겠죠.

    대전 ㅇㅇㅇ, 이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
    니가 교장이라니 우리동네 개들이 비웃는다.
    난 아직도 네가 공부 못하고 집 못산다고 괴롭히고 두들겨패서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우리반 아이 얼굴을 기억한다. 니가 인간이니??? 지도 교사 부족하던 시절에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교사 돼놓고... 제자를 무학으로 만들어? 그 어린 애들을 추행하고 두들겨패니 왕 된 것 같고 신났냐?
    살아서는 어찌어찌 대접받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죽을때 곱게 죽지 못하길 평생 기원하마.

  • 16. 여기는 광주
    '17.8.1 3:4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ㄷ 여고

    밤 나무인지 밤꽃 향기가 남녀 성관계 할 때 나는 냄새라며
    날이면 날마다 이야기 하던 한문 선생
    애들은 꺅~! 하며 웃어 넘겼지만
    아저씨 진짜 시절 잘 타고 태어난 줄 아쇼.
    요즘 같으면 열 두번도 더 잘렸음
    말로 성희롱 하는 선생들 참 많았수다...

  • 17. ㅇㅇ
    '17.8.1 3:45 PM (39.7.xxx.130)

    바지주머니에 손 넣고 애들 쳐다보고 실실 웃으면서 ㄱㅊ 만지던 놈.
    그땐 어릴때라 그냥 변태 ㄱㅊ 만진다 했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개쓰레기짓 한거죠.

    저 위에 여자애들 상의 탈의하고 가슴둘레 재던 개ㅅㄲ는 희귀 케이스인 줄 알았는데 그런 놈들이 더러 있나봅니다.
    내가 아는 그 개새ㄲ는 교장은 아니거든요.

  • 18. ..
    '17.8.1 3:47 PM (211.176.xxx.65)

    국민학교 5학년 남자 담임 완전 골초여서 담배쪄든 냄새 완전 심하고 싯누런 이빨이였는데
    청소후 남학생은 귀가하고 여학생들은 일렬로 서서 담임입술에 뽀뽀를 하고 가래요.
    볼에 하면 무효고 반드시 입술에!!!
    그 당시도 이건 뭔지? 했는데 그 누구도 반항을 한다던가 학부모가 항의를 안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성폭행,성폭력,성희롱 같은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시기여서 무지했던건지
    80년대 중반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일들이예요.
    지금 생각해도 참 기가 막히죠.
    그 담임이 특히 총애하던 두 명의 여학생에게 행했던 일들은 차마 입에 담지는 못하겠고...

  • 19. 광주 s피아 여고
    '17.8.1 3:51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변태 교사들 득시글 댔었어요

    내 등에 자위하던 놈, 여자애들 세워놓고 누구 다리가 예쁘냐고 하던놈, 온몸이 성감대라는 개소리를 애들 앞에서 지껄이던 놈. 과목까지 다 써버리고 싶지만 워낙 폐쇄적인 학교라 (사립) 과목 말하면 특정이 되어버려 더이상 생략할게요

    에피소드 낱낱이 남편한테 말해주니 남편 기함. 어떻게 그런 학교가 있을수가 있냐고...

    고등학교때 성에 무지해서 이상하게 기분만 더럽고 찝찝하네.. 이러고 넘겼는데, 어른되서 그 의미를 알고 나니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개색끼들 인터넷에 올려서 망신 주려다 참았어요. 아직도 그러고 있을 것이다 분명.............-_-

  • 20. 윗님
    '17.8.1 3:53 PM (118.40.xxx.79)

    수피아가 그 정도였나요?

  • 21. 광주 ㅅ 여고
    '17.8.1 3:55 PM (221.140.xxx.157)

    변태 교사들 득시글 댔었어요

    내 등에 자위하던 놈, 여자애들 세워놓고 누구 다리가 예쁘냐고 하던놈, 온몸이 성감대라는 개소리를 애들 앞에서 지껄이던 놈. 과목까지 다 써버리고 싶지만 워낙 폐쇄적인 학교라 (사립) 과목 말하면 특정이 되어버려 더이상 생략할게요

    에피소드 낱낱이 남편한테 말해주니 남편 기함. 어떻게 그런 학교가 있을수가 있냐고...

    고등학교때 성에 무지해서 이상하게 기분만 더럽고 찝찝하네.. 이러고 넘겼는데, 어른되서 그 의미를 알고 나니 피가 거꾸로 솟더라구요. 개색끼들 인터넷에 올려서 망신 주려다 참았어요. 아직도 그러고 있을 것이다 분명.............-_-

  • 22. ...
    '17.8.1 3:58 PM (221.140.xxx.157)

    윗님 님, 대부분의 선생님은 다 괜찮고 열성적이고 좋았어요.
    그런데 변태의 비율이 이상하게 높았네요. 6:4정도로 4정도 변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일부러 학교이름 다 안썼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ㅜㅜ

  • 23. ㄸㄹㅇ
    '17.8.1 3:59 PM (14.46.xxx.185)

    중학교때 국어선생이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란 풍속을 설명해 준다면서 칠판에 그림 그려 자세히 설명하던게 생각나네요. 아시죠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 24. 꼴통
    '17.8.1 4:01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초딩5년때..변태놈이 담탱이
    낮술도 쳐먹고 오후 수업하기 일수였고.
    만만한 여학생은 지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이 아얘 무기 였음. 반항안하는 애는 대놓고 그놈의 손가락으로 가슴만져대고..하여간 문제 풀어라 함서 돌아다니면서 거의 만지고 다닌거. 그 손가락 확 부러졌겠죠.

  • 25. 윗님
    '17.8.1 4:02 PM (118.40.xxx.79)

    전 시내 복판에 있는 ㅈ여고입니다
    제친구들이 학교 다닐때 약간 그런다는
    이야기들은 했었거든요.

  • 26. ...
    '17.8.1 4:04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윗님 님, 그러시군요~ 그래요. 저도 학교다닐땐 약간 기분이 더럽네? 이렇게만 느꼈던 에피소드들이니까요.
    저거 말고도 무궁무진하지만 ㅎㅎㅎㅎㅎ 모든 행동의 의미를 어른되고 한참후에야 알았으니까요..
    아마 친구분들도 느꼈나 보네요

  • 27. ㅇㅇ
    '17.8.1 4:11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수피아 몇년전에 학생부 조작하는거 밝혀져서 시끄러운 곳 아닌가요

  • 28. ---
    '17.8.1 4:12 PM (121.160.xxx.103)

    저 아는 체육교사 놈 하나는 중학교 때 여자애 하나한테 꽃혀서 수업시간에 그냥 편애만 하나보다 하다가
    어느날 부터 집에 태워주고 그러더만 언젠가 그랬대요. 사랑한다고 같이 도망가자고 미친놈 ㅋㅋㅋㅋㅋ
    여자애가 중 2~3 짜리였는데 지는 결혼해서 초등학교 애 있는 놈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부인도 멀쩡하게 생겼는데 진짜 정신상태 썩은 놈들 많네요.
    건너 건너 듣긴했지만 그 여자애가 정신차려서 거절했으니 멀쩡히 고등학교도 진학하고 했겠죠?

  • 29. 개쓰레기들
    '17.8.1 4:14 PM (223.62.xxx.14)

    진짜 많았네요.
    지금도 뭐 다르겠어요?
    차마 걸릴까봐 다 조심하는거지 머리속은 똥으로 가득찼을 듯요.
    강남 뭐 초등 송묘*! 석사 중이라고 지 다니는 대학원 교수 딸인 애만 엄청 대놓고 편애하고 애들한테 그지 같이 대하고 여자애들 가슴 나온다고 성희롱 하더니 뭔구 교육장인가도 하고 잘 나가대요.그런것들이 교육자라고...에효...

  • 30. ....
    '17.8.1 4:52 PM (222.239.xxx.49)

    지금도 진행중이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09...
    애가 14살 넘으면 미성년이라도 이런더런 방법으로 성폭행 합의하면 별다른 처벌없이 무혐의 판결받고 계속 학교에 근무해요(그런 사람을 옆에서 봐서....)
    그런 사람이 학교에서 하는짓 안봐도 뻔하죠

  • 31. ...
    '17.8.1 5:03 P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초등6년때 여자애들 이뻐한답시고 안고 들어올려 뽀보하던놈...
    30센티자 들고다니면서 여자아이들 가슴 쿡쿡찔러보던놈..
    그놈들이 선생이었다니..
    졸업후 들린소문에 초등 여학생을 성폭행 했었더라구요
    워낙 시골이라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천벌받어 죽었겠지...

  • 32. ....
    '17.8.1 5:34 PM (121.183.xxx.128)

    저 국민학교 2학년때 제 팬티에 손 넣은 새끼 있었어요.
    고등학교때는 목덜미, 등을 훑어내린 음악선생 있었고요.
    애들 가득찬 교실에서 줄담배 피워대던 선생은 교장이 됐는데 그 놈은 양반이었어요.

  • 33. ..
    '17.8.1 5:46 PM (175.223.xxx.31)

    묵혀왔던열받는일이막생각나네요
    뭔지도모르고당한그런일들
    저희동네는 우리얘 초4때 담임 쫓아냈어요
    얘들과학시간에 마찰을 설명하는데
    여자얘를 세워서 몸을 부비더니
    이게 마찰이라고...
    여러엄마들 이얘기듣고 교육청에 학교에
    결국엔 짤렸어요

    저희 어릴때 옆반 담임이
    얘들 엉덩이까고 때리게했어요
    미친놈
    하남시에서 지금 존경받는 교장으로있던데
    어쩌면 퇴직했을지도

  • 34. 50
    '17.8.1 5:47 PM (175.143.xxx.200)

    있었어요.아직도 잊지 못해요. 여자애들 젖 ㄲ 지를 당기고 남자애들 고 ㅊ 를 당겼어요.장난이라면서...어린저는 너무 싫어서 직접 대들지는 못하고 공책에 욕을 잔뜩써놓다가 걸려서 무지 맞았어요...ㅠㅜ 아직 살아있네요.. 그런데 우낀건 은사라고 찾아가는 동창 남학생들도 있다고 하네요.
    미친놈 그런게 선생이에요 우리나라가..아직도 이름도 다 기억해요.

  • 35. ㅇㅇ
    '17.8.1 6:00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에 제자인 여중생 여럿과 성관계 맺은
    과학교사...지금 대안학교 비슷한 곳의 교장인지 교감인지
    하고 있더군요
    그 사이 피해자 더 늘었을텐데
    부부교사임

    세상 요지경이죠

  • 36. 그런거
    '17.8.1 6:23 PM (218.236.xxx.162)

    어디서 배워서 그런걸까요? 원인이 있을 듯... 그런자들 아직도 학교에 있으면 윗님 말씀처럼 교장 교감도 있겠죠
    체벌금지도 그렇고 학생인권 존중 꼭 제대로 시행되고 있기를 바래요

  • 37. ,,,,,,
    '17.8.1 6:47 PM (125.129.xxx.52)

    고딩때 자취했는데 담임이 저한테
    야간자습 마치고 집에가는데 쫒아와서
    사랑한다고 너도 나 사랑하지 이러면서
    교무실청소할때 자기 책상만 유난히
    깨끗이 닦아준다며 제가 교복입은것만 봐도
    미치게좋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하면서
    골목에서 막 안고 강제로 뽀뽀하려고하던 생각나네요
    너무 무서워서 막 울면서 도망갔고
    그 후 1년넘게 지옥같은 고딩생활,,
    아우 진짜 미친개새끼

  • 38. ...
    '17.8.1 7:44 PM (218.153.xxx.117)

    초중고 대대적으로 뒤집어봐야해요.
    중학교때 학생 임신 시킨놈도 있었는데 ㅠ

  • 39. 음..
    '17.8.1 8:21 PM (61.255.xxx.77)

    고등학교때 팔안쪽 꼬집어서 보라색으로 멍들게 했던 윤리교사...그넘도 이상한 넘이었네요.

  • 40. 보라
    '17.8.2 2:49 AM (219.254.xxx.151)

    그런새끼들 교윣정에신고해야죠 현재 교장교감하로있다는게말이되요? 자도 삼십년전에 중학교체육샘이 인공호흡가르친다고 뒤에 큰여학생 불러내 맨앞책상에눕히고 가슴을막눌렀어요 그애는막울고 우리들은 비명내고싫어했지만 너네뭐야?그러면서 뻔뻔스럽게하는새끼땜에 뫄라고항의도못했어요 항의호도간 니가누워!!그럴까봐서요 예전선생들 다신고해버리고싶어요 그친구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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