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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가 장가를 잘못 간 것 같아요

조회수 : 25,565
작성일 : 2017-08-01 15:13:28

 엄마가 뭐길래 전까지만 해도 저도 최민수는 사고뭉치고 똑똑한 강주은이 뒷수습하고 데리고 살아준다

 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뭐길래 랑 한국어 못하는 아들 연예인 데뷔시키려는 거 보면서 강주은이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최민수가 장가를 잘 간 게 아니라 못 갔다는 결론입니다.


 최민수 얼굴은 요즘 배우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잘생기고 매력적이고 남성적인 얼굴입니다.

 그리고 특유의 아우라가 있지요.

 한국 최고의 톱 탤런트, 배우였고 진지한 연기든 코믹한 연기든 또라이 연기든 소화해 내는 배우였죠.

 사생활이야 헐리우드 배우들을 비롯하여 끼 있는 사람들이 원래 그런 것이고

 최민수는 알려진 게 많아서 그렇지 실제론 조용히 호박씨 까는 남자연예인들보단 덜할 것 같다는

 느낌이예요.


  어쨌든 한국 여자와 결혼했다면 강주은에게 홀대받는 것보단 대접받으면서 한국음식 먹고

  자식 낳고 자식들과 한국말로 대화, 소통하면서 누구보다 가정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니

  잘 살았을 텐데

  지금은 한국 최고의 톱배우가 집에서 자식들과 한국말로 대화도 안 되고

  자식들은 아버지가 어떤 작품에서 어떤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는지도 깜깜무소식에

  아버지를 무시하는 어머니 영향으로 아버지의 사회적 명성에 대해서도 일자 무식이고

  강압적이고 파쇼적일 뿐 아니라 외모는 한국인이면서 캐내디언을 자처하는 아내 덕분에

  한국음식도 집에서 못 얻어먹고 집안에서 겉도는 상황이니 어찌 장가를 잘 갔다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강주은이니 최민수 랑 같이 살았다느니 하는 헛소리 그만하죠.

  강주은이 최민수랑 살아서 저렇게 된 게 아니고요, 라디오 스타 최근에 나와서 최민수가 지나가는 말로

  이르기를, 처음부터 강한 성격이었다고 했어요. 원래 저런 여자예요.


   한국여자 만났으면 더 잘 살았을 남자입니다.

 

IP : 58.125.xxx.140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 3:17 PM (211.237.xxx.63)

    뭐라는거예요;; 참 주제 넘는듯...
    원글님 남편도 원글님 잘못만난것 같네요. 장가 잘못들었음..

  • 2. ㅋㅋㅋㅋ
    '17.8.1 3:19 PM (223.71.xxx.90)

    뭔 개소리를 이리 정성스럽게 하나

  • 3. ㅠㅠ
    '17.8.1 3:23 PM (125.176.xxx.13)

    둘이 못산다고 죽네마내 싸우는 것도 아니고..
    넘의 집 부부일에
    장가를 잘갔니 못갔니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 으하하하하
    '17.8.1 3:23 PM (122.128.xxx.42)

    님하고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5. ...
    '17.8.1 3:23 PM (223.33.xxx.103)

    ㅋㅋㅋ 한국여자 만나서 대접받고 한국 밥 먹고ㅋ

  • 6. //
    '17.8.1 3:24 PM (221.153.xxx.53)

    요새 강주은 씨 관련해서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남의 집안 남의 인생 속속들이 뭘 안다고 오지랖이람.
    솔직히 이 글 포함해서 유치해요.

  • 7. ..
    '17.8.1 3:26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배우로써는 훌륭하지만, 가장을 꾸리 끌어가는 것에는 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최민수가 어릴 때 이집 저집 옮겨다니면서 컸다고 들었는데, 마음의 병이나 결핍, 상실감이 엄청날 겁니다.
    반면에 강주은은 이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자기도 그런 가정을 꾸리고 끌어갈 가능성이 높고요.
    둘이 부부가 된 것은 최민수의 외모와 매력, 강주은의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란 안정감이 서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최민수가 여자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결혼을 했는데도 여자들 전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 였다고 하죠.
    그런 여자를 제치고 강주은이 결혼 대상자가 된 것은, 강주은의 안정성이죠.
    안타까운 것은 최민수가 배우로써 꾸준히 성장하지 못한 것은 아쉬워요.
    그것은 강주은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최민수가 롱런을 위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것 때문이겠죠.

  • 8. --//
    '17.8.1 3:26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낮에 그리 생각할께 없나요?
    남들 일하느라 머리 타지는구만

  • 9. 뭐래
    '17.8.1 3:27 PM (221.156.xxx.98)

    원글이는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시녀가되서 설설기고 사나보네
    혼자만.그리살아요.
    어처구니가 없다.참
    저런 엄마 밑에 어떤.아들 나와서 장가가 마누라 얼마나 괴롭힐까

  • 10. 최민수가 좀 아깝죠
    '17.8.1 3:28 PM (119.149.xxx.236)

    하지만 뭐 사이좋게 잘 사는 부부입니다......
    강주은도 나쁘거나 못되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최민수가 좀 아깝다에 한표~

  • 11. ..
    '17.8.1 3:2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배우로써는 훌륭하지만, 가장을 꾸리 끌어가는 것에는 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최민수가 어릴 때 이집 저집 옮겨다니면서 컸다고 들었는데, 마음의 병이나 결핍, 상실감이 엄청날 겁니다.
    반면에 강주은은 이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자기도 그런 가정을 꾸리고 끌어갈 가능성이 높고요.
    둘이 부부가 된 것은 최민수의 외모와 매력, 강주은의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란 안정감이 서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최민수가 여자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결혼을 했는데도 여자들 전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 였다고 하죠.
    그런 여자를 제치고 강주은이 결혼 대상자가 된 것은, 강주은의 안정성이죠.
    안타까운 것은 최민수가 배우로써 꾸준히 성장하지 못한 것은 아쉬워요.
    그것은 강주은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최민수가 롱런을 위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것 때문이겠죠.
    원글이 내세운 가정은 최민수가 어릴 때 접한 가정이 행복한 가정은 아니라도, 평균적인 가정만 됐어도 .. 가능하지만..최민수는 그마저도 안 됐던 것 같아요. 가정적으로는 강주은한테 업혀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 12. 최민수의
    '17.8.1 3:30 PM (211.245.xxx.178)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이건 아닌듯요.
    좋아하는 여자랑 잘 살았잖아요.
    애들도 정히 안되면 말통하는 외국으로 가면되구요.
    다만, 연기는 쉬지말고 여러 작품에 나왔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최소한 차승원(액션, 코믹, 멜로, 사극,빙구 다 된다고 봐서요) 보다는 윗길이었을텐데 싶어서요.

  • 13. ㅇㅇ
    '17.8.1 3:31 PM (219.250.xxx.248)

    정말 할일이 없나봅니다ㅠㅠㅠ

  • 14. ..
    '17.8.1 3:32 PM (220.70.xxx.47)

    본인집이나 신경쓰세요. 잘사는 연예인걱정 하지마시구요.

  • 15. ..
    '17.8.1 3:40 PM (61.101.xxx.88)

    님 남편은 행복하데요? ㅋ

  • 16. 이건 아닌듯
    '17.8.1 3:40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둥지탈출때문에 강주은씨 알게 되서 최근에 글도 읽고 하면서 관심가지게 됐고 그 행태에 굉장히 분노한 1인인데요~ 이건 너무 나간듯요.
    자기가 좋으니까 결혼했고 자기가 좋으니까 결혼생활 유지했고, 지금도 잘 살고 있는거잖아요.
    저도 강주은씨 비호감이라고 생각하지만, 결혼 잘못했다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강주은씨가 욕먹는 이유는 딱 하나! 아이를 한국어와 차단해놓고 한국에서 데뷔시켜서 .. 인거지.
    유성군이 데뷔만 안한다면, 사이좋게 잘 사는 부부 왈가왈부 할 정도는 ........;;;;;

  • 17. 심하다
    '17.8.1 3:41 PM (116.123.xxx.168)

    어휴 너무 나가신듯
    무슨 결론까지 내시고 그러세요
    잘사는구만

  • 18. 아니
    '17.8.1 3:46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장가를 잘갔던 못갔던~~지눈 지가 찌른건데......누가 아깝고 그럴게 뭐가 있어요.
    한국말도 어눌한 여자한테 꽂혀서 캐나다까지 가서 청혼하고 그랬다잖아요.
    또 캐나다 가보니까 여자부모가 부자고 최민수 환영하고 그래서 결혼결정 한거죠.
    강주은 아들 한국말 차단하고, 캐나다부심에 바나나행세하고 그런건 너무 비호감이지만서도....
    객관적으로 강주은도 최민수에 비해 딱히 빠질거 없는 여자는 맞죠.

  • 19. ..
    '17.8.1 3:47 PM (121.133.xxx.138)

    오지랖도 참....

  • 20. ..
    '17.8.1 3:48 PM (223.62.xxx.158)

    한국여자는 복종하고 밥 잘 해 줬을거라는 얘긴가요? 헉입니다.

  • 21. ㅇㅇ
    '17.8.1 3:5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최민수 결혼초기만해도 밥과 국타령 엄청 했나보던데.....

    그이야기만 들어도 고쳐쓰며 살기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강씨가 신혼초 최씨 마초적인 행동에 문화적 쇼킹 부딪친게 꽤 많은거같던데

    최씨 산속에 있을때나 지방촬영때 뒷말이 나오는게 사실여부를 모르겠지만

    남성성 강한만큼 가만있지 못하던데요 ㅎ

  • 22. 한국여자는 노예인가봄
    '17.8.1 3:56 PM (223.62.xxx.45)

    한국밥해주고 남편 대접해주고... 짜증나

  • 23. 한국여자는 노예인가봄
    '17.8.1 3:57 PM (223.62.xxx.45)

    글과 사고방식이 우웩 스럽네요.

  • 24. ㅇㅇ
    '17.8.1 3:58 PM (122.36.xxx.122)

     ..

    '17.8.1 3:28 PM (116.124.xxx.166)

    최민수가 배우로써는 훌륭하지만, 가장을 꾸리 끌어가는 것에는 잼병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최민수가 어릴 때 이집 저집 옮겨다니면서 컸다고 들었는데, 마음의 병이나 결핍, 상실감이 엄청날 겁니다.
    반면에 강주은은 이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자기도 그런 가정을 꾸리고 끌어갈 가능성이 높고요.
    둘이 부부가 된 것은 최민수의 외모와 매력, 강주은의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란 안정감이 서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최민수가 여자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결혼을 했는데도 여자들 전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 였다고 하죠.
    그런 여자를 제치고 강주은이 결혼 대상자가 된 것은, 강주은의 안정성이죠.
    안타까운 것은 최민수가 배우로써 꾸준히 성장하지 못한 것은 아쉬워요.
    그것은 강주은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최민수가 롱런을 위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것 때문이겠죠.
    원글이 내세운 가정은 최민수가 어릴 때 접한 가정이 행복한 가정은 아니라도, 평균적인 가정만 됐어도 .. 가능하지만..최민수는 그마저도 안 됐던 것 같아요. 가정적으로는 강주은한테 업혀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2222222222222

  • 25. 자식이 우리나라 말을 못하니
    '17.8.1 3:59 PM (42.147.xxx.246)

    최민수 팬 입장에서는 강주은이 예쁘게 안 보이지요.

  • 26. ㅇㅇ
    '17.8.1 4:0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예리한 82쿡 언냐들

  • 27.
    '17.8.1 4:00 PM (117.123.xxx.61)

    최민수가 40억을 투자잘못해서 날렸다고
    한국여자는 백프로 이혼할겁니다

    강주은이랑 결혼 안하고
    한국여자랑 했으면 삼혼사혼 했을것같은데

  • 28. 아이구야~~~
    '17.8.1 4:08 PM (182.226.xxx.159)

    잘 살고 있는 부부에게 뭔소리를 하는규~시방~~~~~
    원래 저런 여자든 아니든 그건 원글님이 왈가왈부하게 아니죠~~~

  • 29. 저도
    '17.8.1 4:0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아까워요
    최민수 마초도아니예요
    진짜마초못봤나봄
    되게자상하고 유머러스해요
    부부사이는 좋은거같아서
    장가못간거까진아니겠지만

  • 30. ...
    '17.8.1 4:08 PM (223.63.xxx.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쓴다......ㅉㅉ

    ㅋㅋㅋㅋㅋㅋ

  • 31. ..
    '17.8.1 4:10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최민수 결혼하고는 여자 문제는 없었나봐요.

  • 32. ..
    '17.8.1 4:12 PM (175.223.xxx.140)

    최민수 결혼하고 여자문제는 없었는지...구설수는 안오르지않았나요?

  • 33. ㅇㅇ
    '17.8.1 4:1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ㄹ ㅎ ㅅ 이란 영화가 너무 야해서

    주연여배우 ㅂㅇㅅ 임신시켰다는 소문돌았지요

  • 34. 어흐 정말
    '17.8.1 4:21 PM (1.230.xxx.121)

    터진 입이라고 말 아무렇거나 하는거들이나
    익명이라고 뭣같은글써내려가는것들이나ㅉㅉ
    그냥 최소한 너님보단 날거같네요
    좀 티브에 나오면 그냥 좋게안보고
    그냥 이주 똥을 만들어
    인간들이 아주 .ㅡㄹᆞ어으 ㅉㅉ
    좀 긍정적으로 사세요 쫌

  • 35. ..
    '17.8.1 4:34 PM (118.222.xxx.121)

    둘이좋고 남의일이니까 원글님처럼 말못하지만
    속맘은 원글님과비슷..
    최민수 결혼할때 어떤운좋은 여자가 저남자와 결혼할까..이런맘 있었고 미스코리아 해외대표에 최민수가 한눈에 반했고 아프신 홀시어머니 모신다고 고생했고. .
    막연한 여리여리 참한이미지라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강한여성..

    절대로자기가 최민수좋아하지않고 내가 아깝다식으로 받아들이게 말해서 별로..
    이혼안할만큼 경제력,남자로서의매력,가정에대한 기본적인 노력,결혼에대한책임감 전혀인정안하죠
    일화중 하나 ..클마쓰때 가족끼리 보내는날인데 최민수는 동생들불러 클럽같은데갔다고 했는데 최민수또래생들 20대 30대초반 크리스마스는 밤새우면서 그냥 즐겁게 노는날입니다 교회도 안다니면..캐나다 문화와다르지만..그 문화다양성 절대인정안하고 나만옳다는 강성이죠
    최민수가 여린듯..
    그리고 가정이 불우하여 와이프가 다 맞는줄 알았겠죠

    둘이잘사니 뭐라말안하고 할입장도아니지만
    속마음은
    최민수가아깝습니다

  • 36. 이 글
    '17.8.1 4:34 PM (223.62.xxx.151)

    저도 동의해요.
    강주은이 자기는 정주영사주라는 둥
    강주은 성격이 매우 세죠.
    최민수가 사고도 많이 쳤고 강주은도 그것때문에
    고생도 하고. 첫째아들은 아빠에 대한 미움이 많았고
    한국어배우기를 본인이 거부했을 거 같기도 하고.
    유성이는 강주은을 조금 애인개념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를 내가 지켜야하는 존재로.
    그리고 최민수도 사고 많이 치고
    여자문제도 예전엔 많았을 걸요

  • 37. 애초에
    '17.8.1 4:40 PM (223.62.xxx.151)

    최민수는 집에서 소외받고 사는데
    유성이가 탤런트 데뷔하려고 엄마가 간다인가
    거기에 그 가족 출연한거 아닌가요?
    강주은의 큰 그림

  • 38.
    '17.8.1 4:46 PM (119.70.xxx.59)

    염병하네 20년넘게 부침겪고 살아온 부부인데 제3자가 뭔 헛소리를 이리도 정성스럽게? 한글교육 안시킨거 저도 비판 댓글 달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아요? 다른 글 하나는 강주은씨를 무슨 control freak 으로 만들어놨더만! 한국사람들 오지랖은 정말 가끔보면 무서울 정도네요

  • 39. 이휴
    '17.8.1 4:49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대학생아들둔 부부가
    사이도좋고 서로아껴주고 보기좋던데
    이제와서 누가 아까운게 무슨소용인가요

    저는 아들보면서 가족끼리 똘똘뭉쳐 잘살았구나 싶던데요 서로 아껴주는 가족이구나 느꼈어요

  • 40. ㅑㅋ
    '17.8.1 4:5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17.8.1 4:46 PM (119.70.xxx.59)

    염병하네 20년넘게 부침겪고 살아온 부부인데 제3자가 뭔 헛소리를 이리도 정성스럽게? 한글교육 안시킨거 저도 비판 댓글 달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아요? 다른 글 하나는 강주은씨를 무슨 control freak 으로 만들어놨더만! 한국사람들 오지랖은 정말 가끔보면 무서울 정도네요

  • 41. 그건그래
    '17.8.1 4: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강주은의 빅픽쳐맞죠
    최민수가 사생활공개하는프로를
    왜하겠어요
    황신혜도 딸얼굴알리러 나온거고
    조혜련도 그렇고
    아무목적없이 나올리가없죠

  • 42. 뭐래~~
    '17.8.1 5:00 PM (180.229.xxx.124)

    뭐 이런 노예근성 쩔은 아줌마가 있나.

    애가 한국말 못하는거 보고 강주은 뭐냐 했던 1인인데
    남의 가정과 그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것좀 봐..
    정말 무식이 상팔자가 오지랍 쩐다.
    최민수가 무슨 자기 자식도 아니고 그 가정이 어쩐지 알고
    남의 가정에 결혼을 잘했네 못했네..헐..

    그리고 애는 엄마 혼자 키웠나.
    애가 한국말 못하는데
    한국아빠는 1도 욕안먹네..ㅎ
    최민수는 뭐했데??
    강주은 보다 한국말 더 잘하잖아
    아빠가 얼마나 못났으면 배우한 사람이
    아들 한국말도 못하고...
    욕은 여자혼자 덤탱이

  • 43. 호호맘
    '17.8.1 5:26 PM (61.78.xxx.161)

    자식이 한국말 못하는건 안타까운데

    나같으면 내가 가르쳐요.

    아빠도 한국인인데 왜 한국말을 안가르쳤을까요 ?

    눈꼽만큼이라도 아이들 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진작에 가르쳤겠죠.

    교육이라고는 부인한테 다 맡겨놓고 신경도 안쓰니
    애가 한국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게뭐람

  • 44. ㅇㅇ
    '17.8.1 5:43 PM (223.39.xxx.187)

    별소리 다하네
    최민수는 그럼 완벽한 인간인가요?
    하여간 다 엄마탓이래

  • 45. ...
    '17.8.1 5:44 PM (112.154.xxx.35)

    이혼 안한거보면 살만한거 아닐까요?

  • 46. 저는
    '17.8.1 6:22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가 결혼을 잘못한거같아요
    캐나다 남자랑 결혼해서
    캐나다에서 애 낳고
    캐나다 음식 먹으면서
    영어쓰면서 살아야하는 분인데....

  • 47. ..
    '17.8.1 6:52 PM (220.122.xxx.150)

    원글님 표현이 다소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최민수가 불쌍하더군요. 집에서 구조적으로 강주은이 맘대로 다 하더군요. 아들둘 한국어 못하게 만들고 결국 강주은이 남편과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
    강주은한테 번거 다 주고 한달에 30만원 용돈 받는다고 예전 어느 tv 프로에서 봤어요.

  • 48. 오지랖들도 참
    '17.8.1 9:14 PM (125.140.xxx.211)

    부부일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각 가정에 이유와 사정이 있을텐데 티비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장가를 잘갔니마니, 불쌍하니마니 요 며칠 난리도 아니네요. 자타공인 카리스마 최고라 칭하는 신랑도 마님이라며 공주대접해주고 애들도 엄마랑 사이좋아보이더만 뭐가 그렇게들 맘에 안드셨던건지..다른게 악플이 아니지요.. 남이 내가족 일면만 보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떠든다 생각해보셔요.

  • 49. 원글
    '17.8.1 9:37 PM (58.125.xxx.140)

    남의 집 부부일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도 실례고 장가 잘못 갔니 이런 말 하는 것도 실례라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지금도 톱스타 후광이 남아 있고 한때 한국의 톱스타를 저렇게 취급하는 부인은 없을 것 같아요.
    캐나다, 캐나다 부르짖으면서 남편 돈은 다 가져가서 관리하고(최민수가 관리를 못하니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용돈은 쥐꼬리 주고 이런 방식은 왜 캐나다 식으로 안 하는 거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절대 경제권을 저렇게 안 하는 걸로 아는데.

    집의 모든 음식문화, 아이들 교육(한국어 철저 배제, 오직 영어만 습득시키려는 집념), 아버지와 자식간의
    다른 언어를 쓰게 함으로써 소통 불통을 만들어 놓은 점(최민수는 왜 안 가르쳤냐고 하는데
    최민수는 결혼 후 아이들 어린 시절엔 스케줄이 엄청 바빴어요. 영화며 드라마며....
    그리고 한가해지니 아이들이 커 버렸잖아요. 다 큰 아이들 붙잡고 한국어 가르칠려고 해도 강주은이 허락하지 않았을 거예요. ), 아들들과 남편을 모두 통제하고 자신의 결재를 받아야 집안 모든 일을 쥐락펴락 하려는
    아주 아집강한 독선이 엿보여서 놀랐어요.

    이 프로그램 전에 몰랐었거든요. 교양있는 척, 온화한 척 했으니까요.
    한식도 거의 안 만들고 캐나다에서 한국 도착한 아들에게 파이 만들어 주고 먹으라고 아들이 안 먹으니
    왜 안 먹냐며 계속 강요....맛이 없을 리가 없을 텐데 라는 독선...
    사소한 것까지 통제하려는 점이 엿보여서 안 좋더군요.

    부모 한국인, 한국에서 살면서 아이들 한국어 습득 못하게 한 것 , 그래 놓고 검은 머리 외국인을
    한국 연예계에 진출시키려는 점.... 모두 몸서리쳐지게 싫네요.

  • 50. 비슷하니깐 부부가 된 거에요.
    '17.8.1 9:5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둘 다 똘끼충만 해서는 천생연분 이던데요. 뭐.............

  • 51. 비슷하니깐 부부가 된 거에요.
    '17.8.1 9:5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저 자식까지 부모후광 두르게 된 그 집안이 질투나 미추어버리는 중 이라는 건 잘 알았습니다.

  • 52. 참네
    '17.8.1 10:04 PM (110.70.xxx.7)

    ㅣ뭐라고 말할지
    넌 태어나지 말걸그랬다 이래야하나

  • 53. ㅇㅇ
    '17.8.1 10:10 PM (1.232.xxx.25)

    둘이 똑같아서 산다지만 최민수 불쌍해보이고 한편으론
    모잘라 보였어요
    힘들게 돈벌어 가족들 최상으로 누리고 살게 해주면서도
    집안에서 가장 대접도 못받고 무시 당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못먹고...
    이혼만 안하면 행복한건 아니죠
    결국 아지트 스스로 만들어 자기 시간 대부분
    거기서 보내는거 보면 집이 편안한곳이 아닌거 같더군요
    엄민가 뭐길래에서
    최민수가 아지트에서 후배들과 편안하게 놀고 있는데
    강주은이 방문하던 장면에서
    최민수와 후배들이 쩔쩔 매며 불편해 하더군요
    어색하고 긴장하던 분위기 보면서
    최민수가 집에서도 편하지 않겠구나 싶더군요
    그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면서
    강주은 너무한다는 반응과 아들과 소통이 안된다는
    여론 의식해서인지
    화목한 가정 보여주기 에피소드가 연출되는거 보고
    역시나 배우가족이군 싶더군요

  • 54. cc1030
    '17.8.1 10:10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표현이 다소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최민수가 불쌍하더군요. 집에서 구조적으로 강주은이 맘대로 다 하더군요.
    아들둘 한국어 못하게 만들고 결국 강주은이 남편과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22222

    저도 그 전엔 암 생각 없다가
    '엄마가 뭐길래'부터 해서 요즘 방송 보면서
    차분하고 현명한 한국여자를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최민수가 자기가 좋다고 해서 한 결혼인데
    아들들과 한국말로 소통만 되었어도 이렇게까지
    난리는 아니었을 텐데 한국말 못 하는 아들들 때문에 진짜
    저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최민수는 집안에선 소통이 안 되니 표현은 안 해도
    외롭긴 할 것 같아요.
    엄마랑 아들 둘이서 영어로만 얘기할 테니...
    그래서 밖으로 많이 도는거 같기도 하고요

  • 55. cc1030
    '17.8.1 10:11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표현이 다소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최민수가 불쌍하더군요. 집에서 구조적으로 강주은이 맘대로 다 하더군요. 아들둘 한국어 못하게 만들고 결국 강주은이 남편과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

  • 56. ...........
    '17.8.1 10:11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표현이 다소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최민수가 불쌍하더군요. 집에서 구조적으로 강주은이 맘대로 다 하더군요.
    아들둘 한국어 못하게 만들고 결국 강주은이 남편과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22222

    저도 그 전엔 암 생각 없다가
    '엄마가 뭐길래'부터 해서 요즘 방송 보면서
    차분하고 현명한 한국여자를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최민수가 자기가 좋다고 해서 한 결혼인데
    아들들과 한국말로 소통만 되었어도 이렇게까지
    난리는 아니었을 텐데 한국말 못 하는 아들들 때문에 진짜
    저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최민수는 집안에선 소통이 안 되니 표현은 안 해도
    외롭긴 할 것 같아요.
    엄마랑 아들 둘이서 영어로만 얘기할 테니...
    그래서 밖으로 많이 도는거 같기도 하고요

  • 57. .............
    '17.8.1 10:15 PM (61.80.xxx.102)

    원글님 표현이 다소 직선적이고 거칠지만
    최민수가 불쌍하더군요. 집에서 구조적으로 강주은이 맘대로 다 하더군요.
    아들둘 한국어 못하게 만들고 결국 강주은이 남편과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22222

    저도 그 전엔 암 생각 없다가
    '엄마가 뭐길래'부터 해서 요즘 방송 보면서
    차분하고 현명한 한국여자를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긴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최민수가 자기가 좋다고 해서 한 결혼인데
    아들들과 한국말로 소통만 되었어도 이렇게까지
    난리는 아니었을 텐데 한국말 못 하는 아들들 때문에 진짜
    저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최민수는 집안에선 소통이 안 되니 표현은 안 해도
    외롭긴 할 것 같아요.
    엄마랑 아들들 세 모자가 영어로만 얘기할 테니...
    그래서 밖으로 많이 도는거 같기도 하고요

  • 58. ..
    '17.8.1 10:26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부부도 권력싸움이 엄청나죠.
    권력이 강주은에게 이동했다는 것은, 그 과정에 뭔가가 있다는 말이죠.
    그 내막을 모르고서, 현재 표면적으로 보이는대로 판단할 수는 없어요.

  • 59. 하하
    '17.8.1 10:41 PM (1.224.xxx.27)

    오지랖이 태평양이신듯

  • 60. 뭐라는지?
    '17.8.1 10:51 PM (24.44.xxx.190)

    잘살더구만 최민수 좋아 죽더구만

  • 61. 퍼플레이디
    '17.8.1 10:56 PM (39.7.xxx.12)

    원글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한국 보다 캐나다가 좋으면 캐나다에서 살아야지요.
    남의 가정 일이라고 댓글들 많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강주은씨 불쾌합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어 접근을 차단시킨건 힌국을 대놓고 무시한 처사이지요.

  • 62. 저도
    '17.8.1 11:10 PM (119.82.xxx.14)

    강주은 볼때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강주은이 돈을 벌고 최민수는 쓰기만하는줄알았는데
    최민수가 돈을 잘벌고 그걸 다 강주은 갔다줬는데 그런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둘이 좋아하니살겠죠... 그래도 여자가 그런대접받고사는것보단
    남자가 여자한테 꽉 기죽어사는게 나아보여요.

  • 63.
    '17.8.1 11:17 PM (114.203.xxx.198)

    강주은씨는 한국에서 영원히 살생각은 없었나봐요.
    본인이 캐나다인이고
    자신의 본거진 캐나다.
    아이들도 어차피 나중엔 캐나다에서 살거니..
    한국말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
    그렇지만.. 아빠가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아빠와 아이의 의사소통은 중요치않을정도로 남편을 위하는 마음이...
    큰아이를 그래서 캐나다대학으로 보냈는데..
    적응을 못한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강주은씨의 계획이 틀어진것같고..
    뭐 어쨌든.. 아이들이 아빠한테 너라고하는걸보고 놀랍다며 본 기억이 나네요.

  • 64. 에고
    '17.8.1 11:2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신발장이나 정리하셔.. 할일없으면.

  • 65. ...
    '17.8.1 11: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노예 운운할께 아니라 한식 먹는 남자랑 결혼했으면 싫다고 전혀 안할게 아니라 가끔 남편 좋아하는 음식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것도 일종에 남편 존중인건데
    또 남자가 해먹음 되는거 아니냐 말 나오겠네~

  • 66. ..
    '17.8.1 11:27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포들은 한국인들 이민가는 심정, 유학가는 이유를 아니깐, 이미 부모님이 터를 닦고 있는 상황이라
    캐나다 유학을 염두에 두고 영어만 가르쳤을 수 있죠.
    연예인 애라 픽업 하면서 한국애들이랑 노출이 안 됐을 수 있고요.
    애들이 언어 배울 때 부부 사이 위기가 몇번 있었을 수도 있고요.

  • 67. ...
    '17.8.1 11:30 PM (1.237.xxx.189)

    한식 먹는 남자랑 결혼했으면 싫다고 전혀 안할게 아니라 가끔 남편 좋아하는 한식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것도 일종에 남편 존중인건데
    남편 밥 해주는게 밥충이 하녀짓이면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 맞네
    또 남자가 해먹음 되는거 아니냐 말 나오겠네~
    뭔 말을 할수 있는지

  • 68. 아뇨
    '17.8.2 12:26 AM (112.148.xxx.86)

    저는 반대생각이에요.
    그나마 강주은 여자 만나서 정신 차리고 사는거 아닌가 싶어요,
    강자앞에선 약하고, 약자앞에서 센 스탈같아요,
    약한 여자 만났으면 휘둘고 살았을거에요,주변 그런 남ㅈ들 많이 봐서요,

  • 69. ...
    '17.8.2 12:52 AM (112.154.xxx.109)

    어느정도는 원글의 시각도 맞는것 같아요.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은 아니죠.
    저런 강한 성격의 여자이니 최민수를 휘어잡고
    다독이며 살았던 반면 가정내에서 최민수의 설자리는 많이 없었던게 보여요.

  • 70. 뭐래
    '17.8.2 1:08 AM (223.62.xxx.251)


    개똥같은소리를 ,.

    존나 길게두 써놨네 ....

    내눈썪음 ..이건분명 노인네글 100%

  • 71. 푸핫
    '17.8.2 1:15 AM (222.111.xxx.107)

    님이나 최민수가 톱스타로 보이죠 !
    88년생인 내눈엔 솔직히 듣보잡이에요 ~~ㅋㅋㅋㅋㅋ
    난 뭐 대단한 아이돌인줄..~

  • 72. 강주은 김밥쌌네요
    '17.8.2 1:2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BXQB5dllVme/?taken-by=junekang70

  • 73. ㅋㅋ
    '17.8.2 1:23 AM (1.232.xxx.169)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최민수에게 달려가서 애원해보아요.나랑 살면 한국음식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고 애들은 과외 붙여서라도 한국말 하게 만들겠다. 톱스타 대접도 해줄것이다. ㅎㅎ누가 아나요? 이혼하고 원글과 제2의 인생 살겠다고 할지.ㅋ

  • 74. ....
    '17.8.2 1:27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신혼초 이 부부모습 티비에 나왔을땐 강주은은 어리버리 교포아가씨. 최민수는 마초적인 한국남자 모습이었어요.
    부부싸움하다말고 사전찾아서 뜻을 물으며 싸웠던일. 된장찌개를 끊여놔도 파모양이 날렵하게 어슷어슷 아니라고 지적받은일등 강주은은 뭘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이었어요.
    그후 유성이 유치원때쯤 방송모습은 개구장이 모습아니었고 또래치곤 어두워보였어요.. 아빠하고 안친하다고 느꼈고. 그후 엄마가뭐길래 강주은 모습보고 깜짝놀랐어요.
    산전수전 다 겪고 억세진 모습이라 삶이 편치는 않았구나 느껐죠. 세월따라 남편은 철들고 정은 있고 편안해보이던데 방송이 혜택만큼 공짜도 아니군요. 애들 어릴적 이부부 이혼위기도 넘기고 우울증도 겪고 파란만장했을것같아요.

  • 75. 원글님 말씀이 뭔지 좀 알듯
    '17.8.2 1:34 AM (100.2.xxx.156)

    한국여자든 캐나다여자든
    국적상관없이.
    최민수씨가 가졌던 장점들을 사랑해주고, 존중해 줄 수 있었던 배우자를 만났더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엔 저도 공감합니다.

    결혼생활을 오래 해보니,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랑 살 수 있는 행복은 돈보다 소중한거더라고요.
    백아와 종자기같은 서로에 대한 이해는 친구사이뿐 아니라 부부사이에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주은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던데 둘 다 좀 더 어른이 되었을때까지 최민수씨가 기다려줘서 결혼했으면 좀 나았을건데,
    본인이 사랑에 너무 취해서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는 사람들이 마음의 준비없이 결혼해서 부부가 된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최민수씨에게도, 강주은씨에게도 서로는 좋은 배우자는 아니다 라는 것엔 저도 공감합니다.

  • 76. 저기 위에
    '17.8.2 1:37 AM (100.2.xxx.156)

    최민수씨가 톱스타였다는것에 의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다는데 충격 ㅎㅎㅎ
    전 그 세대에선 최민수, 최진실씨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앙드레김도 듣보잡이라 하시겠지만,
    앙드레김 패션쇼에 짠 하고 나타나던 스타들이 탑스타였던 시절이 분명 있었답니다.

  • 77. 대공감
    '17.8.2 1:45 AM (218.50.xxx.154)

    정말 재수없어요. 이제껏 필요성이 없으니 안시켰겠죠. 그러다 성년되고 직업을 가져야하니 지네나라에선 할거없고 방송물먹으며 슬슬 기어나오려고 억지로 필요에 의해 배우는거잖아요. 언어감이 없는게 아니라 어릴때 안배웠으니 당연히 늦을수밖에 없는거고요. 너무 재수없어서 그집안은 꼴보기도 싫어요

  • 78. 최민수는
    '17.8.2 1:51 AM (218.50.xxx.154)

    집에서 무슨 대화를 할까요
    아이랑 바디랭귀지????
    참 이해안가는 집구석

  • 79. 클라이밋
    '17.8.2 1:54 AM (175.120.xxx.44)

    아주머니 ㅋㅋ 강주은 인스타그램 한번 들어가보세요 최민수강주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사이좋게 잘 살고있습니다 ㅋㅋ 여전히 최민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던데 그것도 다 연출이라 하실라나 ㅎㅎㅎ

  • 80. 화려한 직업이니
    '17.8.2 1:5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안이쁜 여자를 고른다는게
    안예쁘기만 한 여자를 고른 거 같아ㅛ

  • 81. 222 111 아이돌이 뭐 대단해요
    '17.8.2 1:5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외모 실력 안되서 떼로 나오는 떼거지들인데
    화법 천하긴

  • 82. ..........
    '17.8.2 2:14 AM (59.15.xxx.198)

    남에 잘 사는 가정두고 결혼잘못했니 잘했니 참.. 원글 니 삶은 어떻길래.. 그리 잘났냐...

  • 83. 부부 사이
    '17.8.2 3:37 AM (24.44.xxx.190)

    가 돈독하고 믿고 신뢰 하고 그다음 자식은 안만 잘키운다고 노력해도 자식은 안되는게 자식이더군요 두 부부가 자식 잘키우겠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고 시행차고로 한국말 좀 못한다고 결혼이

    실패라고는 아닌거 같아요. 자식 앞길은 멀답니다. 부부가 살다 가는게인생아닌가요? 최민수 강주은
    너무 좋아하고 믿고 똑똑한 여자구나 하고 살고있으면 그 결혼 성공이지요.

    제경우도 남편이 나를 최고라 하니 자식일은 최선을 다했지만 시행착오도 많고 맘은대로 되는것도 아니니 앞으로의 자식인생은 최선을 자기들이 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 대화가 없어도 자식들은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는구나 느끼면서 살는것같아요.

  • 84. 행복하다지금
    '17.8.2 6:37 AM (99.246.xxx.140)

    자기들 선택이니 잘 살던 못살던 관심없는데 한국어도 못하는 아이 한국연예계에 넣을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 캐나다 토론토 사는데요 여기 살면서 한국어 영어 다하는 2세 3세 널렸어요.
    심지어 엄마나 아빠가 한국인 반쪽 한국아이도 한국어 합니다
    근데 캐나다도 아니고 한국 살면서 얼마나 한국이 우스우면 한국어도 안가르치나요?
    그렇게 좋은 캐나다로 애 안보내고 왠 한국연예계서 난린지...

    캐나다 사는 교포가 볼때 강주은 이해안가는 웃긴 우월감엔 찬 redneck 보다 더 redneck같은 아줌마구요
    한국 사람들 자존심이 있으면 이런 여자 방송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세나 4세도 아니고 부모 남편 다 한국어하는 한국인인데 어디서 지혼자 애들까지 흔들며
    코쟁이 짓인지 웃기지도 않네요

  • 85. 아이들이 한국말을 하던 못하던
    '17.8.2 7:24 AM (222.153.xxx.156) - 삭제된댓글

    그게 이렇게 까일 일인지... 왜 강주은이란 여자가 자기 자식 교육 시킨거에 대해 이렇게 말이 많은지. 왜 남의 부부사이에 이렇게 난리인지...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하는 거에 대해서 가슴아플 사람들은 당사자들일건데. 기왕 이렇게 됐지만 자식이 좋아하는 일 시켜보겠다는데 왜 이렇게 게시판에서 난리들인지.
    최민수가 강주은에 대해 얘기할 때 한 장면을 본 저는 최민수가 '안정'되게 사는구나... 부인에 대한 믿음이 크구나... 딱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그 눈빛과 얼굴 표정으로요. 부부가 저 정도 믿음으로 살면 되는거지 무슨 최민수가 결혼을 잘못했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마음대로 지껄이나요. 신혼도 아니고... 결혼 연륜이 저 정도 된 부부를 보면서 이게 웬 망언인지...원글이 결혼 몇 년차인지 모르겠지만 살아보고 말하세요.

  • 86.
    '17.8.2 7:25 AM (223.62.xxx.247)

    왠 생뚱맞은 아이돌 타령
    한때를 풍미했던 배우이니 이나이까지 드라마
    주연 하고 있다고 유추하는 머리나 공감능력이
    없나 보네요

  • 87. 한국에서 살면서 먹고 싶은 음식 못 먹는다고 불쌍하다고
    '17.8.2 7:32 AM (222.153.xxx.156) - 삭제된댓글

    집밥 거의 안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면서요?
    나가면 식당이고.
    주 중 저녁 집에서 밥 먹는 남자들도 별로 없다면서요?
    남의 집 밥 먹는거에 웬 오지랖들인지...
    한국 사람인데도 부인이 거의 요리 안하는 집도 있어요.
    병원장 남편에 교수 부인. 주말 부부.
    부인은 음식이라곤 해 본 적이 거의 없죠.
    도우미가 항상 다 해줬으니까.
    남편이 불쌍하겠죠. 그런 시각으로 보면.
    애도 조기유학 갔다와서 한국말이 어눌해요.
    애도 불쌍하고 남편도 불쌍하고 그런거네요.
    잘 살고 있는데.

  • 88.
    '17.8.2 7:33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한국 무시하고 살아온것이 보이는데 한국인
    자존심이 있으면 지금 뭐하자는건가 화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제와서 한국 단물만 쏙빼먹으려는게 시청자들이
    용납이 안된다는데 잘못은 모르나보네요

  • 89.
    '17.8.2 7:38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밥을 해먹던 죽을 해먹던 남의 가정사니 상관 없으니다만 검은머리 외국인들 지금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
    대한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한국말 무시하고 이나라
    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하면서 누려 보겠다는 마인드면 공분을 살일 이지요

  • 90.
    '17.8.2 7:42 AM (223.33.xxx.176)

    밥을 해먹던 죽을 해먹던 남의 가정사니 상관 없으니다만 검은머리 외국인들 지금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한국말
    무시하고 이나라 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하면서 누려 보겠다는 마인드면 공분을 살일 이지요

  • 91. ㅇㅇ
    '17.8.2 9:06 AM (49.2.xxx.116)

    연예인 최민수는 좋아하고, 그 가정은 본인들이 알아서 살 일이지만 한국말 하나 안 가르친 아이들 한국 연예인으로 아빠 후광 빌려 들이밀어보려는 그 엄마는 마음에 안 드네요.

  • 92. ㅇㅇ
    '17.8.2 9:35 AM (61.8.xxx.18)

    아니 백수로 지낸시간도 짧지않고 강주은이 애둘 건사하며 먹여살린것도 만만치 않을것같은데 무슨 ㅋㅋㅋㅋ잘알지도
    못하는 남의가정사 두고 입방아질
    평생 돈벌이안하고 한 솥뚜껑운전에 굉장히 자부심 있는 분이신가봅니다?ㅎㅎ

  • 93. 아뭐래
    '17.8.2 9:39 AM (223.38.xxx.192)

    길게도썼다...

  • 94. 화려한 직업이니 수더분하게 생긴 여자가 자기한테 적합할
    '17.8.2 9:4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알고봤더니 외모만 안이뻤던거
    애들 상태나 마누라를 봤을때 아까운 유전자만 버렸네요

  • 95. 장가를 잘못갔다기 보다
    '17.8.2 9:45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최민수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에요..

    어디에도 맘 잡을곳 없었던 그 때
    마침 그 여자에게 꽂혀서 결혼한거고,

    사랑하는여자에게
    스스로가 순한양이 되어 살기를 선태간것뿐..

  • 96. 장가를 잘못갔다기 보다
    '17.8.2 9:46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최민수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에요..

    어디에도 맘 잡을곳 없었던 그 때
    마침 그 여자에게 꽂혀서 결혼한거고,

    사랑하는여자에게
    스스로가 순한양이 되어 살기를 선택한것뿐..

  • 97. ..
    '17.8.2 10:26 AM (125.178.xxx.196)

    인생 그동안 엄청 쉽게 살아온거같아요.한국에서는 남편 그늘에서 그냥 모든게 할수있다면 다 되는줄 아는 그런거 ...그니깐 겁도 없이 모자들이 한국말을 무시한거죠.

  • 98. 남편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17.8.2 12:28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 특혜를 최대치로 본게 강주은이죠
    정말 볼 거 없는 여잔데

  • 99. 네버
    '17.8.2 12:32 PM (223.62.xxx.19)

    복종하고 순종적인여자 만났으면
    최민수 더 사고치고 다녔을 걸요
    강주은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저도 좀 그렇지만
    강주은이니까 최민수의 앞뒤없는 폭주?를 저정도로 잠재우며 산거죠
    감정적이고 욱하는 스타일은 주위에 자기한테 꼼짝못하는 사람만 있으면 자제가 절대 안돼요
    조금 기가 꺽이더라도 사회적인 허용 범위안에 묻어서 사는게 훨 낫죠

  • 100. ,,
    '17.8.2 1:07 PM (222.99.xxx.102)

    자녀교육 방식(대화, 존중)은 마음에 드는데,
    남편 무시하는건 좀 심하죠~~ 최민수 불쌍

  • 101. ...
    '17.8.2 2:10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이 행복하다는데..........왜그러심????


    한국살면서 한국말 하나도 모르고 살려면 어찌 살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긴해도...

    강주은씨...애들 착하고 반듯하게 잘 키웠고...잘살아 온것 같은데요
    유성군도...잘생긴건 아니지만...최민수씨 닮았더만....왜들그러시는겨......

  • 102. ...
    '17.8.2 2:18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이 행복하다는데..........왜그러심????


    한국살면서 한국말 하나도 모르고 살려면 어찌 살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긴해도...

    강주은씨...애들 착하고 반듯하게 잘 키웠고...잘살아 온것 같은데요
    유성군도...잘생긴건 아니지만...최민수씨 닮았더만....왜들그러시는겨......

    그래도...준비되지도 않은채 배우로 나오는건 좀 오바했음....
    웬만하면 좋게 봐주는 제가 봐도 별로던데......

    한국말, 발음, 연기교육 빡시게 받고...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었어야.....

  • 103.
    '17.8.2 3:02 PM (118.34.xxx.205)

    아줌마 오지랍좀 제발.

    강주은이나 되니까 최민수랑 이혼않고 사는겁니다.
    최민수는 야생마같은 남자고요
    참하고 순딩하기만 했다가는 이미 결혼생활 초전박살 났을거에요.

    버틸려면 멘탈 강해야했을거고요
    그나마 강주은 말이니 최민수가 듣는거에요
    자기가 죽도록 좋아해서 결혼한 여자니 지금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요.

    남자들에겐 서열이 있어요.
    최민수에겐 강주은 서열이 더 높은거고
    아내에게 잘하는 남자들중 그런 사람 많아요.

    밥만 잘한다고 장가잘가는건줄 아세요?
    아내가 멘탈이 강해서 제정신 붙들고 사니까 저집은
    저만큼 이혼안하고 유지된거에요
    길들이려고 엄청나게 아내가 가르치고 노력했을거에요.

    밥이 문제가 아님.왠만한 여자는 이미 포기했거나 버려지거나 했을것임

  • 104. 진찐
    '17.8.2 3:19 PM (175.223.xxx.48)

    오지랖

    진짜 개오지다 !!
    내세울거라곤 남편 떠받들고 사는거밖에없는 늙은여자가
    쓴글같음

  • 105. 175 223은 앞뒤도 안맞는 말
    '17.8.3 1:4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혼자서 거칠게 내뱉는 건 뭔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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