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사님은 스스로 운전도 안해보고, 남이 모는 차만 타고 다녔나 싶구요.
갓길에 들어갈때 핸들을 우측으로 돌렸다가 순간적으로 좌측으로 조종해야....일직선 도로에 들어가죠.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너무나 일상적이고 당연하다 싶은걸 법원에서 문제삼으니까....허탈한 표정이더라구요.
서울에 가본 사람과 안가본 사람의 차이라면서....
핸들을 우측으로만 돌린 상태로 가만 놔두면 도로옆 구조물에 차가 추돌하는게 당연하지....
트럭밑에 왜 들어가요??
변호사들이 법원 판결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서 황당하다 싶을때가 많다더니....그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