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오래 전에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보고 별 감흥 없는 배우였는데
비밀의 숲 보고 반했어요...
연기도 괜찮고 매력있는 배우 같아요..
배두나가 언제부터 배우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건가요?
배두나 오래 전에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보고 별 감흥 없는 배우였는데
비밀의 숲 보고 반했어요...
연기도 괜찮고 매력있는 배우 같아요..
배두나가 언제부터 배우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건가요?
보이쉬한 깡마른 여자로 학교에서 비중있게 나왔고
꽤나 스타일뤼시한 것처럼 포장되었어요.
중간에 인기 저조하니 집안이 명문가인거처럼 나오기도 했고
작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외모나 능력 깜냥보다는 비중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개과천선 했어요
플란다스의 개 눈여겨 봤는데
괴물에서 달리보이더군요 배우같았어요
뜬 작품은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광끼 플란다스의 개 굳세어라 금순아 ..
124.199님//
개과천선이라니요? 배두나가 그동안 무슨 잘못을 저질렀나요?
헐;; 배두나 오랜 팬인데요. 개과천선이라뇨 왠??;;;;;;;
전 배두나 90년대 후반 잡지 모델할때부터 팬이에요.
링, 청춘, 플란다스의개, 복수는나의것, 봄날의곰을좋아하세요, 괴물..
꽤 괜찮은 작품 많은데요왜;;;
이미 처음 나올때 부터 확 뜨지 않았나요
근데 연예인 이미지보다는 영화배우 이미지고
일본 미국에서도 활동 많이 했죠
연기적으로는 일본영화 공기인형때 좋아졌다고 봐요. 그 전에는 연기보다는 독특한 외모와 말투의 배우 정도로
기억되구요.
90년대에 첨 나올때부터 빵 떠서 주연만 하지 않았나요? 김민희도 그렇고,,,둘다 잡지모델로 비중있다가 주연으로 옮겨간 케이스
지금까지 배두나는 늘 자기 스타일의 연기를 했죠.
뭔가 도드라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절제된 연기.
작품 선택도 흥행성보다는 본인의 연기나 취향에 맞췄었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나 폭발력있는 연기스타일의 또래 배우들과 비교해서 연기력 논란도 많았고 흥행성도 떨어졌고.
그냥 그녀는 늘 그래왔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잘 맞아떨어졌고 빛을 발한거 같아요. 좋은 작품 더 많이하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배두나는 늘 자기 스타일의 연기를 했죠.
뭔가 도드라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절제된 연기.
작품 선택도 흥행성보다는 본인의 연기나 취향에 맞췄었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나 폭발력있는 연기스타일의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서 연기력 논란도 많았고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 안된다는 소리도 많았고.
그냥 그녀는 늘 그래왔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잘 맞아떨어졌고 빛을 발한거 같아요. 좋은 작품 더 많이하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떴고 특히 특유의 독특함 때문에 대중보다도 업계의 사랑을 꾸준히 받았어요. 잡지모델로 데뷔했을 때도 굉장히 각광 받았고, 그 인기 힘입어 TV 드라마 진출하고, 또 영화로 가서는 작품성 인정 받는 감독들이랑 작업하면서 연기와 작품에 대해 진지한 이미지가 생겼고, 근데 또 그렇다고 전도연처럼 배우로서 존재감이 어필되진 않고 대중들 인기도 그냥 그렇게 됐는데 꺾이는 분위기일 때마다 참 적절하게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았어요.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워쇼스키 자매,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그러면서 계속 A급 이미지가 유지되고...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일도 잘 풀리고 개인적으로 부러운 팔자예요 ㅎㅎ
잡지 모델하다가 드라마 한 편으로 빵 떴는데요.
원빈이랑 같이 나왔던 광끼라는 캠퍼스 드라마예요.
전문대가 배경인데다 광고학과라는 특성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늘 화젯거리였고...
당시에 원빈은 연기가 비록 발연기였으나 잘생김으로 넘어갔어요. 꼭지 이전의 원빈 연기는... 절레절레... 배두나 연기논란 있던 배우 아니예요.
배두나 잡지모델시절부터 쭉 봐왔어요~(팬 아님 ㅎㅎ) 연기욕심있고, 열심히 하는 배우예요. 헐리웃, 일본영화에도 몇편 출연하고 긴 공백없이 연기하는 배우인데 뜬 작품에 없고 대중성이 없다고 폄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배두나를 연기자로 보이게한건 플란다스의 개 부터일거예요.
위풍당당그녀, 고양이를 부탁해, 일본영화 린다 린다 린다 좋아해요.
처음부터 떴고 특히 특유의 독특함 때문에 대중보다도 업계의 사랑을 꾸준히 받았어요. 잡지모델로 데뷔했을 때도 굉장히 각광 받았고, 그 인기 힘입어 TV 드라마 진출하고, 또 영화로 가서는 작품성 인정 받는 감독들이랑 작업하면서 연기와 작품에 대해 진지한 이미지가 생겼고, 근데 또 그렇다고 전도연처럼 배우로서 존재감이 어필되진 않고 대중들 인기도 그냥 그렇게 됐는데 꺾이는 분위기일 때마다 참 적절하게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았어요.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워쇼스키 자매,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그러면서 계속 A급 이미지가 유지되고...화목하고 유복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하고 싶다고 능력 있다고 쉽게 자리잡을 수 있는 게 아닌 분야에서 일도 잘 풀리고 개인적으로 부러운 팔자예요 ㅎㅎ
거의 20년...
처음부터 주연급이었는데 그리 흥행작은 없었던 거 같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고 작품들도 좋아요.
외국에서 호평받은 작품 , 대작에 많이 나왔어요.
일본에서 나온 작품도 인정받았고..
그래서 외국의 감독들이 보고 캐스팅하고
미국에서 꽤 유명한 작품들을 했죠.
이것도 꽤 된 일이에요.
그냥 최근에 갑자기 뜬 게 아니에요.
대작들 이름대면 외국감독들이 알 정도로...
여유있는 집안이다 보니까 느긋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올 수 있었다봐요.
그녀의 벌이에 손벌이는 가족 있었으면 아마 그런 작품 하면서 여유있게 못했을 걸로 봐요.
자잘한 작품들 하면서 국내 드라마에서나 뛰었겠지.
첫작품부터 아우라가 독특한 배우였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건 아니지만 늘 탑급이었던것 같아요.
연기도 고른 작품도 큰 기복이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코리아때 반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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