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마늘까면 손이 아픈가요? 악 쓰라려

아퍼 ㅜ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7-08-01 12:59:35

엄마가 까라고 해서 한다발정도 줬는데


와 ~~다까고나니 마늘닿았던 손불나고 쓰라리고


찬물에 대고있네요 계속 


흐르는물에 대고있으니 좀 갠찮네요



IP : 211.40.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상정도
    '17.8.1 1:03 PM (116.127.xxx.144)

    되죠...
    까면서 틈틈히 찬물에 손 씻어가며 까야해요
    그냥 그거 안하고 계속 까면
    나중에 화상처럼 빨갛게 되고 쓰라리고 아픕니다.

    엄마가 그런말 안해주던가요??

  • 2.
    '17.8.1 1:07 PM (211.40.xxx.11)

    그렇군요

    님때문에 팁하나 알고가네요

    아뇨 애기안해주더라구요 ㅜ

  • 3. ..
    '17.8.1 1:13 PM (110.11.xxx.199)

    식초에 손 씻으셔요.
    손에 식초 살살 부어가며 씻고 비누로 씻으면 한결 나아져요.

  • 4. ....
    '17.8.1 1:14 PM (14.33.xxx.135)

    살 다 벗겨져요.. 차츰차츰~ ㅎㅎ 천장갑 위에 라텍스 장갑까지 끼고 해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힝.. 그 마늘 맛있게 먹고있어요~ 남편도 같이해서 먹을 때 마다 우리가 깐 마늘이다~하면서 먹습니다. ㅎㅎ 제발 엄마가 내년엔 깐 마늘 사먹으면 좋겠어요. ㅠ

  • 5.
    '17.8.1 1:19 PM (182.215.xxx.214)

    못쓰는 구멍난 고무장갑 버리기전에 구멍 안난 손가락을 몇개 잘라둬요
    그리고 마늘 많이 까야 할때 양쪽 엄지나 엄지 검지에다가 그걸 끼고 까요 다 까면 그거 버리고요 그럼 손도 안아파고 살 사이사이 마늘 매운즙도ㅠ안들어가면서 좋더라고요

  • 6. ㅇㅇ
    '17.8.1 1:2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ㅋㅋ

    원글 귀여워요

    제가요 손 끝 굳은살을 손톱깍기로 좀 다듬고

    별 생각없이 자색 고구마줄기 힘들게 깠다가

    한참을 염색 당해서 지냈어요

  • 7. 신선
    '17.8.1 1:34 PM (1.243.xxx.142)

    마늘까면 아플 손가락 부분에 미리 신*반창고(흰색 천으로 된)를 감고 마늘까면

    손 매웁지 않아요...쑥 다듬을 때도 그리하면 손에 쑥물이 들지않고요.

    장갑끼고 마늘까면 불편해서 빨리까지 못해서, 저는 반창고 이용해요.

  • 8.
    '17.8.1 1:38 PM (211.40.xxx.11)

    올리길 잘했네요

    방법들이많군요

    엄니 ~담에 많이 도와줄께

  • 9. ㅁㅁ
    '17.8.1 1:41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ㅠㅠ
    이쁜 딸을 그고생을 시키셨대요

    뿌리부분 잘라내고 찬물에 풍덩 담궈 건져
    비닐봉다리에 담아 냉장고에 휙
    던져뒀다가 담날 까면

    손 아플일도없고
    까지 쉽고인데요

  • 10. 맥스
    '17.8.1 1:41 PM (175.223.xxx.228)

    유독 독한 마늘이 있더라구요...장갑끼고 해도 엄청 난리나서 화상입듯이 수포생겨서 화상연고 바르고 고생했어요..
    그뒤로 엄지,검지에 대일밴드 붙이고 비닐장갑끼고 천장갑으로 마무리 하고 마늘깝니다.ㅎ

  • 11. 오오
    '17.8.1 1:46 PM (14.33.xxx.135)

    반창고 감기 괜찮네요. 내년에 해봐야지. 분명 울 엄마가 또 마늘까자 할거니깐. ㅎㅎ..ㅎ...

  • 12. ...
    '17.8.1 1:46 PM (1.237.xxx.189)

    마늘을 물에 담궈놓고 까면 잘 까지고 손도 안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873 여성들의 경제 능력이 향상되면서 13 ㅇㅇ ㅇ 2017/12/23 3,748
760872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몸의 점은 모양과 색깔이 어떤가요? 4 2017/12/23 4,322
760871 여학생들 주민등록증 처음 만들때 사진에 신경 많이 쓰나요? 5 ㅡㅡ 2017/12/23 1,389
760870 다스뵈이다 [5회] 7 ㅇㅇㅇ 2017/12/23 1,185
760869 유족과 문통령을 갈라놓는 교활한 글 14 richwo.. 2017/12/23 2,579
760868 글에 지적수준 교육수준 묻어나나요? 17 ... 2017/12/23 4,862
760867 82쿡은 참 재미있네요 ㅋㅋ 7 ... 2017/12/23 3,280
760866 고등어산걸 잊어버렸어요. 치매전조증상인가요? 10 .. 2017/12/23 2,417
760865 폴라폴리스 옷이 바다를 죽인다?! 4 well 2017/12/23 3,103
760864 제천 화재, 건물주 ...여자 사우나만 대피 통보 못해 6 ........ 2017/12/23 4,715
760863 속상해 죽겠어요 ㅠㅠ 11 이럴땐어떻게.. 2017/12/23 5,179
760862 청와대기자단청원 서명..어제 6천명 정도 했어요 10 86545명.. 2017/12/23 1,089
760861 아이 친구들 초대하면 뭐하고 놀게 하시나요? 2 궁금 2017/12/23 1,078
760860 차가 있으면 사는데 좀 재미가 더해지나요? 20 기쁨 2017/12/23 5,735
760859 시댁어른 생신에 음식을 좀 해갈때 동서에게는? 33 생신 2017/12/23 6,277
760858 정시 고민 2 .. 2017/12/23 1,362
760857 구내염에 좋은 것은 뭐예요 17 잉여 2017/12/23 3,304
760856 경인교대와 지방교대 질문요 17 고3맘 2017/12/23 4,109
760855 공업사에서 동의없이 차를 먼저 수리해버렸어요 4 사고났는데 2017/12/23 1,573
760854 전세 계약서 2 부동산 2017/12/23 551
760853 점보는 곳과 타로, 사주보는 곳 중 어디가 더 맞나요? 1 ..... 2017/12/23 1,725
760852 여선웅 구의원 트윗/노통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6 미친경향새끼.. 2017/12/23 852
760851 지금 EBS에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요~ 1 좋은 영화 2017/12/23 1,053
760850 일하기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13 제... 2017/12/23 5,812
760849 크리스마스연휴 계획이 어떠신지요? 9 2017/12/23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