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to부정사용법이 어렵군요ㅠ

부사적용법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7-08-01 12:06:04
중3인데 아직 고등문법을 다 못했어요
다른거는 그래도 괜찮은데 to부정사를 진짜 못하네요
제가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저도 이 부분이 어렵고요

부사적용법중에서 태도를 나타내는 to부정사있잖아요
예를들어
Anndy is anxious to marry ann.에서
to marry가 해석해보면 결혼하기를 열망한다 라고
해석되는데 그러니까 아이는 투메리가 목적어로
쓰였다고 명사적용법이라 그래요ㅠ
이걸 어떻게 부사적용법이라 설명해줄까요?ㅠ
아시는분계실까요?;;
IP : 218.51.xxx.1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 12:07 PM (220.75.xxx.29)

    형용사인 anxious를 부가설명하잫아요. 그래서 부사적용법 아닌가요?

  • 2. ,,,
    '17.8.1 12:08 PM (121.147.xxx.20) - 삭제된댓글

    Be 동사 형용사 (보어) 부사구: 2형식 문장

  • 3. ,,,
    '17.8.1 12:09 PM (121.147.xxx.20) - 삭제된댓글

    Be 동사는 2형식 돟사--형용사 (보어) --부사구: 2형식 문장

  • 4. ...
    '17.8.1 12:1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건 용법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be anxious to do 이렇게 숙어로 외우는 걸로 충분해요.

  • 5. ...
    '17.8.1 12: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건 용법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be anxious to do 이렇게 숙어로 외우는 걸로 충분해요.

    무슨 책을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고등 문법 공부에 적절한 책은 아니네요

  • 6. 원글이
    '17.8.1 12:11 PM (218.51.xxx.111)

    감사합니다
    이 실력으로 고등문법 가르치고 있어요ㅠ
    학원가면 더 못 할게 뻔해서ㅠ

  • 7. 333
    '17.8.1 12:12 PM (112.171.xxx.225)

    영어공부 특히 대입준비하는데
    그런 식으로 공부하면 정말 힘든 방법으로 대비한다고 여겨집니다.

    be anxious to do = be tempted to do
    do하고싶다는 표현으로 알면 됩니다.

    부사적 용법이란
    우리나라에만 있는 어법입니다.

    단,
    ~하기 위하여
    ~할 목적으로
    ~한다면..
    모두 부사적으로 보면 되죠.

  • 8. ...
    '17.8.1 12:13 PM (221.157.xxx.127)

    인강 같이들으세요 인강쌤들 설명대박 잘하던데

  • 9. 333
    '17.8.1 12:14 PM (112.171.xxx.225)

    특히 To 부정사가 문장 맨 앞에 오면
    100% '~하기 위하여'로 해석합니다.

  • 10. ...
    '17.8.1 12: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실력과 성적 향상에도 도움 안 되는 방식으로 문법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리고 중등 문법, 고등 문법 따로 있는 거 아니예요
    독해하는데 필요한 문법은 중등 문법으로 충분하고 그걸 독해 속에 녹여내는 게 중요한데
    저렇게 공부하는 건 영어 싫어하게 하는 방법이죠.

  • 11.
    '17.8.1 12:14 PM (218.51.xxx.111)

    이렇게 가르치다 망하는게 아닌지ㅠ
    제가 더 공부 연구해야겠어요ㅠ
    전 이유도 묻지않고 따지지않고 외워서 해결했는데
    가르치려니 힘드네요

  • 12. 그건
    '17.8.1 12:14 PM (175.212.xxx.108)

    Anndy is anxious.까지만 보면 anxious가 형용사로서 주격보어죠.
    따라서 이 문장은 Anndy is anxious까지 이미 2형식 문장으로 완성된 상태입니다.
    그말은 다시말해 뒤에 뭐가 더 있더라도 문장형식에는 아무 상관이 없는 놈일 것이고
    문장형식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바로 품사적으로 부사역할을 의미하는 거죠.
    우리말과 영어가 1대1로 호환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말 자연스런 해석을 근거로 문법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해주세요.

  • 13. ...
    '17.8.1 12: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영어 문법은 이해하고 공부하면 어렵지도 않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한데 안타깝네요...

  • 14. 333
    '17.8.1 12:15 PM (112.171.xxx.225)

    To be able to learn foreign language, you' d better go to the country where it is spoken.

  • 15. 원글이
    '17.8.1 12:18 PM (218.51.xxx.111)

    독해 보다는 고등내신때문에 그래요
    내신에서 문법이 90프로 이상이지요?

    태도를 나타내는 형용사 플러스 투부정사는
    부사적용법이라는거 내신에서 나오지않나요?

    그리고 애가 그냥 암기로는 못해서요
    다 분석이 돼야ㅠ

  • 16. 원글이
    '17.8.1 12:21 PM (218.51.xxx.111)

    Anndy is anxious까지가 2형식 문장이네요
    그래서 나머지는 부사
    감사합니다

  • 17. 333
    '17.8.1 12:22 PM (112.171.xxx.225)

    내신 중간/기말 시험에서 어법이 90%?
    그런 식의 출제교사라면
    영어교사로서는 낙제죠.

    출제할 게 그렇게도 찾지 못하고 치우쳐서 출제할 경우
    체면도 살리지 못한다는(lose his or her face)~

  • 18. ..
    '17.8.1 12:23 PM (175.223.xxx.31)

    잘가르치는
    과외샘초빙하세요

  • 19. 참고로
    '17.8.1 12:24 PM (218.51.xxx.111)

    영어 좋아해요
    혼자서 책보고 수능도 1등급나와요
    다만 이렇게 학습으로 받아드리지않으니
    문법과의 괴리가 크네요
    힘들어요
    문법도 수능에 나오는 문법은 잘하는데
    내신이 문제라

  • 20. ...
    '17.8.1 12:2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올린 글 많이 봤는데요... 영어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무슨 고등학교 내신에서 문법이 90프로인가요?
    구체적으로 문법을 물어보는 어법형 문제는 1-2개 정도에 불과합니다.
    문법은 독해하기 위해 필요한 거지 그렇게 문장을 해체하려고 배우는 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무슨 용법이냐고 물어보는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절대 안 나와요.
    괜히 학생 고생시키지 말고 좋은 과외샘 초빙하세요

  • 21. ddd
    '17.8.1 12:27 PM (110.70.xxx.117)

    그건님 분석이 문법적으로 제일 명쾌하고 좋은 분석이에요

  • 22. 여기는
    '17.8.1 12:38 PM (218.51.xxx.111)

    지방일반고인데 5년전까지는 수능식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문법위주라고해요
    투부정사 구분하는거 객관식으로 나오고요

  • 23. 음...
    '17.8.1 12:43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윗분들 문법 참고하시고 아이가 해석으로 이해하려한다면 be anxious to 가 열망하다 뭐 이런 고정된 우리식 해석보단 to이하를 하고싶어 하는, 결혼을 하고싶어 안절부절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그러면 부사적으로 해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 24. 도와주지 마세요.
    '17.8.1 12:46 PM (223.62.xxx.165)

    모국어도 아니고...영어는 배워서 잘하는게 아니라 몸에 익을때까지 많이 듣고 , 무지막지 많이 외워서 ..소위 체화가 되어야 감이 생기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학생 혼자서 많은 양을 차분히 습득하고 생각해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잘 모를 때,어머니가 도와주시거나 아니면 답을 찾아 헤메다가 실력이 늘어 나겠죠...

  • 25. ...
    '17.8.1 12:55 PM (221.139.xxx.166)

    ~~ 을 하고 싶다라고 하니까, 목적용법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말로는 목적으로 번역되지만, 부사적 용법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위에 그건님 설명이예요.
    문법에서 분류 기준은 여러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26. 머시
    '17.8.1 1:06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문법 중요합니다
    고등 내신에서 문법문제 비중 크고요 변별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릴때 돈 써서 언어적으로 영어에 익숙한 아이들도 잘 틀리는게 문법문제입니다
    대신 인강이나 동네보습학원에서 한국식 문법으로 학습적 영어공부를 한 아이들도 열심히만하면 다 맞을 수 있는게 문법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어린때부터 영어 해놓은게있다고 안이하게 접근하면 내신은 큰일납니다
    자꾸 현실 모르고 단순 외국어 습득 차원에서 조언하시는 분들 많은데
    학교영어는 모든 수업이나 교재나 소위 한국식 문법용어에서 시작해서 문법용어로 끝납니다
    고등가기전에 문법용어와 개념 탄탄히 해놓는게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단, 원글님
    문법은 단순암기로 접근하면 세상 재미없고 하기 싫어집니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이는 설명하는 스킬에 따라 천차만별이지요
    즉, 선생 자기도 그저 문법책 달달 암기만해서 가르치는 사람도있고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티칭스킬을 지닌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중3이면 고등 올라기기전에 문법기본기 확실히 잡아야하는데
    아직도 초등6학년도 잘 하는 아이들은 다 아는 to 부정사 구분을 어려워하면 좀 급한상황입니다
    전문과외 특히 문법 강하신 분으로 붙이시는게 비용 감안하더라도 더 효율적이지 싶습니다

  • 27. 그건님의견동감
    '17.8.1 1:16 PM (221.145.xxx.83)

    ~ 을로 해석되니까 목적용법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그건님의견처럼 Anndy is anxious. 2형식문장이고 나머지는 문장형식에 영향없으니 부사.

  • 28. 머시님
    '17.8.1 1:25 PM (218.51.xxx.111)

    의견에 동감합니다
    급한 상황이예요
    그런데 이해식으로 가르치는 문법샘은
    어디서 구하는지ㅠ

  • 29.
    '17.8.1 1:33 PM (175.223.xxx.153)

    돈 아까워서 본인도 영어 못하면서 배워서 가르치나봐요
    이미 망했어요
    이러다 망하는게 아니라~
    고1 중간고사부터 대입인데..

  • 30. 175 223
    '17.8.1 1:41 PM (218.51.xxx.111)

    어디다 지금 그런소리하는거예요?
    누가 당신한테 댓글 달래요?
    어디 남의 자식한테 그런소리하고 있는지,참
    내글에 관심갖지 말라고요
    당신일이나 잘하던지

    돈아까워서 그런다고?

  • 31. 모든구문을 잘알아야 해석가능
    '17.8.1 1:41 PM (121.177.xxx.201)

    그럼요. 그러니 부정사지요. 딱 정해진게 없어요.

  • 32. ㅡㅡ
    '17.8.1 3:09 PM (175.223.xxx.172)

    정말 구닥다리 영어 교습법인데 ..
    내신 문제가 저래서 문제에요. 원글이 탓하는게 아니라요.

    정말 영어공부에는 도움도 안되는 일본식 영어 문법 공부 말이에요. 학력고사 스탈의 ..수능 영어는 독해 위주라 저렇게 이상하게 공부할 필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133 면생리대를 못 구했네요. 7 2017/09/11 1,424
728132 경남쪽 난리네요 17 ..... 2017/09/11 6,034
728131 홀 시어머니와 합가 29 고민의 연속.. 2017/09/11 7,545
728130 형님들, 시어머니와의 여행지 추천 부탁해요. 3 마루코 2017/09/11 898
728129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요즘 애들은 혼자 공부 못하나요? 1 ?? 2017/09/11 1,035
728128 살인자의 기억 혼자 보기 괜찮을까요? 5 ㅡㅡ 2017/09/11 1,295
728127 4대보험... 못내는 회사. 이직 준비해야할까요? DD 2017/09/11 518
728126 에지리 팬 어떤가요? 2 주부10단 2017/09/11 1,026
728125 살인자의 기억법, 저처럼 배우 싫어서 안시보는 분 10 아쉽 2017/09/11 2,247
728124 중2과학 어렵네요 6 뭐지 2017/09/11 1,244
728123 저수지게임 예매했어요 보실래요? 6 영화보실분 2017/09/11 936
728122 맛없는 복숭아 갈아서 갈비찜에 넣어도 되나요? 1 보이차 2017/09/11 1,110
728121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기요 구매 많이 비쌀까요?? 4 네스퀵 2017/09/11 801
728120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23
72811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482
728118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575
728117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589
728116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352
728115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2,944
728114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06
728113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23
728112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49
728111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328
728110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62
728109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