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로 가고 싶어요. 그것도 좋은 자리로. 살기 편한곳으로.
그럼 당연히 비싸죠. 프리미엄도 줘야하구요. 근데 그렇게 하면 여유돈도 없고.
그래도 평수도 넓은데서 편하게 살고 싶어요.
남편은 평수도 줄이고. 자리도 별로인곳으로 가서 여유돈을 만들자고 해요.
답은 없어요. 일단은 남편 의견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동의를 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얼마나 산다고. 돈 쌓아놔봐야. 내가 편하게 살아야지 싶은게...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아파트로 가고 싶어요. 그것도 좋은 자리로. 살기 편한곳으로.
그럼 당연히 비싸죠. 프리미엄도 줘야하구요. 근데 그렇게 하면 여유돈도 없고.
그래도 평수도 넓은데서 편하게 살고 싶어요.
남편은 평수도 줄이고. 자리도 별로인곳으로 가서 여유돈을 만들자고 해요.
답은 없어요. 일단은 남편 의견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동의를 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얼마나 산다고. 돈 쌓아놔봐야. 내가 편하게 살아야지 싶은게...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여유돈으로 뭐하시게요?
좋은 입지 아파트는 환금성도 좋고 투자로도 좋잖아요.
돈으로 갖고있어봐야 할 것도 없고 어차피 또 부동산인데..
님 나잇대에 따라 다른 선택
서울 이시면 입지 좋은 새 아파트로 가세요.
원글님댁수입. 나이 다 생각해 보세요.
자식들 나이도요.
허공잡는 말씀을
연령대가 어떻게되시는지.? 저는 새아파트요.
저는 결혼4년찬데.. 집을 두번 옮기면서..차익을 많이 봤어요.. 입지안좋은 헌아파트..안올라요. 그여윳돈이 얼마나 생기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집은 쾌적하고 살기좋은게
첫번째라 생각해요..
40대중반. 아이 없고. 빚없이 갈수 있는 수준이에요.
남편은 쓸데없이 넓은평수 가지 말자고 하구요. 지금 평수 넓어서 많이 좁혀서 가자고 하구요.
프리미엄까지 주면서 가야하는거에 대해서 불만이구요.
남편 의견중에 평수 줄이는건 상관없는데
자리 별로인 곳은 안됩니다.
형편이 있어서 이사 하게 됐고
이 동네에는 20평대가 없어요.
우리도 부부만 사는데 26평 살다가 32평 오니 거실도 넓고
거실만 확장 돼있고 방과 부엌에 딸린 베란다가 크기가 방 절반만 하고
4개나 돼니 신세계네요.
창문 열고 맞바람치니 옛날 한옥 대청 마루에 앉아 있는 기분이예요.
넓게 사는 것도 스트레쓰 확 날라가요.
누구돈이 많이 들어가느냐가 관건이겠죠.
남편돈이 많이들어가는데, 남편이 불만이 많으면, 안들어가겠어요.
집값이 떨어진다든가, 이런저런 이유로 갑자기 여유돈 으로 뭘 해야하는데 집에 돈이 다 들어가 있어서, 자기하고 싶은거 못하면, 부인에게 모든 화를 전가시킬테니까요.
그냥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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