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는게 귀찮고 힘든걸 떠나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근데 또 배는 고프고 아무거나 먹기는 싫어요
사먹을래도 땡기는 메뉴가 없어요
참 노답이네요 ㅋㅋ
1. ..
'17.8.1 8:52 AM (220.85.xxx.236)그죠
전 짐빵먹네여 복숭아랑
점심엔 스쿨푸드서 마리인가 김밥 먹으려구여ㅋ2. 오후
'17.8.1 8:52 AM (220.81.xxx.174)ㅎㅎ
우선 달걀부터 몇 개 삶아서 드세요.
굶는 거 보다 완전식품이라니 그 거라도ㅡㅡ3. ㅇㅇ
'17.8.1 8:5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님 ..살 안쪘죠
제가 그래요 별 먹고 싶은게..
근데 애들 챙겨야되니 장봐서 집밥해먹이죠
저도 건강상 집밥 먹고요4. 전
'17.8.1 8:54 AM (125.180.xxx.52)남편이 출장중이라 당분간 혼밥중인데
귀찮아서 반찬가게서 나물세가지 무채무침사다가 계란후라이해서 비벼먹고있네요
된장찌개는했어요5. ㅋㅋㅋ
'17.8.1 8:56 AM (58.123.xxx.111)제가 살이 안 쪘다니
익명이니 이런 댓글도 받아보는군요
으아니 놀라워라 ㅋㅋㅋ6. 흠흠
'17.8.1 8:56 AM (125.179.xxx.41)와 대박ㅋㅋㅋ제심경 그대로네요
밥차리려고만하면 머릿속이 하얘짐
시켜먹기도 뭐하고ㅠㅠ7. ..
'17.8.1 8:58 AM (220.85.xxx.236)위엣님 맛나겟어요
된장찌개에 비빔밥..
빵먹는데 무지 땡겨여8. 애들..
'17.8.1 9:00 AM (1.233.xxx.179)때문에 밥한다는..
학교 급식에 너무 고마움을 느끼는 여름입니다.9. ^^
'17.8.1 9:04 AM (211.214.xxx.165) - 삭제된댓글저두요^^ 어제는 그래서 82 메인화면에
꽈리고추찜도 해보고 감자조림도 해봤어요
오늘은 그것들에다 가지볶음 하나 추가하고
끼니마다 하나씩만 추가하녀고요~~
급식표도 나온곳 있으면 참고하고
히트레시피도 하나씩 따라하고
요리책도 하나씩있으면 따라해보세요^,10. 하하
'17.8.1 9:18 AM (39.118.xxx.143)나랑 똑같으심ㅋ
밥하기 귀찮고 뭘해얄지 모르겠고
아무거나 먹긴 싫고
애들 외식도 너무 싫고
ㅎㅎㅎㅎ
노답 ㅋㅋㅋ11. ㅇㅇ
'17.8.1 9:38 AM (110.70.xxx.60)아이들 한끼한끼 해서 먹일때마다 숙제했다는
기분이 듭니다.
이제 2~3주남았네요 ㅠ12. ***
'17.8.1 9:38 AM (183.98.xxx.95)달걀 삶은거 과일
카레 하시죠
양파당근감자단호박양배추넣고
돈가스 하나 시켜서 먹으면 good13. 제가 해보니
'17.8.1 9:48 AM (175.198.xxx.197)두부전골이 좋더군요.
영양도 많고 찌개도 겸하고...
두부전골에 계란후라이, 밑반찬 정도.14. ...
'17.8.1 10:14 AM (218.149.xxx.17)저도 그래요. 마트 장보러 가도 막상 하고 싶은게 없으니 살것도 없는 것 같고....
배는 고픈데 아무거나 먹긴 싫고, 뭘 먹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럼에도 살은 쪘습니다. ㅎㅎㅎㅠㅠ15. ....
'17.8.1 10:48 AM (211.224.xxx.201)날이라도 안더우면
메뉴 이거저거 겹치게않게 준비하는데
이건 뭐....그냥 생각나는대로 겹치거나말거나16. 저 지금
'17.8.1 11:32 AM (211.193.xxx.56)다이어트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ㅎㅎㅎ
비빔국수랑 냉면 군만두 먹고싶어요17. ㅇ
'17.8.1 3:11 PM (211.114.xxx.234)저도 손도 느리고 게을러서 반찬해먹는게 귀찮아서 간단하게 대충먹네요
18. 초간단여사
'17.8.1 8:50 PM (221.167.xxx.125)열무김치에 된장하고 밥 비벼먹음 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