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고 무시했으면서 필요하니까 웃으면서 다가오는데요

.....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7-08-01 07:59:03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싫어하고 무시하더라고요 평소에

그런데 자기가 아쉽고 제가 필요한 상황이 오니까
웃지도 않다가 갑자기 수줍은 미소로 다가 오는 사람..
어찌 하나요??

꼴보기싫고 얄밉고
그동안 맘아프고 속상한거는 뭔지...
ㅜ ㅜ 힘들어요
이때 다른분들은 어찌 하나요??
IP : 221.140.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이 온만큼
    '17.8.1 8:01 AM (58.227.xxx.50)

    님도 서서히 멀어지세요
    이런사람을 만나다보면 본의아니게
    님의자존감이 시험당하게됩니다
    절대가까이하면 열받게되는부류죠

  • 2. 555
    '17.8.1 8:01 AM (175.209.xxx.151)

    같이 웃고 받아주는 척 하지만 그사람의 요구는 안 받아줍니다

  • 3. ....
    '17.8.1 8:03 AM (221.157.xxx.127)

    헐 시르다요

  • 4. ㅇㅇ
    '17.8.1 8:03 AM (110.70.xxx.60)

    평상시처럼 대하세요. 특히 별다를거 없이

  • 5. 똑같이
    '17.8.1 8:42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수줍은 미소로 살짜쿵 달아나세요

  • 6. 간단
    '17.8.1 8:54 AM (180.69.xxx.69) - 삭제된댓글

    전화오면 안 받고, 문자오면 답 안하고,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나와 분리합니다.

  • 7. 동감
    '17.8.1 9:2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도와줄거 처럼 하다가 막판에 뒤집으세요 웃으면서요.
    해줄듯 해줄듯 계속 밀당하고...

    밀리면 계속 밀리는거죠.

    원글님이 이런글 쓰는 이유도 벌써 마음이 기운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8.
    '17.8.1 10:21 AM (116.127.xxx.143)

    그러다가
    알맹이만 챙기고
    또 평소처럼 무시하고 쌩깔겁니다.

  • 9. . . .
    '17.8.2 2:15 AM (221.140.xxx.20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65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1 시삼세스판사.. 14:56:51 61
1741464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소비쿠폰 14:56:38 61
1741463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1 소름 14:55:29 169
1741462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아이들 14:54:54 133
1741461 최은순 정대택 스폰검사 45명 희대의사기꾼.. 14:53:14 218
1741460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3 .. 14:52:38 152
1741459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138
1741458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2 ... 14:43:43 397
1741457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1 ㅇㅇ 14:41:09 958
1741456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1 .. 14:39:56 97
1741455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449
1741454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2 .... 14:37:46 118
1741453 매일 일기예보 봅니다. 그 중 습도. 2 ㅇㅇ 14:36:23 377
1741452 에어컨 계기판 오류 3 원글 14:34:08 206
174145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2 ㅓㅗㅗㅎ 14:31:33 358
1741450 겸손몰 수건 이야기 8 .. 14:31:14 596
1741449 연애프로그램이 왤케 재밌을까요 저는? 5 ㅋㅋㅋ 14:25:17 536
1741448 매일 베란다에서 풍란 향기를 맡아요 1 더운여름 14:24:56 285
1741447 어린이집 '금주 행사' 알림에 "애들이 술 마시나?&q.. 7 123 14:24:16 742
1741446 넷플릭스는 이제 뭐든 한국이랑 엮을려고 하네요 ㅋ 2 웬즈데이 14:24:04 896
1741445 여름철 짧은휴가.. 어딜 다녀와야할지 9 ㅇㅇ 14:19:35 688
1741444 남편이 절대 부모 못 모신대요 15 14:18:47 2,265
1741443 중국문화가 미개한게 인권의식 낮은 것만 봐도 5 ........ 14:15:13 313
1741442 美, 전세계서 거둔 관세로 환급금 쏜다…"전국민 1인당.. 5 ... 14:13:15 1,060
1741441 명문대 나와서 잘 안 풀리는 자녀도 많겠죠? 9 .. 14:12:17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