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그렇게 회식을 싫어하나요?
그날 일 기분좋게 하고 그러는데 그런 분위기를 일부러 내려고 해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회식한다 그러면 자기들 약속 있다고 빠지려고 하고 집에 칠순잔치 있다 돌잔치 있다 휴가나온 친구 만나러 간다 등등 모든 핑계를 다 대고 빠지려고 하는데 도대체 회식 가는걸 왜 그렇게 싫어하나요?
1. dㅁ
'17.8.1 3:07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오랜만입니다 회식왕님
2. 클라이밋
'17.8.1 3:08 AM (175.120.xxx.44)아저씨 낼 출근 안해요???
3. ㅋㅋㅋ
'17.8.1 3:08 AM (1.237.xxx.12)Because of u~
4. 오늘 참 이상하네요
'17.8.1 3:08 AM (114.204.xxx.4)마음 추운 분도 컴백
회식왕도 컴백5. ㅇㅇ
'17.8.1 3:0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또 올라왔네..
저기여.. 퇴근후에 쉬고 싶지.
꼰대들 비위 맞춰드리면서 억지로 술마시고 싶겠어요?
권위를 내려놔봐요. 누가 술마시는거 싫다고 해요?>
여직원들 성희롱 성추행 위험 크고
대장이나 술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지... 그게 회식이 아니라 직장 연장인데 긴장을 풀수가 있나요?
어우 촌스러워 진짜
그게 불만이면 공무원하지 그랬어요?
공무원 조직은 분위기가 답답해서 아직도 상사들 대접받는 분위기던데6. 아...
'17.8.1 3:25 AM (121.175.xxx.179) - 삭제된댓글굳이 끌고다니며 회식이다 뭐다 하려고 하는 상사들
술도 혼자서라도 꼭 마시죠...
사람냄새를 원하는 건 알겠으나
다른 친목회라도 만들어 노시고 회사 사람들은 좀 쉬게 해주셨으면
진심으로 좋아해드릴 수나 있겠죠7. 불편하죠
'17.8.1 4:02 AM (49.1.xxx.183)꼰대들 비위 맞춰드리면서 억지로 술마시고 싶겠어요? 222
8. ........
'17.8.1 4:04 AM (59.15.xxx.198)회식 개 미친 그런걸 왜함.. 남의 소중한 시간 뺏어서 지 시중들게 하는 미친짓.
9. ........
'17.8.1 4:04 AM (59.15.xxx.198)회식하라면 돈내고 해.. 일인 시간당 5만원.
10. ㅇㅇ
'17.8.1 4:08 AM (222.233.xxx.70)거듭 말씀드립니다
원글은 회식을 해보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장기간의 미취업상태로 인해 심신의 피곤함이
극대화되어 회식자리를 주도하는 회사중견간부 코스프레중이니
다들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랍니다11. 공짜 음식보다 좋은건
'17.8.1 4:47 AM (100.2.xxx.156)내 시간이거든요.
12. 나참
'17.8.1 4:56 AM (79.213.xxx.127)이런 애들 강퇴시켜주세요! 관리자님!!!!
13. 아쫌
'17.8.1 5:18 AM (95.222.xxx.122)추가수당 지급하면 가 볼 의향 있음.
100퍼 꼰대인증: 회식을 좋아할 줄 안다는거
근데 이거 글쓴님, 알바여 뭐여?14. ...
'17.8.1 5:19 AM (128.3.xxx.44)저는 요즘 젊은 사람 아닌데요. 옛날에도 싫어했어요.
15. ㅠ
'17.8.1 5:26 AM (93.56.xxx.156)좋아할 이유가 전혀 없어서요.
16. 도라
'17.8.1 6:06 AM (86.3.xxx.229)친한 동료끼리 밥 먹고 차나 술 마시러 가는 건 좋아도 회식이 야유회는 넘넘 싫은데. .
17. 원글님은 왜
'17.8.1 6:33 AM (210.183.xxx.241)그렇게 다들 싫어하는 회식을 굳이 하려고 하시나요?
저도 옛날 사람인데
회식한다고 박수치고 환호한 적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회식 안하고
일찍 퇴근시켜준다면 박수치고 환호했을 것이고
회식비 줄테니 너희들끼리 밥 먹고 술 마시라고 하면 더 환호했겠죠.18. ..
'17.8.1 7:02 AM (61.101.xxx.30)제목만 봐도 낚시
19. ...
'17.8.1 7:03 AM (175.223.xxx.108)막말로 요즘 회식아니면 못먹는 사람은 커녕 다이어트 방해, 술강요, 불편한 사람들..누가 좋아하나. 오버타임 수당 주는 것도 아니고. 수당 2배로 준다해도 싫음.
20. 개도 오줌누는 전봇대가 정해져있다더니
'17.8.1 7:07 AM (124.49.xxx.151)얘는 술만 먹음 여길 오네
회식을 휴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돌잔치 칠순잔치 ㅋㅋㅋ21. ...
'17.8.1 7:30 AM (211.58.xxx.167)저 1992년부터 사회생활했는데 그때도 회식한다고 환호한적없는데요.?
아 지금도 회식을 호텔 식당에서 한다면 좋아는 하더라구요. 지들이 못가본데 못가볼데 가면 되구요.
단, 2달쯤 전에 미리 시간 정해서 가면 기대하고 말이 없어요. 번개는 금물이고요.22. ㅁㅁㅁㅁ
'17.8.1 7:31 AM (115.136.xxx.12)옛날이 대체 언제??
23. ....
'17.8.1 7:37 AM (24.158.xxx.45)엠팍에서 강퇴당하고 여기와서 또 이러고 있네.
찌질이 회식왕~24. ==
'17.8.1 7:46 AM (220.118.xxx.236)불펜 회식왕이 여기와서 판 벌렸나요?
25. 아직도 해결못했냐
'17.8.1 8:05 AM (124.49.xxx.151)요즘 젊은이들은 왜 회사에서 하는 회식을 그렇게 싫어할까요?
ㅇㅇ | 조회수 : 18,459
작성일 : 2017-01-11 02:48:42
2263840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고 하면 항상 20대 30대 초반 젊은이들은 약속 있다고 빠지고 또 몸이 안좋다고 빠지고 바로 집에 가려고 합니다
회식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직장동료끼리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나누면서 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
업무스트레스를 날리고 컨디션 회복. 재충전을 위해 하는건데 왜 그토록 참여 안하려는 것일까요?
회사에서 하는 회식은 다 공짜고 돈도 안들어가는데 회식때마다 20대 30대 젊은 직원들은 빠지려고 해요 저는 관리자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젊은 층들을 회식에 많이 참석시키게 할 수 없을까요?26. 쮜니
'17.8.1 8:36 AM (115.138.xxx.54)니나 좋겠지,, 꼰대야
쯧쯔27. ..
'17.8.1 8:47 AM (175.223.xxx.100)회식하는 사람 여기보다 많을 엠팍에서 왜 강퇴당했는지 생각해보시고 원글님 부하분들께 물어보시길!
28. ㅡㅡ
'17.8.1 9:03 AM (223.62.xxx.198)집에 관리자 하나 있어서 물어보니 트렌드가 바뀌어서 회식도 영화보기 연극관람 같이 볼링이나 당구등 몸을 움직이는거 이런걸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님은 회식성애자 같아요.
회식에 집착하다 죽은 귀신이 들러붙은듯요.
굿한번 하세영29. ㅋㅋㅋ
'17.8.1 10:30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꼰대인증요~~~
본인만 왕따인거 모르셨죠30. ㅇㅇ
'17.8.1 11:15 AM (210.2.xxx.156) - 삭제된댓글ㅋㅋㅋ회식말고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ㅋㅋㅋㅋㅋㅋㅋ
회사는 일하는곳이지 친목다지고 술먹는곳이 아니니까요ㅋㅋㅋㅋ
안그래도 칼퇴안되고 여유없는데 회식하면 누가좋아할까요.
애인이랑 데이트도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싶죠..
님은 사장이 맨날 일끝나고 같이 회식하자하면 좋겠어요?ㅋ
님이 서열막내면 좋겠어요?ㅋㅋ31. ㅇㅇ
'17.8.1 11:16 AM (210.2.xxx.156)아댓글웃경ㅋㅋ
32. ㅎㅎ
'17.8.1 12:43 PM (219.251.xxx.55)오랫만이시네요 ㅋ
33. 20대의 육성고백
'17.8.1 1:09 PM (124.49.xxx.15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4165&page=3
34. 미챠
'17.8.2 1:17 AM (222.111.xxx.107)아니
요새
누가 회식을 좋아하나요?35. 보라
'17.8.2 3:08 AM (219.254.xxx.151)자기말만하고 나이들고 가르치려고나하는 상사들하고 밥먹기싫어서요 빨리집에가거나 내문화생활하고싶어요 회식은 일의 연장선상입니다 아무리말해줘도못알아듣네요
36. ㅇ
'17.8.2 3:13 AM (211.114.xxx.234)회식 나이든사람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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