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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외모는 부모 중 누구 닮아요?

걱정 조회수 : 15,774
작성일 : 2017-08-01 00:59:27
남편이 정말 심하게 못생겼어요.
키는 180에 체격도 남자답고 몸은 좋은데
정말 얼굴 연애할 땐 그냥 짐승남 스탈이려니
귀엽고 그랬는데
막상 출산 다가오니 겁나요ㅜ
피부만이라도 저 닮아서 하얗길 ㅠㅠ
다른 건 안바래요 피부랑 눈만 저 닮길 ㅠ

남편 눈 김범수처럼 10시 10분 모양이고
검은 피부에요ㅜ
입을 도저히 맞출 수가 없어서 다른 나쁜 짓(?) 다 하고
제일 마지막에 했네요. 결혼 직전에 겨우겨우 키스했어요.
머리는 정말 수재라서 최고학교 최고학부 나왔어요.
머리만 닮길 빌어요~
IP : 123.109.xxx.13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 1:03 AM (218.51.xxx.111)

    저희아들 인물 지능 다 외탁했어요
    아들은 외탁할 가능성이 훨씬 높죠

  • 2. 원글이
    '17.8.1 1:04 AM (123.109.xxx.133) - 삭제된댓글

    지능은 저 닮으면 예체능 시키거나 유학이라도 보내야해요ㅠ슬프네요ㅜ

  • 3.
    '17.8.1 1:05 AM (49.171.xxx.160)

    저희아들은 아빠 판박이예요. 딸은 엄마인 저를 쏙 뺐구요

  • 4.
    '17.8.1 1:06 AM (211.244.xxx.154)

    아들 둘인데
    큰애는 딱 저에요. 예뻐요;;;
    걱정마세요 엄마 닮아 예쁠거에요.

    그런데 피부는 남편 닮아 별로네요.

    둘째는 또 피부는 저 닮아 피부는 백옥인데 커가면서 얼굴이 아빠 얼굴이 나오긴 해도 굳이 누구 닮았나 치면 저 닮았어요.

    그런데 남편 눈이 10시 10분이라는 원글 표현 왜 이리 재밌죠? ㅎㅎ 원글은 심각해보이는데 말이죠.

    순산하세요^^
    9:15분에 눈 땡그란 예쁜 아들요.

  • 5. 랜덤입니다.
    '17.8.1 1:06 AM (122.128.xxx.42)

    여동생이 아들만 둘인데 큰애는 90% 외탁, 작은애는 90% 친탁입니다.
    외모에서 성격까지 어쩌면 그렇게 양쪽으로 몰빵을 했는지 신기하더군요.

  • 6. 아들
    '17.8.1 1:08 AM (218.51.xxx.111)

    지능은 과학적으로 모계유전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네요

  • 7. .........
    '17.8.1 1:09 AM (216.40.xxx.246)

    제 친군 첫째아들은 아빠 몰빵요. 둘째가 엄마닮음
    저도 첫짼 아빠랑 똑같음. 둘째가 저 닮음.
    형님네도 마찬가지. 주변보면 첫짼 거의 아빠 닮는듯요

  • 8. 당연
    '17.8.1 1:14 AM (1.233.xxx.167)

    랜덤이죠~

  • 9. 원글이
    '17.8.1 1:14 AM (123.109.xxx.133)

    지능 저 닮으면 수학은 포기하고 살아야하는데ㅠㅠ
    벌써부터 눈물날 거 같네요ㅠ

  • 10. 걱정마세요.
    '17.8.1 1:16 AM (110.70.xxx.226)

    아들은 거의 엄마 닮아요.

    딸은 아빠 판박이고요.

    딸은 안낳는걸로....

    그나저나 님 못생긴 남자랑
    우째 결혼하셨어요?

    대단!!!!

  • 11.
    '17.8.1 1:17 AM (49.167.xxx.131)

    외모는 둘중하나 머리는 소문에 남자앤 엄마 딸은 아파
    그래서 즈이 아들이 공부가 아닌듯 ㅠ 제탓이더라구요ㅠ

  • 12. ㅋㅋ
    '17.8.1 1:17 AM (110.70.xxx.185)

    근데 최민수 아들이
    제대로
    10시 10분 눈을 가졌던데요.ㅋㅋ

  • 13.
    '17.8.1 1:18 AM (218.51.xxx.111)

    원글님 그 지능이 딱 엄마만 닮는게 아니예요
    엄마지능이 아니라 외탁인거예요
    외가중에 한 유전자를 받는거더라구요
    제 아들도 제 수학머리 안닮고 외할머니 닮았어요
    저 수포자ㅠ

  • 14.
    '17.8.1 1:18 AM (211.114.xxx.234)

    우리집은 아들은 아빠닮고 딸은 저 닮았어요

  • 15. 원글이
    '17.8.1 1:21 AM (123.109.xxx.133)

    저 외모지상주의자로 살다가 노처녀 초입에서
    눈물 머금고 소개팅 나갔어요.
    제발 나가보라고 얼굴 뜯어먹고 살거냐고
    친동생이 사정사정해서요.
    소개팅 나갔더니 왠 검고 짐승처럼 큰 남자가 있는데
    너무 수줍게 웃길래
    얘기나 해보자 해서 얘기하는데
    전라도 시골 사투리 너무 심해서
    못 알아먹는 말도 있고ㅜ
    근데 너무 사람이 순수하고 때묻지 않고 착하고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겸손하고ㅠ
    외모로 사람 재단 지으려 한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고요.
    소개팅 날 절두산 성지 가서 걸으면서
    같이 기도하고
    뭐 그렇게 연이 닿아
    어느 순간 보니 결혼하고 살 부비며 살고 있네요ㅎㅎ

  • 16. ㆍㆍㆍ
    '17.8.1 1:2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지능은 외탁.
    외모는 아빠네요.

  • 17.
    '17.8.1 1:23 AM (223.62.xxx.20)

    아들은 대부분 엄마닮고
    딸은 아빠외모 닮아요

  • 18. ㅋㅋ
    '17.8.1 1:23 AM (110.70.xxx.185)

    러브스토리 넘 좋으네요.
    하긴 매력있음 외모따윈 눈에 안들어 오죠.
    ^^

  • 19. ,,
    '17.8.1 1:25 AM (70.191.xxx.216)

    근데, 눈은 대부분 못생긴 쪽을 닮더군요. 얼굴에서 눈으로 결정이 납니다.

  • 20. 원글이
    '17.8.1 1:26 AM (123.109.xxx.133)

    최민수 아들은 잘생긴 편이에요 남편에 비하면ㅎㅎㅎㅎ

  • 21. 아니예요
    '17.8.1 1:29 AM (218.51.xxx.111)

    저 눈크고 남편 새우눈인데
    아들 제 눈 닮았어요
    아들 낳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시엄니 첫마디가 눈 누구 닮았니?였어요
    새우눈 시엄마를 아들 그러니까 저희남편이
    닮은거죠?
    평생 얼마나 한이 됐으면 손자눈 크냐고
    첫마디가 그거였을까;;

  • 22. ㅎㅎ
    '17.8.1 1:38 AM (220.118.xxx.147) - 삭제된댓글

    과학적인건 모르겠으나ㅋㅋ 그냥 제 주변보면 어릴때는 아들은 엄마 많이 닮고 딸은 아빠 많이 닮는데, 커가면서 점점 다른 부모의 얼굴도 나와요. 신기하더라구요ㅎㅎ

  • 23.
    '17.8.1 1:40 AM (211.219.xxx.39)

    제 남편도 고릴라상에 키도 170.최고좋다는 학교 나왔지만 책은 장거리 비행기 탈때 수면용으로만 가까이 하는지라 초등생 아들보다 무식해요. 스포츠 좋아해서 에브리데이 전세계의 전종목을 꿰고 있기는 하네요.
    근데요 요즈음 만난 사람들은 제가 남편이 고릴라상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해요. 결혼하고 20년 살아보니 얼굴이 바뀌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저랑 남편 묘하게 믹스해서 나쁘지 않아요.
    머리는 잘 모르겠네요.
    전 궁둥이형이고 남편은 단기 집중몰입형인데 남편만큼 집중력이 좋은거 같진 않지만 저만큼 노력한다면 잘할거 같은 정도?

    이 인간 아직도 안들어와서 말도안되는 댓글 달고 있네요.
    어느 스크린골프장에 있겠죠.

  • 24. ..
    '17.8.1 1:42 AM (223.62.xxx.175)

    제주변엔 첫째는 아빠, 둘짼 짬뽕 그러네요.

  • 25. ....
    '17.8.1 1:46 AM (39.115.xxx.14)

    저희집은 키는 남편 닮아서 185, 183 이고요,
    큰 아들은 남편 판박이,작은 아들은 저랑 닮았대요.
    큰 아들은 저 닮아서 문과형,작은 아들은 남편 닮아서 이과형이예요.

  • 26. 확률
    '17.8.1 2:16 A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아들은 외삼촌 딸은 고모 닮는 경우가 많아요
    지능도 엄마가 아니라 외탁이라 외가 중 랜덤

  • 27. ...
    '17.8.1 3:08 AM (223.62.xxx.164)

    저희 아들은 체형도, 눈코입도, 피부도, 머리숱도 아빠 빼박이예요~같이 외출하면 보는 사람마다 다 아빠닮았다고~심지어 남편 어렸을때 사진 찍어서 핸드폰에 가지고 다니는데 남편 어렸을때 사진이랑 지금 아들사진이랑 핸드폰에서 같은 인물로 인식하고 분류해놓아요~

  • 28. ㅎㅎㅎ
    '17.8.1 6:20 AM (219.255.xxx.30)

    근데 여기선 지능이 외탁이니, 모계니 하는 말이 마치 사실인양...

    최근 연구에는 지능 유전자에 관여하는 가장 큰 요소가 x 염색체가 아니라
    부계쪽의 정자 활동성이라는 말이 있어요. 활동성이 큰 정자가 결합된 태아가
    x 염색체의 지능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사실은 결정적으로는 아빠의 정자에 아이들의 지능이 결정된다는..
    모계쪽이라면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주변에 봐도

    아빠가 전문직 종사자, 초엘리트 인재면
    대부분 그 집 아들들도 비슷했어요
    엄마 직업 상관없이...:)

  • 29. 아빠요
    '17.8.1 6:47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신랑이 참 잘생겼어요 장남이 아빠를 닮더군요 차남은 절 많아 닮았는데 아빠눈 닮아(쌍커풀진 부리부리한눈) 이뻐요 맞아요 눈에서 결정되어요 얼굴은 우리 신랑도 머리 좋습니다 ㅎㅎㅎㅎ 여튼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 30. 남동생닮았어요
    '17.8.1 6:55 AM (110.70.xxx.179)

    큰애는
    둘째는 사람들이 머리짧은 저 같다네요
    전 수학 못하는데
    외가쪽 머리가 나쁘지 않은편이라
    잘하네요

  • 31. ...
    '17.8.1 6:56 AM (39.7.xxx.91)

    아빠요 장남은 아빠 차남은 저 결국 랜덤 단 이쁜 남편 두눈은 애둘이 닮았어요 꼭 엄마 닮길 기원해요 순산하세요

  • 32. 시조카
    '17.8.1 7:09 AM (121.144.xxx.116)

    시누 아들이 지금 중 3인데 완전 아버지랑 똑같아요
    엄마 모습은 하나도 없구요
    볼때마다 신기해요

  • 33. 자랄때는
    '17.8.1 7:42 AM (58.127.xxx.89)

    계속 변하더라고요
    고1 아들, 유치원 즈음까진 아빠 판박이라
    사람들이 이산가족 돼도 한눈에 찾겠다 할 정도였는데
    자라면서 반반이더니 어느 정도 큰 지금은 저랑 닮았단 소리 많이 들어요
    다만 키는 아빠 닮아서 크게 자랐네요
    머리는 확실히 외가 닮았어요
    친가보다 외가쪽이 압도적으로 머리들이 좋거든요
    다행~~~ㅎㅎ
    아가가 님과 남편의 좋은 점만 쏙쏙 빼닮을 테니
    걱정마시고 순산하세요~^^

  • 34. 낳아봐야 알아요
    '17.8.1 8:25 A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아들둘인데
    첫째는 저를비롯 외가쪽 닮고
    둘째는 남편이랑 친가쪽 많이 닮았어요
    머리는 둘째가 더 나은듯 하고요

    결과적으로 우리 아들들은 서로 안닮았어요
    터울도 많아서 낯선곳에 가면 친형제로 안봐요
    어릴적 사진보면 얘가 첫짼지 둘짼지 다소 헷갈리긴해도...

  • 35. 아들은저
    '17.8.1 8:59 AM (124.49.xxx.61)

    딸은아빠 ㅋㅋ내눈엔 둘다 이뻐~

  • 36. 우린
    '17.8.1 9:29 AM (1.234.xxx.114)

    시댁이 다 새우눈인데
    길이짧고 폭도좁고...
    와 임신했을때 그쪽미워해선지 안이쁜곳만 닮아나왔어요
    아들이 남편쪽닮았네요 ㅠ
    다행히 피부흰거랑 큰키는 절닮아 위안받았구요

  • 37. 우린
    '17.8.1 9:30 AM (1.234.xxx.114)

    그리고 지금임신중이면 장동건같이 눈망울큰배우사진 매일보세요
    제친구진짜그런사진보고 집안에없는 이쁜아이낳았습니다요

  • 38. 케바케
    '17.8.1 10:3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아들만 둘인데 큰아들은 남편 붕어빵이라서 신생아때부터 고등인 지금까지도
    처음 보는 사람도 누구 아빠,누구 아들인지 알아볼 정도예요.
    아..누구 아빠시죠? 누구 아들이죠? 이러며 자기소개를 하지도 않았는데 보지마자 다 알아요.
    반면에 작은애는 외탁을 해서 얼굴 작고 눈 크고 다리 길고 큰애랑 뼈대도 달라요.
    큰애 작은애 둘이 닮지 않았어요.
    그나마 남편쪽은 키 178인 남편을 제외하곤 남자들은 다 170전후로 키가 작은데
    아들들이 키는 확실히 외탁을 해서
    중등때 180이였고 고등되면서는 184쯤.작은애는 187정도까지는 클것 같아요.
    남편을 닮은 큰애는 184에서 다 큰것 같구요.
    아이들의 외가쪽 남자사촌들은 다 키가 크고,친가쪽은 다 키가 작아요.
    아빠의 키에 엄마의 키가 크게 작용하더군요.
    아들의 경우에는 엄마의 키가 작아도 외가쪽에 키가 큰 사람이 있으면 유전이 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제 작은 아들은 친정어머니,남동생,사촌 동생들을 엄청 많이 닮았어요.
    특히 제 사촌 동생들과 제 외삼촌이랑 붕어빵이예요.
    큰애는 키와 긴 속눈썹,갸름한 얼굴,흰피부만 닮았어요.
    눈 작고,코가 크고,머리 크고,키에 비해 다리 짧은건 남편쪽 유전자.
    그리고 남편쪽은 모두 다 문과.친정쪽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다 이과인데
    큰애가 수학 머리가 뛰어나요.완전 이과 성향이구요.
    성격은 남편이 더 좋은데 작은애는 남편과 성격이 같고,
    큰애는 저와 같아요,
    그러니까 장단점이 골고루 섞여서 어릴때는 한쪽만 닮은것 같던 부분들이
    크면서 나오더라구요.

  • 39. ₩₩₩₩
    '17.8.1 2:43 PM (175.223.xxx.218)

    아들만둘
    큰아들은 저를 빼 닮았고 둘째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다 박았네요
    남편 곱슬머리 왼손 왼발인데 둘째가 다 그래요
    근데 눈이 열시십분이면 거의 닮아 나오던데요ㅠㅠ
    울 시댁쪽이 입술이 엄청 작고 얇은데 그게 우성이더니
    둘째가 입이 작아요~
    우성 강한 유전자는 피하기가 힘들어요ㅠㅠ

  • 40. 제아들은 저 닮았어요
    '17.8.1 4:29 PM (171.249.xxx.41)

    신기하게 얼굴생김, 성격도 비슷하구요
    다만 아빠 닮아 키는 크네요. 얼굴도 아빠 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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