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아들들은 왜 한국말을 못 하나요?

아니 조회수 : 16,582
작성일 : 2017-08-01 00:23:27
아무리 외국학교만 다니고 엄마랑 영어로 대화했다 치더라도
아빠가 토종 한국인이고 영어도 못 하더만
그렇다고 아빠가 겁나 바빠서 애들 얼굴도 못볼정도로 활동한것도 아닌데
개인적인 집안일이니까 뭐라 하기가 그렇습니다만
애초에 자식들 한국에서 키울맘도 없었고 한국에서 살지만 그냥 돈만버는수단으로만 여기고 쉽게말해 아래로보고 일부러 안가르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드네요.
아들이 연예인으로 나오려나본데
한국말도 못 해. 얼굴도 안돼. 생각하는거나 뭐나 다 외국애던데.
착하긴하대요.
이제서 딱히 적성을 못 찾으니 아쉬워서 돌아보나요.
예능프로그램 많이 나오더라구요.
.오해일수도 있지만.좀 그래요.
나쁜 감정은 없어요.
IP : 14.48.xxx.47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7.8.1 12:24 AM (114.204.xxx.4)

    연구 대상 같아요.

  • 2. .........
    '17.8.1 12:27 AM (216.40.xxx.246)

    그러게요. 한국에 살면서 한마디도 못할수가 없는데..

  • 3. 왜요?
    '17.8.1 12:27 AM (122.128.xxx.42)

    최민수 아들이 한국말 못해서 원글님 생계에 지장이라도 있습니까?
    그 집 나름의 이유가 있을텐데 참...

  • 4.
    '17.8.1 12:32 AM (218.51.xxx.111)

    한국어 못하는건 상관할바 아닌데
    한국어 안가르쳤고 할줄 모르면서
    한국에서 연기한다며 자꾸 나오니까 그러지요
    캐나다에서 연기한다면 사람들이 그러겠어요?

  • 5. 심각
    '17.8.1 12:35 AM (116.123.xxx.168)

    지금 잠깐 나오다 못나올걸요
    한국말도 못하는데
    어디서 불러줄지

  • 6. ....
    '17.8.1 12:36 AM (58.230.xxx.35)

    충분히 모를 수 있어요.
    외국인학교 다니면 거기서 영어로 소통하고 거기 친구들을 밖에서도 만나겠죠? 그럼 밖에서도 영어로 소통하고
    집에와서도 엄마랑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그렇죠 당연히

    우리나라 보통아이들처럼 하교 후 일반학원을 다니거나 뭐 해야 얘들이라도 만날텐데 외국인학교니 사설학원 같은거 다녔을리 없구요.

    예전에 이웃집찰스에도 나왔었는데 미국인 가정에 아이 거의 10명 가까이 있던 집이 있었는데 아빠 미군...
    여기 아이들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한국어는 단 한마디도 못했어요. 심지어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도 단 한마디도 못하더군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7. 미틴
    '17.8.1 12:36 AM (111.118.xxx.109) - 삭제된댓글

    한국말도 못하면서 뭔 연예인???

  • 8. ㅇㅇ
    '17.8.1 12:3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토론토 대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니 돌아왔겠쥬.......

    애시당초 입학할 수준 아닌데 어찌 되었나보던데...

    거기도 본교 분교 뭐 이렇게 나눠졌다면서요??

    성격은 아빠보다 훨씬 부드러워 보이더라구요. 말도 조근조근하게 하고....

  • 9. 122 .128
    '17.8.1 12:37 AM (111.118.xxx.109) - 삭제된댓글

    유아세요???

  • 10. ㅇㅇ
    '17.8.1 12:3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이영하 아들보다 더 심한 혹평을 받는 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여자친구도 있고ㅠ 인스타보니 사람들이 많이 호의적으로 다가가주던데

  • 11. 리슨
    '17.8.1 12:38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못할 수 있죠.
    그러나 한국에서 밥 빌어처먹으면 안 되겠죠!

  • 12. 나쁜 감정
    '17.8.1 12:38 AM (211.36.xxx.95)

    없다고나 하질말지..
    어제 하루종일 가루가 되게 까였는데
    또 까라고 판깔면서..

  • 13.
    '17.8.1 12:39 AM (49.167.xxx.131)

    김범수 성형전 같아요. 진짜 얼굴은 아닌든

  • 14. 윗윗님
    '17.8.1 12:40 AM (14.43.xxx.207) - 삭제된댓글

    밥 빌어처먹다니요.. 윗윗님 예의를 지키세요.
    아무리 그래도 남의 귀한 아들들 얘기하면서
    저런 표현은 과하네요..

  • 15. 윗윗님
    '17.8.1 12:41 AM (14.43.xxx.207)

    밥 빌어처먹다니요.. 윗윗님 예의를 지키세요.
    아무리 그래도 남의 귀한 아들들 얘기하면서
    저런 표현은 과하네요..
    그래도 최민수씨 아들들이 님보단 훨씬 부자일듯 합니다..

  • 16. ..
    '17.8.1 12:42 AM (175.223.xxx.94)

    여긴 남의자식얘기에 입조심하래면서 연예인자식가지고는 참말많아

  • 17. ㅇㅇ
    '17.8.1 12:43 AM (1.232.xxx.25)

    그러게 왜 외국인 학교만 보내고 영어만 하는 환경을
    조성했느냐는거죠
    한국에서 성장한 한국애를요
    부모도 한국사람이고 아빠는 한국말만 하는데 말이죠
    아이가 한국말을 전혀 못하면 학원도 보내고
    티비도 보여주고 그러면서
    한국말 할수있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국말 환경 차단하고 영어만 하게한거
    정신나간짓이죠

  • 18. 동감
    '17.8.1 12:4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최민수씨 아들들이 님보단 훨씬 부자일듯 합니다..

    ========
    험한말 한거도 잘못이지만
    최민수 아들이 훨씬부자라는 건또 무슨 논리인가요?
    그렇게 돈많으면 캐나다 가서 살기 바래요.

    국내에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살고 의료보험도 받고
    군대는 안가고 안락한 외국인들 만의 영내에서
    잘 살겠네요.

    저런 인간들 의보료 내주고
    잘키운 우리애들 군대 보내서 나라 지키게 하고
    강주은 최민수 부부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저러는거 아니죠.

  • 19.
    '17.8.1 12:47 AM (218.51.xxx.111)

    학원이나 티비가 문제가 아니라
    아빠가 영어 잘 못하는데
    아들이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지금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가족이 어찌;;;
    부자가 어떻게 그럴수있죠?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 20. ,,,,
    '17.8.1 12:48 AM (121.147.xxx.20) - 삭제된댓글

    국적은? --캐나다??

    군대는 가나?
    의료 보험, 각종세금은 내나?

    부모가 둘다 한국인데--한국말 못하는게 말이되나요?

  • 21. 싫어요
    '17.8.1 12:49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

    이건 남의 자식 까는 류의 것이 아니예요
    능력도 안되는 놈이 부모 능력으로
    죽어라 노력하는 애들이 있어야 할 자리
    차지하고 내 눈과 귀를 괴롭히는게 싫어요
    그만 좀 나오기 바랍니다

  • 22. ....
    '17.8.1 12:52 AM (121.124.xxx.53)

    그러고보면 강주은도 참 대단한게...
    20년을 살고 성인이 되서도 저렇게 일상생활의 또래끼리 언어소통조차도 못할정도면
    창피해서 못내보낼것 같은데요..
    빡세게 훈련이라도 해서 내보내든가.
    국적은 외국인에 20년 살았어도 일상대화도 못해. 외국인이라 군대도 안갈거고
    아들이 그저 배우해보고 싶다고 하니 마냥 섭외들어오면 내보내나봐요..

  • 23. 47528
    '17.8.1 12:52 AM (218.237.xxx.49)

    그냥 한켠에 드는 생각인데,
    한국말을 내뱉는 걸 두려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유명 연예인 아들이라는 점 때문에
    친구들의 주목을 받았을 것 같고,
    어눌한 한국어로 말을 하다가 놀림받거나, 뒷담화를 듣는 등
    충격이 있어서 한국어를 내뱉지 못하는건 아닐까...

    제가 외국에 있을 때, 교민2세 아이들에게서
    비슷한 경우를 몇번 봤거든요...

  • 24. 비호감
    '17.8.1 12:53 AM (31.220.xxx.70) - 삭제된댓글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저도 비호감이라 느꼈어요. 강주은하고 아들은 애초부터 비호감이었고 이젠 최민수까지 비호감으로 보여요.

  • 25. 자기 마음이지만...
    '17.8.1 12:55 AM (211.186.xxx.176)

    아빠가 영어를 잘 못하고 또 계속 한국에서 살았으면서 한국말 못하는 것은 좀 교육적인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아들들 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걸로 아는데 아예 캐나다 사람을 만들려고 했는지...
    예를 들어 한국애들 스페인에서 국제학교를 다녀 학교에서 영어만 써도 스페인어 금방 배우거든요.
    티브이나 마트 백화점...일상생활에서 당연 배우게 되요.
    엄마가 한국말 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 정도면 아예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제외시켰다고 봐야해요.
    그래놓고 한국 TV에 나와 경제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또 모르죠...여기서 아빠덕에 활동 조금하고 그거 스펙으로 미국 연기학교 진학하려는 지도..성적은 안좋은데 특이한 활동때문에 토론토대학 들어간다는 뉴스보고 도대체 어떻게 스펙을 포장했는지 엄청 궁금했거든요.

  • 26. 솔직히
    '17.8.1 12:58 AM (172.58.xxx.197)

    애들이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외국인들도 요즘 한국말을 얼마나 잘하는데
    빡세게 6개월 한국어 시키면 왜 못하겠어요?
    한국어 해도 안되는거죠.
    그냥 이젠 머리가 나빠서 안되나 보다 해요.

  • 27. 비정산회담
    '17.8.1 12:59 AM (114.201.xxx.66)

    비정상 회담에 나오는 외국인들 보세요.한국말 엄청 잘하는 사람 보통인 사람 다양하지만 외국인으로써 한국 티비에 나오도록 가능하게 한 것은 우리말을 할수 있단 겁니다.심지어 외국인조차 우리말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단지 연예인 자식 이란 이유로 우리말도 못하는 사람을 연예인으로 받아주어야 하나요?

    전 별로 입니다. 기업인들 정치인들 목사들 세습도 지긋 지긋한데 말도 못하는 애가 아빠가 연예인이라 세습하나요?? 참..

  • 28. 솔직이님
    '17.8.1 12:59 AM (218.51.xxx.111) - 삭제된댓글

    솔직이님때문에 야밤에 웃었네요
    웃겨요ㅠ 죄송

  • 29. ㅇㅇ
    '17.8.1 1:04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머리나빠도 엄청 순둥이드라구요

    엄마가 양육해서 그런지 몰라도

    최씨 피가 안흐르는거같아

  • 30. ,,,
    '17.8.1 1:05 AM (1.240.xxx.14)

    그깟 한국어 안배우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미국서 태어나고 미국서 자란 제 조카도 한국말 꽤 합니다

  • 31. ㅇㅇ
    '17.8.1 1:05 AM (39.7.xxx.112)

    다 좋은데 아버지와 아들이 속 깊은 대화는 할수도록
    언어교육을 했어야죠
    최민수에게 영어를 원어민수준으로 가르치든지
    아들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든지

    아버지와 아들이 언어 문제로 소통을 못하는데
    이걸 해결할 생각을 안 한게 너무 잔인한거죠

  • 32. 관심가는 가족이 아니라
    '17.8.1 1:07 AM (58.231.xxx.76)

    몰랐는데 진짜 미스터리하네요.
    진짜 이유가 그랬다면 불쾌한가족이구요.
    무슨 프로에서 부모는 언어장애가 있으셔서
    말을 못해도 꼬마아이는 말을 잘해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는데 저집은 진짜 이해불가.

  • 33. ....
    '17.8.1 1:12 AM (122.34.xxx.106)

    연구대상이라고 봐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한국에 온 미군 자녀들이나 외국인 자녀들이라면 정체성이 한국인이 아니고 생김새도 다르니까 그렇게 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한국인이면서 한국에 살면서 외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았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한국에서 연예인인 아빠가 방송도 하는데 그런 쪽으로는 아예 차단을 했거나 관심이 없구나라고밖에... 외국인 학교에 유성군이랑 비슷한 환경을 가진 경우 저런 케이스가 많나요? 뭐 많다고 해도 그렇다면 한국 방송에 나오질 말든가

  • 34. ㅇㅇ
    '17.8.1 1:13 AM (39.7.xxx.112)

    한국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면서 한국어를 못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정말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한국어를 못배우는게
    가능해요

  • 35. 한국어를
    '17.8.1 1:17 AM (211.244.xxx.154)

    일부러 못하기가 더 어렵죠.

  • 36. ㅠㅠ
    '17.8.1 1:20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국 살아도 한국인인거 무시하며 살수 없어요.
    거기서 나고 자라도 너 어디서 왔냐고 묻고 한국 관련된 일 하며 살게 돼요.
    한국어 못하고 외국애들 하고 같으면 그냥 자기 나라 애들 쓰지 뭐하러 굳이 한국사람 쓰겠어요.

    외국서 사시는 분들 자기 애들 한국어 열심히 가르쳐요.
    유럽 살지만 토욜 마다 애들 쉬지도 못하고 멀리서는 3시간씩 다른 도시에서 차 타고 와서 한글학교 보냅니다. 졸업할때 애들 모여서 애국가 합창하면 다들 눈물이 나요.

    욕 먹을만 한 거 맞다고 봅니다.

  • 37.
    '17.8.1 1:21 AM (84.156.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한국어를 안가르치려고 한 탓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머리가 둔한 편이 아닐까 싶어요.
    똘똘한, 아니 보통의 아이라면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아무리 국제학교를 다녔다고 해도 한국어를 그렇게까지 못할 수는 없지요. 글은 못써도 말은 할텐데 아무리 잘봐줘도 한국에서 몇년 산 외국노동자들보다도 못해요.

  • 38. ㅡㅡ
    '17.8.1 1:22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아예 티비를 안 보여준 걸까요?
    언뜻 보니 거실에 티비가 없었던 것 같아요.
    티비만 봐도 한국말을 어느 정도는 하겠죠.

  • 39.
    '17.8.1 1:22 AM (61.74.xxx.54)

    아빠랑은 대화를 전혀 안한건가요?
    한국에서 자랐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못할 수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40. 글쎄말이예요
    '17.8.1 1:23 AM (180.68.xxx.189)

    한국어를 못하기가 더 어렵지요

    한국에서 한국부모 밑에서 살면서 한국말을 못 한다?!

    의도적인 봉쇄가 있었나본데
    납득안되고 연구대상맞죠!

  • 41.
    '17.8.1 1:28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 지능 문제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자랐음 한국말정도는 가르쳐야 하는거 아님
    거기다 케나다 유학까지 접고 연기한다더니,,,한국어도 몰고 외모도 ,,,참나 친엄마는장닌해?
    한국이 그렇게 만만해?
    한국말도 모르면서 한국에서 방송나와 가족이 먹고살고있고,,! 한국말 못할거면 그냥 케나다에서 밥벌이 하세요
    노력은 1도 안해!

  • 42.
    '17.8.1 1:29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 지능 문제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자랐음 한국말정도는 가르쳐야 하는거 아님
    거기다 케나다 유학까지 접고 연기한다더니,,,한국어도 모르고 외모도 별루고 ,,,참나 장닌해?
    한국이 그렇게 만만해?
    한국말도 모르면서 한국에서 방송나와 가족이 먹고살고있고,,! 한국말 못할거면 그냥 케나다에서 밥벌이 하세요
    노력은 1도 안해!

  • 43. robles
    '17.8.1 1:37 AM (200.126.xxx.29)

    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자랐으면서 한국어를 모를 수 있다는 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 44. ...
    '17.8.1 1:38 AM (1.237.xxx.189)

    아빠하고 대화도 차단한걸까요??
    아빠 하는 말 듣고 살아도 아는 단어가 생길텐데

  • 45. 늦둥이네
    '17.8.1 1:52 AM (222.111.xxx.41)

    제 아들 외국인학교 다닙니다. 지금 10학년이며 캐나다 출생이고요.
    한국말 잘 합니다. 한국말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엄마인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집에서 한국말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학년때 부터 한국어 학습지를 시켜서 9학년때 까지 했습니다.

    아들의 학교 친구들을 보면, 대체로 엄마가 영어에 능통하여 집에서 영어를 쓰는 아이들은 한국말을 거의 못합니다. 의도적으로 한국어를 애써 가르치기 전에는요. 집에서 영어 쓰면 따로 한국어를 가르쳐도 매우 초보 수준의 한국어만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태어나서 어디서 자랐나와는 큰 상관이 없었습니다

    외국인 학교 다녀도, 저 처럼 영어 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한국어 꽤 잘 합니다. 제 아들은 다행히 학습지를 꾸준히 오래 하는 바람에 쓰기, 읽기도 잘 하는데 TV 가 없다보니, 집에서 TV 한국 드라마 많이 본 친구들의 어휘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집에서 한국어 쓰고, 엄마가 TV 드라마 무지 좋아하는 학교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는 한국아이 처럼 한국어가 매우 유창합니다.

    이 친구는 아버지가 호주 교포2세라 영어만 쓰는데도...아이들이 엄마와 주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엄마가 쓰는 언어에 따라 아이들의 모국어가 정해지더군요. 아빠가 쓰는 언어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어권이 아닌, 중동계나 불어권, 스페인어권의 아버지를 둔 혼혈 아이들 중에, 외모는 아빠를 닮아서 완전 다른 인종이지만, 엄마가 한국인이면 완전 외국인의 얼굴로 한국말을 줄줄 잘도 합니다. ^^

    의지적으로 자녀에게 한국어를 장기간 가르친 가정은 보기 드물어서, 결국 그 가정에서 엄마가 어떤 언어를 쓰는가가 자녀들의 언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 46. jjjjj
    '17.8.1 1:55 AM (183.97.xxx.198) - 삭제된댓글

    로버트할리 아들들, 이다도시 아들들도 얘네들보다는 잘하던데..

  • 47. jjjjj
    '17.8.1 1:57 AM (183.97.xxx.198) - 삭제된댓글

    로버트할리 아들들, 이다도시 아들들도 얘네들보다는 잘하던데요.. 얘들도 국제학교 다녔겠죠..

  • 48. 아빠가
    '17.8.1 2:01 AM (114.204.xxx.4)

    한국 일류 배우이고 작품도 많은데
    아이들이 그 작품을 전혀 접하지 못한 것 같네요. 참 안타깝네요. 모래시계는 정말 명작인데.

  • 49. ㅇㅇ
    '17.8.1 2:05 AM (220.74.xxx.224)

    이 정도면 안 가르친 정도가 아니고 아예 의도적으로 차단하고 한국말 쓰면 제지한 거예요
    티비만 봤어도 이정도는 안 되거든요

  • 50. 최민수가 이상한 성격임 ㅠ
    '17.8.1 3:36 AM (119.149.xxx.236)

    본인이 그래도 한국 최고의 독보적인 남자 배우로 손꼽혔던 배우인데

    아들들이 착한지는 몰라도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조차 의아한게

    괜히 배우 하겠다고 설치는 거지

    최민수 작품 하나도 봤을리가 없다는 거....

    최민수 허당임....ㅠ

  • 51. 미스테리
    '17.8.1 5:38 AM (110.13.xxx.71)

    미스테리하기는 한데 부인도 부인이지만 최민수 자체가 캐나다 장인장모 너무 좋아하는거 보니 외국애 대한호의가 잌었던 듯 해요. (경제적으로도 윤택하지만 외동딸 하나 사랑
    듬뿍주고 키워낸게 좋아보이는 듯)
    그리고 자신이 사랑 못받고 정서가 외곡되어 커서 그런지 아이들에 대한 애정,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과해 버릇없는 행동 지적해야할법한 행동도 그냥 허허 거리면서 이쁘다 하며 넘어간 듯 해요.
    아이들은 착한 스타일이라 반항 하나 없이 엄마 손아귀에서 키워져서 외국인 학교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랑만 친하게 지냈고 그 결과가 저리 된 듯.
    근데 저는 저 아이들의 삶의 터전이 캐나다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굳이 한국애서 배우하겠다고 하는게 욕심인 듯.
    한국어 거의 안되고 저정도 외모로 경쟁력 없을 뿐 아니라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될 수도 있을 듯 해요.
    아이들이 저리 된 데는 두 부부의 잘못이 큰 듯 해요.

  • 52. ㅇㅇ
    '17.8.1 7:06 AM (100.15.xxx.125)

    한국 개무시하고 한국말 .한국문화 차단한 강주은이 애가 캐나다에서 적응못하니 끼도 재능도 없고 말도 못하는 애를 아빠빽으로 방송출현시켜서 욕먹는겁니다.

  • 53. ..
    '17.8.1 7:09 AM (223.62.xxx.24)

    딸이 유학생이에요
    근데 아빤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 아이와
    딸이 친군가봐요
    그 친구가 한국말을 잘 못했다네요
    딸하고 친구하고 6개월만에 한국말을 아주
    잘한다고 그 엄마가 울 딸을 엄청 이뻐하고
    호텔 룸 빌려 생파도 해줬답니다

    요는 뭐냐하면
    한국말도 안배웠지만 말이 느린거같아요
    엄마가 뭐길레 그것도 꽤 오래 했는데
    아직도 버벅거리는건 문제 있네요
    큰아들 자세히보면 강주은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 54. ...
    '17.8.1 7:30 AM (175.223.xxx.92)

    그러니까 강주은이 아들이 한국서 자랐다는거죠?
    난또 캐나다서 자란줄 알았네요
    전혀 한국말 못하나요?
    강주은이가 어떤의도로 일부러 차단한거 아니면 한국말 주로하는 아빠가 있는데 어찌 그럴수있죠?
    추블리도 한국말 하지 않아요?
    최민수가 집에선 영어했나?
    그래도 그렇치 밖에만 나가도 한국말해야 수퍼라도 갈텐데..
    언어학계에서 다뤄야할꺼 같소!

  • 55. ...
    '17.8.1 7:31 AM (175.223.xxx.92)

    안쓰럽기까지하네요

  • 56.
    '17.8.1 7:45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한국 정서가 바탕이 되어야 하죠
    말도 말이지만
    아버지한테 야 너 이러는 쿨하고 오픈? 된 서구적 마인드로
    유교사상 팽배한 한국 대중 앞에 선다는 것부터가 무모한 도전이죠
    최민수 가족의 일원으로 리얼리티 잠깐 나오는 것과
    자기 이름 석자 아니 영어이름은 더 길겠네
    내걸고 활동할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이 가족은 가만 있었으면 모두들 부러워하는 재미있고 기분 좋은 가족으로 남았을텐데
    방송의 단물을 어찌나 쪽쪽빠는지 욕심이 과했어요

  • 57.
    '17.8.1 7:45 AM (223.62.xxx.241)

    노력을 1도 안하는거죠
    이정도면 지능탓도 해볼만해요,,,

    한국인이 한국말도 모르면서 한국방송에서 밥벌이하겠다는 심보가 넘 이기적임,,,

  • 58. ...
    '17.8.1 8:46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노노노노노노~ 이해 안 되는 거에요.
    이 나라와 한국언어를 X무시 해서 아예 한국어의 습득을 원천봉쇄를 한게 아니라면...이해불가 상황
    아닐까요?

    엄마는 한국말만 가능한 한국인이고, 영어만 하는 미국남자랑 결혼해서 미국으로 가서 애를 낳았는데
    애가(한국어 학교를/만 다녔다고) 미국에서 20년넘게 살면서
    영어를 아직도 저토록이나 못 한다는게 그게 이해가 되는 상황일까요???

    이다도시나 로버트 할리 한국말 하는거 보세요. 뼈속 외국인도 한국말 그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그게 맞는 겁니다.
    근데 아직까지 한국말 못하는 그 집 식구들 이해 안 되요.

    제가 주한외국기업 외국인임원/가족들과 일을 많이 합니다.
    딱 두 부류에요.

    어떻게든지 한국말 배워서 한국인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은
    1~2년만 지나면 발음은 어눌해도 놀라울 정도로 한국말 사용 합니다.

    그러나 우월감 있는 외국인들-이라쓰고 한국을 좀 깔보는 외국인들, 또는 꼴랑 몇 년만 있을건데 뭐하러 배우냐는 생각을 가진 그런 외국인들은 3~4년을 있어도 한국말 전혀 못 하더이다.

    제 경험으로는 외국인 어른들은 배우려는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한국 거주 7~8년이 되도 한국말 못하는 사람도 봤어요.

    그러나 아이들은 달라요.
    부모가 딱히 현지언어를 가르치려는 의지가 없어도
    일단 TV틀면 한국말 나오죠, 그리고 애 봐주는 분들이 한국아주머니분들이죠.
    애들은 스폰지라서 정말 한국말을 어느샌가 잘 하고 있더라는 거죠.
    그리고 내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거 아니잖아요.
    생활반경이 나가면 일단 주변은 모두 한국말이에요.
    외식 안 하나요? 쇼핑 안 하나요? 스포츠 안 해요????
    뭐 하나라도 사려면 한국말 써야 해요.
    뭐 애들을 굴 속에 가둬놓고 키웠나요??

    외국인학교요???
    저도 비영어권나라에서 (영어만쓰는)국제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또 다른 나라에서 대학 나왔어요.
    국제학교에서의 생활은 영어가 압도적이지만, 일단 거기 현지언어도 꽤 들립니다.
    티칭 외의 일하시는 분들 다 현지언어 쓰시고, 현지언어를 이미 네이티브로 구사하는 학생들도 꽤 많거든요.

    내가 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어떤 언어던지 다양하게 많이 접해주고 싶고, 그 기회의 문을 무한대로 열어주고 싶은데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만 가능한 애 아빠인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내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지 않은 그 가치관이
    이상할 뿐이죠....

  • 59. ...........
    '17.8.1 8:51 AM (1.226.xxx.6)

    외국인을 배우자로 두고있는 여러가족들 보는데 최민수가족은 특이케이스 맞는것같아요
    아이들이 한국친구도 있고 아빠가 한국말을 못해도 아빠랑 두가지 언어를 사용해서 충분히 의사소통가능해서 힘들게 영어 가르쳐야하는 입장에선 많이 부럽던데 한국에서 아무리 국제학교 다닌다해도 아빠가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모를수가 있는지 아이들 스스로 아빠나 집과 학교외에 한국에서 돌아다니는곳도 많았읉텐데 한국말의 필요성을 몰랐다는건지 진짜 연구해봐야할 가족 맞는것같아요

  • 60. ㅇㅇ
    '17.8.1 8:58 AM (61.75.xxx.9) - 삭제된댓글

    222.111.xxx.41//님과 최민수네가 뭐가 다르죠?
    님이 영어에 능통하지 못해서 한국어를 사용하니 애들이 한국어를 배웠듯이
    최민수도 영어 잘 못하니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워야죠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못하는 데 이것을 해결 안 하고 사는 집이 정상적인가요?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한국사회 문화와 철저히 차단되어 사는게 어디 쉽나요?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문화는 접할수 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한국말 사용 안 하는 곳에서만 생활하는게 가능한가요?

    저 어렸을때 교환교수로 온 미국인 부부가 있었는데
    굳이 외인촌에 안 살고(부산) 일반주택가에 살았는데
    그 초딩들은 멀리 떨어진 외국인 학교 다니고 동네 아이들과 어울릴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고 동네 가게 과자사러 나오고 동네 다니면서 아이들 모여서 고무뛰기나 이런 저런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러

  • 61. ㅇㅇ
    '17.8.1 8:59 AM (61.75.xxx.9)

    222.111.xxx.41//님과 최민수네가 뭐가 다르죠?
    님이 영어에 능통하지 못해서 한국어를 사용하니 애들이 한국어를 배웠듯이
    최민수도 영어 잘 못하니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워야죠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못하는 데 이것을 해결 안 하고 사는 집이 정상적인가요?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한국사회 문화와 철저히 차단되어 사는게 어디 쉽나요?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문화는 접할수 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한국말 사용 안 하는 곳에서만 생활하는게 가능한가요?

  • 62. ㅇㅇ
    '17.8.1 9:19 AM (1.232.xxx.25)

    미국에 사는 조카들 당연히 한국말 서툴렀죠
    한류로 한국 연예인 가요 드라마 관심갖고
    인터넷 유투브로 보더니
    한국말이 확 늘더군요 지금은 유창해요
    최민수가 유명배우에 스타이고 강주은도
    가끔 방송 출연하고 인터뷰도 곧잘 하던데
    한국책도 냈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한국 티비를 안보고 자랐다는게
    이상하죠
    아버지 출연작도 궁금하고 요새 아이돌 노래 드라마도
    보면서 한국말 저절로 배우는게 정상이죠
    티비에 나와 엄마 아빠가 무슨 말 하는지
    궁긍하지도 않나요
    엄마가 강압적으로 한국 티비도 못보게하고
    인터넷도 금지 시켰을까요
    그랬다면 왜그런걸까요
    한국말 한국문화에 대한 혐오증?

  • 63. ㅣㅣ
    '17.8.1 9:21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예전 그 프로 한지도 한참 됐잖아요
    그럼 그 때 부터 과외샘 불러 공부 했다면
    1년이면 꽤 늘잖아요

    엄마가 현재 한국말 못하는 것도 아니니 엄마도 한국말을
    해야죠
    지금은 그야말로 한국어 배워야하는 비상사태인거고 엄마가 집에서 한국말 한다한들 애들이 영어를 잊어버리는 상황도 전혀 아니고

    지금이라도 의지만 있으면 어릴때 배운거 처럼 유창하고
    완벽한 발음은 안되어도 잘 할수 있죠
    20대 초반인데

    근데 예전 그 프로나 지금 프로나 변한게 없는거 같네요
    한국어 과외샘 부를 돈이 없는 것도 아닐거고(한국어 강의도 있겠죠)
    한국말 배울 자료가 없는 것도 아니고

  • 64.
    '17.8.1 9:39 AM (122.44.xxx.229)

    저런케이스는 부모잘못임 ᆞ엄마가 처음 한국와서 한국어 서툴렀더라도 학습지 선생이나 과외교사라도 꾸준히 불러 시켰으면되지 아예 캐나다인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바에ᆢ양쪽 국어 쓰는 즉 양쪽 언어를 쓸수있는 좋은 환경인데 아빠와 대화가 안되는 지경으로 키웠으니 한국땅에서 살면서ᆢ하다못해 그가족 티비 출연할때부터라도 개인교사라도 바짝 붙여 공부시켜도 벌써 한국어 능통하겠구만 의지도없고 생각도 없는듯ᆢ비주얼도 안되고 언어가 안되니 그저 아빠덕에 티비에얼마 얼굴비치다 말듯ᆞ

  • 65. 이건정말
    '17.8.1 10:07 AM (100.15.xxx.125)

    공포영화 소재로 삼아도 될듯요..미저리수준.

  • 66. ..
    '17.8.1 10:47 AM (125.178.xxx.19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아무리 부모가 한국문화를 일부러 차단한다고해도 애들이 사춘기때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데요.
    감수성이 예민한때에 한류열풍도 있는데 한국노래도 듣고싶고 한국영화도 보고싶고 그러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무리 한국에서 주변 외국인들하고만 말하고 지낸다고해도 나가서 그 친구들을 만나려면 한국간판 읽어야하고 길도 물어보고 메뉴시키려해도 한국말이 필요하잖아요.위급하면 한국병원도 가야하고 한국경찰도 필요하고...전화도 한국사람과 안할수 없는 상황이 없을텐데요.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외국친구들도 한국아빠 엄마를 둔 한국애가 자기들처럼 전혀 한국말도 모르고 한국문화를 모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요.
    가족전체가 이상해요.

  • 67. ...
    '17.8.1 10:49 AM (121.88.xxx.80)

    대체 어떻게 살았나 싶기는 해요.
    일단 tv도 못보고, 한국 인터넷 사이트도 못하고, 가게 가서 물건 사기도 불편하고,
    외모가 외국인이거나 혼혈도 아닌 오리지날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못하면
    살기 너무 불편하지 않나? 뭐하면서 어떤식으로 살았는지.. ㅎㅎ

  • 68. ..
    '17.8.1 10:50 AM (125.178.xxx.19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아무리 부모가 한국문화를 일부러 차단한다고해도 애들이 사춘기때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데요.
    감수성이 예민한때에 한류열풍도 있는데 한국노래도 듣고싶고 한국영화도 보고싶고 그러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무리 한국에서 주변 외국인들하고만 말하고 지낸다고해도 나가서 그 친구들을 만나려면 한국간판 읽어야하고 길도 물어보고 메뉴시키려해도 한국말이 필요하잖아요.위급하면 한국병원도 가야하고 한국경찰도 필요하고...전화도 한국사람과 안할수 있는 상황이 없을텐데요.
    응급상황을 위해서라도 한국에 부모가 계속 산다면 한국말을 어케라도 가르쳐야죠.
    최민수가 뿌리가 있는데 캐나다가서 노년을 보내진 않을거잖아요.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외국친구들도 한국아빠 엄마를 둔 한국애가 자기들처럼 전혀 한국말도 모르고 한국문화를 모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요.
    가족전체가 이상해요.

  • 69. ..
    '17.8.1 10:52 AM (125.178.xxx.19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아무리 부모가 한국문화를 일부러 차단한다고해도 애들이 사춘기때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데요.
    감수성이 예민한때에 한류열풍도 있는데 한국노래도 듣고싶고 한국영화도 보고싶고 그러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무리 한국에서 주변 외국인들하고만 말하고 지낸다고해도 나가서 그 친구들을 만나려면 한국간판 읽어야하고 길도 물어보고 메뉴시키려해도 한국말이 필요하잖아요.위급하면 한국병원도 가야하고 한국경찰도 필요하고...전화도 한국사람과 안할수 있는 상황이 없을텐데요.
    응급상황을 위해서라도 한국에 부모가 계속 산다면 한국말을 어케라도 가르쳐야죠.
    최민수가 뿌리가 있는데 캐나다가서 노년을 보내진 않을거잖아요.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외국친구들도 한국에서 한국아빠 엄마를 둔 20년동안 살아온 한국애가 자기들처럼 전혀 한국말도 모르고 한국문화를 모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요.
    가족전체가 이상해요.

  • 70. 바이 쓰리링구얼
    '17.8.1 11:00 AM (121.177.xxx.201)

    http://kimdooho.interview365.com/m/460

    최민수씨 가정 같은 환경에선 보통은 다중언어자로 자라지요. 이경우는 특수한 케잇ㄷ

  • 71. ...
    '17.8.1 11:11 AM (220.122.xxx.150)

    엄마의 작품이겠죠..최민수는 돈만 벌어주고 선진국국적자 강주은이 모든걸 결정하겠죠.
    치민수는 집에서 한국음식도 못먹는다고 전에 텔레비젼에 나왔어요. 강주은이 한국음식안 먹어서 한국음식도 안 한다고. 필리핀아줌마 부르니 강주은하고 영어로 말하고 음식도 강주은식 음식만 하겠죠.
    힌국을 완전 무시하는거 같던데. 아이들 한국말 못하게 차단하느라 노력한거 같이 보였어요.

  • 72. 000
    '17.8.1 6:02 PM (116.33.xxx.68)

    엄마의 큰계획아래 교육을 나름시켰는데
    완전실패한걸깨달은거죠
    자식일은 맘대로 안되요
    외국국적이면 군대도 면제이겠네요

  • 73. 머리가 나쁜가보죠
    '17.8.1 6:24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엄마 교육이 어떻든 언어라는게 습득이 되는건데

  • 74. 내 말이.........
    '17.8.1 6:24 PM (1.224.xxx.99)

    한국 개무시하고 한국말 .한국문화 차단한 강주은이 애가 캐나다에서 적응못하니 끼도 재능도 없고 말도 못하는 애를 아빠빽으로 방송출현시켜서 욕먹는겁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

    말 못할수도 있어요. 한국서 고2때까지 토종으로 살면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다가 미국가서 5년간 살면서 한국어 읽고, 듣기는 하는데 말이 안나왔으니깐요. 한국와서 영단어 섞어서 거의 1년간 말했어요.
    물론 집에서는 한국말 했는데도,,,,한국어가 영어와 섞이면서 문장까지 영문법에 의거한 한국어를 구사할정도로 막나갔었어요.
    미국서 태어난 내 사촌들 ..한국어 다 듣기는 한데 말이 안나왔었구요. 물론 우리가족과 만나면서 일취월장을 했구요.

    근데 쟤네가족은..........좀.......................음....................진짜 연구할 가치가 있어요. ㅋㅋㅋㅋ

  • 75. 둘 중
    '17.8.1 6:25 PM (223.63.xxx.139)

    하나 택하는게 맞는데 외국어 택했다는게 경악
    한국에서 살았다면서 ㅠ

  • 76. 머리가 나쁜거겠죠
    '17.8.1 6:26 PM (124.199.xxx.161)

    미국에서 오래 살다와도 영어 못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은 안그런데 머리 나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교육방침이라 한국말 하면 학대하고 때렸다면 몰라도 자연습득 되는건데 그건 불가능하죠

  • 77. 둘 중
    '17.8.1 6:26 PM (223.63.xxx.139)

    이나저나 보면 불편한 희한한 얼굴인데 배우?
    악역에 어울릴듯 미안하지만 ㅠ
    한데 언어는 한쪽 몰아 배우는게 맞아요

  • 78. 아이러니에요
    '17.8.1 6:36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http://www.hansnyana.com/sub/sub04_02.php?mNum=4&sNum=2&boardid=notice&mode=v...
    ㄴ 최민수 부인 강주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나 로또 같은 대단한 기회 바라지만
    진짜 기회, 시련 속에 숨어 있을지 몰라요
    자녀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워줘야 ? ? ?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
    이런 그녀가 왜 아들을 데리고 병원, 슈퍼 다니는데 모조리 다 통역해준거죠??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단걸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왜 굳이..
    차라리 아이를 그냥 방치? 했었으면 한국말 자연스럽게 습득 다 했겠네요

  • 79. 아이러니에요
    '17.8.1 6:37 PM (119.198.xxx.26)

    http://www.hansnyana.com/sub/sub04_02.php?mNum=4&sNum=2&boardid=notice&mode=v...

    ㄴ 최민수 부인 강주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아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누구나 로또 같은 대단한 기회 바라지만
    진짜 기회, 시련 속에 숨어 있을지 몰라요
    자녀에게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워줘야 ? ? ?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
    이런 그녀가 왜 아들을 데리고 병원, 슈퍼 다니는데 모조리 다 통역해준거죠??
    인생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단걸 누구보다 잘 알았으면서
    왜 굳이..
    차라리 아이를 그냥 방치? 했었으면 한국말 자연스럽게 습득 다 했겠네요

  • 80.
    '17.8.1 7:07 PM (210.205.xxx.26)

    방송에서 큰아들 연기를 배울려고 한다기에.. 캐나다서 할려나부다.
    저얼굴이면 캐나다서 성격배우는 하겠다... 싶었는데.

    한국에서 배우 시킬 생각인건가요?
    설마요.
    캐나다서 배우 하겠죠.

    한국에서 아이돌들도 얼마나 연기로 까이는데... 발음이 엉망이라고... 하물며 발음 가지고도 까이는데... 한국말 못하면서 어떤 연기를 하겠다는건지?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 상상조차 못할 생각이죠.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재연배우도 힘들텐데요. 일단 얼굴이...한국인이라.

    제생각엔 최민수 아들이.. 배우를 너무 우습게 본듯요. 한마디로 철이 없다는거죠.
    그냥 인사말로 멋지다고 잘생겼다고 해주니... 자신이 정말 멋진줄 아나봐요.

    정말 남의 아들 얼굴에 대해서 말하긴 좀 그러하나... 객관적인 이야길 할 수 밖에요.
    원숭이역 연극을 했던 추소웅이 생각나는 진짜 못생긴 얼굴이죠.
    개성파 얼굴로는 최고이나... 일단 한국에서 연기가 안되면 얼굴이라도 잘생겨야 하는데...
    진짜 연기를 할려면 일단 캐나다서 인지도를 얻고... 한국에서 작은배역이라도 얻을 생각하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한국어 습득하여...
    그럴려면 적어도 나이가 30대후반 혹은 40대초반쯤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나마 그것도 운이 좋아야....

  • 81. 지혼자 똑똑한척은
    '17.8.1 7:22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다하면서.....별로 애들 교육에 열중하지도 않은거 같네요.

    몸은 한국에 있어도 남편이 맘에 안들어 이혼생각 늘상하고, 애들도 데리고 한국 떠날꺼니까 한국말 못해도 돼~~이런식으로 살았달까?

    무조건 북미 미국 캐나다것만 숭상하고, 한국 교육은 우습게보고 흔한 사교육도 하나 안시키고...외국인학교만 무조건 다니게하고...

    부잣집 외동딸로 오냐오냐 자라서..강주은 부모도 딸 한국말 안가르쳤다잖아요. 부무에게 배운대로 하는거죠 뭐...

  • 82. 혼자 똑똑한척은 다하면서
    '17.8.1 7:27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다하면서.....별로 애들 교육에 열중하지도 않은거 같네요.

    몸은 한국에 있어도 남편이 맘에 안들어 이혼생각 늘상하고, 애들도 데리고 한국 떠날꺼니까 한국말 못해도 돼~~이런식으로 살았달까?

    무조건 북미 미국 캐나다것만 숭상하고, 한국 교육은 우습게보고 흔한 사교육도 하나 안시키고...외국인학교만 무조건 다니게하고...

    부잣집 외동딸로 오냐오냐 자라서...강주은 부모도 딸 한국말 안가르쳤다잖아요. 부모에게 배운대로 하는거죠 뭐...

    주식사기 당해서 그당시에 5억 날렸다고....자존심 상한다고 취업한거죠.
    취업도 남편덕에 방송타고 얼굴 알려진 덕분에 스펙 뛰어난 사람 제치고 자기가 된거고...

    뭐가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인지 당최 잘 모르겠네요.

  • 83. 아빠는
    '17.8.1 8:15 PM (14.1.xxx.127) - 삭제된댓글

    토종한국인, 한국에서 나서 자란애가 한국말 못한다는거 자체가 미스테리예요.
    그렇다고 최민수가 영어로 아들과 깊은 대화를 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지...
    한국문화 완전 차단하기도 힘들었을텐데...
    강주은이 자기가 한국어가 서툴어서 아이한테 가르져주질 못했다고 했다는데 이건 말인지 방군지, 학습지 선생님만 불러도 다 가르쳐주는구만, 꼭 엄마가 끼고 앉아서 가르쳐야하나?
    이집식구들 다 머리가 좀 모자란거 같아요.
    그런데 자꾸만 돈 쉽게 벌려고 티비에 얼굴 들이미니 이 사단이죠. 그렇게 숭상하는 캐나다 가서 살아. 홈쇼핑에서 물건도 팔더라구요. 혀꼬부라지는 소리하면서. 그냥 조용히 살아. 말도 못하는 애가 무슨 배우? 벙어리역만 맡으려구???

  • 84. ..
    '17.8.1 8:24 PM (223.131.xxx.48) - 삭제된댓글

    애들 자랄 때 한국 텔레비젼만 봤어요.. 왠만한 한국말은 했을텐데 한국어 접근 환경을 아예 차단한 듯 보여요.
    근데 이상한게 20년을 살았으면 최민수가 영어를 잘하게 되든, 애들이 한국말을 하게 되든.. 뭔가 아버지랑 대화가 원할하게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었는데.. 집에서는 아무 단순한 말만 하고 지내는건지 그게 의문이더군요. 큰아들은 떠듬떠듬이라도 하던데 둘째는 아예 한국말 입도 못떼는거 같던데..

  • 85. ..
    '17.8.1 8:25 PM (223.131.xxx.48)

    애들 자랄 때 한국 텔레비젼만 봤어도 왠만한 한국말은 했을텐데 한국어 접근 환경을 아예 차단한 듯 보여요.
    근데 이상한게 20년을 살았으면 최민수가 영어를 잘하게 되든, 애들이 한국말을 하게 되든.. 뭔가 아버지랑 대화가 원할하게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었는데.. 집에서는 아무 단순한 말만 하고 지내는건지 그게 의문이더군요. 큰아들은 떠듬떠듬이라도 하던데 둘째는 아예 한국말 입도 못떼는거 같던데..

  • 86. ..
    '17.8.1 8:42 PM (39.7.xxx.232)

    이다도시도 남편과 이혼하고 프랑스인이 아들둘 키우고 살잖아요. 남편이 없어도 아이들 한국어 잘하고 얘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한국음식이더군요.
    강주은네는 한국어 안시키려고 남편과 아이 대화를 차단했다고 밖에 안보여요. 생활 한국어가 전혀 안되니까요

  • 87. ....
    '17.8.1 9:13 PM (96.246.xxx.6)

    유태인들이 아들이 유태인 여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반대하지만 딸이 유태인이 아닌 남자와 결혼하는 건 괜찮다고 합니다. 왜 여자가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을 유태인으로 만드는 건 엄마거든요.

    아마도 강주은에게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그녀에게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없다 라는 게 핵심입니다. 강주은의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일 겁니다.

  • 88. 999999
    '17.8.1 9:36 PM (180.230.xxx.43)

    한국을얕봤으니 안가르친거죠뭐
    아니라면 조금만노력해도 바이링구얼됐겠죠

  • 89. 외모 말하기 그렇지만
    '17.8.1 10:01 PM (59.28.xxx.92)

    한국말도 못하고 외모도 너무 안스럽게 생겼어요
    관상학적으로 등급을 나누자면 아주 하위등급
    애는 착해 보이더만

  • 90. 솔직히
    '17.8.1 10:13 PM (79.213.xxx.127)

    이건 애들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비정상 외국인들도 성인되서 한국와 몇년 안에 저렇게 배우는데
    이건 애가 지능이 모자라서 그런거죠.
    아무리 부모가 차단시키려 했다한들 저렇게 모를 수가 없죠.
    궁금해서라도 한국말 배울텐데.
    부모도 돌머리잖아요. 그 부모 지능 물려받은거죠.

  • 91. ...
    '17.8.1 11:13 PM (1.250.xxx.185)

    둥지탈출인가 거기에서도 아들이 언어장벽으로
    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건지 강주은 얼굴
    아주 심각해 보이더군요
    다른 패널들은 웃으면서 반응하고 말을 하는데 강주은은
    내내 굳어있고요
    아마 한국말 안시킨거 엄청 후회할겁니다

  • 92. ......
    '17.8.1 11:2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결혼 초중반에 강씨가 많이 힘들었던 게 아닐지?
    남편이 불안정하게 자랐다보니,
    본인이 엄마노릇?까지 해야 하는 건데
    감싸기 너무 힘들고,
    그럴수록
    캐나다가 그립고,,
    한국을 어예 터부시한 게 아닐까 싶기도.
    그래서 애들도 영어만 배우게 하고,
    한국요리 안 하고..

    사실 그 나라에서 살다보면 좋아하는요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댓글보니 한국요리 하나도 안 한단 걸로 봐서,

  • 93. 언어
    '17.8.1 11:44 PM (14.32.xxx.35) - 삭제된댓글

    언어문제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냥 몇개 국어 하냐의 단순한 차원이 아닌데..엄마가 혹은 아빠가 그건 잘못한거 맞아요 아무리 지

  • 94. 오지랖
    '17.8.1 11:48 PM (14.32.xxx.35)

    최민수 부부 보기좋은 커플이긴 한데 아들 언어문제는 ..언어문제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냥 몇개 국어 하냐의 단순한 차원이 아니죠..엄마가 혹은 아빠가 그건 잘못한거 맞아요 아무리 집안이 작은 캐나다여도 그렇지 한국땅에서 한국인이 한국말 못해서 힘들어한다는건 너무 놀랐어요. 적어도 스티븐연 정도는 해야지.

  • 95. 오지랖
    '17.8.1 11:50 PM (14.32.xxx.35)

    근데 외모가 어쩌느니 지능이 모자르네, 돌머리가 어쩌구하는 소리는 본인들한테 그대로 갈겁니다 재수없어

  • 96. 강주은 친정부모는
    '17.8.2 12:18 AM (79.213.xxx.127)

    자기들도 영어 잘 못하면서 왜 외동딸한테 한국말을 안가르쳤죠?
    한국 음식도 안해먹었나요?
    집에서 부부끼린 한국말 했을텐데.

  • 97. 소피친구
    '17.8.2 1:00 AM (180.70.xxx.124)

    이다도시는 본인이 한국어가 유창하잖아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불어와 한국어 둘다 노출시켰겠지요.
    한국어 영어 둘 다 잘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인데 참~

  • 98. 다시보기
    '17.8.2 8:55 AM (116.41.xxx.75)

    반대로...미국에서 크고 자라고...쭉 살았고... 부모도 미국말과 한국말 동시에 하는 ..그런 아이가...영어 못하면 바보 취급 받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980 시디즈 링고의자는 성인이 앉으면 불편하나요? 3 시디즈 2017/09/15 3,731
728979 새마을금고에 뭔일 있나요? 4 혹시 2017/09/15 5,196
728978 사람만나고 나면 입술트는이유..?? 2 ........ 2017/09/15 1,273
728977 교통사고 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5 새들처럼 2017/09/15 1,312
728976 이목구비가 이쁘면 키가 작던데 23 ㅇㅇ 2017/09/15 5,185
728975 유기농/무농약 홍옥 살 수 있는 곳? 14 사과 2017/09/15 1,372
728974 몸에 좋은 차 추천해주세요 6 티팟 2017/09/15 1,205
728973 해투 잼있네요 6 ㅋㅋ 2017/09/14 1,977
728972 필독)병원에서 검사받는 분들, 정확히 확인하세요!! 6 ㅜㅜ 2017/09/14 2,695
728971 졸혼 왜 하나요 8 ㅇㅇ 2017/09/14 3,508
728970 포루투갈에 출장가는 남편에게 뭘 사오라고 해야할까요 15 포루투갈 2017/09/14 3,993
728969 수시결재후 자소서 수정 가능할까요? 2 루비 2017/09/14 1,411
728968 연휴에 여행 안가시는 분 5 -) 2017/09/14 1,872
728967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요 24 ㅡㅡㅡㅡ 2017/09/14 4,032
728966 예비초등아이 그림 지도에 대해 여쭙니다.(제목수정) 14 // 2017/09/14 1,969
728965 남편이 독일 출장가는데 냄비세트 추천해주세요. 30 2017/09/14 4,868
728964 버스 정거장 승하차 의무 위반사고 혐오영상 2017/09/14 497
728963 친정엄마 애 봐주는 비용 250도 지웠어요? 9 아이구 2017/09/14 4,438
728962 문재인 정부 진짜 안보는 이런것이다. 3 .... 2017/09/14 838
728961 갤노트4쓰는데요 같은 회사폰으로 교체하려는데요 추천좀부탁드려.. 6 스마트폰 2017/09/14 835
728960 홍상수 김민희 15 &&.. 2017/09/14 13,739
728959 담터 대추차 먹을만 한가요? 추천해주세요 2 맛있는 대추.. 2017/09/14 1,539
728958 결제대기) 청자켓 하나 예쁜지 봐주세요~~ 25 ,, 2017/09/14 3,361
728957 (유럽) 선택하신다면 어느걸 선택하시겠나요? 19 초보엄마 2017/09/14 1,980
728956 유명하지않아도 괜찮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34 ........ 2017/09/14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