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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단기거주하셨던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7-07-31 23:21:43
일정이 좀 꼬여서 열흘 뒤 출발인데 이제야 짐을 싸고 있어요
제가 코인티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게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갖고 있는 것만 들고 가서
새로 사서 쓰려고 생각했다가
혹시 미국 코스트코에 팔지 않으면 낭패다 싶어서요
어디 여쭤볼 곳도 없고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질문글 올려봐요

그리고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크린장갑 / 큰사이즈 크린백 / 봉지밀봉집게 / 박스테이프
이런 것들이 비싸거나 의외로 없다고 해서요
변압기도 일단 하나 정도는 사서 항공 EMS 로 부칠까요?
또 어떤 것들을 준비해가면 좋을지요?
1년 예정이고요
생활보다 여행을 많이 다닐 듯 하고 아이는 없어요

무빙도 받지 않고 당장 집에 침대도 없는지라
도착하면 매트리스부터 사러가야 할 판에
뭘 준비해서 가야 좋을지 정보검색할 시간도 부족하고
머리에서 뜨거운 김이 훅훅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ㅎㅎ
검색해보니 고추장 된장 간장 이런 것들은 가서 사면 된다
고춧가루 통깨 이런 거만 아주 조금 들고 갈까 싶고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21.129.xxx.1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기거주 경험 애엄마
    '17.7.31 11:40 PM (119.202.xxx.204)

    어느 주/어느 도시로 가시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텐데...
    1년이고 아이없는 댁이면 저런거 그냥 다 가서 사서 쓰세요.

  • 2. 지나가다
    '17.7.31 11:41 PM (175.211.xxx.134)

    말씀하신 것들 amazon.com 가면 다 팔아요.
    고추가루, 멸치는 사가세요

  • 3. mi
    '17.7.31 11:48 PM (98.163.xxx.106)

    크린백 크린장갑 다 한인 마트에 팔아요.
    박스테잎도 문구점이나 마트가면 있고
    코인 티슈는 코스코에는 안 팔아요. 아마존에 검색해보세요. 있을거예요.
    트랜스도 와서 사면 되는데 당장 필요하실거 같으면 수화물로 들고 오시든가 하세요. 변압기 무게가 나가서 ems로 보내면 요금 많이 나와요.

  • 4. ...
    '17.7.31 11:50 PM (121.129.xxx.148)

    워싱턴이요
    검색해보니 고추가루와 미역 볶은깨? 이런 것들은
    가져가는 것이 낫다고 해서 일단 적어뒀어요
    멸치도 챙길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 5. 근데
    '17.7.31 11:50 PM (172.10.xxx.229)

    1년 사신분들이 생각보다 돈이 너무너무 많이 드니깐
    이사 할때 다 가져오면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미국은 매달 렌트비를 내니 생각보다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요. 그래서 다 한국에서 가져오니 생각보다 좋다고 했어요.
    제 동생도, 새언니도요.

  • 6. .....
    '17.7.31 11:51 PM (211.229.xxx.55)

    말씀하신 것들 변압기 제외하고는 구하기 어렵다거나 비싸다고 생각해 본적 없이 다 쉽게 사서 썼어요. 굳이 많이 사갖고 갈 필요는 없고 있는 것만 챙겨가세요. 달라스토어 가면 싸게 팔아요. 1년이고 이사비용 지원되는 거 아니라면, 한국슈퍼가 있는 곳이면 당장 한두달 쓸 것만 가져가세요.

  • 7. 근데
    '17.7.31 11:53 PM (175.209.xxx.57)

    주방용품 아주 간단히 나한테 익숙한 거 가지고 가는 게 좋아요.
    막상 가서 사면 손에 안 익어서 참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돼지코 있죠? 110v 로 바꾸는 거요, 그거 몇개 사가세요. 거기 비싸요.

  • 8. 가는 곳이
    '17.7.31 11:59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한국마켓이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만 된장, 국간장은 한국에서도 청정원 같은 거 사먹었다면, 고추가루는 갖고오고 멸치는 전에는 맛없었는데 hmart에서 한국특산품 판매할때 사면 한국꺼랑 똑같이 맛있어요.
    크린백, 크린장갑도 한국마켓에서 팔긴한데 한국만큼 싸진 않지만 이사짐으로 부치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 수하물로 들고온다면 무게초과까지해서 십만원씩 내고 올 물건은 아니예요.
    지퍼백, 지퍼락등은 흔하고요.
    박스테잎, 봉투집게는 흔하디 흔하고 고작 일년사는데 필요한 물건인가요?
    무겁디 무거운 변압기도 고작 일년 살고 이사짐도 없다면서 굳이 ems로 비싸게 부칠필요가 있나요?
    저라면 헤어드라이어 등은 미국가서 사든가 작고 가볍고 용량센 여행용 110/220v 겸용을 사서 가져가겠어요.
    변압기도 아마존에서 팔아요.
    voltage converter 2000w로 검색해보세요.

  • 9. ...
    '17.8.1 12:00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한국마켓이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지만 된장, 국간장은 한국에서도 청정원 같은 거 사먹었다면 와서 사고, 고추가루는 갖고오고 멸치는 전에는 맛없었는데 hmart에서 한국특산품 판매할때 사면 한국꺼랑 똑같이 맛있어요.
    크린백, 크린장갑도 한국마켓에서 팔긴한데 한국만큼 싸진 않지만 이사짐으로 부치는 것도 아니고 비행기 수하물로 들고온다면 무게초과까지해서 십만원씩 내고 올 물건은 아니예요.
    지퍼백, 지퍼락등은 흔하고요.
    박스테잎, 봉투집게는 흔하디 흔하고 고작 일년사는데 필요한 물건인가요?
    무겁디 무거운 변압기도 고작 일년 살고 이사짐도 없다면서 굳이 ems로 비싸게 부칠필요가 있나요?
    저라면 헤어드라이어 등은 미국가서 사든가 작고 가볍고 용량센 여행용 110/220v 겸용을 사서 가져가겠어요.
    변압기도 아마존에서 팔아요.
    voltage converter 2000w로 검색해보세요.

  • 10. 세라
    '17.8.1 12:03 AM (39.119.xxx.81)

    저는 사용하던 풍년 압력 밥솥 작은것 미국 호주 갈때 마다 챙겨갔어요. 정말 유용하게쓰여졌어요.

  • 11. ...
    '17.8.1 12:10 AM (121.129.xxx.148)

    지금 옆에 메모지 두고 열심히 적고 있어요
    돼지코 집에 굴러다니는 한두개만 챙겨가려고 했는데 아까울 뻔했네요 더 챙길게요 주방살림은 손에 익은 거 몇가지 가져가려고 무빙 안받았어요 ㅎㅎ

    트랜스도 실은 가져가지 말라고들 하시는 온수매트 때문에 들고 가는거라;; 당장은 여름 초가을일테지만 제가 추위에 약해 온수매트가 소중한지라 트랜스는 아마존에서 주문할게요

    도착하면 바로 hmart 가는 것이 코스라고들 하시더라고요 ㅎㅎ 일정이 급하게 잡혀 집을 엊그제 계약해서 항공이사를 못해서요 침대에 소파까지 다 사야하거든요 이제야 생활물품들을 검색했더니 중구난방이었네요

    도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를 확 해주셨어요~

  • 12. 짐 너무 늘리지 마세요
    '17.8.1 12:12 AM (172.56.xxx.233)

    한국서 공수할만한건 수퍼마켓에서 파는 브랜드 (청정원, 오뚜기 등등) 백화점에서 파는 브랜드의 미싯가루, 고추가루,멸치 등 건어물. 한국 마켓에서 파는 물건들 안 비싸요. 미국 공산품이 싸니까 거기서 크게 벗어나게 가격 책정 못해요.

    나머지는 미국에 흔하게 넘쳐요. 봉투 집게도 이케아 가면 팔고. 미국이 괜히 쇼핑 천국이 아니랍니다.

  • 13. 전자 밥솥
    '17.8.1 12:14 AM (172.56.xxx.233)

    쿠쿠나 이런건 미국에서 좀 비싼데 한국에서는 110볼트 용을 안 파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사게 되더라고요 참.

  • 14. 워싱턴이면
    '17.8.1 12:29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한국마켓 있어요.
    가구도 일년 살다 팔거나 버리고 올거면 ikea나 garage sale에서 해결하고 귀국이사짐 부칠거먼 목요일마다 신문 사서 광고전단 열심히 보면서 가구세일할때 골라 사세요.
    ikea 가서 침대 가구 고르고 차에 실어지지 않을만큼 부피가 크면 온라인주문하고 트럭배송 받으면 편해요.
    배송료는 유료지만 주문전에 배송가능지역인지, 배송료는 얼마인지 가능하거든요.
    가구 조립도 힘들면 조립비 내면 다 해줘요.
    아마존뿐만 아니라 hmart, 월마트, 홀푸드... 심지어 쌀, 락스 세제 휴지까지 하루 이틀만에 다 배송됩니다.
    미국도 나날이 배달의민족이 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 15.
    '17.8.1 2:37 AM (76.20.xxx.59)

    아주 시골로 가시는 거면 모를까 대도시면 한인마트 다 있고요, 규모 있는 한인마트는 우리나라 대형 마트보다 더 다양하게 종류별로 다 구비하고 있어요. 트랜스도 아마존에서 샀어요. 무게 나가는거 우편으로 부치면 물건값보다 우편비용이 더 비싸니 와서 사 쓰세요. 그냥 짐가방으로 공항에서 수화물 추가요금 없이 부칠 수 있다면 넣어오시고요.
    지퍼락 동네 일반 마트에도 크기별로 다 있어요. 작은 도시에 있는 체인 마트도 우리나라 백화점보다 더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가구도 이케아에서 살 수 있고 비닐봉지 클립같은것도 있어요.

  • 16.
    '17.8.1 2:42 AM (76.20.xxx.59)

    크린백처럼 지퍼 없는 비닐백이 의외로 없는데 샌드위치백이라고 조그만 것만 있지만 한국마트가면 우리나라 크린백 종류별로 다 팔아요. 일년만 살다 가실거고 아이 없으면 살림 많이 늘리지 마세요.

  • 17. 저희는
    '17.8.1 3:12 AM (76.20.xxx.59)

    집 준비할때 서브리스로 들어오면서 세입자에게 가구 살림살이 일체 함께 구입해서 썼고 나갈때도 그렇게 할 예정인데
    그게 아니고 다 구입해야 하고 다시 다 팔아야 하면 거기 들어가는 돈과 에너지 시간이 상당할거에요...
    가구 한국 들어올 때 다 갖고 올 거 아니면 최대한 가구 없이 단촐하게 살거나 중고로 구입도 생각해보시구요.
    근데 가구는 자기 트럭 갖고 있는 거 아니면 옮기는 것도 일이라. ㅡㅡ;;;

  • 18. 그냥
    '17.8.1 3:44 AM (220.127.xxx.138)

    단기로 두번 있던 경험치를 쓰자면 침대는 안사고 이케아가서 메머리폼으로 된 매트사서 차에 실고 방에다 깔았어요..스프링없는 그런 매트인거죠..돌돌 말려있는거...
    침구는 아무래도 중고를 사용하긴 쫌 그렇죠ㅠ
    나중에 처리하는 것도 일이라서...귀국시...
    간단하게 살아야해요..좀 불편하더라고..가구도 이케아에서 접이식 의자 같은거 그냥 사서 학생들 주고 왔어요.
    나머진 그냥 대충 한인마켓가서 사구요..
    압력밥솥 작은거 가져가서 일단 쓰고 후라이팬 하나 이민가방에 넣고 식도도 신문에 싸서 넣고 밥수저와 젓가락 몇 벌 넣고 당장 쓸 냄비 하나 넣고 그거 쓰다가 나중에 귀국할 때 주거나 버리고 왔어요.
    참! 당장 쓸 이불과 베개도 하나씩 넣어가지고 와서 쓰고 버리고 왔네요.
    당장 차를 구입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면 꼼작마라예요..그동안 먹고 살 쌀이나 김,마른반찬,레토르식품 등 가져갔어요.매실액기스도 한병, 집간장, 미역,다시마,멸치,쥐포,뭐 그런 마른것들이요..
    대신 옷이나 신발은 아주 최소한만 가져갔어요.워낙에 미국이 싸고 그래서요.

  • 19. ...
    '17.8.1 4:02 AM (121.129.xxx.148)

    차는 구입해서 지금 공항 보관소에 맡겨뒀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다 구입해서 다 갖고 들어올려고요
    원래는 마음에 드는 가구들 발견하면 모두 모아 다 사뒀다가 가지고 들어올려고 했는데요 한국집 인테리어와 묘하게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셔서 적당히 구입해서 적당히 들고 돌아올까도 싶고요

    지퍼백이 아닌 크린백 큰 사이즈가 의외로 없다는 글을 읽어서 적은건데 또 워싱턴 정도면 한인마트 구색 잘 갖춰져있다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싶어서 집에 있는 크린백 하나만 항공일반으로 부칠까 싶네요

    처음에는 좋은 매트리스에 침대까지 살 계획이었는데 돌돌 말아서 박스에 배달되는 매트리스도 괜찮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깔고 살까 생각도 들고 갈팡질팡 하게 되네요 ㅠㅠ

    당장 쓸 얇은 담요랑 수건 몇장은 챙겼는데 하루만 수건 베고 자고 베개는 가서 살까 했거든요 이러다 한 일주일 집에 안들어가고 세팅될 때까지 호텔에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고...
    아 당장 쓸 식도 하나는 가방에 담아야겠네요

    짐 늘리지 말아라!! 명심하겠습니다
    처음에 부치려던 르쿠르제 큰 사이즈도
    과감하게 보관짐으로 보내고 목록 훌훌 털고 있어요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__)

  • 20. 고고
    '17.8.1 5:17 AM (71.128.xxx.139)

    매트리스는 제가 보니 코스코에 퀸사이즈 박스에 든 메모리폼 메트리스 파는데 그게 괜찮아요. 스프링 매트리스는 옮기려면 큰 차 빌리거나 아님 딜리버리 피 내고 배달시켜야되니까요. 제집에 마스터베드룸엔 4천불짜리 템퍼페딕 매트리스인데. 게스트룸에 코스코꺼 그거 샀는데 괜찮아요. 베이스는 어차피 일년쓸거니 월마트 인터넷으로 사서 픽업하시든가 하세요.

  • 21. 저는
    '17.8.1 6:03 AM (122.61.xxx.87)

    아주 오래전이지만 먼저 갔다온 선배가 뭐든가져가야 된다해서 이태원에서 이민가방사서 바리바리싸들고 갔다
    너무 후회했어요, 가서 좋고 저렴한 물건너무 많은데 하나도 못사고 가져간거쓰고 오히려 한국올때는 다 버리고 왔어요.

    오히려 그냥갔으면 그곳에서 구입한거 쓰다 가져왔을텐데.... 님이 일년 사는계획에 르쿠르제큰싸이즈 도 목록에 들어간거
    보면은 너무 완벽하게 구비하실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은데 미국에 싸고 좋은물건 너무 많아요, 차도 있으시다니
    쇼핑하는 즐거움도 맛보세요~

  • 22. 러브현
    '17.8.1 6:32 AM (61.106.xxx.16)

    작년 1년살다왔습니다
    애 없으시면 다 가서 사세요
    애를 두고 나갈 수 없어서 그리고 애들 학교데리고 다니르라싸가는거지 어른만 있으면 쇼핑천국인 미국에서 사는게 휠
    씬 나아요
    참 220 볼트 여러개 꽃는 전선은 가져가세요
    거기에 핸드폰 노트북 패드등등 연결해서 한방에 충전하시면 편해요

  • 23. ,,,
    '17.8.1 7:11 AM (148.74.xxx.154)

    가시면 헤이코리안 이나 미씨 사이트 무빙세일 보시면 밥솥이니 가구들 중고 많이 팔고요
    일년이니까 동네 가라지세일 하는데서 필요한거 사서 쓰시다 가시면 될거 같네요

  • 24. Ashland
    '17.8.1 7:31 AM (174.226.xxx.93)

    https://www.amazon.com/dp/B0022QOSDK/ref=cm_sw_r_cp_api_X46FzbPZBZGSK

    아마존에 볼티지컨버터 팔아요. 굳이 무거운거 들고 오실 필요 없어요. 워싱턴이면 DC인가요 아님 서부 워싱턴주 인가요?
    DC라면 한인들 많이 살고 한국마트 가까이 여러개 있어요.
    워싱턴주도 어느 지역인지 따라 한국사람 많은 곳이면 굳이 다 걱정하실필요 없을듯한데요.
    차랑 돈만 있으면 됩니다.

  • 25. Well
    '17.8.1 7:34 AM (38.75.xxx.87)

    코스코 메모리폼 매트리스 타퍼 강추 !! 전 바닥에 이거 깔고 잔 후 허리 나았어요.

    미국이 쇼핑의 천국이죠.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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