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함도와 택시운전사의 공통인물.놀라운정체

ㅇㅇ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17-07-31 23:03:55
http://v.media.daum.net/v/20170731180506256
IP : 175.223.xxx.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영화의공통인물.놀라운정체
    '17.7.31 11:04 PM (175.223.xxx.58)

    http://v.media.daum.net/v/20170731180506256

  • 2. ㅇㅇ
    '17.7.31 11:06 PM (223.62.xxx.196)

    대단해요..ㅜㅜ

  • 3. ㅇㅇ
    '17.7.31 11:08 PM (219.240.xxx.37)

    헐! 문재인!
    광주는 몰라도 군함도에도 문재인 변호사가 관련있는 줄 몰랐어요.
    우리가 이렇게 훌륭한 분을 대통령으로 뽑았네요.

  • 4. 와~~
    '17.7.31 11:09 PM (183.96.xxx.12)

    우리 대통령님 대단합니다~~~
    군함도는 오늘 봤고....택시운전사도 꼭 보려구요

  • 5. ㅠㅠ
    '17.7.31 11:10 PM (223.62.xxx.103)

    신이 이 땅을 버린게 아니라는 증거예요 문재인은..
    어떻게 이런이가 대통령이된건지....

  • 6. ..
    '17.7.31 11:15 PM (49.170.xxx.24)

    문대통령님은 우리나라 현대사의 포레스트 검프라고 할 수 있는 분이세요. 일명 사기캐죠.

  • 7. 쓸개코
    '17.7.31 11:16 PM (211.184.xxx.31)

    정말 포레스트문^^

  • 8. 소름과 함께
    '17.7.31 11:16 PM (39.116.xxx.164)

    눈물이ㅠㅠ

  • 9. 압도적 지지
    '17.7.31 11:17 PM (211.36.xxx.136)

    신은 대한민국을 버리진 않았네요
    이명박그네로 이어지던 저주가 잠시나마 멈춘...
    문대통령이 대통령에 출마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될일
    흔들림없이 지지합니다~

  • 10. 역시 문통
    '17.7.31 11:25 PM (223.62.xxx.31)

    멋있는 분.
    그 시대에... 선구자적인 정의로움

  • 11.
    '17.7.31 11:26 PM (211.108.xxx.4)

    진짜 소름 돋네요
    저런분이 무려 대통령
    우리나라 진짜로 신이 아직 버리진 않았네요

    그외에도 대구지하철 참사때 세월호때도 함께 했어요

  • 12. ㅇㅇ
    '17.7.31 11:31 PM (219.240.xxx.37)

    아직 석달도 안 됐는데
    국격이 올라간게 느껴져요
    마크롱이 대통령 되지마자 지지율 팍팍 떨어지는데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이 별 지롤을 다 해도 아직도 70퍼센트대.
    노통이 우리나라를 보살펴주시나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 신이 있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잘 지키려고요.

  • 13. 이러니 세계가 감탄
    '17.7.31 11:32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최초 민주정권 김대중 정부와 더물어....
    최초로 촛불국민에 의해서 뽑힌 문재인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세계가 존경과 부러움의 눈길로 우리 문대통령을 쳐다보는 이유 아니겠어요

  • 14. 이러니 세계가 감탄
    '17.7.31 11:32 PM (183.96.xxx.12)

    최초의 민주정권 김대중 정부와 더물어....
    최초로 촛불국민에 의해서 뽑힌 문재인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세계가 존경과 부러움의 눈길로 우리 문대통령을 쳐다보는 이유 아니겠어요

  • 15. ...
    '17.7.31 11:58 PM (218.236.xxx.162)

    그래서 포레스트 문프!

  • 16. 탱자
    '17.7.31 11:58 PM (118.43.xxx.18)

    문재인하고 80년 광주하고 뭔 관계가 있나요?

    80년 5월 문재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 17. 깔라만시보다 못한 탱자
    '17.8.1 12:12 AM (122.128.xxx.42) - 삭제된댓글

    전두환은 1980년 5월 17일 24시 비상 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발표하고 민주화 운동 전력이 있는 대학생 등 반정부 인사들이 '계엄포고령'을 위반했다면서 마구잡이로 구속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5월 17일 저녁에 구속됐다.
    이런 사유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제로 국가유공자 자격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한다.

  • 18. 깔라만시보다 못한 탱자
    '17.8.1 12:13 AM (122.128.xxx.42)

    전두환은 1980년 5월 17일 24시 비상 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발표하고 민주화 운동 전력이 있는 대학생 등 반정부 인사들이 '계엄포고령'을 위반했다면서 마구잡이로 구속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5월 17일 저녁에 구속됐다.
    이런 사유로 문재인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제로 국가유공자 자격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한다.

  • 19. 80년
    '17.8.1 12:15 AM (211.108.xxx.4)

    광주사태때 광주에는 없었지만 대모하고 그래서 감옥가지 않았나요?

  • 20. 항상.시대와함께한.문통.
    '17.8.1 12:15 AM (175.223.xxx.171)

    https://namu.wiki/w/문재인/생애
    탱자님 완전 당당하게 요구하시네요

    무임승차 아니예요???

  • 21. 항상.시대와함께한.문통.
    '17.8.1 12:19 AM (175.223.xxx.171)

    저는요
    해본게 세월호집회들 참석.
    세월호서명받기
    이번 탄핵집회참석밖에 한 게 없어서

    시대의 아픔에 저리 나서ᆞㄴ 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나섰기에 우리가 지금 편히 있는 거니까요.

    탱자님.좀 덜 당당해지게요?

  • 22. ㅇㅇ
    '17.8.1 12:20 AM (175.223.xxx.171)

    윗님아
    4월부터 집회참석하다가
    5.17에 끌려갔답니다.문통

    그후.광주비디오를 부산사람들에게 알리죠

  • 23. 포레스트 문 만세
    '17.8.1 12:22 AM (122.46.xxx.56)

    백년 넘게 우리 민족에게 시련을 주시고 단련시켜 문재인을 선물로 주시고 친일파를 청소하고 일본넘들을 발아래 놓게 하시는 신이시여~

  • 24. ㅇㅇ
    '17.8.1 12:24 AM (175.223.xxx.171)

    대구지하철참사유가족이
    경남양산문통자택에도 방문하더라구요
    작년인가???
    감사인사로요

  • 25. 와~~~~
    '17.8.1 12:26 AM (97.70.xxx.93)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찌 이런 분을 존경하지 않을수가 있죠? 하긴 친일파들이나 전대갈 일당들은 싫어 하겠구나...
    우리나라 진정한 애국보수!!!

  • 26. 문포레스트
    '17.8.1 12:27 AM (175.223.xxx.171)

    아니 이거 진짜 있을 수 있는 인물입니꽈?????????
    사기캐다.
    사기캐♡

  • 27.
    '17.8.1 1:07 AM (49.167.xxx.131)

    오늘 뉴스에서 봤어요. ^^ 정말 좋은 훌륭한 분을 우리가 ㅃᆞㄷㅂ았네요

  • 28. 이명박그네가
    '17.8.1 5:14 AM (59.5.xxx.186)

    나라를 거덜내놨는대
    정상화 시키려면 첩첩산중이죠.
    그저 할수있는 일이 무한 지지.

  • 29.
    '17.8.1 10:43 AM (14.39.xxx.232)

    저런 분을 아직도 음해하는 이들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전두환 시절에 그 엄중한 시기에 광주 영상을 부산에 소개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거나 남은 인생을 걸어야 할 수 있는 행동이예요.
    지금 문통을 비난 하는 이들은 그런 시기에 당시 문통이 했던 행동을 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저도 용기가 없어서 못합니다.

  • 30. 용기
    '17.8.1 11:29 AM (211.108.xxx.4)

    문통 정도면 눈한번 딱 감고 그냥 변호사 문재인으로 평범하게 가족들과 잘살수 있었죠
    그리 살아도 비난 받을일 아니잖아요
    집안도 가난했던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담보로 목숨 걸고
    학생운동에 큰사건마다 나타나 항거했던거는 진짜 저분의 진심어린 마음에서 나온거라 생각해요

    지금 연세까지 문통이 변절했거나 바르지 않은길을 가지
    않은것.정말 대단한겁니다
    돈이나 명예를 쫒지 않고 정의를 위해 살아온 노통과 문통 진짜 존경스러워요

  • 31.
    '17.8.1 12:15 PM (14.39.xxx.232)

    심지어 자기 입으로 자랑도 하지 않아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알고 자꾸 무시하는 이들은 그러지 마세요.
    현대사 속에서 언제나 큰 용기를 보여준 분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 32. phua
    '17.8.1 2:00 PM (175.117.xxx.62)

    심지어 자기 입으로 자랑도 하지 않아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알고 자꾸 무시하는 이들은 그러지 마세요.
    현대사 속에서 언제나 큰 용기를 보여준 분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2222

  • 33. 존경
    '17.8.7 1:08 AM (221.145.xxx.83)

    문통이 우리역사네요. 광주사태, 군함도에까지 문통과 관련있다는게 감사하고 신기할따름
    신은 존재하나봅니다. 우리을 위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439 경남쪽 난리네요 17 ..... 2017/09/11 6,068
727438 홀 시어머니와 합가 29 고민의 연속.. 2017/09/11 7,621
727437 형님들, 시어머니와의 여행지 추천 부탁해요. 3 마루코 2017/09/11 934
727436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요즘 애들은 혼자 공부 못하나요? 1 ?? 2017/09/11 1,075
727435 살인자의 기억 혼자 보기 괜찮을까요? 5 ㅡㅡ 2017/09/11 1,316
727434 4대보험... 못내는 회사. 이직 준비해야할까요? DD 2017/09/11 552
727433 에지리 팬 어떤가요? 2 주부10단 2017/09/11 1,060
727432 살인자의 기억법, 저처럼 배우 싫어서 안시보는 분 10 아쉽 2017/09/11 2,277
727431 중2과학 어렵네요 6 뭐지 2017/09/11 1,277
727430 저수지게임 예매했어요 보실래요? 6 영화보실분 2017/09/11 978
727429 맛없는 복숭아 갈아서 갈비찜에 넣어도 되나요? 1 보이차 2017/09/11 1,159
727428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기요 구매 많이 비쌀까요?? 4 네스퀵 2017/09/11 834
727427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59
72742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522
727425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608
727424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629
727423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392
727422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2,992
727421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41
727420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60
727419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94
727418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405
727417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514
727416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722
727415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