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미터줄을 쓰고 있구요...
달리기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 체중 6키로 정도 되면서.. 아이들이 산책시킬때 너무 힘들어하네요..
그전부터 심하게 당기면 멈추고 팽팽함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는데 (티비에서처럼.. 돌아오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전보다는 아주 쬐금 덜하기는 하는데..
여전히 20미터를 채 못 걷고 멈추고, 멈추고...
산책이 즐겁지 않고 짜증나요 ㅠㅠ
보듬교육 하지말고;; 옆에 줄 짧게 잡고 걸으라고 누가 그러는데 ㅠㅠ
정말 그런 방법밖에 없을까요?
강아지도 아니고 1년넘은 아이.. 스트레스만 받는건 아닌지..
너무 못배우니 ..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기보다는 (헷갈려할듯해요...ㅠㅠ)
확실한 하나를 선택해서
꾸준히 가르쳐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