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인데
갑이 을을 아주 싫어하는데
병한테는 맨날 을이 너무너무 싫다고
너무너무 밉다고 했어요(정말 싫어하는거 알아요...몇달을 저한테 쟤 싫다고, 밉다고
하소연을 했거든요)
근데 최근보니
갑이 을한테 아주 다정하게 말도 먼저걸고 칭찬하고...
저는 병인데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직장내 여자들인데...뭐 잘보인다고 승진하거나 이런거 없는 곳이구요.
저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다정하게...그렇게 안하거든요..
대체 왜저럴까요
와...완전 배신감 느끼네요..
인간관계는 어쩜 이렇게 거지같은지..
나이가 들어도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