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남편에게 맡기고 혼자 지하철 타고 안국역 내려서 북촌 걷고
지금 옴청 이쁘고 훈남이 주인인 카페 와서 진저케잌한조각애 라떼 마셔요 날아갈 것 같아요
저 60킬로라 살빼야 되는데 오늘 12000보 걸었으니까 오늘만 좀 먹어도 되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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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북촌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17-07-31 20:52:28
IP : 175.22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7.31 8:56 PM (116.127.xxx.143)저도 서울 구경 가고 싶은데...가고싶은곳 많은데
서울까지...진입하는게...거의 한시간 걸리니...(지하철도)
엄두가.....하....
부럽네요....
살은 빼기는 어려워도
찌는건 순간이다..
물로 배채우고,,,조금만 드시길2. ...
'17.7.31 9:19 PM (223.62.xxx.211)저도 간만 종각역 종로타워앞에 오밤중까지 있으니
서울살고 싶어지더군요~
근데 초록초록한 하남의 매력때문에
가끔 마실만 가기루~~~3. 아하
'17.7.31 9:24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오늘 북촌 거닐고 싶다~혼자 갈까 생각만 했는데
아우 부럽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4. ㅇㅇ
'17.7.31 9:27 PM (211.184.xxx.125)서촌 부암동도 한번 가보세요. 고즈넉하고 진짜 서울스러워요 ㅎㅎ
5. ...
'17.7.31 9:36 PM (220.75.xxx.29)아 꼭 방학중에 딸이랑 둘이만 한번 가봐야겠어요...
6. ........
'17.7.31 9: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맘껏 즐기세요.
7. ...
'17.7.31 10:04 PM (211.36.xxx.200)날씨가 걷기에 좀 덥지않나요?
제가 지난주에 삼청동.북촌걷다가
너무 더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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