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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 생각하면 문재인 뽑아주는거 아니었다.

^^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7-07-31 19:05:39

어떤 대학 어떤과가 예를 들어  일반고 내신 4등급으로는 안되고 3등급은 되야 되는데

어떤애가 일반고 4-5등급인데  생기부를 잘 써서 학종으로 거기에 갔다면

내신 3등급맞고도 떨어지는 마찬가지 일반고 다니는 애는 속상하지 않나요?

걔도 나름 생기부 잘써서 학종으로 원서 냈는데

생기부는 내신이나 모의등급처럼 잣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근거로 평소의 학교성적이 못한 아이가 잣대도 없는 생기부를 근거로 성적좋은 아이 제치고 입학하나요?

이건 누가 들어도 불공평하고 억울한 거죠.

최상위 아이들은 제도가 뭐가 됐든 상관없어요. 얘들은 뭐가 됐든 잘 갑니다.

문제는 중상위권 아이들.또는 공부 잘하지만 형편이 고만고만한 집 아이들입니다.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성적하위층 아이들 위해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 허탈하게 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성적 하위층 아이들은 공부학습량.연습량 부족인거 맞잖아요?

밤잠 안자고 폰안하고 티비안보고 나름 좋은데 간다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몫이

하위층 아이들과 섞이는 겁니까?

공산당.공산주의자입니까?

아이들이 깨알같이 많은데 서열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유시민.조국 .박원순.김상곤 아이들은

왜 자사고 외고에 서울대 의전.로스쿨 보냅니까?

좋은거 아니까 가는거 아닙니까?

지들은 보내고 왜 사다리 치웁니까?

교육가지고 아이들 괴롭히지 말고

자질없이 세상 편하기만한 교사.교수들이나 손질 좀 하시죠.



IP : 39.112.xxx.20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이 답이다
    '17.7.31 7:06 PM (175.223.xxx.94)

    뭘 봐서도~~~!

  • 2. ㅇㅇ
    '17.7.31 7:07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뭐래
    그래도 문재인 뽑았을꺼고
    꼭 안뽑은사람들이
    이 지랄들...

  • 3. 내용은 안 봤습니다만
    '17.7.31 7:07 PM (1.231.xxx.187)

    국가교육이 대학를 보내는 건가요?

  • 4. 그래도 저는
    '17.7.31 7:09 PM (114.204.xxx.4)

    문재인 대통령님 뽑은 거 후회 없고.앞으로도 안 할 거고..
    정말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시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만..
    교육정책만큼은 제발 학부모들의 의견에 좀더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5. ㅇㅇ
    '17.7.31 7:09 PM (211.237.xxx.63)

    3등급이 4등급보다 나은건 고기 등급인가요?
    뭔 근거로 3등급이 4등급보다 낫다고 해요?

  • 6. 조작질??
    '17.7.31 7:09 PM (121.147.xxx.20) - 삭제된댓글

    자사고,외고 폐지가 아니고

    자사고, 외고- 일반고 전환인데--왜 조작질??

    님 자식 공부 잘하면- 비싼 등록금 내는--자사고,외고 안가도,,일반고 에서 잘하게 되고 좋은 대학 가요

    잘하는 애들은-- 어디가도 잘해요?--오히러 돈 벌엇구만~!!왜 조작질??

  • 7.
    '17.7.31 7:11 PM (49.167.xxx.131)

    아직 미발표니 그냥 기다려보세요.

  • 8. 이 글 보니
    '17.7.31 7:11 PM (223.33.xxx.11)

    더 잘 뽑았다는 생각이

  • 9. ....
    '17.7.31 7:14 PM (14.36.xxx.144)

    문재인 뽑았는데요
    제발 교육만큼은 공약 지키지 않았으면해요

  • 10. 홍준표 뽑으시지 그랬어요
    '17.7.31 7:14 PM (115.140.xxx.187)

    홍준표 말고 다른 후보들 교육 정책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 11. ...
    '17.7.31 7:15 PM (1.237.xxx.189)

    그러니까 교육 생각하면 문재인 말고 누가 최적인데요?
    좀 알려주세요 다음 정권에서 생각해볼테니

  • 12. ...
    '17.7.31 7:16 PM (49.206.xxx.224)

    사드로 안되니 새로운 아이템인가봐요ㅋㅋ 교육

  • 13. ...
    '17.7.31 7:20 PM (218.236.xxx.162)

    교육과 부동산 우리의 욕망을 자극하는 아이템이죠...

  • 14. 오늘
    '17.7.31 7:21 PM (223.62.xxx.146)

    학원 상담갔더니 벤처기업 줄대서 인턴하고 특허나 앱개발로 4~6등급도 중앙대 많이 겄더고 공부보다 인턴하라네요
    엄마가 스크랩하고 챙기는거라며
    이게 뭔 지랄인지

  • 15. ...
    '17.7.31 7:22 PM (125.178.xxx.106)

    대학 나오면 인생은 그걸로 그냥 끝이에요?
    취업은?결혼은?육아는?노후는?
    다른 당들이 교육정책 뭐 대단한걸 내세웠는지 모르겠지만 사회 구조가 개판인데 대학 나오면 뭐 어쩌라고요?

  • 16. ...
    '17.7.31 7:23 PM (218.236.xxx.162)

    오늘님 중대 무슨 전형이래요? 학종은 아닐 듯 하고요

  • 17. 중딩
    '17.7.31 7:25 PM (61.75.xxx.30) - 삭제된댓글

    지금 중학생들 대입은 수교과 딥이 없네요ㅜㅜ

  • 18. 중딩
    '17.7.31 7:26 PM (61.75.xxx.30)

    현 중학생들 대입은 답이 없네요ㅜㅜ

  • 19. 교육
    '17.7.31 7:26 PM (223.62.xxx.3)

    정책 때문에 후회합니다.

  • 20. ...
    '17.7.31 7:27 PM (115.140.xxx.187)

    교육정책은 누굴 뽑으셔도 후회하셨을 거에요.

  • 21.
    '17.7.31 7:34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바뀌는 입시 제도 걱정도 많이 되고 중2인 아이 키우니 남의 일이 아니지만
    대학들이 바보도 아니고 내신과 수능 등급 함께 보는 전형 방식 생각해 낼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고 4-6등급이 앱 개발로 중앙대 여러 명 갔다 이건 학원 상술이에요.
    중앙대는 내신 등급을 학종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는 학교라서
    특목고 아이들조차 낮은 내신으로는 가기가 어려워요.

  • 22. 저도
    '17.7.31 7:39 PM (175.213.xxx.149) - 삭제된댓글

    대책없는 고딩 엄마지만
    교육이나 대입정책에서 가장 안바뀌는 건 학부모에요.
    교육정책이나 학교는 여러 시도라도 해보죠. 그게 알게
    모르게 학교나 교실의 모습에 변화를 주고있고요.
    학부모가 제일 한바뀌니까
    그 틈을 귀신같이 사교육이 파고드는거에요.
    문재인대통령의 이전 정책은 좋았나요?
    수시확대는 이전부터 있어왔던건데...또 학종을 통해
    정성평가 계속 확대되어 왔는데요.
    대부분의 고교생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고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가 스카이, 인서울 시키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두루두루 흡족한 결과를 만들어
    내겠어요.
    달라지는 정책이 공교육에 힘을 좀 더 실어주고
    시험에 맞추는 공부가 아니라 배움 그 자체에 단 1미리라도
    더 가는 정책이라면 성공이겠죠.
    대하도 넘치게 많은데 대학서열화가 깨지고
    대학이 학문을 할 올바른 준비가 된다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가깝겠네요.
    서열화를 깨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봐요.
    정책은 그런 의미에서 접근해야죠.

  • 23. ^^
    '17.7.31 7:47 PM (39.112.xxx.205)

    대학안나오면 인생 끝이냐고요?
    내 말이 맞다 싶은 가봐요.그러니 그런소리하지.
    멀리 있는 소리 하지말고 지금 바로 할 소리를 하세요.

  • 24. ..
    '17.7.31 7:51 PM (124.58.xxx.221)

    그럼 누구?

  • 25. 그럼
    '17.7.31 7:58 PM (175.213.xxx.30)

    안철수 교육 정책 최고였죠.

  • 26. 그럼
    '17.7.31 8:01 PM (175.213.xxx.30)

    안철수는 아래에서 말 많은 문준용 증거 중 하나 조작한걸로 매장시키고,
    문캠에서 조작질한것도 수도 없을텐데 대통되었으니 o.k?
    김미경 교수 차고 넘치는 자격인데, 원뿔원이라고 어찌나 조작질 해대던지..
    조국이나 안경환보다 훨씬 나은 스펙을 두고.

  • 27. .....
    '17.7.31 8:04 PM (220.71.xxx.152)

    문재인 본인 책이 버젓이 정시 확대하겠다고 써서 출간까지 했었어요. 당선 이후에도 그 책 계속 팔리고 있구요. 문재인을 믿은게 잘못인가요? 소통하겠다고 했고, 정시 확대하겠다고 책까지 낸 사람 말을 믿어야지 누구 말을 믿나요?
    세월호때 단식하던거 생각나서.. 그거 고마와서 찍었어요. 적어도 애들 귀한 줄은 아는 사람이구나.
    그런데 이게 뭔가요?
    서천석 보세요. 그사람 지금 진상도 상 진상이예요.

  • 28. 그리고
    '17.7.31 8:06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교육이 그리 우스운가요?
    교육을 왜 백년지대계라 하는지 몰라서들 그러는지..
    우리나라의 미래와 현재가 달려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정유라 땜에 대통 자리 꿰차서 고마운건지..
    수많은 정유라 만들고 싶어서 난리네요.

  • 29. 그리고
    '17.7.31 8:08 PM (175.213.xxx.30)

    교육이 그리 우스운가요?
    교육을 왜 백년지대계라 하는지 몰라서들 그러는지..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정유라 땜에 대통 자리 꿰차서 고마운건지..
    수많은 정유라 만들고 싶어서 난리 부르스네요.

  • 30. 저는반대로
    '17.7.31 8:10 PM (221.145.xxx.166)

    우리 문재인님 너무 잘생기고 서민 챙겨주시고 인권 변호사시고 맘에 들어서 찍었어요. 그리고 수능 정책이나 대입 정책도 수능하고 거리가 먼 우리 아들에게 유리 할거 같아서 찍었구요! 역시 제 예상대로 우리 아이는 학종 관리 잘해서 괜찮은 대학 가게 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사실 수능 소질 없는 아이는 빨리 학종으로 돌려야죠

  • 31. ㅇㅇ
    '17.7.31 8:1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박근혜랑 같이??

  • 32. 윗님ㅇ은
    '17.7.31 8:11 PM (222.239.xxx.38)

    이런식으로 글 쓰시는구나..매번..

  • 33. ...
    '17.7.31 8:12 PM (218.236.xxx.162)

    교육=입시라 생각하심 어떤 정책도 만족하기가 힘들 듯 해요 내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으면, 들어가서도 상위권을 유지하지 않으면요...
    이범 선생님 말씀들으니 수도권에 15만명정도 수험생있는데 대학 정원은 대략 만명정도라고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암턴 엄청난 차이...) 학부모 학생은 한,두 단계라도 위의 대학에 진학하길 원하고요

  • 34. ^^
    '17.7.31 8:12 PM (39.112.xxx.205)

    문재인은 그냥 얼굴마담이구요
    교육파트 노동파트 등등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맘대로 주무르고 있는거에요.
    문재인이 박근혜 이명박 같지 않아 문재인 뜻대로 못하는거 많은거에요.
    아님 그쪽 파트는 너들 원하는대로 해라하고 했을수도.

  • 35. ^^
    '17.7.31 8:12 PM (39.112.xxx.205)

    글구 여기서 안철수 얘긴 하지마세요

  • 36. ^^
    '17.7.31 8:14 PM (39.112.xxx.205)

    수능 소질없는 아이들위해
    열심히 해보려고 애쓰는 아이들 허탈하게 한다니까요.
    거기에 대한 완충 정책이나 보완책 말해보시욧 김상곤!!

  • 37. ^^
    '17.7.31 8:15 PM (39.112.xxx.205)

    무슨 수도권 대학 입학정원이 만명인가요?거짓유포?
    한학년에 몇쳔되는구만.한학교당.
    수도권에 학교가 몇개인데?

  • 38. 아직도
    '17.7.31 8:15 PM (221.145.xxx.166)

    아직도 수능 줄서기가 최고라고 믿는 분들이 많네요. 개천에서 용날 생각 하지 말고, 아름다운 개천 만들자는 조국 청와대 수석님 말씀 다시 생각해보세요. 교육을 평등화 해서, 아이들이 누구를 누루고 명문대 꼭 가야한다는 분위기를 바꾸는게 이번 이니 정권의 목표입니다

  • 39. ^^
    '17.7.31 8:18 PM (39.112.xxx.205)

    깨알같이 많은수가 있는데
    줄 안세우고 싶어도 줄서지겠네요?
    어느누가 줄서고 싶을까?
    널널하면 줄안서도 되죠.현실적으로.

  • 40. --
    '17.7.31 8:19 PM (114.204.xxx.4)

    대부분의 고교생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고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가 스카이, 인서울 시키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두루두루 흡족한 결과를 만들어 내겠어요.
    ===================================
    왜 두루두루 흡족한 결과를 내야만 하나요?
    결국 스카이대부터 저 지방 이름없는 대학까지 이미 대학은 서열화되어있어요. 이건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서열화되어 있지 않은 나라는 유럽 몇 나라뿐이죠. 하지만 그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역사가 다르고 산업 시스템 자체가 다릅니다)
    서열화되어 있는 사회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공정한 결과를 바라는 게 왜 나쁜가요?
    만약 일부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흡족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면 다시 재수하든 삼수하든 노력해서 올라올 기회를 주면 되는 겁니다.
    왜 노력도 하지 않고 부모 잘 만나 스펙 유리하게 쌓은 아이들까지 흡족한 결과를 꼭 얻어야 하나요?
    대학은 학문의 공간이 아닌 지 이미 오래 됐어요. 학종으로 스펙 쌓아서 대학 가면 바로 아이들이 학문에 심취하게 되나요? 이미 편법으로 구멍 뚫은 경험 살려서 다른 편법을 또 만들어내는 스킬 발휘하겠죠. 거기서도 도서관에서 주야로 공부하는 아이들 비웃으면서 말이죠. 학문의 공간은커명 대학은 이미 취업기관화된 지 오래예요. 인문학 관련 전공 다 없어지는 게 누구 탓인가요? 대학에서 취직 잘 되는 학과만 집중 육성하느라 문사철 관련 학과 다 없애는 거 아세요? 대학 자체는 학문의 공간을 포기하고 시류에 편승하면서 왜 죄없는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보고 바뀌라고 합니까?
    이 더운 여름에도 군소리 않고 그저 문제집 한 권이라도 더 풀면 꿈꾸는 대학, 학과에 들어갈 수 있을 걸로 믿고 전국의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책상에 앉아서 인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종은 완전 다른 이야기예요. 그 아이들이 대체 언제 독서록 채우고 언제 봉사활동 채우고 언제 소논문 쓰고 언제 세특까지 다 관리합니까?
    아이들 그만 괴롭히면 좋겠어요. 현재 겪는 고통으로도 평범한 집안 아이들은 정말 불쌍합니다. 맞벌이 가정은 엄마들이 스펙 관리 할 시간도, 여유도, 정보도 없어요.

    진정한 학문을 하는 곳이 대학이라면
    고등학교 때 학문 하기 싫어했던 아이부터 대학 안 가면 간단한 거잖아요?
    왜 공부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공부 잘 하고 노력한 아이가 가는 대학에 가기 위한 길을 같이 가야 하나요? 그 아이들을 위해 서열화를 없애야 이 나라 교육이 바로 서는 거예요?

  • 41. ^^
    '17.7.31 8:21 PM (39.112.xxx.205)

    공부안하는 아이들이 독서는 제대로 할까?
    다 인터넷 찾아서 뻬끼고
    이게 무슨 진짜라고.
    다들 번거로운거 좋아하는듯

  • 42. 이런글이해가 안됨
    '17.7.31 8:24 PM (121.183.xxx.128)

    교육을 생각하면 문재인 뽑는거 아니였다구요? 그럼 님은 도데체 뭘 보고 5월 장미대선에서 문재인님 뽑은건가요? 다 공약보고 자기한테 이득을 줄 사람을 뽑는게 선거 아닌가요?
    1. 저희집은 부동산은 좀 있어서 우리 문재인님이 부동산 올려줄 거라 믿어서 한표
    2. 우리딸 공부 소질 없는데 아직 대입까진 몇년 남았지만 이번 정부에서 학종 강화로 가면 나중에 도움 될 거 같아서 한표
    3. 공무원 상대로 장사하는 일 하고 엮여서 공무원 증원 한다고 해서 한표
    이렇게 꼼꼼히 생각하고 문재인님에게 투표 했어요!

    님들은 그렇게 고민 안하고 투표 했나봐요? 하 참....

  • 43. ^^
    '17.7.31 8:24 PM (39.112.xxx.205)

    내신 노력안하면서 학종으로 대학보낼 생각하는 부모들 나빠요.

  • 44. 제정신 아닌듯.
    '17.7.31 8:25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얼굴마담이라니.

    그리고 안철수 얘길 하든 안하든 본인들 마음이지 하지마라 명령질이야.

  • 45. ^^
    '17.7.31 8:25 PM (39.112.xxx.205)

    121 183도 결국 자기이득에 맞으니 이해안된다는 거잖아요?

  • 46. 17.7.원글님
    '17.7.31 8:28 PM (121.183.xxx.128)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 가족이나 친척중에는 엄청 보수 우익쪽 사람들이 많아요. 평소에 문재인님 싫어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공약 보니 딱! 우리집을 위한 공약이 문재인님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설득했죠. 사실 문재인님 너무 북한에 퍼줄려고 하고 그런거 저는 맘에 안들어요! 그렇지만 저희집 재산을 불려주고, 국영수 공부 썩 못하는 우리 딸 대학 갈 수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우리 문재인님 찍어야죠!!

  • 47. ^^
    '17.7.31 8:30 PM (39.112.xxx.205)

    그니까요
    자기한테 맞으니 찍는거면서 찍어야지 왜 안찍냐고 하면 안되죠.

  • 48. 안베충인가
    '17.7.31 8:41 PM (223.62.xxx.196)

    그럼 누구 뽑았어야 하나요

  • 49. 부동산수능공무원
    '17.7.31 8:43 PM (121.183.xxx.128)

    부동산가격상승, 수능절대평가 학종강화, 공무원증원, 1천만원 이하 부채탕감, 비정규직 철폐, 이것만 봐도 문재인님 밖에 없어요! 다시 선거한다고 해도 무조건 이니만 찍습니다!!

  • 50. 교육을
    '17.7.31 9:03 PM (223.62.xxx.74)

    무슨수로 해서 아름다운 개천을 만듭니까
    아름다운 개천을 만들려면 최저임금을 계속 올리고 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를 없애야해요 승진시에도 대졸 고졸 가리지않아야하고요 그런 기업문화가 변해야 교육도 변할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이런걸로 돈벌어도 당당한 아줌마들 보세요 돈벌기위해 사람들이 이렇게 기를 쓰고 누군가를 누르려고 하는겁니다. 임금이 평등해져야 그나마 이렇게 과열된 대입에의 욕망이 사라지죠 그런데 그게 됩니까 목수든 포크레인기사든 돈 많이 번다해도 다들 학원보내고 대학잘가서 사무실에 앉아 일하길 원하잖아요

  • 51. 문재인
    '17.7.31 9:10 PM (221.167.xxx.125)

    믿고 본다 걸어온길을 보면 안 믿을수없지

  • 52. .....
    '17.7.31 9:38 PM (220.71.xxx.152)

    수능 소질없는 애는 학종으로 발길을 돌려라. 돈 많은분인가요? 학종은 쉬운가? 수능보다 학종이 더 힘든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문재인 얼굴마담같아요.
    힘도 없는 것 같고
    장관들도 말도 안듣는듯.

    문재인은 분명. 정시 확대하겠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국민들은 문재인을 뽑고 지지하는거지 그 밑에 딸려오는 사람들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문통 이제라도 제발! 단속좀 하세요!

  • 53. ...
    '17.7.31 9:48 PM (125.178.xxx.106)

    원글님..대학 안나오면 인생 끝이야고 쓴게 아니에요.
    다시 읽어 보세요.
    대학만 나오면 인생이 끝이냐고 썼어요.그걸로 다 되느냐고요.
    그 이후의 삶을 생각하라고요.

  • 54. 하늬바람
    '17.7.31 10:03 PM (182.216.xxx.79)

    공산주의???
    공산주의 교육제도 잘 아시나봐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설명 좀 부탁드려요.

  • 55. .....
    '17.7.31 10:09 PM (175.223.xxx.161)

    아름다운 개천.. 구호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왜? 조국 등등 본인 자식들은 특목고 출신으로
    이미 아름다운 세상에 진입하였기때문에
    아름다운 세상 바깥쪽에 사는 드글드글한 사람들이 살고있는
    개천에 대한 구체적이고종합적인 제도 제시는
    현재 전무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구호만 있을뿐...

    현재 교육계는 몰아주기 관행이 자리잡혀있고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
    이렇게 부정부패 뒷말이 많을바에는
    모두가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대입입시를
    치르게 하자는거고,
    성적으로 줄세우기한다고 비판해마지않던 그 학력고사 출신들이
    지금의 한국으로 발전시켜놓은 주역들..

    한편, 온갖스펙으로 무장한 전인교육세대라는 아이들은
    오히려 실질적 능력없는 걸로 현장에서, 외국에서
    판명되고 있는 상황이니
    오히려 학력고사 시스템이 인재 경쟁력 차원에서는
    더 우위인것으로 검증된 것이므로
    굳이 성적위주, 수능 상대평가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것도 웃기는 거..

  • 56. 한심
    '17.7.31 10:46 PM (211.36.xxx.73)

    이명박그네땐 어떻게 참고 살았을까나?

    이명박그네 똥치운다고 고생하시는 문대통령보고
    이런소리 하고싶을까 쯧쯧쯧

  • 57. ....
    '17.7.31 11:08 PM (121.124.xxx.53)

    가장 밀접하게 관련있는 교육과 부동산정책이 흐물흐물하고 맥을 못추니
    좀 실망스러운건 사실이죠..

    하지만 아주 근본적으로 노동에 대한 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은... 어떤 정책이든 현실적일수 잇을지는...

    무엇보다 불공정하다는 생각은 안들게 햇음 좋겠네요.

  • 58. ..........
    '17.7.31 11: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뽑긴 뽑았을까?
    나라가 망하던 말던 지애 대학만 가면 되나보쥬?

  • 59. 다른걸 떠나서
    '17.8.1 12:15 AM (122.44.xxx.243)

    기득권 제밥그릇 챙기기가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젠 내가 누릴 차례라고 생각하지 마시라구요
    학종의 최대 특혜는 기득권입니다.
    그걸 내려놓아야 진정한 서민정치가 되는 겁니다

  • 60. thdnjs
    '17.8.1 1:56 AM (221.166.xxx.182)

    정말 원글님 말에 동감함
    문재인 뽑고 교육입시정책땜에 급후회하는 사람 많음
    김상곤이를 왜 교육부장관 시켜서
    최상위권애들은 상관없는일이나 상위권 중상위권애들이 피보는거지요.
    교육의 목적중 하나가 줄세우기도 잇다고들엇음. 우열을 매겨야하는데 누가봐도 공정한 입시여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기회가많은 땅도 아닌데
    그런거좀 미국 따라 하지 않앗음 좋겟네요

  • 61. phua
    '17.8.1 11:08 AM (175.117.xxx.62)

    뽑긴 뽑았을까?
    나라가 망하던 말던 지애 대학만 가면 되나보쥬?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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