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노각오이라면서 주셨어요

노각오이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7-07-31 16:44:39
이건 대체어찌먹는건가요
오이처럼 묻혀먹으면 되나요?초록색에 노란색 빛나고 엄청 뚱뚱한오이에요
IP : 223.62.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7.31 4:49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껍질 벗긴다
    배갈라 씨 뺀다
    도톰하게 썰기도되고
    손가락굵기 채썰기도 되고

    절여서 물빼고
    고추장 고추가루 갖은 앙념에 무친다

    보리밥에 비비면 쥐김

  • 2. ...
    '17.7.31 4:49 PM (119.71.xxx.61)

    수분 많은 오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소금에 절여서 무쳐드세요

  • 3.
    '17.7.31 4:50 PM (223.62.xxx.77)

    이거 오이랑 아예다른건가요?전 오이를 ㄴㅡㅈ게따서 늙어버린거라생각함

  • 4. ....
    '17.7.31 4:51 PM (49.174.xxx.39)

    물엿에 절이면 식감이 쫄깃해요.

  • 5. 썰어서 일단 맛을 보세요.
    '17.7.31 4:52 PM (112.155.xxx.101)

    여름 노각은 굉장히 쓴맛 나는게 있거든요.
    맛도 안보고 무쳤다가 다 버렸어요.

  • 6. . . .
    '17.7.31 4:53 PM (117.111.xxx.241)

    감자칼로 얇게 저며서 팩도 하세요

  • 7. ,,,
    '17.7.31 4:56 PM (121.169.xxx.75)

    소금에 절여 물기 빼는 정도가 아니라
    천에 돌돌 감아 쥐어짜서 양념하셔야 맛나요.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 8. 노각녀
    '17.7.31 4:59 PM (112.164.xxx.149)

    http://mangoseasee.tistory.com/73
    노각무침으로 아무거나 하나 검색해 왔어요.
    츄릅...

  • 9. 11
    '17.7.31 5:00 PM (117.111.xxx.150)

    몇해전 백종원이 노각오이 무침해서 노각오이가 마트에서 사라졌던 기억이 ㅋㅋ,인터넷 검색 찾아보세요~~

  • 10. 노각녀
    '17.7.31 5:02 PM (112.164.xxx.149)

    https://www.menupan.com/cook/cookboard/cookboard_view.asp?id=55540&rurl=/cook/...

    저는 노각무침 너무 좋아하는데, 가물어서 노각이 쓸 수도 있어요.

  • 11. ...
    '17.7.31 5:28 PM (120.142.xxx.23)

    노각하면 고 신해철이 생각나네요. 언젠가 총각시절 티비에 나와서 영국 유학 가서 잘 해먹었던 것이 노각무침이라고..할머니가 잘해주셨던 음식이라면서 손수 요리까지 해보였었는데, 특징이 매운고추를 많이 넣어 맵게 하는 거라고 했었는데...그래서 저도 노각을 첨 무쳐봤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157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24
717156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25
717155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783
717154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77
717153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50
717152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1,014
717151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3,935
717150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5,718
717149 기자가 단어뜻도 모르고 기사쓰고 앉아있으니.. 39 한심 2017/08/10 4,552
717148 37년이 지나 60대가 된 기사들 “80년 광주를 폄훼하지 않았.. 3 그때 2017/08/10 1,122
717147 화장품 사는거에 미친거 같아요. 4 say785.. 2017/08/10 2,673
717146 택시운전사가 생각나는... 실제 80년대 서울 9 ........ 2017/08/10 1,794
717145 계단 오르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는법 없을까요?? 4 .. 2017/08/10 1,832
717144 복지에 대한 당위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34 .. 2017/08/10 1,061
717143 케이블 티비에 나왔던 희귀병 물려준 한 어머니와 남매 4 여러 2017/08/10 1,936
717142 문대통령 여름 휴가 뒷얘기 중에서 12 고딩맘 2017/08/10 3,573
717141 현금장사하는 영세자영업자들 좋겠다!!! 33 ^^ 2017/08/10 5,687
717140 ''문재인 가라사대; 내가 임명하라 하니 ''적폐''도.. 14 적폐 2017/08/10 1,496
717139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하는데요. 1 궁금 2017/08/10 9,262
717138 공무원 남편과 이혼 후 연금 3 .... 2017/08/10 5,124
717137 지대넓얕 즐겨 들으셨던 분들 8 ㅇㅇ 2017/08/10 1,179
717136 文대통령 "어르신 기초연금도 월 30만원으로 곧 인상&.. 10 샬랄라 2017/08/10 2,619
717135 공복운동 두시간하고 수제비랑 참치김밥 포장해갑니다.. 5 ㅎㅎ 2017/08/10 1,711
717134 치매 환자 요양원으로 옮기려면.. 15 막막함 2017/08/10 4,271
717133 이거 끝이죠? 11 ... 2017/08/10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