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이고
작년에 둘째 출산했어요
조리도 대충하고 거의 1년
이사하고
시모스트레스
아이 둘 혼자 가정보육
ㅡ이사 후 어린이집 자리가 안나더라구요
이런저런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불면증
몸도 너무 힘들고
도와줄 이는 없고
세달째 생리하면 3주 하더라구요
오늘 병원가니
자궁 난소 정상이며
호르몬불균형 이라고 해요
처방으로
피임약 호르몬 제재 두달 받았어요
의사선생님은
갱년기 호로몬치료와는 다르다고
걱정 말라하더라구요
부작용 이런 것도 걱정되고.
그냥 둬도 문제고.
혹시 저 같은 분 있었는지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호르몬 불균형이라니 마음이 더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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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불균형
부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7-07-31 16:16:44
IP : 122.45.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시작이에요
'17.7.31 4:54 PM (223.62.xxx.180)정신차리고 관리안하면 평생 힘들어요
꼭 관리하세요
몸이 보내는 첫신호입니다2. 혹시
'17.7.31 10:15 PM (210.219.xxx.237)죄송하지만 약 어떤거 처방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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