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문안도 다녀왔는데 남편이랑 제부랑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묻는게 예의일까요?
전화한통화인데 고민되서요..
저의 시아버님 암수술하고 병원에 있을때도 제부가 그런게 전혀 없어서
남편한테 시키기도 조금 그런거 같고...
전화 서로 하는게 좋겠죠?
저는 병문안도 다녀왔는데 남편이랑 제부랑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묻는게 예의일까요?
전화한통화인데 고민되서요..
저의 시아버님 암수술하고 병원에 있을때도 제부가 그런게 전혀 없어서
남편한테 시키기도 조금 그런거 같고...
전화 서로 하는게 좋겠죠?
요즘은 꼭 그대로 되지 않아요.아는 분이 암으로 6개월 판정 받으셨는데, 직장이고 뭐고 다 놓고 산에서 사시니까
10년 이상 지금까지 살아 있어요.
남편리 전화 안 하셔도 될거 같애요.
무슨 사돈팔촌까지 그러나요?
내가족이라면 조용히 가족끼리 지내고 싶어요
남편이...
당연히 물어 봐야 지요.
그리고
돈도 동생한테 보내서 드시고 싶은 것 드시라고 하는 게 좋아요.
제부가 님 시아버님이 병원에 계실 때 님 남편한테 전화를 안 한 것은
좀 예의가 없네요.
그 때 그렇게 했다고 모른 척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아무리 남남으로 만났다고 해도
전화 정도는 하는 게 좋습니다.
사돈팔촌???
동서간에 친하면 모일때마다 술마시고 놀고 하는 사이인데...
손위동서니까
전화 한통 주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지요....
평소에 동서들끼리 사이가 가까왔으면 해야겠지만...
제부 성격도 봐야 할듯요.
막 진단받았을때는 누가 전화해서 관심갖어주는것도 부담스럽더라고요.
안해도 돼요.
원글님이 갔다오셨으면 된거죠.
시킬거까진 없어요
제부도 안했다며요
알아서 하면 몰라도
제부 아버지니 사돈이죠.
말기암 진단받고 시한부 선고 받았다고
1년 지나면 딱 죽는것도 아니구요.
뭐 굳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2353 | 결혼하객알바후기알고싶네요 2 | 알바 | 2017/10/28 | 1,806 |
742352 | 남자는 여자보다 살기 훨씬 어렵습니다 28 | tree1 | 2017/10/28 | 7,331 |
742351 | 단양 카페~산 가보신분들~운전힘든가요? 2 | 가고또가고 | 2017/10/28 | 2,572 |
742350 | 봉하마을 방문한 김어준 15 | 펌 | 2017/10/28 | 4,448 |
742349 | 조덕제 억울하겠어요 21 | .. | 2017/10/28 | 7,654 |
742348 | 기자들이 홍종학 내정자 되게 부러운 모양이군요 15 | ... | 2017/10/28 | 2,569 |
742347 | 결혼생각없는 미혼이예요 8 | .... | 2017/10/28 | 4,006 |
742346 | 날씨가 너무더워요 (서울) 4 | 날 | 2017/10/28 | 2,028 |
742345 | 귀한 손님부부가 저희집 오시는데 안방내드리면 불편하실까요?? 4 | 사랑 | 2017/10/28 | 3,084 |
742344 | 대부분의 조언은 차선을 제시 3 | ㅇㅇ | 2017/10/28 | 759 |
742343 | 8년 입주도우미, 나가실때... 57 | 도우미 | 2017/10/28 | 18,044 |
742342 | 책을 손에 잡기가 쉽지않네요 5 | ㅇㅇ | 2017/10/28 | 1,708 |
742341 | 같은 아파트 3층과 20층.. 어디가 나을까요? 17 | 아파트 층수.. | 2017/10/28 | 5,531 |
742340 | 남자는 원래부터 불필요한 존재라서.. 11 | tree1 | 2017/10/28 | 2,805 |
742339 | [속보]韓美, 전작권 전환 추진 원칙에 합의 27 | ...! | 2017/10/28 | 2,391 |
742338 | 도움절실)) 피부가 얇고 볼살 꺼지고 쳐지고 흘런내린... 5 | 슬픈피부 | 2017/10/28 | 2,665 |
742337 | 장판 이음새가 벌어졌을 때 하는 방법이요? 3 | 선덕여왕 | 2017/10/28 | 3,589 |
742336 | 성공을 위해 명문대가고, 지잡대는 소양없는거 맞지 않나요? 6 | 지잡 | 2017/10/28 | 2,362 |
742335 | 방금 이니굿즈 주문했는데요 2 | 음 | 2017/10/28 | 1,064 |
742334 | 신해철 어머님이 문재인한테 뒤통수맞고 안철수찾아갔죠 166 | ㅇㅇ | 2017/10/28 | 17,978 |
742333 | 자존심은 열등감의 이면 맞잖아요.. 14 | tree1 | 2017/10/28 | 4,789 |
742332 | 낙지도 이제 못 먹겠어요 3 | 오징어 | 2017/10/28 | 4,736 |
742331 | 지금 현재 CJ홈쇼핑 보시는 분...패션의 ...^^;; 9 | 난 패알못인.. | 2017/10/28 | 4,829 |
742330 | 첫째아이 생각에 우울해요 20 | ㅇㅇ | 2017/10/28 | 7,215 |
742329 | 안철수는 왜 신해철 기일에 꽃한송이도 안보냈는가? 32 | 그것을알것같.. | 2017/10/28 | 3,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