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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씨 부모님은

ㅜㅜ 조회수 : 15,041
작성일 : 2017-07-31 12:14:16
한국말 유창하게 쓰시고 잘하시는데
강주은씨랑 영어로 쓰고 사셨을까요??
가정 안에서 원어민 처럼 영어 써서 강주은씨가 한국어를 그렇게 못하시는지..
아무리 교포라도...

강주은씨 아이들이
한국에서 자랐는데 그렇게 거주국 언어를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ㅠ
엄마가 뭐길래 에서 벤쟈민이 식당에서 순두부 찌게를 시키는데
제 3 외국어 쓰는 건지....뭔지
외계어 처럼 너무 힘겨워 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강주은씨 아이들이 한식 좋아 하던데
그 만큼만 언어를 쓰기만 했어도...

한국으로 시집 온지 20년 넘었구 자신의 모국어가 편해서
아이들이 영어를 한다는 건 본인이 공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핑계...

IP : 121.128.xxx.24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7.31 12:17 PM (183.96.xxx.12)

    부모고 자식이고 개념자체가 없는거에요
    자존감 자체도 없구요~~~
    TV에서 그만 봤음 좋겠어요

  • 2. 강주은씨는
    '17.7.31 12:2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봤는데 쇼핑 호스트는 말빨(=유창한 한국말)이 기본인데
    그 어눌한 말투로 대체 뭘 하는 건지 @.@

  • 3.
    '17.7.31 12:22 PM (125.182.xxx.27)

    제2외국인에게 한국이 자기네들 밥벌이 인거죠 머

  • 4. .....
    '17.7.31 12:22 PM (14.33.xxx.242)

    원글님도 유진이 보다 벤자민으로 기억하는거처럼 부모가 그렇게 키웠겟죠.

    홈쇼핑나오는건 정말 실수인듯..

  • 5. 그래도
    '17.7.31 12:22 PM (99.228.xxx.49)

    그래도 강주은은 한국으로 시집을 오기 전 까지 캐나다에서 살았으니 아들들의 경우와는 다르죠.

  • 6. ...
    '17.7.31 12:2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뭐 크게 한국어를 위한 노력이랄 것도 없이 취미 활동 겸 예체능 좀 배우러 다니고 평범한 애들처럼 TV만 봤어도 이 정도는 아닐 텐데..

  • 7. wow
    '17.7.31 12:28 PM (211.221.xxx.249)

    생김은 토종한국인인데
    모국어를 못한다는게
    국적은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안되요
    언어 허영인가요?
    영어 잘하는 한국인들 허다한데 말이죠
    자식을 멀쩡한 바보로 만들었네요

  • 8.
    '17.7.31 12:36 PM (223.54.xxx.154)

    최민수 아들들 경우는 굉장히 특수한 경우지만 영어권 교포 2세가 한국말 못하는건 흔했어요.의식있는 소수 집안 제외 하고는 일부러 안가르치던 시절이었죠.

  • 9. 아ᆢ
    '17.7.31 12:36 PM (59.23.xxx.200)

    보면 강주은 헛똑똑이 같아요

  • 10. ////////
    '17.7.31 12:38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최민수씨가 더 대단하네요.
    한국에 살면서 애를 둘 낳고도 애 둘다 한국말 못하는걸 그대로 방치했다는게
    더 이해불가에요.
    그래서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이 추자현보고 애 낳으면 엄마랑 애가 한국말하고
    자기는 거기에 못끼어서 외로울거라 했는지 소외감 느낄거 같다고 했는지 하여튼 그런말 하던데
    강주은씨네 보니 이해가 되네요

  • 11. ...
    '17.7.31 12:39 PM (211.46.xxx.42)

    북유럽국가애서 나고 자라 나도 생소하 물건 세는 단위를 말할 정도로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던 직장동료의 부모님이 달리 보였어요.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말라고 한국어 공부을 그렇게 시켰다고 하더군요

  • 12. C홈쇼핑
    '17.7.31 12:41 PM (175.213.xxx.80) - 삭제된댓글

    아니 여기서는 무슨 생각으로 강**씨를 출연시켜
    물건 팔게 하나요? 고객들 수준을 얼마나 낮게 봤으면...
    본인도 부족한걸 모르는건지 그 자신감? 나르시즘?이
    대단한듯요

  • 13. 인생 최대의 실수죠
    '17.7.31 12:4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교포 중에 자식들에게 한국말 교육 소홀한 사람들 꽤 많아요. 우리 큰아버지도 그랬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사촌들도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시대가(한국이 완전 별볼일 없다 여기는) 그러기도 했지만요. 강주은 아들들도
    그냥 캐나다에서 캐나다인으로 다르 ㄴ교포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한국TV에는 안 나오면 좋겠네요.

  • 14. ...
    '17.7.31 12:43 PM (14.39.xxx.18)

    외국에서 자라고 사는거면 부모가 한국인이어도 한국어 서툴러도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더더욱 한국에서 먹고 살려고 하는 애들이 그러는거면 좀 웃기죠. 저 아는 교포2세는 한국어 많이 서툴렀는데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는 노력해서 한국인하고 많이 차이 안나는 정도로는 우리말 잘하던데 그정도의 노력도 없이 방송일 하려고 드는게 진심 웃긴다봐요.

  • 15. ..
    '17.7.31 12:44 PM (125.209.xxx.190)

    그 시절에 이민간 세대들은 자식이 한국말 배우고 한국 떠났어도 한국어 오히려 잊으라하고 영어 잘하는걸 뿌듯해하던 시절이죠. 당시엔 영어가 훈장이라여긴 시절. 한국말 따위...하던 시절.

  • 16. ㅇㅇ
    '17.7.31 12:48 PM (1.232.xxx.25)

    강주은 뻔뻔하고 강심장이에요
    아이를 한국어 못하게 차단해놓고 연예인 만들려고 하는거요
    다른 사람같으면 한국어 못하는거 들킬까봐
    아이들 노출 안시켰을거에요
    그런데 대놓고 아이들 동반 예능 나온거보면 의도적이죠
    처음 엄마가 뭐길래에서 작은 아들이 한국말 못하는거
    보고 조혜련이 놀라니까
    별거 아닌거처럼 한국말 못가르쳐서 미안해서
    요즘 열심히 가르친다식으로 넘어갔죠
    사실 충격적인 일인데 실실 웃으면서 별일 아닌것처럼
    포장하니 출연진들도 더이상 화제 못삼고 넘어갔죠
    일단 방송 부적격인 애들을 예능에 고정으로 꽂고
    그다음에 연예인 시키려는 작전이었던거죠
    보통사람은 부끄러워서 감출일을
    드러내놓고 뻔뻔하게 나오니 진짜 어이없어요

  • 17. 그러네요
    '17.7.31 12:5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강주은 부모님부터 교육방향을 잘못잡으신듯

  • 18. 특이하긴 해요..
    '17.7.31 12:56 PM (115.41.xxx.237)

    한국말을 접할 기회가 완전히 없었다면 몰라도
    이건 의도적으로 한국말을 철저하게 차단했다고 밖에는
    볼수없는 상황이니.. 참 그게 영어 배우는것보다 더 힘든일이었을거 같은데. 애는 어찌보면 안타깝고 강주은은
    정말 헛똑똑 이네요 그걸 방관한 최민수도 참..

  • 19. 신기한 게
    '17.7.31 12:57 PM (58.150.xxx.34)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다들 두세개 씩 외국어 잘 하는 사람들이예요?
    대낮에 이런 글 쓰려면 빡센 직장 다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자기들은 얼마나 능력이 넘쳐서 언어도 몇 개 씩 하고 취직해서 일도 많이 해 내고 아이들도 뚝딱 키우고 살림도 다 해내고 그러고 나서 강 씨 언어 못 한다, 아이에게 언어 못 가르친다 흉보나 몰라요
    다들 집에서 애들 놀라간 다음 저녁밥 차리기 전까지 한갖진 시간에 살림도 미루고 강 씨 씹는 중인 것 같은데

  • 20. 아는 후배
    '17.7.31 12:57 PM (61.74.xxx.243)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북유럽인인데 영어사용. 아기가 엄마와 자주접촉하다보니까, 당연히 한국어부터 배웠는데, 아빠는 항상 일상생활에서 영어사용. 이 아이가 8세쯤되니까 영어말문이 터져서 아빠와 대화가능하게 됨. 그 이전에는 걍 단어 한두개씩 구사해서 영어 못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 21. ㅠㅠ
    '17.7.31 1:05 PM (125.176.xxx.13)

    모든 전후사정을 아는게 아니니
    참 안됐네요

    한국어를 언어로써 받아드릴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학습해야한다니....


    왕관을 쓴자 무게를 견뎌라....

    욕 먹는건 어쩔수업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이의 몫인데
    너무 버거울것 같아 걱정이네요

  • 22. ..
    '17.7.31 1:05 PM (125.178.xxx.196)

    58.150 왜 화를내요.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 23. 근데
    '17.7.31 1:08 PM (121.132.xxx.225)

    한국에 안산거도 아니고 애들이 한국에 살았는데 저정도로 완전 한국어 차단이 가능한가요? 이다도시 아들 유진은 진짜 잘하던데. 걔도 외국인 학교다니고 엄마 프랑스어 쓰고 대학도 프랑스로 가지않았나요? 진짜 저러기도 쉽지 않은듯.

  • 24. 지나치려다
    '17.7.31 1:10 PM (125.177.xxx.62)

    아이들이 한국에서 살았는데도 한국말을 못한다는게 정말 이해 안되던데요.
    캐나다에서 살았다면 모를까.
    아무리 국제학교를 다녔다해도
    일상생활은 햏을텐데 어딜 간다거나 뭘 주문할때 영어로 하면서 특권의식? 우월감? 뭐 이런것느끼며 영어 원어민자가 한국에 와서 사는것처럼 살았나봐요.
    아빠에게 너라고 말하는것도 너무 문화 충격이었고. . 여긴 엄연히 한국인데. . .
    저도 보기 불편한 가족이에요.

  • 25.
    '17.7.31 1:10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모국어를 가르치지 않았다는 건 부모 책임이죠
    외곡서만 살거도 아니면서

  • 26. 그냥
    '17.7.31 1:11 PM (118.220.xxx.166)

    부모빽믿고 나오는 연예인 자식들 안보는게..상책임

  • 27. 정말 기이한 케이스
    '17.7.31 1:17 PM (183.96.xxx.12)

    강주은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고...교포라서 영어만 쓰고 자랐는데
    그 자식은 또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한국말 전혀 못하고 영어만 할줄 암
    국적은 또 캐나다래...한국말 못하는 캐나다인...얼굴은 완전 토종 못난이 한국남자애
    근데..또 한국에서 아빠처럼 영화배우하고 싶다고...참 뭐래니??
    강주은씨...더 망가지고 싶지 않으면 이쯤해서 TV 그만나오는게....!

  • 28. 위의 이상한 댓글
    '17.7.31 1:24 PM (59.17.xxx.48)

    재미교포가 자기 자식 영어만 쓰는거에 뿌듯? 그건 잘못 본거죠. 이민1세는 영어를 잘못하니 자식과의 대화를 한국어로만 하다보면 자식이 영어를 못하고 왕따 당하고 차별받을까 두려워 자식은 영어에 익숙하도록 하는것일뿐...

    유치원에 처음 가서 힘들어하는 한국아이들 보세요. 그럼 이해하시려나! 두가지 언어 다 할 능력이면 부모야 대환영이고 자랑스럽겠지요.

  • 29. 미저리같은 강주은
    '17.7.31 1:36 PM (100.15.xxx.125)

    한국을 개무시한 결과물이죠.아직도 속으로 한국을 무시하기에 그 못난아들 시청자들한테 디민거구요.

  • 30. 부모가 신경을 쓰면 집에서는 한국어
    '17.7.31 1:44 PM (42.147.xxx.246)

    밖에서는 영어를 쓰는 게 한국아이들입니다.

    뭘 하나 만 쓰나요?
    예를 들면 심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엄마가 서울에 와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서울말을 쓰나요?
    경상도 사투리를 쓰나요?

    서울말 씁니다.
    그리고 사투리도 알고요.

    강주은씨는 어떤 핑계를 대지 말고 묵묵히 아이나 한국어 가르치세요.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 31. ..
    '17.7.31 1:48 PM (110.15.xxx.249)

    우리 큰애도 서울에 있는 외국인학교 나왔어요.
    외국인학교 다니는 한국애들 영어도 물론 원어민처럼 잘하지만 한국애들끼리 놀때 우리말도 많이해요.웃긴건 단어는 우리말넣고 영어로 말할때도있고..외국인학교 오래다닌 완전외국인들도 한국말 꽤 해요.우리말로 페이스북에 글 남기고 편지쓰고 대화도 한국말로 해요(그게 재밌나봐요)외국인학교 다닌다고 우리말못하는건 전혀 아닌데 우리나라 살면서 우리말 못하는건 진짜진짜 이상해요.

  • 32.
    '17.7.31 2:14 PM (175.195.xxx.130)

    굉장히 연구대상감인 교육방법인데요?
    그 나라 살면 그 나라 말 안 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서울 한 복판에서.. 한국말 하는 아버지가 있는 가정에서..
    어떻게 한 마디도 못하게 가르치지요? 대단한데요?

  • 33. 이제 외국어로
    '17.7.31 2:15 PM (125.184.xxx.67)

    한국어를 배워야 하니 피눈물 나게 힘들텐데...
    쯧쯧..

    진짜진짜 이상한 케이스.
    이런 경우 처음 봤어요. 일부러 가둬놓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이해 불가.
    (주위에 교포 2세, 3세, 조기유학, 이민자 두루두루 있어요)

  • 34. 22
    '17.7.31 2:25 PM (175.124.xxx.135)

    윗분들 생각하고 동감이구요.
    너무 이상하고 대단해요.
    아이들도 정말 성실한 가봐요.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나봐요.

    요즘 사춘기애들 보면 정말 엄마가 통제하기 힘든데
    이리저리 한국에 사니 돌아다니거나 구경만 했어도 저 정도 까진 아닐텐데.
    나 다니지도 않았나요?

  • 35. 제가
    '17.7.31 2:36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알기로도 아이들 학교 자원봉사 열심히 하다 홍보잇마까지할 정도로
    아이들 교육에 무척 열심이였던 걸로 알아요.
    그렇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한국인이고 한국에 살면서
    자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 부끄러웠으면 한국어 선생님을 붙여서라도
    아이들에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한국어 방송도 보여주고요.
    영어 한국어 둘다 잘하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당연히...
    정말 우리나라 방송도 제대로 안보여준 것같은데 이제와서 방송출연한다는 게
    너무 웃기는 듯. 너무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 36. 제가
    '17.7.31 2:37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알기로도 아이들 외국인학교 자원봉사 열심히 하다 홍보이사까지 할 정도로
    아이들 교육에 무척 열심이였던 걸로 알아요.
    그렇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한국인이고 한국에 살면서
    자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 부끄러웠으면 한국어 선생님을 붙여서라도
    아이들에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한국어 방송도 보여주고요.
    영어 한국어 둘다 잘하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당연히...
    정말 우리나라 방송도 제대로 안보여준 것같은데 이제와서 방송출연한다는 게
    너무 웃기는 듯. 너무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 37. 제가
    '17.7.31 2:40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알기로도 아이들 외국인학교 자원봉사 열심히 하다 홍보이사까지 할 정도로
    아이들 교육에 무척 열심이였던 걸로 알아요.
    그렇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한국인이고 한국에 살면서
    자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 부끄러웠으면 한국어 선생님을 붙여서라도
    아이들에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한국어 방송도 보여주고요.
    영어 한국어 둘다 잘하게 가르쳤을 것같아요. 당연히...
    아무리 변명한다해도 받아들이기 쉽지않고 가식적이예요.
    정말 우리나라 방송도 제대로 안보여준 것같은데 이제와서 방송출연한다는 게
    너무 웃기는 거 아닌가요.

  • 38. ㅡㅡ
    '17.7.31 2:58 PM (112.150.xxx.194)

    저희 친척중에도 있어요.
    애들이 힌국말 전혀 못해요.
    미국에서 사회적으로 다 성공했던데,
    부모님은 한국말 안가르친거 후회된다고.

  • 39. ...
    '17.7.31 3:3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교육관이 그렇다면야 뭐.... (절대 공감할 수 없지만)
    다만 그럼--
    한국에서 돈 벌지 말구, 한국에서 기웃거리지 말아.
    캐나다인으로 키웠으니 캐나다에 가서 캐나다인으로 살아!!!

    성장기에 여러나라에서 살았던 1인이고(저도 그 나라 국제학교 다녀봤고-비영어권나라였고 학교는 영어)
    적어도 한 나라에서 2년이상 살면 어느정도 그 나라 언어는 습득하게 됩니다.

    더더군다나 내 아빠의(최민수는 한국어 밖에 못하면서!) 나라이고
    내가 살고 있는 장소가 한국인데 (아무리 외국인학교를 다녀도!)
    한국어를 그정도 밖에 못한다구요????
    에휴.... 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왈왈왈~~~~

  • 40.
    '17.7.31 4:02 PM (116.41.xxx.110)

    58.150 강주은아님 최민수? 왜 열내니? 한국에 살면서. 온가족이 한국 방송에 나와 돈벌고 있쟎아. 하는짓이 욕 처드셔도 당연하지

  • 41. ㅇㅇ
    '17.7.31 4:45 PM (14.0.xxx.238)

    미국살면서 교포자식들이 한국말 못하는건 흔한 일이고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지요.
    근데 한국서 태어나고 한국서 자라면서 한국말 못하는건 진짜 이해못할일이죠. 더군다나 아빠가 영어못하는 한국사람인데...

    이케이스는 한국여자가 미국남자랑 결혼해서 미국살면서 아이한테 한국말만 강요해서 아이가 한국말만 잘하고 영어못하는거랑 같은 케이스예요. 간혹 사람들중에 교포들이 한국말 못하는것과 강주은애들 한국말못하는걸 똑같은 케이스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 42. ...
    '17.7.31 5:00 PM (39.7.xxx.226)

    왠지 최민수랑 사이가 안좋아서 한국어 안 가르친거 아닐까 의심도 듬...초반에 최민수 무시하는거 봤을때 남편을 증오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라 애들이랑 남편을 떨어뜨리기 위해 한국어를 접하지 못하게 막은거 아닐까 의심도 듬..아무리 그래도 한국살면서 애들이 드라마도 안보고 물건 구매해본적도 없다는건지 참 의아함..강주은도 부모랑 집에서도 한국어 아예 안쓴건제 하나도 안배우고 한국 온것도 의아하고..

  • 43. 그러면
    '17.7.31 5:11 PM (112.151.xxx.203)

    최민수하고 아이들은 어떻게 소통한 거예요? 보아하니 최민수가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는 것 같지 않던데. 아주 기본적인 대화만 하고 산 걸까요? 아님 늘 엄마를 통역으로 내세운?
    저도 정말 희한하더라고요. 한국 살면서 모든 매체를 다 차단하고 친구 관계도 오로지 영어 쓰는 친구만 사귄 거 아니라면, 저러기가 오히려 힘들 거 같은데 말이에요. 하나를 일부러 철저하게 막은 게 아니라면, 정말 자연스럽게 2개 언어 익힐 거 같은데요.
    그냥 캐나다서 밥벌이하고 일상 꾸려 살거면 모르겠는데, 얼굴도 연예인 하기엔 좀 많이 모자란 사람이 부모 덕으로 굳이 한국에서 방송을 한다 하니 사서 욕먹는 거죠. 정말 검은 머리 외국인이란 말이 딱이던데요.

  • 44. ㅡㅡ
    '17.7.31 5:5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만화영화도 디즈니원판, 방송도 미국 방송, 드라마도
    미드,영드 보고 살았겠죠
    쇼핑도 엄마랑 가고
    애들이 엄마한테는 고분고분 복종형인거 같이 보입니다

    최민수도 바깥에서는 한성깔 하는 성격인데
    집에서는 와이프 성깔이 한수위 위라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고분고분 하잖아요
    최민수 집에서 그런거 보고도 다들 의외라 놀랐을걸요

  • 45. 조심스래
    '17.7.31 6:05 P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

    한국을무시해서인가 싶어요
    예전에 교포들이 한국무시하면서 커피사오고
    그랬잖아요
    본인의부모가 영어만쓰면서 마치 백인주류인냥
    살더라고요
    걍 캐너디언 처럼살기원했으니 강주은도 그런영향을받아서 애들을그렇게 가르친게아닌가 싶네요
    우리동네 외국인들 많은데요 노동자아님
    북유럽인들
    왜애들 플라스틱 딱지 치기 하잖아요
    그백인애들도 같이끼여서 막 놀아요
    그엄마들은 한국어 못해도 애들은 앗싸 이런말까지 하더라고요 누구야 안녕 놀자 앗싸 아이구
    그리고 ㅣ점2점이렇게 숫자세고
    먹어 안돼 이런말들
    이렇게 자연스래 배우더라고요
    유치원다녀와서 딱지들은가방들고 기다린데요

  • 46. ㅇㅇ
    '17.7.31 6:35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온가족이 한국에 살고 있고 아빠가 한국인이고
    엄마가 한국계인데
    애들이 한국말을 못한다는거 너무 쪽팔리는 일 아닌가요?
    그 가족이 누구라도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든
    남사스러운 일 같네요

    바깥에서는 이러쿵저러쿵 입바른 소리를 하거나
    한성깔하는 사람이
    자기집애들은 한국말도 못하는거 알고나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일까요?

  • 47. 이건 최민수 잘못임......
    '17.7.31 6:46 PM (119.149.xxx.236)

    강주은만 탓할 게 아니죠....ㅠ

  • 48. 이건
    '17.7.31 7:17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태어나 사는
    교포 자식들이 영어 못하는거랑 같아요
    이런 경우 본적 있나요?

  • 49. ..
    '17.7.31 10:20 PM (125.209.xxx.190)

    59.17 님 제 댓글이 이상하다구요? 제가 직접 외국에서 이민자들 보고 쓴겁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까지 이민 간 사람들 옆에서 겪어 보셨나요? 함부로 남한테 이상하다고 해대는 님이 더 문제에요.

  • 50. ...
    '17.8.1 9:19 AM (120.142.xxx.23)

    머리가 나쁘다고 밖에... 달리 설명이 안되는 듯.

  • 51. 부모님이
    '17.8.1 9:23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이민간 이유가 있겠지요.
    한국이 싫어서라던가 하는 아니 일자리 찾아서라든가요.
    어찌되었든 이민은 쉬운 결정이 아닌데 간걸 보면 한국에 염증내지는 싫은게 있었겠지요.
    그러니 강주은이 한국으로 시집온걸 얼마나 싫어했을지??
    그러니 그 싫은 한국에서 밥벌어 먹고 직정도 잡고 사는데도
    한국말을 안하겠지요. 혐오요.
    전 내가 사는나라에서 영어나 기타 언어로 지껄이는 인간들이 왜 저럴까 해서 젤 싫어요.

  • 52. 엄마가 뭐갈래
    '17.8.1 9:4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강주은 어머니가 23살때 그당시 캐나다 화학회사에서 연구원이던가 아무튼 근무중이던
    강주은 아버지와 선을 보고 결혼을 해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방송에서 얘기했었어요.
    그 시절 한국에서도 부유층이였기에 한국 탈출,신분상승이 목적이 아니였어요.
    한국을 무시해서,군대 안보낼려고,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살게 할려고,언어감이 없어서,..의 이유로
    한국어를 차단한게 아닐까요?
    미국이나 캐나다같이 영어만 하는 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국제학교 보내며 아이들을 키워보니
    교포건 아니건 애들은 언어습득이 빨라서 어설프나마 금방 몇개국어는 하더라구오.
    친구들과 그 나라 문화를 체험하다보면 필요에 의해서,귀도 금방 틔여서 중급 정도는 하던데요.
    제대로 배우면 몇년이면 잘하게 되고,
    그리고 인텔리 집안일수록 부모들이 언어가 힘인걸 알아서 한국어를 주말학교에 보내거나
    학습지를 시키거나하니 애들이 한국 방송을 찾아보고 부모도 모르는 신조어를 구사한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달랑 영어 하나만 하는것보다는 한국어 하나라도 더하는게 얼마나 큰 강점이예요?
    영어,한국어 중국어나 유럽어등 기본 3개국어는 쉽게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부모의 언어 학교에서 배우는 말,거주 국가의 언어.

    http://paraclete.tistory.com/121

  • 53. 궁금한게
    '17.8.1 9:54 AM (14.138.xxx.41)

    전 그 프로를 안보니 자세한건 모르겠고,
    그렇다면 한국어 못하는 아들은 최민수와는 영어로 소통 했나요?
    아빠와의 대화도 영어로 했다면 엄마탓도 있지만 아빠탓도 어느정도 있겠네요.
    비정상회담인가 프로 보면 외국인도 한국어가 유창하던데, 엄마아빠가 한국인에 심지어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못한다면 그 가족은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 54. 정말
    '17.8.1 10:06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본인도 한국인이고 남편도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이고
    한국에서 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저렇게 못하게 둘 수가 있죠?
    한국인이라는 자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럴 수 없을 것같아요.
    아기 때 말배울 때는 헷갈릴까봐 영어로만 했다고 해도
    자라면서 아이들과 아빠의 소통이나 한국 사회에 살면서
    지극히 당연히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이 소통 전문가니 하면서 아이들 교육에 관한 인터뷰도 많이 했던데
    소통의 기본이 무엇인데....정말 너무 한 것같아요,

  • 55. ~~
    '17.8.1 10:07 AM (70.121.xxx.147)

    딴건 몰라도 아빠는 한국어만 하는데 아들들이랑 의사소통을 그럼 어떻게 했다는거예요? 엄마가 통역해줘서?

  • 56. ....
    '17.8.1 10:08 AM (1.237.xxx.189)

    강주은은 여자 최민수에요
    최민수 사고가 평범치는 않죠
    평범치 않은 자기 세계가 있는데 강주은도 딱 그런 성격인듯

  • 57. ..
    '17.8.1 10:16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해외에 한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에 사는 현지애가 현지어가 서투른 한국애들이랑 놀려고 한국말 배워서 하는거 봤거든요. 이집 애들은 집밖에는 도통 안 나간건지..

  • 58. 그러게요.
    '17.8.1 10:17 AM (206.174.xxx.39)

    부모님들도 한국어 정말 잘해서 얼마든지 본인도 잘할 수 있었고
    결혼하고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 잘 못해서 불편했다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한국에서 키우면서 한국어 가르칠 생각을
    안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얼마든지 이중언어 배울 수 있는 환경이고
    어릴 적엔 헷갈릴 수 있어 영어로만 했다고 해도
    초등 들어가면서 텔레비전 보고 친구들, 선생님만 붙여도
    저렇게까지 못할 수는 없을 것같아요.
    본인도 한국인이고 아빠도 한국 유명배우이고 한국에 살면서
    어떻게 모국어를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생각할 수 있는지...
    국어를 배우고 영어도 해야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아이들을 한국인이라 생각했다면....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를 생각해도 그렇고 그 어떤 포장으로도
    이건 아니네요. 정말 잘못한 거예요.

  • 59. 엄마가 뭐길래
    '17.8.1 10:25 AM (211.192.xxx.27)

    엄마가 뭐길래를 봤을 때
    아들과 아빠가 소통을 못합니다.
    최민수 영어 전혀 안됩니다. 유치원 영어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들과 이야기못하고 엄마가 통역합니다.

    최민수는 둘째한테 할말 있으면 우리말로 한두단어 이야기하구요.

    다 상관없는데 ... 어떻게 자식이랑 아빠랑 소통도 못하는지

  • 60. ...
    '17.8.1 11:26 A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왕초 같고
    최민수는 찍소리 못 하고 돈버는 역할만 하더군요.
    최민수가 그렇게 살 줄 몰랐어요. 불쌍하기까지.

  • 61. ...
    '17.8.1 11:28 AM (1.230.xxx.76)

    http://m.queen.co.kr/news/articleView.html

  • 62. ....
    '17.8.1 11:29 AM (180.159.xxx.249)

    엄마가 뭐길래에서 유성이가 아빠한테
    "너 자꾸 이러면 엄마한테 혼나" 그거 보고 경악했네요.
    아빠한테 너라니...

  • 63. ...
    '17.8.1 11:31 AM (1.230.xxx.76)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763293&memberNo=2234612...

  • 64. 오고있는EMS
    '17.8.1 11:38 AM (153.163.xxx.224)

    조만간 책 낼듯.
    유학! 가지않고도 유창하게 영어하는법.

    아..이거 너무 아이디어 줬나...

  • 65. 아무리
    '17.8.1 12:14 PM (220.78.xxx.47)

    개성대로 살고 소신대로 자식 키우는 시대지만
    자가당착에 빠진 건 확실해 보이네요.
    최민수씨 인텔리전트한 면은 자기보다 와이프가 낫다 생각하고
    전권을 줘버린것 같은데
    자식 이렇게 키우는 경우가 이해가 됩니까?
    정말 노 이해. 부자간의 의사소통도 안돼.집 문밖만 나가도
    물 한병 사먹기 어려울 정도로 말 못해.
    자식들을 아주 상바보로 키웠어요.
    한국어가 무슨 전염병문둥이라도 됩니까?
    혐오식품이라도 되는거에요? 강주은씨한테 정말 묻고 싶어요.
    한국.한국사람.한국말.한국사회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가슴에 손 얹고 대답하라 하고 싶어요.

  • 66. 대박
    '17.8.1 12:17 PM (42.147.xxx.246)

    ------유학! 가지않고도 유창하게 영어하는법-----22222

    부제: 아이가 바보가 될 수 있음.
    한국에서 살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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