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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얏호! 층간소음주범 윗집이 이사가네요오

. . .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7-07-31 12:03:10
라고 글을 쓰는 순간 아 인테리어가 시작되겠구나 깨달음이 오고요
새로 올 그들도 쿵광이들이라면 대박이고요
다시 우울한 가운데 새벽에 런닝머신만 아니면 괜찮았던 사람들같기도하고 섭섭
IP : 211.36.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31 12:13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윗집 시끄러운 3살짜리가 이사갔는데
    더 시끄러운 남매가 이사왔어요 ㅋㅋ

  • 2. 아직 안심하지 마세요
    '17.7.31 12:25 PM (211.46.xxx.42)

    저도 지긋지긋했던 윗집 이사가고 야호했는데 거 센 인간ㄴ들이 들어왔어요

  • 3. 옴마야
    '17.7.31 12:27 PM (121.184.xxx.163)

    비가 줄기차게 계속 오고있는데 이런날 이사를...
    런닝머신만 안타면 괜찮았다고 생각해주시는 원글님께도 괜히 감사한 맘이 드네요;;
    사실은 저도 5살늦둥이가 있어서 조심많이 하면서 살거든요.
    그런데도 가끔 쿵쿰 뛸때면 순간 가슴이 쪼그라들어서 야~~!!!
    다음에 오시는 분들은 아마 더 조심할거에요.. 무시무시한 드릴이 난무하는 인테리어까지 하고 오는데
    맘한편으로는 아랫집과 윗집에 미안한 맘이 계속 사그라지지 않고 있거든요^^

  • 4. 그기서 그기
    '17.7.31 12:34 PM (1.252.xxx.44)

    그집에 마가 끼었나 싶을정도로...
    그기서 그기인 부류만 들어오더군요.

  • 5. 앗!
    '17.7.31 12:46 PM (59.14.xxx.140)

    저랑 같은 경험이...
    아주머니 런닝머신 줄기차게 뛰고 중학교 남학생 코끼리발로 뛰어다니던 우리 윗집 이사가서 좋아했더니 새벽마다 마늘찧고 밤 12시, 1시 가리지 않고 화분 드르륵 끌며 베란다 청소하는 할머니 가족 이사왔어요. ㅠㅠ
    덤으로 베란다 창으로 이불 털고, 널고 쓰레기도 버립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6. ㅡㅡㅡ
    '17.7.31 2:0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진상자리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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