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화마루가..층간소음이심한가요?

.... 조회수 : 6,106
작성일 : 2011-09-05 11:19:21

지금사는집..강화마루거든요..(그중에..좁은..쪽마루스타일..동화크로젠)

 

필로티라..밑에집에..아무도안살아서..소음걱정해본적없구요..

흠집도..잘안나고,..해서..만족하는편인데요...(5년사용했는데..)

 

그래서..이번에..이사하는데..그집도..같은걸로깔려구해요..

 

그런데..이번엔..밑에집이..있으니..충간소음이걱정이되더라구요,,

 

그래서..마루회사에..이야기하니..전국적으로..엄청나게..깔렸는데..

 

강화마루라고해서..견디지못할정도로.소음이난다면..강화마루가..존재하겠냐고하더라구요..

 

집마다..다른거지..강화마루라고해서..특별히..더심한건..아니라고...

 

그말이맞는거같기도하고요..ㅠㅠ

 

아이가..아직.2살.4살이라...몇년후에..혹시많이뛸까봐..너무걱정이되요...

 

지금이라도..취소하고...강마루로..바꿀까고민중이예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8.38.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5 11:27 AM (110.14.xxx.164)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강화마룬데 워낙 안 움직이니 별 얘긴 없고요
    든데 뭐라도 떨어뜨리면 소리가 굉장히 커서 거슬려요

  • 2. ..
    '11.9.5 11:30 AM (203.252.xxx.76)

    재작년인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강화마루가 소음이 가장 심하다고 하더군요.

  • 3. 내집에서도
    '11.9.5 11:36 AM (121.136.xxx.132)

    작은거 하나만 떨어뜨려도 시끄럽던데 아랫집엔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질것 같은데요.

  • 4. 강화마루 하세요.
    '11.9.5 11:37 AM (202.30.xxx.226)

    다만, 2살 4살이면 안전상의 이유때문이라도..놀이방매트는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강화마루가 사실 한여름에도 거실슬리퍼가 필요할 만큼 차가와서요.

    애들이 작정하고 뛰면 강화마루냐 장판이냐 상관없이 아랫집에 다 울리고 들리고 합니다.

  • 5. ....
    '11.9.5 11:51 AM (218.38.xxx.18)

    다른..마루대리점에..다시전화해보니..(강화마루,온돌마루,,강마루등..모든마루다하는곳)

    다시한번..강화마루라고해서..특별히..더..소음이..심하다는..a/s등..들어온적이없다고..

    본인은..다른마루다..취급하지만...(다른마루팔아도상관없지만..)

    강화마루만..특히더심하다고생각진않는다..

    강마루건..강화건..장판이건..뛰면소리나는거다...그리고..오래된아파트일수록심한것이고..

    그리고..요즘..강화마루..젤많이하는데..가격도가격이지만..본드사용안해서..젤많이하는거다,(다른마루는..본드로..붙이는시공)

    이렇게이야기하시네요..

  • 6. ....
    '11.9.5 12:09 PM (121.152.xxx.219)

    소리잠 장판하세요.
    아이 키우는 집에 완전 좋아요.
    친구들 놀러와도 부담도 덜하고.
    장판이래도 강화마루 가격 정도 할껍니다.

  • 7. 얼마전
    '11.9.5 10:01 PM (124.54.xxx.18)

    뉴스에서도 나왔쟎아요.강화마루가 층간 소음 젤 심하다고..
    마루깔고 매트 까셔도 될꺼 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마루는 비추.
    제 친구네 아이가 토마스 기차 모르고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아랫층에서 바로 올라오고
    한두번이 아니라서..

  • 8. ..
    '11.9.5 10:50 PM (1.247.xxx.218)

    저희집 강화마루인데 소음 장난아닙니다..그나마 거실죄다 놀이방매트 깔고살아서 그냥저냥삽니다..
    지인집은 온돌마루인가 한데 거기서 애들 뛰는거랑 우리집에서 애들 뛰는거랑 소리가 완전 다릅니다..
    우리집은 정말 마구마구 소리가 울려서 가슴철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28 홍이장군 면세점것이 더 품질이 좋은가요? 2 값은비슷 2011/09/09 4,540
13227 현미 아침방송에 또 나왔었나봐요 5 _ 2011/09/09 4,086
13226 컴플렉스 이쁘다 하는 남편 두신 분들 있으세요 ㅋㅋ 4 ㅎㅎ 2011/09/09 2,082
13225 중도 상환 수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세테크 2011/09/09 1,827
13224 카카오톡 보고 소름이 돋네요...ㅋㅋ 19 카톡 2011/09/09 19,175
13223 차기 서울시장 내정! 11 천기누설 2011/09/09 3,221
13222 울 딸이 저보고 귀엽대요ㅜㅜ 5 이쁜이 2011/09/09 1,952
13221 곽노현 영장심사일날, 47억짜리 천신일을 석방한 쥐바기! 참맛 2011/09/09 1,589
13220 아동용 자전거 몇 인치 사야하나요? 1 알려주세요... 2011/09/09 2,479
13219 '무병장수'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 20주 2011/09/09 1,413
13218 남자들은 진하게 생긴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하나요? 33 웃어요 2011/09/09 23,265
13217 이것은 남편 자랑일까;;; 암튼 꽁기꽁기 1 시댁과 2011/09/09 1,719
13216 생리가 빨라졌어요 2 고민 2011/09/09 2,439
13215 "오세훈 탓에 의정보고 금지… "한나라 '부글부글' 세우실 2011/09/09 1,736
13214 외로워 외로워서… 119 노크하는 할머니 3 ㅉㅉㅉ 2011/09/09 2,147
13213 오늘 양평동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계세요? 7 방이쁜 2011/09/09 2,564
13212 이런 지구본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2 CAPRI 2011/09/09 1,945
13211 화면이 왼쪽으로 몰렸어요 4 컴이 이상해.. 2011/09/09 1,455
13210 학원샘과 원장님께 추석선물 드렸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 원래 안.. 7 추석선물 2011/09/09 3,730
13209 스튜어디스, 명품회사 직원, 화장품 브랜드 직원인 내 친구들.... 45 미스리 2011/09/09 17,107
13208 숙제가 오래 걸리는 중학생딸아이 9 속상한 엄마.. 2011/09/09 2,418
13207 올 추석 부모님 선물 베스트를 꼽아봤어요~ 6 해피모드 2011/09/09 3,561
13206 너무 성의없는 * 쇼핑 2 생각할수록 2011/09/09 1,996
13205 명절얘기가 많아서... 2 막내며느리 2011/09/09 1,661
13204 '요가' 할 때 [요가매트] 안깔고 맨바닥에서 해도 되나요? 요가 잘 아.. 2011/09/09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