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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사는 여자들 너무 부럽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28,076
작성일 : 2017-07-31 09:09:5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barajob&logNo=221062895494&prox...

아침 설거지하고 우연히 네이버보다가 본 기사인데
이런 인생 사는 여자들 참 부럽네요.
로레알이니 ..프랑스 파리니 .. 신세계 본사같은 대기업 다니면서
진짜 제가 꿈꾸는 커리어우먼같은 삶을 살고있고..
당당히 자기할말다하면서 숫틀리면 나간다는 말도 할수있고.
나는 이렇게 푹푹찌는데 설거지나 하고 있고..

그냥 부럽기도하고 질투도나고 나도 저 여자보다 덜 배운 것도 아니고 외국생활을 못해본 것도 아니고 그런데 나는 왜 커리어를 못쌌고 이렇게사나 한탄이 나네요.
누구는 저런거 다 세계적으로 기획하고있고 누구는 매장알바하면서 샘플이나 나눠주고안잤고..휴우.
가끔은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3.62.xxx.5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마음이
    '17.7.31 9:10 AM (223.62.xxx.5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barajob&logNo=221062895494&prox...

  • 2. 마음이추운분
    '17.7.31 9:13 AM (175.223.xxx.162)

    오랜만이네.

  • 3. ...
    '17.7.31 9:15 AM (125.62.xxx.128)

    설거지라도 프로페셔널하게 해보세요.

  • 4. ..
    '17.7.31 9:27 AM (175.115.xxx.188)

    ㅋㅋ윗님 시크한 댓글
    프로다운 설거지 하러 갑니다~

  • 5. 아침에
    '17.7.31 9:2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못했던 얼마전 생각해보세요,지금이 얼마나 여유로운가

  • 6. ...
    '17.7.31 9:30 AM (49.166.xxx.118)

    ㅋㅋㅋ 성공한 자에게는 늘 긍정적에너지와 역경을 견디는 인내심이 있죠... 단편적인 것만 보고 신세한탄 하는건 진짜 구려여~~

  • 7. 추워요마음이
    '17.7.31 9:31 AM (223.62.xxx.57)

    설거지도 잘하지만..설거지나 하고 샘플이나 나눠주기에는 내 재능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 8.
    '17.7.31 9:32 AM (125.182.xxx.27)

    남의떡이커보이는법 그들은 또 안락한 가정을 추구하고그리워할수도 있어요

  • 9. 추워요마음이
    '17.7.31 9:33 AM (223.62.xxx.57)

    그냥 좀더 글로벌하고 멋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일은 하고싶어요. 스스로 그럴 자격도 된다 생각하는데 일이 참 안풀리네요.

  • 10.
    '17.7.31 9:37 AM (125.185.xxx.178)

    커피 한잔 하고 프로페셜한 설거지 하러 갑니다

  • 11. 이해가요
    '17.7.31 9:4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누구나 한번씩은 그런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결론은 쓸데없는 생각이죠

  • 12. 한 적도 없으면서 안풀리다뇨
    '17.7.31 9:44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좀더 글로벌하고 멋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일을 하는 아이로 기르세요.
    신길동에서 로레알로 점프하는 것보단 아이를 좋은 학교 보내 좋은 직장 갖게 하는 게 더 쉽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 13.
    '17.7.31 9:46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블로그 홍보인 듯

  • 14. 수틀리면
    '17.7.31 9:4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김과장 생각나네요. 관둬야지 뭐ㅣ

  • 15. 프로설거질러
    '17.7.31 9:51 AM (14.46.xxx.185)

    커리어를 못쌌고... 좀 싸세요.
    나눠주고안잤고.... 좀 주무시고요.

  • 16. 추워요마음이
    '17.7.31 9:54 AM (223.62.xxx.57)

    진짜 올해는 돈모아서 파리여행이라도 가보고싶어요.
    주변모든게 짜증이나고 하찬게보이고 그래요.
    요즘은 진짜 큰세상에서 크게 놀고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휘몰아쳐요.

  • 17. 도와주세요
    '17.7.31 9:5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큰 세상 각지에서 온 난민들 위해 봉사하시면 크게 노는 거 아닐까요 손바닥만한 화장품 쪼물딱거리는 저여자보다.

  • 18. ..
    '17.7.31 10:0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언급하신 회사 중 한 곳 10년 다니다 이직했는데...
    보기보다는 많이 빡셉니다....안에 들어가면, 그냥 일개미에요.
    내 창의성..내 기획이 먹히는 단계에 가는 건 거의 불가능 ;;

  • 19. 나참
    '17.7.31 10:03 AM (119.69.xxx.192)

    혼자 상상속에 사시나
    그런능력되는분이 콜센터 다니면서 커리어우먼이라고 하시나ㅋ
    요즘은 동네마트에서 일하신다면서.....

  • 20. 원글님
    '17.7.31 10:04 AM (211.185.xxx.4)

    저정도까지 올라가려면 좋은 엄마 깔끔한 집안관리 이런거 다 포기해야 할걸요

    원글님 성향이 저정도로 진취적이고 커리어를 위해 나머지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 성향으로 살아야 만족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주변 국내 대기업 여자차장님, 여자 부장님들 진짜 눈뜨면 일하고 눈감으면 자고 귀국하자마자 또 해외출장가고... 애기는 어머니나 이모님이 전담해서 봐주시고 남편도 바빠서 거의 못보고 이런 생활하시면서 힘들다고, 이게 사는거냐고 하시는거 많이 봤어요.

    글로벌 기업은 조금 나은데 그래도 조금 낫다 뿐이지 웬만한 요직은 진짜 희생없이는(내 체력이든 가족이든) 안되는 곳이더라구요.

    저는 딱 살짝 여유롭게 생활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지적노동하고 나머지는 유유자적하게 몸과 마음 편하게 자녀들 키우고 제 커리어 잘 유지하고 사는게 인생목표라 회사를 위해 내 인생을 올인하고 싶진 않아요ㅠㅠ

  • 21. 솔직히
    '17.7.31 10:05 AM (223.55.xxx.124)

    숫틀리면
    안잤고

    이런 맞춤법도 틀리는 분이
    무슨 역량이 있어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시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시는지..

    지난번 취직한 여의도 부근 직장에서라도 잘 좀 버티시지..

    그리고 요즘엔 왜 파티 안 하세요??

  • 22. ...
    '17.7.31 10:0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조선족의 한국 생활도 외국생활 맞네요 ㅋㅋㅋ

  • 23. 저렇게
    '17.7.31 10:07 AM (221.147.xxx.99)

    사는 거 진짜 힘들어요
    대부분 성격 다 장난 아니구요 (그렇지 않으면 성공 못했죠)
    포악한 사람 진짜 많고.....ㅠㅠ 게다가 저 분은 결혼 하셨지만 미혼 수두룩 해서 좀 예쁜 신입 들어오면 엄청 갈구시는 분들도 참 많죠.

  • 24. ...
    '17.7.31 10: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조선족의 한국생활도 외국생활 맞네요 ㅋㅋㅋ
    큰세상에서 놀고 싶으면 중국으로 돌아가세요
    아무도 안 말립니다

  • 25.
    '17.7.31 10:09 AM (211.246.xxx.119)

    로레알 그룹잘알고 브랜드매니저 15년차가보기엔
    그냥 보험 제약 영업직과 다를게 없죠
    상품기획쪽 관련 마케팅을 하고싶다면 약대나와서 mba하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본사기획파트에서 시작해야죠
    제 신입때 동기도 저쪽 아시아본부장쪽에 있지만 부럽긴커녕 아직도 저러고사는구나 싶네요 온갖 수단 뒤통수 안가리고 실적 위주로 일하는애라

  • 26. 추워요마음이
    '17.7.31 10:14 AM (223.62.xxx.57)

    사실 mba도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대학때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 주저가 되긴하네요
    숫자나 이런거 약하거든요.
    사실 제 꿈은 한비야언니처럼 국제구호전문가가 되는거에요. 인도주의 이쪽으로 석사부터 따고 유엔같은데 취직하는건 조금 힘들까요?

  • 27. 뭔들
    '17.7.31 10:17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불가능할까요.
    열심히 해보세요

  • 28. 한비야
    '17.7.31 10:1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너 같은 동생 둔적 없지만 마음이 예뻐서 댓글 단다.인도주의 가장 필요한 곳은 구로구더구나.
    선택받은 주거지에 살고 있으니 네꿈을 마음껏 펼치렴~

  • 29. 추워요마음이님 고마워요
    '17.7.31 10:21 AM (124.49.xxx.151)

    이런 찌질한 글 볼때마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다잡게 되는!

  • 30. 한비야 언니요?
    '17.7.31 10:28 A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한비야는 댁같은 동생 둔 적 없다든데‥

  • 31. 왜저래
    '17.7.31 10:48 AM (119.69.xxx.192)

    ㅋㅋㅋ 엠비에이 한대

  • 32. 정말
    '17.7.31 10:49 AM (36.39.xxx.243)

    ㅋㅋㅋ 조선족 중국생활도 외국생활은 맞나보네.

    Mba요?? ㅋㅋ 왜요? Nba 진출을 해야죠. 글로벌하게

  • 33. 뭘까
    '17.7.31 10:58 AM (221.147.xxx.99)

    뭔들 불가능할까요
    근데 유엔도... 막연한 동경으로 들어가려고 하시는 건 아니고 현실에 대하여 잘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유엔 들어가는 가장 쉬운 법은 아이비리그 대학원 진학하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비리그에 들어가려면, 멋진 경력과 만점 정도의 쥐알이(입학능력시험)와 현지인 보다 유창할 듯한 영어실력으로 쓴 에세이와 구술실력, 무엇보다도 확고한 목표의식, 운 이렇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빠져서는 안될, 경제적인 능력 (학비만 억이니깐요.) 그리고 체력(공부하려면 진짜 힘들어요)이 뒷받침 되어 주어야 합니다.

  • 34. 일단
    '17.7.31 11:06 AM (1.233.xxx.152)

    맞춤법부터 공부하고..ok?

  • 35. 나나
    '17.7.31 11:07 AM (125.177.xxx.163)

    그녀들은 커리어를 쌓았고
    원글니는 커리어를 쌌고

  • 36. ..
    '17.7.31 11: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더워요마음이..

  • 37. ,,,,,
    '17.7.31 11:36 AM (175.207.xxx.227)

    커리어,,,,

  • 38. 하찬게 노노
    '17.7.31 11:48 AM (121.177.xxx.201)

    하찬게 ㅡㅡ 노노
    하찮게

  • 39. ...
    '17.7.31 11:54 AM (61.252.xxx.73)

    님이 연간 4조5천억원 매출 올려주면 대기업 다국적기업들이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납니다.

  • 40. ㅇㅇ
    '17.7.31 12:12 PM (211.114.xxx.234)

    제목만봐도 추워요인지 우리네인지 알것같음 82오래하다보니 이렇네요 ㅋ

  • 41. ////
    '17.7.31 1:30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글이랑 상관없이 저여자 대단한거 맞음.
    엄청 재능 있고 똑똑한데다
    집안도...

  • 42. 호러
    '17.7.31 2:31 PM (112.154.xxx.180)

    커리어를 쌓아야 되는데 안쌌기 때문이고
    샘플을 나눠주고 앉았어야 했는데 안잤기 때문이죠
    별 수 없어요

  • 43. ㅋㅋ
    '17.7.31 3:36 PM (211.244.xxx.52)

    윗님 댓글 ㅋㅋ 뇌가 추워서 mba는 못갈테니 키 좀 키워서 nba나 도전해봐라 조선족아

  • 44. ...
    '17.7.31 3:38 PM (223.38.xxx.3)

    RCA에서 눈물젖은 빵을 먹고 일분일초 노력해야... 저렇게 될까말까인데 멋진 분이네요.

  • 45. ....
    '17.7.31 3:45 PM (14.46.xxx.185)

    이게 뭐라고 또 베스트까지... 마음이 추운분 기분 좋~겠네

  • 46. ...
    '17.7.31 4:10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조선족은 한국이 외국생활 아닌가? ㅋ
    중국가서 일해요.ㅋ

  • 47. ...
    '17.7.31 4:12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조선족은 한국이 외국생활 아닌가? ㅋ
    님네 나라가서 세계적인 기획 일하세요.외노자 삶이 춥지요?

  • 48. ㅋㅋ
    '17.7.31 4:16 PM (49.1.xxx.41)

    머지?
    난 하나도 안부러운데 ,, ㅋ

  • 49. 흠.
    '17.7.31 4:26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리 대단한것 같진 않아요. 내공이 안느껴지고 그냥 악바리 느낌?

  • 50. 흠.
    '17.7.31 4:26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그냥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한국에선 대접 못받아서 외국 진출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케이스.

  • 51. ...........
    '17.7.31 4:28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지만 근성 무대뽀 스타일로 밀고 나감)
    한국에선 존중 못받으니 외국 진출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케이스인듯.

  • 52. ...........
    '17.7.31 4:28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지만 무대뽀 근성이 먹힘)
    한국에선 존중 못받으니 외국 진출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케이스인듯.

  • 53. 리리
    '17.7.31 4:28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지만 그쪽 세계에선 전후무후인 무대뽀 근성이 먹힘)
    한국에선 존중 못받으니 외국 진출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케이스인듯.

  • 54. ........
    '17.7.31 4:29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지만 외국에서는 극히 드문 무대뽀 근성으로 승부)
    한국에선 존중 못받으니 외국 진출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케이스인듯.

  • 55. ........
    '17.7.31 4:31 PM (1.241.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라 한국에서 존중 못받다가 외국나가서 독보적인 무대뽀 근성으로 승승장구..
    신셰계 광고나 ssg 마켓 오리지널리티도 없고 구렸어요.

  • 56. ..........
    '17.7.31 4:34 PM (1.241.xxx.183)

    근데 인터뷰 읽어보니 그다지 내공이 안느껴지고 좀 악바리 느낌?
    외국에선 저런 성향의 한국 여자들이 일로 잘 인정받긴 하죠.
    인성이나 재능은 그닥이라 한국에서 존중 못받다가 외국나가서 독보적인 무대뽀 근성으로 승승장구..
    신셰계 광고나 ssg 마켓도 오리지널리티도 없이 허세만 가득하고 구렸어요.

  • 57. //////
    '17.7.31 4: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다국적 그룹 연구소 들어가 보면 세계 인종이 다 모여앉아있어요.
    근데 말입니다. 그들의 학력은 지구 최고 최강 이에요. 물론 학사 출신도 있어요. 메사추세스공과대출신.
    이분이 바로 그 회사 화장품 연구소 매니저였나. 좀 직급 있었어요. 아무래도 화장품이니 화학쪽 아니었나 싶어요. 남편은 다른쪽 파트였고, 나는 3개국어를 해서 알바로 들어갔어요. 운좋게도...ㅋㅋ
    언어를 옮기는 단순노무직 알바 였어요.

  • 58. ㅋㅋㅋ
    '17.7.31 5:29 PM (115.143.xxx.77)

    능력있고 재능있는 사람은 살림하다가도 스팀 걸레를 만들어내고 회사를 차리기도 하고 요리선생이 되기도 하고 기획자가 되기도 하고 기타등등 다 잘풀립니다. 꼭 그렇게 내보일만한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가족 구성원이 되죠. 보이지 않게 자원봉사하시는분들도 많구요.
    자기 위치에 대해서 늘 툴툴대고 노력하지 않고 남의것을 질투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뭔가 얻고 싶다면 노력하세요.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그자리에 걸맞는 능력부터 갖춰야 겠죠.

  • 59. 시크한 댓글..
    '17.7.31 5:32 PM (109.189.xxx.232)

    설거지라도 프로페셔널하게 ㅋㅋ 피식..

  • 60. ..
    '17.7.31 5:33 PM (175.223.xxx.100)

    MBA 에세이 기본은 최소한 맞춤법지키고 오타없게 하는겁니다.

  • 61. 어쩌라고
    '17.7.31 6:24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님몸으로 돈벌어 마음이 춥지않게 난민이나 도우라고요.

  • 62. ...
    '17.7.31 8:34 PM (1.237.xxx.189)

    일이 잘 안풀리는 인생 그것 역시 님입니다
    님은 운이 안좋아 안풀려서 뛰어난 내가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렇게 보면 다들 잘 안풀려서 만족하지 못한 삶을 사는거에요

  • 63. 캐리어라도
    '17.7.31 9:07 PM (61.80.xxx.147)

    끌고 댕기셔~

  • 64. 이정도면
    '17.7.31 9:17 PM (175.223.xxx.249)

    망상도 수준급
    MBA에 UN이래 ㅎㅎㅎ

  • 65. 닥치고
    '17.7.31 10:16 PM (124.49.xxx.151)

    파티 후기나 빨리 올려주세요~~
    언제는 로레알에서 일해서 파티했나요~?

  • 66. ..........
    '17.7.31 11:10 PM (59.15.xxx.198)

    시녀병 도졌네..

  • 67. ..
    '17.7.31 11:26 PM (220.85.xxx.236)

    그럼 뭐하나 남 밑에서 남의 일하며 급여받는 인생..
    저사람은 스스로 10원 한장 돈 벌어 봤을까나?

  • 68. 어찌 안보이신다
    '17.8.1 12:59 AM (58.229.xxx.98)

    했더만... 장마 끝나니 귀신같이 쨘 등장 하시네여 ㅎㅎ
    웰컴투 82쿡 ㅎㅎ

  • 69. 밥심
    '17.8.1 2:00 AM (210.2.xxx.134)

    맞춤법 때문에 안 되신 것 같습니다.

  • 70. ....
    '17.8.1 2:44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it기업중 한곳에서 일하는 저희 가족의 얘기를 듣자하니 팀장급 혹은 그 이상 급의 여자는 전부 골드미스들이랍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결혼생활과 병행이 불가능하대요. 그리고 그 정도 급으로 올라온 여자들은 평범한 노처녀 아니고 엄청 똑똑하고 부지런하며 독하다고... 회사 내에서 ㅆㅏㅇㄴㅕㄴ 소리 듣는 무서운 성격들이랍니다. 그 정도 돼야 남자들 밀어내고 올라가요.

  • 71. 노골적 댓글
    '17.8.1 2:45 AM (70.121.xxx.147)

    이렇게 대놓고 심하게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려도 꾸준히 글 올리시는 거 보면 멘탈이 특이하고 강하신 분 같아요.
    저는 가끔 이렇게 추워요님이 글 올리시는 거 보면 한편으론 재미있네요.

  • 72. ....
    '17.8.1 4:21 AM (86.130.xxx.66)

    기존에 했던 걸 파세요. 엉뚱하게 MBA하지마시고.

  • 73. 저 위 댓글 중 이 분 능력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데
    '17.8.1 6:31 AM (222.153.xxx.156) - 삭제된댓글

    광고쪽을 몰라서 그냥 보는 일반적인 느낌으로는 다 좋은데요. 특히 k.
    그리고 보니 72년생인데 할머니가 유학했다고 한거 보니 집안이 돈도 있고 학력도 있고 그런 거 같고 신세계 정유경인지 누군지와 유학시절 동기네요. 정유경이 작업을 줬을 정도면 능력 인간적으로도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준 거겠죠. 능력과 연줄이 잘 닿았구요.
    그런데 한가지 가정에서 애 키우는 것과 일 두 가지 다 못한다는 건 확실해요. 그럴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저 정도 할려면.
    애 자라는 거 잘 못 보는거죠. 그게 후회되는 사람들 많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은 또 그럼 애 키울거냐 하면 그건 또 못하거든요. 자기 일에서 오는 성취감이 좋아서요. 각자 자기한테 맞는 인생을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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