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고사리, 도라지등을 안먹어서 차례상에 무우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정도 올릴생각인데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직장 영양사님의 말로는 뿌리채소, 줄기채소, 잎채소등만 올리면 되는거라
숙주나물은 줄기과에 들어가니 괜찮은 식단이라고 하네요,
또 편떡 대신에 송편으로 올리면 되는지 아님 편떡과 송편을 같이 올려야 하나요?
제사상에 대해 잘 모르는이 질문입니다^^
식구들이 고사리, 도라지등을 안먹어서 차례상에 무우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정도 올릴생각인데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요?
직장 영양사님의 말로는 뿌리채소, 줄기채소, 잎채소등만 올리면 되는거라
숙주나물은 줄기과에 들어가니 괜찮은 식단이라고 하네요,
또 편떡 대신에 송편으로 올리면 되는지 아님 편떡과 송편을 같이 올려야 하나요?
제사상에 대해 잘 모르는이 질문입니다^^
차례때요,, 나물은 시금치.콩나물만 올립니다. 뭐 여러가지 올리면 좋겠지만 간단하게 하는지라..
숙주나물도 되지요.
또 추석차례때는 송편 올려요. 원글님이 음식 다하시는 건가요? 처음 음식하는거면
중요하죠. 앞으로 계속 그렇게 올려야 하니까요.
제 원칙은 종류 간단, 양적게입니다.
저희는 송편은 밥대신 올리고 편떡은 따로 또 올려요.
그런데 대부분은 설, 추석에는 떡국, 송편이 밥 대신 오르니 편떡을 따로 올리지 않아요.
..님 밥대신 송편을 올리면 저희처럼 합장일경우 송편을 두 그릇을 올리는건가요? 탕은 따로 안끓이나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게 많네요,
보통 색이 다른 걸로 3가지 올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무나물=숙주나물...둘 다 흰색이네요...흰색은 도라지, 숙주, 무 중에 하나 올리더라구요.
그런데....고사리를 빼니 흰색과 푸른색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