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2의 하정우가 되기도 참 힘든것 같지 않나요..??

...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17-07-31 06:37:27

밑에 연예인 자식들 글 보다가 제2의 하정우가 되는것도 진짜 너무 힘들것 같고

왠지 당분간은 하정우 정도의 연예인 2세는 안나올것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왜 다른 연예인들 자식들은 그정도의 끼가 없는걸까요..??

김용건은 ㅋㅋ 자식 예체능 교육을 어릴때 어떻게 시켜길래...

하정우 솔직히 그림 그리고 하는것만  봐도 재능은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쪽일이 진짜 연예인 2세는  데뷔는 참 쉬운것 같은데...

어느순간 보면 다 사라지고 없는것 같아요...


IP : 175.113.xxx.1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17.7.31 6:49 AM (96.231.xxx.177)

    재벌도 대물림, 연예인도 대물림, 갈수록 정말 기회가 없는 땅인것 같네요. 하정우는 그래도 본인도 열심히 해서 보긴 좋아요.

  • 2. 하정우는
    '17.7.31 6:57 AM (116.123.xxx.168)

    연옌 2세중엔 하정우만한 인물이 없는듯
    무명시절부터 노력도 엄청 했고
    작품운도 있는듯
    하정우가 젤 좋아요 매력있고

  • 3. ㅡㅡ
    '17.7.31 6:58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부모는 자기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고
    거기에 기대서 뭘해볼생각하는자체가
    글러먹은거죠
    돈많아서 돈으로어떻게할수있는 세계가아니잖아요
    철저하게 자기매력으로 승부봐야하는세계인데
    연예인2세도 본인매력쩔면
    최민수나 하정우처럼 성공하죠
    그아버지들과는 아무상관없이

  • 4. ////
    '17.7.31 7:2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연기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그렇게 재능있는게 쉬운거 아니에요.
    재능도 갖추고 노력하는 성질, 여건, 끈기, 조건 등이 갖춰지는게 얼마나 천만분의 일의 확률인데요.
    차라리 고시 합격이 더 쉽겠어요.
    세상에 그렇게 영화에서 주연하고 돈벌고 칸 같은곳에 갈수있는 배우가 세계 인구대비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보세요.
    김연아 급은 아니더라도, 피겨보다 연기 하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많을거 생각하면 진짜 희박한 확률입니다.
    주입식으로 해서 될거면 누구나 배우하죠.

  • 5. ////
    '17.7.31 7:21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연기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그렇게 재능있는게 쉬운거 아니에요.
    재능도 갖추고 노력하는 성질, 여건, 끈기, 조건 등이 갖춰지는게 얼마나 천만분의 일의 확률인데요.
    차라리 고시 합격이 더 쉽겠어요.
    세상에 그렇게 영화에서 주연하고 돈벌고 칸 같은곳에 갈수있는 배우가 세계 인구대비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보세요.
    김연아 급은 아니더라도, 피겨보다 연기 하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많을거 생각하면 진짜 희박한 확률입니다.
    주입식으로 해서 될거면 누구나 배우하죠.
    그리고 예체능 교육을 어떻게 시켜서냐니 ㅋㅋㅋㅋ
    솔직히 사립초 같은곳에서 예체능 교육 엄청 시켜도 영재 애가 나올까말까인데.
    재능은 타고나는거고 재능을 꽃피울수 있는 성품도 타고나는거고 이건 진짜 드물어요.
    뭔가 재능가지고 성공 못해본 사람들은 그게 진짜 쉬운건줄 알더라구요

  • 6. ..
    '17.7.31 7:29 AM (175.223.xxx.144)

    예체능 교육은 그냥 해본소리구요. 그많은 2세들 중에서도 대단해서요.솔직히 다른 연예인2세들 보다 재능이나 대중을 사로잡는건 압도적인것 같기는 해요. 노력도 그만큼 하는거 같구요.

  • 7. ///
    '17.7.31 7:3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연기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그렇게 재능있는게 쉬운거 아니에요.
    재능도 갖추고 노력하는 성질, 여건, 끈기, 조건 등이 갖춰지는게 얼마나 천만분의 일의 확률인데요.
    차라리 고시 합격이 더 쉽겠어요.
    세상에 그렇게 영화에서 주연하고 돈벌고 칸 같은곳에 갈수있는 배우가 세계 인구대비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보세요.
    김연아 급은 아니더라도, 피겨보다 연기 하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많을거 생각하면 진짜 희박한 확률입니다.
    주입식으로 해서 될거면 누구나 배우하죠.
    그리고 예체능 교육을 어떻게 시켜서냐니 ㅋㅋㅋㅋ
    솔직히 사립초 같은곳에서 예체능 교육 엄청 시켜도 영재 애가 나올까말까인데.
    재능은 타고나는거고 재능을 꽃피울수 있는 성품도 타고나는거고 이건 진짜 드물어요.
    뭔가 재능가지고 성공 못해본 사람들은 그게 진짜 쉬운건줄 알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 부모때야
    연예인이 천박한 직업에 속했으니 재능있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막 몰리지도 않았고
    그냥 인맥으로 학연으로 등등 근근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많죠 재능이 엄청나서라기보다.
    사람은 다 어느정도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그걸로 성공하고 돈 많이 벌 정도로 특출나고
    거기다 그거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건 대기업에서 라인 유지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고 영업 엄청나야할텐데
    그런거 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 8. 하정우
    '17.7.31 7:51 AM (118.176.xxx.202)

    하정우를 그런데 갖다붙이면 섭하죠

    누구 아들로 데뷔한적없고
    오히려 김용건 아들인거 티 안내고
    자기힘으로 데뷔했고 그러기위해 이름까지 바꾼사람인데

    하정우가 김용건 아들인건
    뜨고나서 밝혀진거예요

  • 9. 하정우엄마
    '17.7.31 8:12 AM (121.144.xxx.116)

    아빠도 닮았겠지만 그림 잘그리리는거랑 성격은 엄마 닮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그러니 엄마.아빠 장점을 많이 물려 받은 케이스죠
    그리고 재능을 아무리 타고나도 윗분 말처럼 노력이나 끈기는 본인 몫이구요
    연예인 2 세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들도 보면 2세들이 다 아버지보다 체격이 훨 좋은데도
    아버지 명성 발꿈치도 못따라가는 경우 많아요

  • 10. ....
    '17.7.31 8:45 AM (59.7.xxx.140) - 삭제된댓글

    부모의 명상과 과도한 관심과 지원이 오히려 덕인 케이스죠..

    하정우는 첨부터 무명단역부터 시작했고 대학교 다닐 쯤 엄마사업부도하고 부머님 이혼 과정 겪으면서 생각이 많이깊어지고 혼자서 바닥부타 시작한 케이스고 아버지가 연기자로 크게 유명인은 아니었으니 그게 오히려 자양분이 된거죠. 그래도 성장과정에서 부유하게 컸고 또래에 비해 많은 취미활동했다고 부모님한테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 11. .............
    '17.7.31 10:14 AM (175.112.xxx.180)

    롱런하는 탑 배우들보면 특징이 있어요.
    서민과 거리감 있는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라 꼭 우리 주변에 있을 거 같은 평범한 듯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이예요. 오버하는 연기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같고..
    대표적으로 하정우, 송강호, 김윤식

  • 12. ...
    '17.7.31 10:24 AM (58.123.xxx.242)

    대한민국 자식가진 모든 연예인의 로망이 김용건, 대부님 ㅋ

    그 당시 조기유학도 꽤 있었는데 하정우 국내파니
    다른 연예인에 비해 투자대비 수익도 대박

  • 13. ,..
    '17.8.1 12:34 PM (118.176.xxx.202)

    하정우가 무슨 국내파?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509 우리 비행기 어디까지 흔들리는거 타봤는지 풀어봐요 32 .... 2017/08/02 4,635
714508 곽진영은 안타까울정도로 얼굴에 손을 많이 댔네요 15 ㅡㅡㅡ 2017/08/02 7,251
714507 영화를 보면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지. 19 .. 2017/08/02 1,627
714506 페미니즘이 정신병인 이유.. 29 ........ 2017/08/02 4,275
714505 당일치기 여행 좋았던곳 소개좀 해주세요 플리즈............ 8 ㅇㅇ 2017/08/02 2,758
714504 순금구매할때요 1 ㄷㄷ 2017/08/02 975
714503 천성적으로 마르고 왜소한 체질의 주부가 살 찌울 방법 있을까요.. 7 재민 애미 2017/08/02 1,988
714502 코에 피지있는분들 코에다 뭐바르세요? 4 이미 2017/08/01 2,481
714501 시가가 이상한거죠? 12 ㅁㅁ 2017/08/01 2,209
714500 지나가는 학생한테 길을 물었는데요 6 .. 2017/08/01 3,519
714499 지금KBS2 나경원 얼굴 참 좋네요 24 2017/08/01 3,987
714498 임신하고 더웠던 분들 계세요 6 dfghjk.. 2017/08/01 1,435
714497 남편 출근한 동안 뭘 해야 할까요 8 ㅇㅇ 2017/08/01 1,827
714496 명동역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9 ... 2017/08/01 1,715
714495 부동산좀 잡혔으면 32 부동산 2017/08/01 3,930
714494 해수욕장에서 점심은 어떻게해결하나요? 4 hippyt.. 2017/08/01 1,574
714493 매일밤 내일 뭐 먹을지 계획하시는분들 계세요? 3 배고픔 2017/08/01 1,331
714492 영상도 찾아 주실수 있을까요^^ 2 아하하 2017/08/01 276
714491 미국 원전 2기, 건설 중단.."비용만 늘고 전망은 암.. 6 샬랄라 2017/08/01 794
714490 이대나 연대, 세브란스같은 4 불교... 2017/08/01 1,842
714489 생기부.. 5 단비 2017/08/01 1,562
714488 이러다가 새로운 프로그램 탄생하겠어요. 최유성 한글 배우기 프로.. 15 냉커피 2017/08/01 6,505
714487 인생의 저축의 피크는 언제일까요? 19 ... 2017/08/01 7,389
714486 도리스 래싱 책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10 d 2017/08/01 1,734
714485 선크림 덧바르시는분? 1 .. 2017/08/01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