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뭘 배우면 좋을까요?

결혼준비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1-09-05 11:08:39

요리는 어머니를 도와 어릴적부터 해봐서 그럭저럭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거 같아요.

 

나머지.....결혼3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요.......뭘 배우면 좋을까요? 실제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이나

 

.... 전 마음을 안정 시킬수 있는 명상이나,  다른사람에게 말을 따뜻하게하고 용기를 줄수있는 화술을 배우는곳에

 

가서 그런것들도 배울까 했는데 과정이 길어 고민중이구요. 그외 다른것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IP : 1.252.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5 11:15 AM (14.45.xxx.165)

    전 한식 조리사 과정 자격증 땄었어요. 직장다니면서 퇴근후에요. 그낭 신랑한테 나 준비된 뇨자다 자랑할려고요 ㅎ 별로 쓸모는 없어요^^ 그냥 실컷 즐기고 쉬세요. 결혼하면 곧 아기 가지고 나름 바쁘답니다. 시간 있을때 실컷 여행 다녀오세요~~

  • 2. 홧팅!
    '11.9.5 11:55 AM (123.254.xxx.222)

    2세도 바로 가질 예정이시라면 퀼트/재봉틀 같은거 배워보셔도 좋을거같네요. ^^

  • 3. 운전/수영
    '11.9.5 12:25 PM (222.101.xxx.133)

    운전이랑 수영이요. 살면서 가장 유용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임신했을때 꾸준한 운동이 중요한데 그 중에 수영이 젤 좋아요. 근데 임신중 액티브하게 수영을 배우긴 좀 어려우니.. 미리 배워놓고 임신하면 슬슬 수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글구 운전도 잘하시면 임신, 출산 후 아이 데리고 다닐때 매우 유용해요. 임신하고 대중교통 이용 힘들잖아요. 양보도 잘 안해주고
    어린 아기 안고 대중교통 이용 무지 피곤하고요.

    운전 마스터하시고 수영 입문하시는 게 가장 유용하지 않을 까 싶어요. 그 다음이 요리라 생각되고요.

    근데 이미 다 잘하시면 다른 거 알아보시면 될 듯~~ ㅎㅎ

  • 4. ///
    '11.9.5 2:54 PM (121.160.xxx.41)

    저는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재봉틀, 운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0 검찰, 2억 곽노현 압수수색…“7조 박태규는 왜 안털어?” 8 참맛 2011/09/05 1,504
11519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979
11518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1,093
11517 천 번의 입맞춤 재밌지 않나요? 6 dd 2011/09/05 2,206
11516 카드대금 연체때문에요..혹시 개인회생 아시는분요?? 4 샤라랑 2011/09/05 2,783
11515 비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6 그라시아 2011/09/05 2,095
11514 남편과 싸운 얘기. 22 호도과자 2011/09/05 3,630
11513 부모님들 추석선물을 현금으로 하시는 분들..! 5 궁금해요.... 2011/09/05 1,912
11512 급질) " --이니 참고해주십시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 3 Admiss.. 2011/09/05 2,895
11511 이해를 해야지만 암기하는 아이 11 왜 그러나 2011/09/05 2,166
11510 요즘 애들이 개념없는건 그들 부모 또한 막장이기 때문입니다. 16 명란젓코난 2011/09/05 3,020
11509 살다보니..내 원수는 남이 값아 준다"란말 생각나네요 1 신이 계살까.. 2011/09/05 2,180
11508 충주 수안보 근처에 주말농장 빌려 드립니다. (무료) 호후 2011/09/05 1,318
11507 저는 시댁에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16 이번 추석 2011/09/05 2,478
11506 안산시 이동공원에서 운동하시는분 안 계신가요? 나는나 2011/09/05 953
11505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940
11504 요즘 20살과 너무 다른 20살 여자애가 있어요 17 알려주고싶어.. 2011/09/05 4,097
11503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964
11502 박복했던 오전을 지나 ㅎㅎ (국민학교이신분들~) 16 제이엘 2011/09/05 2,097
11501 에구..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습니다. 3 생초보 2011/09/05 1,792
11500 등심이 무지 많은데 구이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6 어떻게먹을까.. 2011/09/05 1,798
11499 대문에 걸린 대학생 딸 얘기를 보니.. 66 40대 2011/09/05 13,227
11498 충주에 요즘 인신매매가 난리라는군요. 5 .. 2011/09/05 4,454
11497 중2아들넘이 반바지만든다는데.. 5 어디로가야할.. 2011/09/05 1,524
11496 복분자 문의 드립니다. 1 초록바람 2011/09/05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