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어머니를 도와 어릴적부터 해봐서 그럭저럭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거 같아요.
나머지.....결혼3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요.......뭘 배우면 좋을까요? 실제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이나
.... 전 마음을 안정 시킬수 있는 명상이나, 다른사람에게 말을 따뜻하게하고 용기를 줄수있는 화술을 배우는곳에
가서 그런것들도 배울까 했는데 과정이 길어 고민중이구요. 그외 다른것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요리는 어머니를 도와 어릴적부터 해봐서 그럭저럭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거 같아요.
나머지.....결혼3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요.......뭘 배우면 좋을까요? 실제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이나
.... 전 마음을 안정 시킬수 있는 명상이나, 다른사람에게 말을 따뜻하게하고 용기를 줄수있는 화술을 배우는곳에
가서 그런것들도 배울까 했는데 과정이 길어 고민중이구요. 그외 다른것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전 한식 조리사 과정 자격증 땄었어요. 직장다니면서 퇴근후에요. 그낭 신랑한테 나 준비된 뇨자다 자랑할려고요 ㅎ 별로 쓸모는 없어요^^ 그냥 실컷 즐기고 쉬세요. 결혼하면 곧 아기 가지고 나름 바쁘답니다. 시간 있을때 실컷 여행 다녀오세요~~
2세도 바로 가질 예정이시라면 퀼트/재봉틀 같은거 배워보셔도 좋을거같네요. ^^
운전이랑 수영이요. 살면서 가장 유용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임신했을때 꾸준한 운동이 중요한데 그 중에 수영이 젤 좋아요. 근데 임신중 액티브하게 수영을 배우긴 좀 어려우니.. 미리 배워놓고 임신하면 슬슬 수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글구 운전도 잘하시면 임신, 출산 후 아이 데리고 다닐때 매우 유용해요. 임신하고 대중교통 이용 힘들잖아요. 양보도 잘 안해주고
어린 아기 안고 대중교통 이용 무지 피곤하고요.
운전 마스터하시고 수영 입문하시는 게 가장 유용하지 않을 까 싶어요. 그 다음이 요리라 생각되고요.
근데 이미 다 잘하시면 다른 거 알아보시면 될 듯~~ ㅎㅎ
저는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 재봉틀, 운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