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뭐든지 제물건을 달라는사람

이제 그만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17-07-31 01:37:38
네 바로 우리엄마에요
처음엔 기쁜맘으로 드렸죠 근데 이제 저도모르게 짜증이 나네요
얼마전에 같이 해외를 나갔어요
제가 엄마 모자를 사드렸는데 헬렌 땡땡 본인건 챙이좁아 불편하다고
처음엔 제모자를 쓰시더니 안어울린다 포기하시다
초등다니는 제딸모자를 쓰시더니 달라시네요 물론 나중에 안쓰면 다오 입니다 제가 원피스종류가 많아요 놀러갈때 이만한게 또 없죠 본인 입을옷 없다셔서 빌려드렸더니 너무이뿌다고 돌려주시질 않으셔서
제가 진짜 아끼는거니 달라고 정색하고 나니 돌려주셨어요
뭐든 이래요 신발빼고 신발은 사이즈가 다르니 ㅠㅠ 겨울코트 큰맘먹고 장만하면 이거 자기한테 딱이라며 너 안입음 가져가입겠다고 나중에 ㅠㅠ 진짜 생각하믄 짠하기도 한데 뭐든 저러시니 진짜 승질이 막나네요
넌 돈많으니 이거 나주고 넌새로 사라 이말이 입에 붙었어요
급기야 제가 막소리지르면서 나도돈아껴야된다 애들아빠가힘들게 버는돈 막쓸수없다고 그러니 니가 자격지심이 있나보다고 되려 못난사람 만들어 아직도 제맘이 아프네요
이번에 제가 또 해외나갔다왔는데 엄마꺼 사다가도 확 치고올라오는게 생겨서 사오기도 싫었는데 또 다녀왔으니 뭐 없나 기대하실꺼 알면서도
그래서 챙겨드리는 내가 병신같기도하고 속상해서 한풀이합니다
IP : 223.39.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욕심은 많고
    '17.7.31 1:48 AM (211.178.xxx.174)

    쇼핑능력,눈썰미가 없어서 그래요.
    이런사람이랑은 쇼핑도 같이 못해요.
    욕심이 많아서 한가지 고르질 못하는데다가
    결국 산 물건도 교환 많이해요.
    방법은 만남을 줄이는것, 달라고할때 거절하기
    딱 두가지뿐이에요.

  • 2. ?????
    '17.7.31 2:17 AM (112.105.xxx.216) - 삭제된댓글

    딸에게 은근히 경쟁의식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입으면 너보다 더 이쁠걸?그런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모녀관계면 삼십살 정도 차이가 날텐데요.
    집안에서 막 입는 옷이면 나이에 관계없이 크게 따지지 않고 입는다지만
    외출복을 탐내시다니 그게 어울릴까요?
    원글님의 싫다는 표현에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거 봐도...
    자꾸 꼬아서 안좋게 생각하게 되네요.
    자주 보지 마세요.

  • 3. ㅡㅡ
    '17.7.31 2:42 AM (70.191.xxx.216)

    그냥 좋아보이는 거에요. 게다가 새거 아니니 하나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거지근성.

  • 4. ..
    '17.7.31 4:11 AM (180.66.xxx.23)

    원글님이 엄마한테 받는건 없나요
    난 좀 이쁜거 좋은거 있음
    내가 안하더라도 딸한테 먼저 주고 싶은데
    엄마가 좀 독특하시긴하네요

  • 5. ...
    '17.7.31 3:20 PM (121.167.xxx.212)

    그냥 드리지 마시고 다음엔 돈 받고 파세요.
    원래 가격 다 받으세요.
    그래야 달라고 안 하세요.
    돈 주고 사겠다고 하면 수고로워도 팔고 새거로 다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57 박원순, 1일부터 6일까지 '여름휴가'..군함도·무진기행 읽는다.. 1 샬랄라 2017/08/01 951
713756 남성 워싱 그레이 바지에 어울리는 상의 색상... 3 궁금 2017/08/01 939
713755 중2쎈수학 보다 문제수 좀 적은건 어떤책인가요.. 7 도움좀주세요.. 2017/08/01 1,138
713754 주방 씽크대 아이보리 대리석 누런 물 어떻게 세척 3 주방 2017/08/01 2,210
713753 육군대장 박찬주 부인 갑질에 .. 24 ... 2017/08/01 8,743
713752 자랑을 심하게 하는 거는 열등감의 표출인가요? 7 왜그럴까 2017/08/01 3,562
713751 (조승우)후아유 3 감기 2017/08/01 1,845
713750 나쓰메 소세키의 유리문 안에서 36 tree1 2017/08/01 3,010
713749 방송 보니 성인들도 갈 수 있는 방방이가 있던데 3 재밌겠다 2017/08/01 1,499
713748 홍삼먹으면 원래 속이 쓰린가요? 3 강아지왈 2017/08/01 1,160
713747 딸아이 너무 답답해요ㅜㅜ 6 ㅜㅜ 2017/08/01 2,622
713746 이사하는 과정좀 알려주세요-세입자 내보내고 입주시 2 이사할때 2017/08/01 910
713745 친척들이 창피해서 친정제사 가기 싫어요 10 새댁 2017/08/01 4,396
713744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49 .. 2017/08/01 4,512
713743 연애고민입니다... 어떻게 처신할까요? 9 바나바나 2017/08/01 2,364
713742 일본 후쿠오카 여행 비수기 언제일까요? 12 ㅇㅇ 2017/08/01 8,810
713741 노후에 부모님은 누가 모셔야 하나요? 16 .. 2017/08/01 7,641
713740 병원에 입원하면 맞는 하얀색 링겔이 뭔가요? 14 알려주세요... 2017/08/01 19,899
713739 초등 5 과학잡지 추천해주세요 2 질문 2017/08/01 1,058
713738 저희동네 택배기사분 무서워요 9 2017/08/01 2,532
713737 화분에서 나방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ㅜㅜ 8 술개구리 2017/08/01 4,371
713736 제조 기간 1년 지난 비비크림 사용해도 될까요 1 ㅇㅇ 2017/08/01 1,952
713735 아들 키우시는분들 꼭 좀 봐 주세요 7 네모짱 2017/08/01 3,408
713734 단독]자녀 고액학원 보낸 사교육반대단체 간부 22 두얼굴 2017/08/01 4,040
713733 2룸아파텔에서 생활해보신분 있으세요? 3 아파텔 2017/08/01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