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곱게 자란 사람들은 연예인으로 성공 못하는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7-07-31 01:36:55

연예인자식들이 부모를 뛰어넘는건 하정우정도?


둥지탈출보니 ...

하나같이 키도 부모보다 작고

외모도 부모만 못하고

부모만큼 카리스마가 없더라구요


대신 부모보다는 성격은 좋아보였어요

돈잘벌어서 애들에게 잘해줘서 그런가

강석우딸도 영 끼도 없고

박상원딸은 인물도 없고 끼도 없고

근데 애들이 다들 성격은 원만해보이네요


심은하처럼 껌도 씹고 동거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 을 해봐야지 연기도 잘하고 깡도 있고 그런듯.

연기 잘하려면 아무래도 온갖 경험? 해봐야지 늘거같아요.


영화 베테랑이 생각나네




IP : 122.36.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1 1:38 AM (70.191.xxx.216)

    그냥 끼, 외모, 재능이 없어서인 듯.

  • 2. ㅇㅇ
    '17.7.31 1:39 AM (122.36.xxx.122)

    나는 신기한게 부모 유전자 물려받지 않을까 싶은데

    대부분 성공한 연예인들이

    가정불화, 가난, 뭐 이런거 겪고 자란 사람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환경이 영향을 준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들이 성공해서 가정꾸리면 경제적으로 본인들과 너무 다른환경에서 아이들 양육해서 그런지

    부모만한 캐릭터가 안나오더라구요.

  • 3. 정말
    '17.7.31 2:01 AM (116.126.xxx.156)

    하나같이 부모 끼 외모 등 뭐하나 잘난애들이 없네요
    강석우 딸도 이쁘다는데 엄마나 아빠 조금씩 덜 닮았어요
    하정우도 그 아빠 외모보다는 못해요
    뭐 끼야 넘치지만

  • 4. ㅇㅇ
    '17.7.31 2:04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하정우는 키가 작죠.

    그래도 2세중에 잘풀린케이스고... 머리도 좀 좋은거같아요.

  • 5. 어느정도
    '17.7.31 2:48 AM (99.228.xxx.49)

    맞는 얘기 같아요.헝그리 정신이 필요한것 같아요.
    운동도 연예계도...

  • 6. midnight99
    '17.7.31 3:32 AM (94.5.xxx.46)

    동감. 좋은 배우나 훌륭한 가수가 되려면 대중을 상대로 감정의 전달이 특출나야 하는데, 다양한 인생경험을 해봐야 깊이에 대한 이해나 요령이 생기겠죠.

    영웅 서사에 시련과 고난이 늘 포함되어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

  • 7. ㅇㅇ
    '17.7.31 5:36 AM (1.239.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재능.. 헐리웃 2,3세들중엔 부모만큼 성공한 애들 많음. 모 역사가 워낙 길고 널린게 연예인 2,3세들이라 성공한 케이스만 눈에 띄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부모들이 워낙 이혼 등을 반복해서 그런건가? 암튼 과거엔 헐리웃 2세들이 연예계의 2~30% 정도 될 정도로 됐던거 같은데 요즘엔 50에 육발할 정도로 연예계 집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 8. 김희선
    '17.7.31 5:57 AM (110.70.xxx.193)

    김희선 곱게 자란 거 같던데요?

  • 9. ..
    '17.7.31 6:32 AM (223.33.xxx.37)

    운동도 마찬가지에요
    헝그리 정신 있는 애들이 잘하는
    확율이 높더라구요

  • 10. 뭐든
    '17.7.31 7:53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근성이 있는 애들이 잘하는데
    편하게 커서 부족함이 없다보면
    아무래도 근성이 부족할 확률이 높죠.
    타고난 근성이 없으면...

  • 11. ㅎㅎ
    '17.7.31 12:44 PM (122.36.xxx.122)

    기미선씨 종암동 달동네 출신에 고등학교 떨어진애들이 간 학교 다녔다고 한거보니

    그닥 온화한 환경은아닌듯한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21 혹시 서민정씨 남편처럼 물건 쟁여놓는분 안계세요? 37 흐흥 2017/12/13 7,791
757620 남편이 박사 9년만에 교수 임용됐는데요 94 ㅇㅇ 2017/12/13 29,319
757619 고기 꾸준히 먹고나서 얼굴 피부가 두꺼워졌어요 3 고기 먹어야.. 2017/12/13 3,614
757618 공중화장실.휴지통을 없앤대요.ㅠ 18 막힐텐데 2017/12/13 5,649
757617 생일날 찰밥 먹는 거 경상도만의 풍습인가요? 48 어머 2017/12/13 8,784
757616 갤럭시 노트4, 노트4 S-LTE, 노트5 기종들 사용하기 어떤.. 5 스마트폰 2017/12/13 839
757615 국민연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g 2017/12/13 1,535
757614 경량다운 세탁 4 suk94s.. 2017/12/13 1,098
757613 천연수세미 완전신세계네요. 11 수세미 2017/12/13 5,205
757612 김소영 아나운서, 배현진 때문에 퇴사? 4 ... 2017/12/13 5,009
757611 군대 휴가나온 아들들 어떤가요? 11 아들맘 2017/12/13 3,465
757610 보험 문의 5 2017/12/13 639
757609 초등 1.2학년 영어방과후 금지 반대 청원 같이해요. 5 초1엄마 2017/12/13 808
757608 외국에서 초등생 국제학교보내게되었어요. 비영리 국제학교의 장점.. 8 문의드려요 2017/12/13 1,249
757607 익명이니까 써봅니다. 계 들었어요! 9 익명이니까 2017/12/13 1,827
757606 중학생들이 공부하는 수학교재 1 중학생수학 2017/12/13 542
757605 컴앞대기) 오늘이 적금 만기인데요, 갈때 통장 가져가야 하나요?.. 11 첫적금 2017/12/13 2,222
757604 형편때문에 대학 글 보고 48 2017/12/13 4,813
757603 생리전 증후군 질문이요! 2 bab 2017/12/13 958
757602 양지열 변호사 시선집중 임시 DJ로. 12 ㄱㄱ 2017/12/13 1,925
757601 윤*하 운전강사 제자분 연락처 아시는 분 16 .. 2017/12/13 3,336
757600 카우치소파 나뚜찌이탈리아랑 햇세드 어떤걸 추천하세요?? 1 알뜰살뜰 2017/12/13 1,450
757599 엄마가 영원히 젊고 이뻤으면 좋겠어. 6 아들맘 2017/12/13 2,071
757598 초등2학년 국어 문의요 4 둥둥 2017/12/13 730
757597 중국에서 일어난 일제의 난징대학살 알아봅시다 1 일본의 또다.. 2017/12/13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