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공간이 단 한곳도 없어요.
딱 방두개에 거실 욕실이 전부네요.
베란다가 있는데
그걸 터서 방을 좀 키우고
방에 바로 빨래를 걸게 되어있네요.
베란다 안틔운다 했는데
기본 사양이래요.
그러면서 300만원 입주민 부담.
그럼 첨부터 베란다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분양가에서 오히려 공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있던 베란다 쳐내는것도 아니고
지을때부터 베란다 없는건데
왜 베란다 틔우는 비용 300을 별도로 받나요??
무엇보다 끌리지 않는게
창고가 단 한곳도 없다는거........
집구석 잡동사니가 얼마나 많은데
그 많은 잡동사니 둘 구석이 단 한곳도 없어요.
어쨌건 아파트 당첨되었다고
국민은행 주택부금은 해약되었는데요............
답답하네요.
이걸 계약해야되나 말아야 되나요..ㅠㅠ
각 방송사에 제보하고 싶다.그죠.
그게...계약전에는 몰랐나요?
전..그런거 신청을 한번도 안해봐서..
작아서그런거잖아요
일단 당첨되었으니 입주때 팔면되잖아요
아무래도 입주때는 분양가보다는 오르지않겠어요?
모델하우스 안보고 청약 넣으신거에요?;;;
애초에 작은 평수를 신청한거 아닌가요
베란다는 서비스 면적이에요. 그러니까 돈을 따로 낸 게 아니라서 주거 공간 안에 넣고 싶으면 공사비용 정도는 부담하는 거죠. 그 집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워낙 작은 평형을 받으신 거 같네요.
취소할수 있으면 백방으로 알아보시고 취소하세요
그런 집은 팔려고 내놔도 매매도 잘안됩니다 ㅡ.ㅡ;
보틍 모델하우스 가서 직접 보고 청약하지 않나요? 베란다 확장이 옵션으로 들어가긴 하고요 대부분 확장형태로 보여주고 ㅂ베란다 구분선을 그어놨더라구요 확장 안하면 얼마나 좁은지..지금살고 있는 24평 아파트보다 30평 아파트가 더 좁아보이더군요 확장하면 빨래걸데도 마땅찮고 별로라서 청약하지도 않았네요 위치 좋았는데도 불구하구요
사전에 모델하우스 가보지도 않았고
그냥 다른아파트 청약하려다 자격안된다고 창이 자꾸 떠서
여기가 있어서 무심결에 청약했는데 덜컥 당첨되었네요.
베란다부분은 진짜 이해 안되지 않나요??
다 짓고 나서 부수는것도 아니고
첨부터 구분 안하는건데
그럼 원가에서 오히려 깍아줘야 되는데
오히려 300 더 내래요.
아니 첨부터 없는 베란다를 뭘 확장이라며 300 더 내라 하나요???
23평입니다.
저렇게 여유공간 없는 아파트 첨 보네요.
베란다에 창고같은것도 있잖아요
화재시 옆집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그런데 베란다 확장하면 바로 방이 되어버리는데..........................
어쨌든 위치가 좋다하니
일단 계약은 하고 입주때 정 안되면 파는게 낫겠지요.
계약포기보다....
보다 보다 저런 아파트는 첨봐요 정말.
요즘 새집은 구조가 다 그모양이에요
공용 공간이나 서비스 공간이 늘어서 실 평수가 줄어든건지 ...
빨래는 건조기로 말리고
붙박이 장이라도 만들어야죠 창고대신요
114.204
신축아파트 추세인가요??
23평이면 그리 좁은 평수가 아닌데
큰방 작은방 다 베란다 쳐내고 방으로 만들었네요.
암만 없다해도
집안 잡동사니 장난아닌데....
모델하우스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ㅠㅠ
모델하우스는 가보셨어야죠. 요새 아파트 확장형이라고 다 작아요. 23평이니 더 작게 빠지죠.
너무 작으면 세 놓을때도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위치가 좋으면 피붙혀서 그냥 파세요.
23평이 2억 1천 300인데
확장비 300까지 해서
2억 1천 600 입니다.
혹시 부산분 계시면
가격분석 가능할까요 ㅠㅠ
지역은 구포입니다.
위치 좋으면 분양받아 전세주며 가지고있다가 오르는거 보고 팔듯해요
그러게요.
있는 베란다 쳐내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베란다를 안짓는건데 베란다 쳐내는 가격을 몇백씩 추가로 받아요.
베란다 안지어서 돈벌고 쳐내는 비용 또 받아서 돈벌고.
이건 건설사에서 대놓고 사기치는건데 국토부에서 왜 제재를 안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신경안쓰고 청약하셨네요.
분양 당첨되셨다면 하는게 좋을듯요...경쟁률이 셌던 거 아닌가요? 요새는 다 베란다 확장하고 모두다 비슷한 조건이예요. 빨래 널 데 없으니 건조기 사시고, 구석구석 장롱 넣었어요. 붙박이로 하면 이사갈때 못 가져갈까봐 그냥 기성품 사서 장롱 많이 넣었고, 짐을 엄청 줄였어요. 모든건 장롱에 다 수납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요....평수가 적을수록 깔끔하게 해 놓고 살 수밖에요
요즘 추세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군데 군데 수납공간은 있던데. 23평이라 없는걸까요?
보통 부엌쪽 한개. 안방 파우더룸쪽에 한개. 현관 들어와서 한개정도. 있던데.
베란다 쳐내는 가격이 아니라 베란다 구분 비용이네요.
기본이 확장인데 그냥 확장하겠다는 사람들에게도 돈 받으면 웃긴 거고요.
그거 더 따져보세요.
300이면 조금 받은것 같은데요.
보통 7-800백, 천 받던데요.
붙박이장이나 수납장 짜 넣으세요.
기본이 확장인데 그냥 확장하겠다는 사람들에게도 돈 받으면 웃긴 거고요.
그거 더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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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사들마다 베란다 확장비용으로 몇백씩 다 받아요.
님이 좀더 알아보세요.
기본이 확장인데 그냥 확장하겠다는 사람들에게도 돈 받으면 웃긴 거고요.
그거 더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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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마다 베란다 확장비용으로 몇백씩 다 받아요.
님이 좀더 알아보세요.
요새 30평대 확장비는 천만 원 넘어가더군요.
확장이 기본이라고 비확장 선택도 못하게 하고
천만 원 넘는 돈을 분양가에 포함 안 하고 추가로 받는 거예요.
그런 곳은 그냥 계약 안하겠어요
어차피 피도 안붙을거 같고 나중에 매매도 안돼요...
그정도면 싼거 아니예요?
저 34평 분양받았는데 확장비용 1300만원 냄. ==
부산 구포같으면 당첨율도 쎗을거 같은데
돈버신거 아닌가요? p가 최소 3-7천가량 붙겠고만
좋은일에 불평만 가득하네
당첨을 감사하세요
선택하지 마세요.
그보다 모델하우스도 안보고 청약을 하시다니 집이 한두푼도 아닌데 그곳이 핫한 지역이라 묻지마 청약인가요.
주택부금이 아깝네요.
마음에 들든 아니든 요즘 베란다 확장하면 대부분 비용을 추가로 내요.
요즘 짓는 아파트 다 그렇게 팔아요. 안방에는 베란다 확장 안하면 침대가 안 들어갈 정도이고 , 작은 방은 확장해도 침대 책상 넣기 힘들구요. ㅠ
요즘 건설사들 베란다 확장이랍시고 돈을 더 받는데 문제 많아요, 이것좀 어떻게 규제 안되나 몰라요.....애초에 시공되있던 베란다를 철거해서 확장하는게 아니라 아예 베란다를 만들지 않는거면 샤시며 중문들이 비용이 절감되는게 사실이예요 근데 비용을 실제 있었 베란다를 철거하는 마냥 비용을 내라는게 웃겨요.
너무 불합리해요...
제글이 베스트에........
221.104님 제말이요.
있는것 철거하는것도 아니고 첨부터 안짓는건데 공제를 해줘야 당연한데
오히려 돈을 더 내라니요...........
211.199님
그리 핫한 지역도 아니고요
경쟁률 3 :1 정도..
지금 피도 한푼도 안붙었고요
부동산 업자들도 여기는 입주하면서 시세차익 노리라는데......
저는 피고뭐고간에 내가 살집이거든요.
거실베란다는 확장이고
안방은 베란다 구분이라
안방베란다에 창고랑 세탁기 놓으라네요.
여유공간 진짜 없게 짓네요.
17평도 어느정도 창고 및 여유공간 있던데요........ㅠㅠ
베란다를 기본으로 트다니 반대 아닌가요? 불법인데 없으면..
저도 부산인데
새로생긴 아파트 가보니 님과 똑같았어요
베란다 확장 300추가
방이 베란다 있으면 코딱지만해서 베란다 없애니 방같던데요
그곳은 18평이라 이해가지만 23평이면 베란다 한군데는 뚫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신축빌라니 여러곳 다녀봤는데 베란다 있는집이 드물어요
아니면 쪼매난 베란다 같지도 않은 베란다 하나만 있는집..
요즘 추세가 이래서 헌집팔고 새집사려고 했는데 갈만한 집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