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 안가면 이상해보이나요
1. 쿨한걸
'17.7.30 10:11 PM (110.159.xxx.148)헐....뭘 그런거까지 신경쓰며 사세요?내가 가기싫음 안가는거죠.
2. ..
'17.7.30 10:12 PM (115.140.xxx.133)나 안간지 5년째인데 -가을겨울에가요-
다들 딱히 암생각없던데 누가 뭐라그래요?
왜이상하대요?
왜 이상해하는지 모르겠네요3. @@
'17.7.30 10:13 PM (121.182.xxx.190)별걸 다 신경쓰심...ㅠㅠㅠ
4. 원글
'17.7.30 10:14 PM (183.96.xxx.129)오늘 친구가 전라도로 휴가갔다고 가면서 전화와서는 여름휴가 언제가냐길래 난 더울때 돌아다니는거 싫다그랬더니 그래도 다른사람들 다가는데 여름엔 휴가다녀와야지 그러는거에요
5. 저희도
'17.7.30 10:16 PM (59.12.xxx.247)여름엔 방콕해요.
명절에 짧게 여행합니다.
더운데 몰려 다니는거 질색이에요.6. ...
'17.7.30 10:16 PM (61.83.xxx.208)가족끼리 추억남기기... 그게 본질 아니겠어요.
7. 그냥,
'17.7.30 10:17 PM (73.176.xxx.94)신경 안 쓰시는것이 좋을 듯..
8. ,,
'17.7.30 10:17 PM (70.191.xxx.216)자격지심 아니에요? 그걸 왜 신경쓰는지.
9. ,..
'17.7.30 10:17 PM (220.78.xxx.36)여초회사 다니는데 저 혼자 살거든요
주말 끝나면 항상 저한테 물어봐요 주말에 뭐했냐고
저 그냥 집에서 쉬었는데요 하면 이상하게 봐요
친구도 없냐 애인도 없냐-_-
지겨워서 요즘엔 ㅡㄱ냥 친구만났어요 하고 맙니다.10. dd
'17.7.30 10:1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본다기 보다 아무생각없이 반응이 일단
읭??왜??다들 이런반응이긴해요
남들 다가는 더운 날씨엔 안가고 싶다고 하니
남들 다갈때 가야지
하더라구요ㅋㅋㅋ 남들이 죽으면 따라죽을 사람 많죠11. 우리집
'17.7.30 10:19 PM (121.143.xxx.117)지금 3년째 안가고 있어요~~
12. 미우
'17.7.30 10:22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전,
이 더운날에 휴가라며 단체로 떠난다는게 더이상해요.13. ..
'17.7.30 10:24 PM (1.238.xxx.165)남이사 여행을 가든 말든 고생했겠다 그러고 말죠
14. 저도
'17.7.30 10:2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여름휴가는 원래 안가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신경쓴다해도 내가 별로 상관안해요
요즘 대세 staycation 을 모르나봐 하고 핑 콧방귀 한번 날려 주세요 ^^15. ‥
'17.7.30 10:26 PM (218.232.xxx.140)안간지 오래‥
더울땐 안다니고 싶어요
집이 젤 편해요16. ....
'17.7.30 10:34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사람많은 데 싫어해서 사람들 없을 때 놀러가요.
그러니 휴가철엔 도심이 최고예요.오히려 조용하고 좋아요.17. 울산여자
'17.7.30 10:3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남들 다 갈 때 움직이면 개고생하고 돈은 몇 배로 더 들고....
저는 그냥 당일치기로 바닷길 따라 부산가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밥 먹고 오려고요.
다른 날들은 낮에 도서관 가서 책 읽고 집 정리 좀 하고 저녁에는 치킨이나 족발 사가지고
마우나 언덕배기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 쐬고 오려고요.
아니면 밤에 경주 가서 쏘다니다 오던가요.
나이 드니 차 밀리는것도 참기 싫고 가격대비 질떨어지는 음식 먹는것도 싫고 더더구나 비싼
가격에 비해 질떨어지는 숙박업소에서 자는것은 더 신경질나요.18. 저두요
'17.7.30 10:42 PM (175.223.xxx.79)여름에 날씨도 더운데 사람 북적거리고 뜨겁고 더러워진 해변으로 가는게 최악이라 생각해요
그게 무슨 휴가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사서 고생하는 느낌
근데 또 조용한 숲속 계곡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쐬는거면 휴가라 할 만 하죠19. ..
'17.7.30 10:44 PM (175.223.xxx.94)부산이니 경포대 바글바글 거기왜가는지
떼거지문화20. ???
'17.7.30 10:45 PM (36.39.xxx.243)성수기때는 당일치기 외엔 안가요.
21. ㅇㅇ
'17.7.30 10:47 PM (211.237.xxx.63)그러거나 말거나.. 뭐 그게 중요한가요? 남이 이상하게 보는게?
보는사람 마음이고, 나는 내 마음대로 하는거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신경써요?22. 저도
'17.7.30 10:51 PM (114.204.xxx.212)한여름에 휴가 거의 안가요 괜히 더운데 고생
다른때 해외로 한적하게 가죠23. 지나가다
'17.7.30 10:51 PM (121.134.xxx.92)저는 올해 해수욕장 다녀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 여름휴가는 없다.라고
한참 더울때여서 넘 힘들었어요.
그저, 집에서 에어컨 켜놓고 있는게 제일 좋아요.
밤되면 슬렁슬렁 동네 마실이나 하고요. ㅎㅎ24. 일년중 그때밖에
'17.7.30 10:53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멀리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25. 복날에....
'17.7.30 11:13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뭐 드실껀가 물어보던것도 생각나요.
날마다 먹는거 먹어요 했어요.
휴가때 어디 가네마네 말하는 인간들...내돈으로 이정도 썼어요라고 나롸고파서 라고 봐요.
남들 그돈정도는 다 있는데...혼다 돈자랑..26. ᆢ
'17.7.30 11:16 PM (211.243.xxx.128)저도여름에집이 좋지만 애때문에 가긴가죠. 근데친구분말에 너무 예민하신거아니가요
27. 왜?
'17.7.30 11:23 PM (61.255.xxx.77)저도 갈 계획없는데..
휴가 어디로가? 묻고 안간다니
휴가 안가?왜?라고 묻긴하더군요.28. ㅡㅡㅡ
'17.7.30 11:28 PM (121.178.xxx.180)부러워요 안 가고 싶은데 남편땜에 억지로 갑니다 , 여름에 아무것도 안 하고 두러누워서 먹고 자고 씻고 또 자고 하고 싶네요 ..
29. ㅇ
'17.7.31 12:08 AM (211.114.xxx.234)누가 그런거 신경쓰나요?
30. 음
'17.7.31 1:05 AM (218.101.xxx.32)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보던지말던지..그런거 왜 신경쓰세요?
31. ???
'17.7.31 6:41 AM (59.6.xxx.151)왜?? 남들 다 갈때 가야한다는 건지??
저흰 아무때나 가요, 가족들 스케쥴 맞으면 가는거죠
기본적으온 네 식구 다 사람 몰리는데 싫어하지만- 그것도 많이 ㅎㅎ
상황봐서 시간 될 때, 장소에 따라 달라요
남들 다 갈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32. ..
'17.7.31 9:3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그냥들 하는 말이지...
엄청 관심 많아서, 죽어라 캐묻는 거 아니에요.
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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