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 안 하고 전세 주면요...

..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7-07-30 21:24:40

집 많이 상할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전세 줘본적이 없어서요.


새집으로 입주하면 제일 좋을텐데..큰 애가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게 조심스럽네요.

아이가 이사를 가기 싫어하기도 하구요 지금 사는 곳은 농어촌 특별 전형이 적용되는 곳이고 이 곳에서 8년 정도 살았거든요..

이사갈 곳은 같은 도시이긴한데 이사갈 곳이 새로 조성되는 곳이라 입주시 고등학교가 개교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버스타고 다녀야될 것 같고 주변 학교들이 다 동에 있는거라 농어촌 특별전형에 혜택을 못 받게 되거든요.

이사할 곳 주변 학교에 대한 정보도 전혀 없어서 더 고민이 많이 돼요..


전세를 주고 저도 전세로 갈까 하는데 새집 상태 나빠질까봐 신경 쓰이기도 하고 as를 제대로 못 받을 같아서 그것도 맘 쓰이네요..

IP : 1.240.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7.30 9:33 PM (42.82.xxx.134)

    전세 이년 정도 주고 다시 들어가는 사람 봤어요
    새집증후군 때문에 일부러 안들어가더라구요

  • 2. ~~
    '17.7.30 9:33 PM (211.212.xxx.250)

    새집 더러워지는것보다
    농어촌전형이 더 우위인것 같은데요..
    당연히 새집에 전세주면 더러움이 생깁니다
    어차피 큰애 대학들어갈때까지 이사 못하니
    한 4년전세주고
    그아퍄트 들어갈때 도배정도 하고 가면 될것같은데요..

  • 3. 새집이면
    '17.7.30 9:41 PM (175.223.xxx.139)

    하자보수 신경쓰셔야 할텐데요

  • 4. ..
    '17.7.30 10:00 PM (1.240.xxx.25)

    농어촌 특별전형 중요할 것 같은데..애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그냥 이사갈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열심히 해야 그것도 유용할텐데...열심히 하지 않아서요...
    열심히 하면 성적이 좀 더 올라갈텐데 공부를 설렁설렁 해요...ㅠㅠ

  • 5.
    '17.7.30 10:01 PM (121.167.xxx.212)

    복불복인데 전세 주면 집 깨끗히 관리 안하면 들어 가실때 손보고 가셔야 할꺼예요
    먼저 살던집은 전세로만 돌린 집인데 매매하면서 너무 더러워서 내부 싹 수리하고 들어 갔어요
    이번에 이사하는 집은 주인이 깨끗이 관리 하다가 이년 주재원 나갔다 왔다는데 더럽더군요
    도배 싱크대 새로 하고 회장실은 그냥 들어 왔더니 더러워서 변기 앉는 뚜껑 샤워기 바꾸고 두군데 화장실 청소 해도 타일 사이 때가 껴서 드러워서 죽겠어요

  • 6. ....
    '17.7.30 10:44 PM (125.186.xxx.152)

    하자보수를 신경써서 받아야한대요.
    오빠네는 마루 하자보수를 부분적으로 좀 다른 색으로 해줬는데 세입자가 말 안해줘서 몰랐대요.

  • 7. oo
    '17.7.31 12:09 AM (180.230.xxx.74)

    아이들 성인인 4식구 4년 전세 줬는데 집 환기를 안시켜서 곰팡이가 아주 난리더라구요 ㅜㅜ 곰팡이 한번 생긴 집은 계속 생겨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040 어느 트럭 운전사의 돌직구.jpg 2 토요일 2017/10/21 2,616
740039 요새 sbs 왜 이러나요? 518때 공군 광주폭격준비 전혀없었.. 36 여학구 2017/10/21 2,928
740038 무궁화 파워브라이트 소다 첨가된 2 영이네 2017/10/21 919
740037 생리기간에 건강보조제 섭취하는게 도움되나요? 질문 2017/10/21 387
740036 남편이랑 또 싸웠어요. 이 사람이 정말 이해가 안 가요. 22 남편 2017/10/21 6,889
740035 활동적이고 에너자익한데 치대 괜찬을까요? 5 고민 2017/10/21 1,173
740034 간단한 설렁탕집 깍두기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너무 맛있어요.. 59 Lookin.. 2017/10/21 8,922
740033 주말 메뉴, 뭐 드실예정이세요?? 10 벌써 지침 2017/10/21 1,859
740032 유투브에 공범자들 2주간 무료상영해요 2 공범자들 2017/10/21 624
740031 초3 여아 친구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5 영악 2017/10/21 2,088
740030 비행기 도착 예정 시간이 6시면요 3 인천공항 2017/10/21 832
740029 소리지르며 박박 우기는 이은재, 제대로 박살내는 김현미 국토부 .. 4 ... 2017/10/21 1,888
740028 순식간에 뚝딱 내맘대로 피자.. 만들봤어요 ㅎㅎ 5 자취생맘대로.. 2017/10/21 1,156
740027 개는 그냥 짐승인데ᆢ착각하나봐요 13 2017/10/21 3,967
740026 남향집이사왔는데.. 지금 엄청 더운거 맞나요? 11 더버라 2017/10/21 3,128
740025 미국에서 사올만한 의약품 (가령 애드빌..)추천해주세요 3 ... 2017/10/21 2,163
740024 전 개가 너무 무서워요ㅜㅜ 11 ㄷㄷ 2017/10/21 1,768
740023 탐사보도 세븐 유해물질 높은 국산생리대1 2 .. 2017/10/21 951
740022 최시원 유니셰프 최시원 2017/10/21 1,339
740021 손호준하고 류태준하고 닮아보이는데 8 YJS 2017/10/21 1,925
740020 밀당이 아니라 헛짓하네요. 급우울.. ㅠㅠ 3 ... 2017/10/21 2,517
740019 인천 먹거리 소개 부탁드려요 4 꼭 알려주셔.. 2017/10/21 879
740018 이 영캐주얼 브랜드이름 아시는 분 있으세요? 4 호박냥이 2017/10/21 1,042
740017 82에도 사람 위에 개가 있죠 14 .... 2017/10/21 1,548
740016 전골에 쓰는 부위 쿠쿠다스 다.. 2017/10/2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