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상입고 운동 쉬고있다고 썼어요.
오늘 장거리훈련을 살살 다시 시작해봤거든요.
혹시라도 내가 소화 못할듯 싶으면 중간에 관두려고 했어요.
아직 몸 상태가 정상이 어니라 정말 천천히 느린 속도로 뛰었어요.
결론은,
25.6Km 예정했던 훈련을 다 해냈어요.
비온다고 해서 선크림을 대강 바르고 나갔는데
완전 쨍쨍한 햇볕에 몸이 통닭구이처럼 벌겋게 되고
피부가 너무 따갑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원래 컨디션으로 조금씩 갈수 있을듯 해요.
넘 기뻐서 씁니다.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불운을 맞을수 있지만
언제고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건 진정 축복이예요.
그렇게 보면 우리가 맞는 모든 일들은
그 자체보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렸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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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달리기
부상 후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7-07-30 20:24:27
IP : 110.70.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7.7.30 10:16 PM (39.120.xxx.232)조심 조심 살방 살방 뛰세요...
화이팅...
아무리 장거리주로 천천히 뛰어도 하프를 뛰는 것은
철인이나 하는 거죠...2. 감사감사
'17.7.31 10:45 AM (112.186.xxx.156)네. 조심 살방 뛸께요.
지금은 컨디션이 아직 안되어 빡세게 뛸 수도 없어요.
제 스케줄에 따르면 8월 하순 일요일엔 32Km 까지 거리 늘려서 연습주를 해야 해요.
철인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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