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집에서 해도 되나요?

수술은성공적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7-07-30 17:43:41
친정엄마가 인공관절 수술 하셨어요.
수술은 잘 된듯한데 수술 후 일주일 지나면 여기 병원에서 퇴원을 해야 한대요.
하루 집에서 있다가 일주일 다시 입원 가능하다고 하는데 차라리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모실까 생각중예요.
재활 치료가 남은건데 꼭 병원 기구로 해야 하는건가요?
워낙 자아나 의지가 강해서 기구가 없다면 집에서 재활을 하고 싶은데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가요?
이 병원에서 하루 쉬었다 다시 입원하는게 좋을까요?

재활 치료 해 보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1.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활운동은
    '17.7.30 5:45 PM (183.96.xxx.12)

    병원이 낫지 않나요?
    기구도 있어야하고...집에 있음 운동도 안하게 되고!
    초기 재활운동이 중요한데요

  • 2. ...
    '17.7.30 5:47 PM (125.185.xxx.178)

    초기재활 잘못하면 안좋은데요.
    보통 연세드시면 요양병원에 가십니다.

  • 3. ..
    '17.7.30 5:48 PM (221.158.xxx.234)

    저희 엄마는 수술 하시고 병원에서 소개하는 요양병원 계셧어요...
    물리치료도 해주고 간병인이 무릎 마사지도 해줘서 괜찮았어요..
    병원에 문의하시면 아마 연계된 요양병원 있을거예요..

  • 4. ...
    '17.7.30 5:49 PM (115.136.xxx.230)

    무조건 병원이지요. 고민하지마셔요!

  • 5. ㅇㅇ
    '17.7.30 5:4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엄마도 지금 한달째인데 병원에서 재활하거든요. 한달 더 있어야 할 것 같대요. 아파서. 재활병원에 입원 시키는 게 어떠세요? 초기재활은 정말 중요해요. 다들 한달씩 있던데. 참고로 청량리 성심병원이에요.

  • 6. ...
    '17.7.30 7:40 PM (183.100.xxx.240)

    병원이 편해요.
    집에서 간병인이 와서 재활을 도운다해도
    가족이 힘들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도 없을거 같구요.
    초기 재활이 기능을 정할만큼 그 시기도 중요하구요.

  • 7. 작년
    '17.7.30 8:27 PM (175.212.xxx.108)

    친정어머니 수술하고 저희집에 계셨어요
    요양병원 가도 해주는거 없고
    그냥 밥먹고 기계로 운동하는게 전부여서
    수술한 병원에 2주 입원하셨고
    요양병원에 2일 입원했다가
    심심하고 답답해하셔서
    집으로 모셨어요
    기계는 업체에 대여해서
    사용했구요
    간병인도 별로 필요없더라구요
    양쪽 무릎 수술하신지 딱 1년됐는데
    지금은 펄펄 날아다니세요

  • 8. 원글
    '17.7.30 8:57 PM (182.211.xxx.154)

    기계 대여는 어디서 하셨어요?
    워낙 답답한거 못 참아하는 분이셔서 본인 집이 편할꺼 같아서요.

  • 9. 저희는
    '17.7.30 11:08 PM (175.212.xxx.108)

    병원에서 쓰던 업체 기계로 대여받았는데
    1년전이라 연락처가 없네요
    검색창에 cpm대여라고 치셔서
    맘에 드는곳 고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153 인테리어냐? 새 가구냐? 16 ,,,,, 2017/11/06 2,104
745152 jtbc가.... 7 jtbc가또.. 2017/11/06 2,203
745151 아이 수영강습 중 일어난 체벌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19 어쩌나요? 2017/11/06 4,913
745150 이쯤되면 보호차원에서 모두 일단 긴급체포하고 구금해서 조사해야할.. 1 ........ 2017/11/06 614
745149 환전하려는데요 2 졍이80 2017/11/06 691
745148 전노민이 박시후 아버지 역할하기엔 너무 젊네요 7 ahsl 2017/11/06 3,567
745147 서울 대여금고 부자지망생 2017/11/06 397
745146 '교회 안 다닌다'고 기간제교사 합격자 뒤바꾼 학교 이사장 적발.. 8 샬랄라 2017/11/06 1,681
745145 눈화장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2 월화 2017/11/06 1,107
745144 더 많은사람 죽기전에 빨리 감옥으로 보내야겠네요 7 무서버 2017/11/06 1,694
745143 구스다운 코트 4 숙기 2017/11/06 1,438
745142 언제쯤 육아 좀 수월한가요? 9 .... 2017/11/06 1,819
745141 컴퓨터 인터넷서 사도 되나요? 그래픽카드 3 고등아이 게.. 2017/11/06 519
745140 조언 부탁드려요 2 아....... 2017/11/06 361
745139 전희경이 이건 뭐하는 물건인건지... 28 @@ 2017/11/06 4,551
745138 과일이 너무 단것도 이상하네요. 9 .. 2017/11/06 2,461
745137 딸아이가 빌려준 책을 돌려받았는데 자잘한 쓰레기가 30 . . . .. 2017/11/06 5,064
745136 2년전에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밀봉 그대로인 2 ........ 2017/11/06 1,641
745135 동영상보니..아베가 먼저 잉어밥통 비웠네요 트럼프는싫지.. 2017/11/06 1,038
745134 번짓수를 잘못 찾은 기사: '댓글수사 방해' 현직검사 투신사망.. 6 .. 2017/11/06 999
745133 생강청하려고 생강 8 생강차 2017/11/06 1,839
745132 개의 이런 행동은 무슨 뜻일까요 13 . 2017/11/06 1,592
745131 ing 라이프인베스트변액연금보험 3 변액 2017/11/06 715
745130 안성기씨 대단한건 몸매가 한결같다는거 5 궁금 2017/11/06 2,150
745129 유기농 믿을만 한가요? 4 ㅡㅡ 2017/11/06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