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3학년아들의 황당한 발언

궁금맘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17-07-30 17:20:30
꽤 취직률이높다하는 과에 다니면서 이제슬슬 취직부담이있고 걱정이되나봅니다 아직졸업하려면 3학기가 남아서 멀은줄알았는데 오늘은 넌즈시 얘기하네요..3학년학기를 모두끝내면 4학년이되기전 휴학계를 내야할거같다구요....취직이 안된상태에서 졸업은할수없으니 휴학계를 내야한대요..요즘 한학기 휴학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반적인 현상인가므요...
IP : 218.233.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0 5:38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많이 그러더라고요.
    저희 애도 한학기 쉬고 코스모스 졸업했어요.

  • 2. 그저
    '17.7.30 5:40 PM (175.195.xxx.130)

    황당하긴요. 다이렉트로 졸업하는 애들 절반 약간 넘는다고 해요.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고
    휴학으로 또 다른 전환기도 마련하고 그래요.
    쉬면서 다른 생각들도 가져보면 좋지요.

  • 3. marco
    '17.7.30 5:43 PM (39.120.xxx.232)

    4학년 1학기마친
    지금...
    헉 호주 워홀간다고 1년간 휴학한답니다...
    가지 말라할 수도 없고...

  • 4. ...
    '17.7.30 6:14 PM (183.98.xxx.95)

    군대 다녀와서 3학년인가요...
    그럼 재수도 안했고 여유없이 복학했고 그랬다면 휴학 할만 합니다
    아이들이 우리때처럼 4년 내리 학교다니지 않더라구요
    대학원 갈거 아니면

  • 5. 가을아, 오자!
    '17.7.30 8:42 PM (180.71.xxx.26)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대학 때나마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휴학하고 여행이든 대학생 인턴이든 등등 해 볼 수 있잖아요.
    졸업장 받고 난 후에 인턴 등등 하는 것과는 마음 부담의 크기가 달라요.
    늦게 졸업하더라도 대학 그 시기에만 자유롭게 해 보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633 이혼과 교회 신앙생활 7 2017/11/04 3,487
744632 미국은 왜 좀비를 두려워하나요 15 .. 2017/11/04 3,640
744631 지금 네이버에서 김어준 블랙하우스 검색어 오르내리네요~ 5 ㅋㅋㅋ 2017/11/04 1,208
744630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4 오늘 2017/11/04 1,852
744629 기분 나쁠락 말락 16 ... 2017/11/04 4,012
744628 결혼식에 어울릴가방.. 결혼식에 어.. 2017/11/04 500
744627 방사능땀시 일본 안 가는거 오바같아요 61 2017/11/04 8,028
744626 동양인에게서 나올수없는외모는 김지미아닌가요? 6 .. 2017/11/04 3,131
744625 가을이 가기 전. 어디가면 좋을까요? 3 가을 2017/11/04 1,417
744624 걸그룹 트와이스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나요? 22 마스카라 2017/11/04 5,380
744623 우리만 이런가에 나온 집은 어디인가요?? 2017/11/04 1,595
744622 (급) 캐리어 7만원대 저렴이도 괜찮은지요.. 11 따뿌(따뜻한.. 2017/11/04 3,516
744621 정말 무식한 분 패스 샬랄라 2017/11/04 758
744620 평촌에 수학학원이 괜찮은가요? 8 평촌 2017/11/04 2,450
744619 방탄소년단 티켓 절실한데 구할 수 없을까요? 2 방탄소년단 2017/11/04 1,179
744618 블로그 예약공구 9 수영 2017/11/04 1,690
744617 직장 4대보험 관련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진달래 2017/11/04 1,087
744616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드네요 25 가을 2017/11/04 7,886
744615 이럴때 나를 지칭하는 언어선택 어려워요... 30 제말좀.. 2017/11/04 3,413
744614 안산자락길 길상사 오늘 다 다녀왔어요 5 ^^ 2017/11/04 2,282
744613 어렸을때 강아지와의 추억 8 2017/11/04 1,338
744612 다이어트 하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해요. 10 다이어트 2017/11/04 5,754
744611 르베이지 글보고 제 코트 버린거 후회했어요 17 mara 2017/11/04 9,603
744610 밖에서 키우는개 옷입혀도되나요? 7 궁금 2017/11/04 1,572
744609 전 늘 제가 먼저 연락하는 편인데요 17 친구중심 2017/11/04 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