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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같은 남편

.. 조회수 : 29,532
작성일 : 2017-07-30 15:15:13
결혼 24년 되었습니다.
신혼때무터 남편이란 자는 아무것도 못해요. 
신혼때 얻어준 집은 42백전세에 대출이 36백 그것도 대출받은 집이라 
경매에 넘어갓습니다.

백일된 애 업고 법원가서 낙찰받았고요.
그 과정에서 남편 시부모 아무도 안 나서고 제가 다 했어요.

그 이후로 이사, 집사는거 파는 거 다 내가 알아서 합니다.
그러고는 뒤에서 토만달아요.

부동산에 같이 가면 새색시처럼 고개를 외로 꼬고 앉아 있습니다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 밑에서 자아감 낮고 맨날 주눅들어 있는데
이제 나이가 낼모레 60인데 이제 시모탓도 못하지 않나요?
성인이 되어서 산 날이 언제인데 저라고 사는지 내가 죽겠습니다.

결혼 10년동안 생활비도 안 내놨구요
작년에 집을 팔고 새로 지역을 옮겨서 집을 사ㅅ려고 하는데
중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나한테 떠넘깁니다. 
그러면서 너무 빨리 결정하는 거 아니냐 뭐 별소리를 다 합니다. 

아들도 나중에 결혼할 때 상견례할 때 아버지 데리고 나가지 않고 싶다고 합니다.
생기긴 잘 생겼어요. 하지만 눈알을 굴리면서 쥐새끼처럼 눈치보면서 
찌그러져 있다가 뜬금없는 소리나 하고 이상한 소리를 더듬거리면서 하는 
아빠 때문에 결혼 파토날까봐 벌써부터 걱정합니다.

어제 부동산 계약하기로햇는데
지금와서 딴소리합니다. 

저 새끼는 내 일마다 그르쳐요
인연이 그런가봐요. 

IP : 220.95.xxx.18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7.30 3:17 PM (110.14.xxx.172) - 삭제된댓글

    생활력이나 능력 없는 남자들 저도 질색이요.. 보통 둘 중 하나는 있는데 둘다 없는 남자들 있죠.


    어떤 유형인지 알아요..

  • 2. ....
    '17.7.30 3:21 PM (222.235.xxx.143)

    아휴 어쩌다가 결혼까지 ㅠㅠ

  • 3. ,,
    '17.7.30 3:23 PM (70.191.xxx.216)

    예전에 버렸어야 하는데, 이제와선 결혼 경력이 되니까 절반 떼줘야 가능.

  • 4. 얼굴값 비싸게 치르시네요.
    '17.7.30 3:23 PM (211.178.xxx.193)

    어릴 때 세상물정 모르고 선택한 게 대가가 너무 컸군요..

    그래도 이제 아들 혼사 앞두고 있으니..곧 책임 가벼워지시면

    자유롭게 사세요. 집안 차원의 일은 님이 막아주시면 분란 날 일 없고

    상견례 가서도 엉뚱한 짓해도 아드님이 똑 부러지게 막으면

    결혼하게 될 겁니다. 그걸 며느님 될 아가씨가 믿을 수 있음 돼요.

    어느 정도는 부끄러운 거 보이게 되는 거야 할 수 없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될 거면 됩니다.

  • 5. 제목에
    '17.7.30 3:23 PM (39.116.xxx.164)

    심한 욕설 보기 불편하네요

  • 6. 좋은면도.....
    '17.7.30 3:24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바람나서 아새끼들 여기저기다 주렁주렁 낳아놓은 사람이나, 허구한 날 술 마시고 패악을 부려 마누라나 자식들을 두들겨 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 사고 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편보다는 낫잖소? 남편을 왕따시키면 어쩌요? 여자가 애들 내질러 놓는 순간 남자는 호랑이가 닭 잡듯 궁지에 몰리고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는 격언이 들어맞네요.

  • 7. ㅇㅇ
    '17.7.30 3:26 PM (211.237.xxx.63)

    딴소리 하든 말든 내버려두고 원글님 마음대로 하세요. 어차피 지금까지 그런거잖아요.
    설마 명의는 남편 명의거나 공동명의는 아니겠죠?

  • 8. ..
    '17.7.30 3:27 PM (220.95.xxx.187)

    그냥 내 돈으로 내 명으로 할랍니다.
    얼굴보고 선택한 내가 미친년이지요

  • 9. ..
    '17.7.30 3:27 PM (59.12.xxx.94)

    그래도 장점이 있으니 24년이나 같이 사셨겠죠. 님 구박하는 잘난 남자보다 속 터져 가면서라도 님이 잘난척할 수 있는 남자잖아요.
    나 없으면 집안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겠지요...

  • 10. 본문중에
    '17.7.30 3:30 PM (223.33.xxx.90)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라고 했는데..

    남편분 참 복도 지지리 없다는 생각~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 밑에서 성장해서
    역시나 동종의 여성과 24년을 살다니...
    아들은 또 왜 그러나요
    보아하니 그 아들도 기껏해야 20대 초중반 일거 같은데 벌써부터 아버지 때문에 결혼이 파토날까 걱정해서 상견례 자리에 동석을 하네 마네ㅉㅉㅉ 총체적으로 힘든 인생이네요.
    그렇게 다들 무시하면서 어떻게 같이 사는지 의아스럽네요

  • 11. ᆢᆢ
    '17.7.30 3:33 PM (61.81.xxx.72) - 삭제된댓글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 욕하다가
    닮으셨나봐요
    남편을 그렇게 무시하는데 남편이 무슨기를 펴고 살까요

  • 12. ㅁㅁ
    '17.7.30 3:33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내얼굴에 침 뱉기지
    그런놈이랑 일생 산님은?

  • 13. ....
    '17.7.30 3:33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제발 제목에 욕좀 쓰지 마요
    욕하고 싶으면 원글에 쓰라구요
    제발

  • 14. sandy
    '17.7.30 3:40 PM (49.1.xxx.183)

    남편분 참 복도 지지리 없다는 생각~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 밑에서 성장해서
    역시나 동종의 여성과 24년을 살다니...22222

  • 15.
    '17.7.30 3:45 PM (124.53.xxx.233)

    뭘 모르는 사람들이 속터지는 소리하죠~

    내용에 대해 얘기하지않고,
    욕한마디 쓴거에 대한 코멘트만 달랑하질 않나,
    저런 사람도 장점이 있으니 살았을거라느니,
    때리는것 보다 낫지 않냐느니,
    그럼 때리지만 않고 돈사고만 안치면
    괜찮은건가요??
    공감능력이 그렇게도 없나요?
    옆에 계신분들 속터지게 할 분들이 좀 있네요.
    저런 사람 겪어 보면 욕만 나오겠어요?

    원글님 정말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애들 분가하면 결단을 내리셔야 할것 같아요.

  • 16. 충분히 속 터지실만해요.
    '17.7.30 3:45 PM (211.178.xxx.193)

    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고요.

    그럼 이혼이 쉽나요? 지금도 어려운데?

    아들 키워가며 지금껏 버티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고비 잘 넘기고, 님도 자유로워지세요. 헛소리 듣고 있지 말고

    미움 쌓아놓으며 망가지지 마시고요. 기대를 말고 혼자 즐겁게 사세요.

  • 17. 신기해
    '17.7.30 3:48 PM (180.69.xxx.123)

    남편복 없는 년 자식복도 없다는 말있죠?
    엄마복 없는 놈 마누라복도 없더라구요

    님도 님의 남편도 서로에게는 복이 없는 사람들이니
    세상일이 뜻대로 안되니 어쩌겠어요?
    그냥 시원하게 욕이라도 하며 살아야죠

  • 18. 얼굴이나
    '17.7.30 3:48 PM (211.244.xxx.154)

    보고 계속 사시지 왜 제목에 욕설 글을..

  • 19. ....
    '17.7.30 3:51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자기 똥 밟았다고
    남들 다니는 길목에 똥뿌리지 말라구요
    아무때나 토닥토닥이면 다인가요

  • 20. 얼굴값
    '17.7.30 3:55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하라고 달고 다니시나봐요
    앞으로는 동산 부동산 혼자 다니세요

  • 21.
    '17.7.30 3:57 PM (124.53.xxx.233)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없고 생뚱맞은 소리하며
    글쓴이가 하는 말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 달지 마세요~
    옆에 있는분들 속 꽤나 썩겠네요..
    또 내용보다는 말꼬리 잡고 흔드시겠죠.

  • 22. 한두번이지
    '17.7.30 3:57 PM (211.36.xxx.228)

    주변과 자식들한테 하소연 하는 낙으로 사시죠?
    친언니가 님과 비슷한데 많이 짜증납니다.
    본인 인생만 비련의 여주인공이라 주변 사람들한테는
    관심도 없고 맨날 자기 하소연만 해요. 그럴바엔 이혼하지

  • 23.
    '17.7.30 3:58 PM (124.53.xxx.233)

    223.62/공감능력없고 생뚱맞은 소리하며
    글쓴이가 하는 말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 달지 마세요~
    옆에 있는분들 속 꽤나 썩겠네요..
    또 내용보다는 말꼬리 잡고 흔드시겠죠.

  • 24. ...
    '17.7.30 4:00 PM (58.230.xxx.110)

    우리남편도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늘 부탁하죠...
    아무말말고 도장찍으란데 찍고
    그럼 된다구요...
    미리 교육을 단단히 시켜놔야해요...
    산통도 잘깨고 호구로 보이는짓도 아주 잘하거든요...
    내덕에 그나마 본인명의 집에서
    사는줄은 알아서 그건 협조잘해요...
    원글님 심정 다소 이해가요...

  • 25. ....
    '17.7.30 4:01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내용은 읽어보기도 싫구
    게시판에 제목보고 불쾌해서 그 얘기 하려고 클릭했어요
    하소연을 하더라도 사람많은 게시판에 기본은 지키라구요
    제발

  • 26. 우와...
    '17.7.30 4:01 PM (122.38.xxx.28)

    답답해서 어찌 사셨는지ㅠㅠ
    저 같았으면 못살 듯...

  • 27.
    '17.7.30 4:03 PM (211.114.xxx.234)

    그런남편도 있군요 속터지실만하네요

  • 28. 원글님도
    '17.7.30 4:09 PM (39.116.xxx.164)

    보통은 넘네요
    다들 제목욕설거북하다고 하는데도 고치지도 않고
    지우지도 않고 대단하네요

  • 29. .....................
    '17.7.30 4:09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좋은면도.....

    '17.7.30 3:24 PM (211.200.xxx.196)

    바람나서 아새끼들 여기저기다 주렁주렁 낳아놓은 사람이나, 허구한 날 술 마시고 패악을 부려 마누라나 자식들을 두들겨 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 사고 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편보다는 낫잖소? 남편을 왕따시키면 어쩌요? 여자가 애들 내질러 놓는 순간 남자는 호랑이가 닭 잡듯 궁지에 몰리고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는 격언이 들어맞네요.
    ----------------------------------------------->>

    남자를 보는 기준이

    식구들 두들겨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사고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자가,,,

    아니기만 하면,,, 되는 남편의 조건기준인가요???

    그런 남자는,,,,, 결혼도 하지,,,,, 말아야,,,하는 남자이니,,,,,,,, 제쳐두고 말하세요.

    님이 말한 조건의 남자가 아니라면,,, 좋은 면이라는 건가요??? 참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30. .....................
    '17.7.30 4:10 PM (112.121.xxx.15)

    좋은면도.....

    '17.7.30 3:24 PM (211.200.xxx.196)

    바람나서 아새끼들 여기저기다 주렁주렁 낳아놓은 사람이나, 허구한 날 술 마시고 패악을 부려 마누라나 자식들을 두들겨 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 사고 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편보다는 낫잖소? 남편을 왕따시키면 어쩌요? 여자가 애들 내질러 놓는 순간 남자는 호랑이가 닭 잡듯 궁지에 몰리고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는 격언이 들어맞네요.
    ----------------------------------------------->>

    남자를 보는 기준이

    식구들 두들겨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사고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자가,,,

    아니기만 하면,,, 되는 남편의 조건기준인가요???

    그런 남자는,,,,, 결혼 하면 안되는 남자이니,,,,,,,, 제쳐두고 말하세요.

    님이 말한 조건의 남자가 아니라면,,, 좋은 면이라는 건가요??? 참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31. ...
    '17.7.30 4:11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런 병신하고 사는 원글은 도대체 얼마나 똑똑하길래...

  • 32. .. .
    '17.7.30 4:12 PM (58.141.xxx.60)

    이혼도 못하고 같이 살면서 배우자 욕하면 누워서 침뱉기에요. .
    본인이 선택했으므로. .

  • 33. 아무리
    '17.7.30 4:20 PM (220.116.xxx.191)

    속터져서 욕이 방언처럼 나올것같아도
    혼자 일기장에 쓰든 하세요

    쌍욕을 보는 우리는 기분 불쾌해지고
    뭔죄인가요?

  • 34. 24년 님이 가장 한거 같은데
    '17.7.30 4:21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뭐라 주께든 님한테는 영향력 하나 없잖아요.

  • 35. 112.121.xxx.15
    '17.7.30 4:27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36. 이부인이
    '17.7.30 4:27 PM (223.39.xxx.111)

    처음부터 억세지 않았겠지요
    남편이 못하고 안하니 살아야겠기에
    상스런 소리가 나오고 억세게 변해가겠지요ㆍ
    우리집도 비슷한과라서 저는 얼마는 이해갑니다ㆍ
    부동산에서 고개를 외로꼬고란 표현보고
    박장대소ㆍ동질감 느꼈네요ㆍ
    이런 상황들 많았었거든요
    모였을때 뜬금없이 나오는 말들 때문에 조마조마한적
    본인은 하지않으면서 토다는거 어쩜 이리비슷ᆢㅋㅋ
    전 18년째 사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적어도
    토는 안달아요ㆍ
    제가 몇년전 한번 뒤집었거든요
    본인은 하지도않을거면서 이러지말리고ㆍ
    요즘은 뉴스보고 불평불만ㆍ
    그래도 착하고ㆍ아내밖에 모르고
    그런거 때문에 참을만해요

  • 37. 211.200.xxx.196
    '17.7.30 5:29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그럼 남자는 도대체 어디 쓸모가 있는거에요.

    '17.7.30 3:24 PM (211.200.xxx.196)

    ' 바람나서 아새끼들 여기저기다 주렁주렁 낳아놓은 사람이나, 허구한 날 술 마시고 패악을 부려 마누라나 자식들을 두들겨 패고 소리지르며 잠도 못자게 하거나, 툭하면 돈 사고 쳐서 삶을 괴롭게 만드는 남편보다는 낫잖소? 남편을 왕따시키면 어쩌요? '

    없는 인간보다도 더 도움이 안되는게 남자라면, 모하러 같이 사나? 댁 말씀이면 남자는 아예 안만나고 사는게 낫다는 거잖수.
    그리고 쌍욕내지르지 마시고. 좀 진정하시고요.

  • 38. 기린905
    '17.7.30 5:39 PM (223.62.xxx.190)

    싫으면 이혼을.
    못하겟으면 닥살아요.

  • 39. ....
    '17.7.30 5:50 PM (221.164.xxx.72)

    병신같은 남자를 선택한 여자는 병신 아닌가?

  • 40. 욕이 어때서요? ㅠ
    '17.7.30 5:54 PM (59.20.xxx.96)

    얼마나 속상하면 이런곳에서 하소연을 할까 ᆢ
    남편이 복도 지지리도 없다는 분들ᆢ참 이해가 안되고
    아이가 아버지 부끄러워 하는것도 이해 못한다는 댓글
    진짜 이해안돼네요
    저런남편 ᆢ진짜 답없지않나요?
    속상한정도가 아니라 한평생 원글님 속섞었을듯 ᆢ

  • 41. 으아
    '17.7.30 6:14 PM (125.184.xxx.67)

    생각만 해도 속 터져요.

  • 42. ..
    '17.7.30 6:23 PM (39.7.xxx.146)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 저런 거 많이 봤어요
    여자는 정말 괜찮고 생활력 있는데 남자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뜬금없는 불평 입으로 다 깎아먹는 소리....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거죠 ㅜㅜ

  • 43. 그렇게
    '17.7.30 7:58 PM (110.140.xxx.96)

    몸서리치게 싫은 남편과 24년씩이나 사는 원글님이 더 대단!!!

  • 44. 저도
    '17.7.30 8:04 PM (223.39.xxx.133)

    돈주고 저랬다면 님욕이해안되겠는데
    돈도 안주고 저랬다니 님에게 동감입니다

  • 45. ..
    '17.7.30 8:09 PM (220.80.xxx.102)

    저는 원글님 불쌍하네요.
    어쩌다 저런 인간이랑 엮겨서
    드세 지신 듯...

  • 46. ..
    '17.7.30 8:23 PM (119.196.xxx.136)

    난 이 원글이 무서워요
    생활비 안 내 놓는거 이혼 사유 같은데
    남자 얼굴 보고 사는거 몇해나 된다고
    뭐하러 원수처럼 미워하며 사는지
    이혼 얘기는 조금도 없네요
    원글이 진심 이해 안됩니다

  • 47. 으악
    '17.7.30 8:27 PM (1.234.xxx.112)

    저랑 비슷하군요.
    남에겐 좋은 사람, 친절한 .. 배려심 많은... 효자...

    돈은 없으면서 지하나 좁은 집은 계약서 도장 안찍고...

    산 세월도 비슷하군요.
    월급봉투는 시댁으로 쳐발 쳐발 하구요.

    아이 초등 입학전 이혼 생각하고 6개월 맘 먹고 살아보았는데 헤꼬지는 안하니, 자식이 아빠 없는 것보단 나은거 같아
    이혼했다 생각하고 삽니다.

    당연히 연애시절엔 저런 기색 없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호평 아주 아주 좋습니다.
    가족은 속 터집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알아가고 제 편 들어주는 게 그나마 위안입ㄴ다.

  • 48. 제발
    '17.7.30 8:34 PM (124.50.xxx.3)

    그 집 명의 꼭 원글 이름으로 하세요.

  • 49.
    '17.7.30 8:40 PM (1.234.xxx.114)

    그만큼 살면서 당했음 이혼하세요
    남은생 그런병신새끼 병수발할일만 남았잖아요?
    여기에 글쓸시간에 버리세요!!!
    이제속시원하시죵??

  • 50. 지얼굴에 침뱉기네요
    '17.7.30 8:40 PM (121.157.xxx.37)

    병신 같은 남편 한 두해도 아니고 24년씩이나 같이 살면서 뭔....병신 같은 소리래....ㅉㅉㅉ

  • 51. ㅠㅠ
    '17.7.30 9:13 PM (49.1.xxx.41)

    애들이 걱정되네요.
    부모의모습을 그대로 습득하는데.
    ㅠㅠ

  • 52. ....
    '17.7.30 10:15 PM (221.167.xxx.125)

    충분히 이해된다 애들 걱정된다고,,,나부터 걱정되

  • 53. 우와
    '17.7.30 10:34 PM (175.195.xxx.221)

    우리 시누이가 쓴 글인줄!
    (그 쪽은 결혼 12년)

  • 54.
    '17.7.30 11:31 PM (114.201.xxx.136) - 삭제된댓글

    그 남편 어지간히 복도 없네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 밑에서 자아감 낮고 맨날 주눅들어 있는데...하고 쓰셨는데 시모가 그리 과격하고 무식한거에 이제는 이해가 되지 않나요? 남편이 원글님이 묘사한 지경이라면 말이죠
    아울러 원글님도 원글님 아들이 보기엔 원글님 시모 같은 엄마가 되어 있는건 아닌지...
    진즉에 이혼이 힘들었다면 지금이라도 이혼을 하시던지 그런 시모 밑에서 자라 저런 그릇 밖에 안됬는데 원글님 같은 부인 만나 더 작아졌겠네요 그릇이...
    감싸 안지 못할거라면 지금이라도 이혼하시는게 원글님도 속 터지는 일 없고 그나마 작은 그릇 더 쪼그라 지지 않고 과격하고 무식한 시모도 안보고 살며 자식한테도 무시당하지 않는(원글님이나 원글님 남편이나)길이겠네요

  • 55. ...
    '17.7.31 12:39 AM (14.33.xxx.43)

    누워서 침뱉기...
    병신같은 남편 자식은 병신이고 그 엄마도 병신같은 ㄴ이죠.
    그렇게 맘에 안들면 진작 이혼하고 살것이지 인터넷에 남편을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 56. 리슨
    '17.7.31 1:00 AM (122.46.xxx.203)

    스스로 팔자를 꼬고 업을 지으며 살아왔구나.

  • 57. 한심
    '17.7.31 1:17 AM (211.244.xxx.52)

    원글이 아들도 억세고 무식한 엄마 두었네요.남편을 얼굴 보고 고르고 병신같다면서 24년이나 안버리고 살았으니 억세고 무식하고 멍청함.

  • 58. ..
    '17.7.31 3:02 AM (180.66.xxx.23)

    남편이 가진것도 없는데 왜 이혼을 안했나요
    백세 시대에 아직 안늦었으니 하세요
    아들 앞에서 남편을 얼마나 욕을 했으면
    아들이 그렇게 말했나 싶네요
    졸혼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 59. 정신 이상한 ㄴ 82에 많나요??
    '17.7.31 4:16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112.121.xxx.15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하긴 이런 정신병자 같은 글을 다는 싸이코가 82에 있다니 소름 돋네요.

    하긴 이런글을 다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니

    제대로된 판단을 하고 살겠어요?? 여혐을 밥먹듯이 할듯...

    하긴 여자에게 선택 받지 못하는 삶 ㅋㅋㅋㅋㅋㅋ

    도태되는 남자의 마인드 잘들었습니다.

    이런남자는,,,, 번식능력능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도태되는게 맞지요.

    여자들이 당신에게 잘 피해가서 다행입니다.

    정신병도 유전인거 아시죠???

    잘생각하셨어요~~~~

    아님 글에서 보이는 삶을

    글쓴님이 사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살고 있나 보네요. 님이 말한대로 사는삶 불평하지 말고,,,

    이런글 쓰는 님에게는 아까운 삶이니...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이런 당신의 삶을 즐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0. 82에 정신병자 같은 놈
    '17.7.31 4:30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112.121.xxx.15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헐...

    전 인터넷 하면서 이런 댓글은 써본적이 없네요.

    상대방에게...

    하긴 이런,,,, 정신병자 같은 글을 다는 싸이코가 82에 있다니 소름 돋네요.

    이런 글을 다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니

    제대로된 판단을 하고 살겠어요??

    여혐을 밥먹듯이 할듯...

    하긴 여자에게,,,선택 받지 못하는 삶 !!!!!!!!ㅋㅋㅋㅋㅋㅋ

    도태되는 남자의 마인드 잘들었습니다.

    이런남자는,,,,

    번식능력능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도태되는게 맞지요.

    여자들이 당신에게 잘 피해가서 다행입니다.

    정신병도 유전인거 아시죠???

    잘생각하셨어요~~~~

  • 61. 정신병자같은놈 211.200.xxx.196
    '17.7.31 4:34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헐...

    전 인터넷 하면서 이런 댓글은 써본적이 없네요.

    상대방에게...

    하긴 이런,,,, 정신병자 같은 글을 다는 싸이코가 82에 있다니 소름 돋네요.

    이런 글을 다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니

    제대로된 판단을 하고 살겠어요??

    여혐을 밥먹듯이 할듯...

    하긴 여자에게,,,선택 받지 못하는 삶 !!!!!!!!ㅋㅋㅋㅋㅋㅋ

    도태되는 남자의 마인드 잘들었습니다.

    이런남자는,,,,

    번식능력능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도태되는게 맞지요.

    여자들이 당신에게 잘 피해가서 다행입니다.

    정신병도 유전인거 아시죠???

    잘생각하셨어요~~~~

  • 62. 정신병자같은놈 211.200.xxx.196
    '17.7.31 4:39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헐...어떻게 이런 악담을 댓글로 달죠???

    전 인터넷 하면서 이런 댓글은 상대방에게 써본적이 없네요.

    하긴 이런,,,, 정신병자 같은 글을 다는 싸이코가 82에 있다니 소름 돋네요.

    이런 글을 다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니

    제대로된 판단을 하고 살겠어요??

    여성혐오을 밥먹듯이 할듯...

    하긴 여자에게,선택 받지 못하는 삶 !!!!!!!!ㅋㅋㅋㅋㅋㅋ

    도태되는 남자의 마인드 잘들었습니다.

    이런남자는,,,,

    번식능력능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도태되는게 맞지요.

    여자들이 당신에게 잘 피해가서 다행입니다.

    정신병도 유전인거 아시죠???

    잘생각하셨어요~~~~


    여성에게 선택받지 못해

    도태되는 남자가,,,

    여성혐오를 이렇게 흉물 스럽게~한다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끼네요.

  • 63. 댓글쓴사람(211.200.xxx.196)
    '17.7.31 5:01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112.121.xxx.15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82에 있는 남자들이 많으니 물이 흐려지네요.

    어떻게 82에서 이런 댓글을 쓰나요???

    헐...........

  • 64. 댓글쓴사람(211.200.xxx.196)
    '17.7.31 5:01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

    82에 있는 남자들이 많으니 물이 흐려지네요.

    어떻게 82에서 이런 댓글을 쓰나요???

    헐...........

  • 65. 댓글쓴사람(211.200.xxx.196)
    '17.7.31 5:06 AM (112.121.xxx.15)

    '17.7.30 4:27 PM (211.200.xxx.196)

    이 인간, 치매걸리면 인정사정없이 두둘겨 패고 칼침놓고 죽일 남편이나 만날 인간 같으니라구..... 상황이 악화되어 생명보험이나 왕창 들어놓고 모가지 쳐셔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으로 보내버릴 놈팡이나 만나라 ㅋㅋ



    ------------------------------------------>>헐.........헐

    82에 있는 남자들이 많으니 물이 흐려지네요.

    어떻게 82에서 이런 댓글을 쓰나요???

    헐...........

  • 66. ..
    '17.7.31 8:28 AM (112.186.xxx.2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로서 아니 남자가 저 정돈데 참고 사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세상에 잘난 남자들 맣은데 왜 그런 남자는 못 고르고
    굳이 그런 남자만나 살까?
    그런남자밖에 만나 살 주제밖에 안된다는걸 왜 모르는지...

  • 67. 하루님
    '17.7.31 9:26 AM (211.243.xxx.166)

    님의 속터짐 공감이 갑니다.
    하소연 글 올리면 읽는이로 하여금 이해하라는것보다
    그냥 내가 지금이렇다고.속풀이하는거잖아요.
    그냥 읽고 들어주고희한해도 그렇게 넘어가면 젛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68. ...
    '17.7.31 9:41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긴한대요........

    그런 남자랑 결혼한건...내 선택이었으니....할말없어요....

  • 69.
    '17.7.31 10:01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병신 남편을 뒀으니 병신 아내?

  • 70. 어쩌나
    '17.7.31 10:58 AM (180.71.xxx.166)

    속풀이 글이지만 ..
    의기양양하고 기센 엄마의 모습이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
    서로 정반대의 성격일 수도 있었을텐데 ..
    반대편 입장서 보면 나와 다른 남편분도 갈수록 시달려 이젠 완전 주눅 든 상태로 보이고
    아들은 장기간 목소리 큰 엄마 그늘에서 잘 학습된 듯 안타까워 보여요
    애나 어른이나 일의 잘잘못을 떠나 한쪽이 너무 기세면
    나머지 한쪽은 자연히 주눅 들고 의사표현 안되고 퇴행한다는 것도 좀 생각하셔야~

  • 71. 저도
    '17.7.31 10:59 AM (1.237.xxx.175)

    하도 속이터져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남자들 원래 ㅂ ㅅ 이라고 합디다. 그래서 '빵" 터졌어요.
    울 언니한테 시어머니 하소연하면.. 저능아라 생각하고 대처하면 편하다라고해서
    그리 생각했더니 문제해결이 쉬워졌어요. ㅋ
    모자란 사람들 품자. 맞서봐야 뭐할까. 이런 생각하며 전두지휘 잘하고 있습니다.

    매사 도움이 되지 않으며 훼방이라도 말아야하는데.
    자존심에 나서고는 싶고 일은 꼬아버리니 못살죠. 그러거나 말거나 주도적으로 차고나가면
    결과물 보고 좋아서 이죽거리는 사람들이 또 그들이더라구요.

    증오하고 미워할 위인도 못되구나 생각하며 맘 비우니 편해요

  • 72. 남편분
    '17.7.31 11:26 AM (211.36.xxx.118)

    어디아프신건 아닌가요? 뇌검사라도 해보세요

  • 73. 남편이 60이면
    '17.7.31 11:35 AM (211.229.xxx.11)

    아내도 나이가 그쯤될텐데 그나이에 남편 병신만들면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거
    정도는 알나이 아닌가요?
    아버지는 무능하고 병신스럽고 엄마는 드세고 남편에 대해 분노와 저주로 가득하고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자식이 어땠을까 자식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열하게 싸우고 욕하는것도 젊을때 얘기지 그나이정도되면 바꿔놓던지
    이혼하던지 결판을 내야지 그나이까지 그러고 살면서 남들보는 공간에 쌍욕을
    서슴없이 써놓는거 부끄러운겁니다

  • 74.
    '17.7.31 11:37 AM (118.43.xxx.193)

    제가나이는 한참어리지만
    원래부부가좀그런거같아요
    새댁인 제가보기에도 나이드신 부부들보면
    한쪽이강하면 한쪽이약하고
    그래도 토는달아도 부인뜻따라가며 사니
    살아진거아니겠어요
    울시부모님네도 울친정부모님네도 사는모습 다비슷하더군요
    저또한 남편이강해서 제가 져줘요
    한쪽이끌고나가야하는데 나이먹을쑤록 부인들이끌고가요ㅎ

    그리고화나면 좀욕할수도있지 댓글에 우아한부인들만 납셨나..
    익명장점이지 보기시름 보지마요

    그래도 남편분 잘 살살어르고달래서살아야죠뭐
    더있으면 그남편분은집밥도못얻어먹을거같단생각이.ㅎ

  • 75. 에휴
    '17.7.31 12:03 PM (175.213.xxx.30)

    원글님 답답하시겠네요.
    위에 조언대로 이혼한 셈치고 사세요.
    그게 젤 맘 편한 길인것 같네요.

  • 76. 우습
    '17.7.31 1:03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화난다고 댁들 처럼 다 욕하는줄 알아요?
    우아하고 상관없어요.

    쌍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평균인줄 아나보네. ㅎ우습
    오히려 욕하고, 욕 듣기 싫으면 글을 쓰지마요.

    주변이 저런다고 따라가는게 모지리

  • 77. 토닥토닥
    '17.7.31 1:04 PM (68.4.xxx.114)

    원글님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92년도에 결혼했으니 25년 살았네요.
    저 올해초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이 다 클때까지 기다린다고 늦춘 이혼을 후회하는 중이에요.
    원글님 너무 오래 참으시네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모른답니다. 에효..
    고생하는 원글님 생각하니 제 모습 보는거 같아서 맘 아프네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인생 아직도 긴데...

  • 78. 천박
    '17.7.31 1:06 PM (223.62.xxx.239)

    화난다고 댁들 처럼 다 욕하는줄 알아요?
    우아하고 상관없어요.

    쌍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평균인줄 아나보네. ㅎ우습
    오히려 욕하고, 욕 듣기 싫으면 글을 쓰지말던지

    주변이 저러니 ㅉㅉ 다 저런줄 아나보네요.
    욕안하는건 우아상관없이 기본이고 욕이 천박
    여튼 집안이 콩가루는 자식들에게 욕을 기본으로 가르치는거 맞나봐요.

  • 79. ㅉㅉ
    '17.7.31 2:40 PM (49.143.xxx.240) - 삭제된댓글

    완벽한 사람 없거늘 어찌
    같이사는 아이아빠에게 심한말로 그리하는지

    못난사람도 장점있고
    잘났다고 우겨봐도 단점없는 사람없는 것인디

    진짜 못난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할 터인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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