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85세인데 무릎이 아프셔서 수술 원하십니다
여기 검색해서 수술하지 마라,,후회한다,,등 부정적인 얘기는 실컷 읽었고요
이제 수술하길 잘했다,,성공이다 이런얘기도 듣고싶어요
엄마는 나이가 아주 많지만
골다공증 있고 무릎 말고는 아주 건강하세요
혈압 당뇨 없고
심전도 검사도 거의 40대 만큼이나 좋은걸로 나왔어요
생목숨 끊을수도 없고 사는동안이라도 자식 폐안끼치고 싶다며
(엄마돈으로 수술비나 입원비 간병비는 충분해요)
인공관절을 간절히 원하시니 해드리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