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때마다 임산부한테

서럽네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7-07-30 13:25:35
첫인사가
xx야 살쪘네...?

이거 매너없는거 맞죠? 임산부가 살 좀 찌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살이 빠지는게 안좋은거 아닌가요? 시어머니 본인도 아이를 셋이나 낳아보신분이 볼때마다 살살살 !!
임신7개월에 5키로 찐거면 그리 많이 찐것도 아닌데
만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IP : 223.39.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산부인데
    '17.7.30 1:28 PM (218.38.xxx.109)

    넘 하네요. 그 사람이 엄청 쪘었나봐요.당한 거 엄한데서 갚네요. 전 7개월부터 만삭처럼 나왔었는데 길에서 싱글녀들이 복부비만으로 보더라구요. 헐

  • 2. ,,
    '17.7.30 1:43 PM (70.191.xxx.216)

    그냥 쉬겠다고 의사가 누워있을랬다고 뻥이라도 치시고 덜 만나세요. 시모를 최대한 피하시라고요. 명절 아니면 피하면 됨.

  • 3. 음....
    '17.7.30 2:01 PM (121.145.xxx.150)

    살이나 외모를 찝어서 굳이 얘기하는사람 ..
    인성이 좋진않죠

  • 4. ...
    '17.7.30 2:01 PM (223.33.xxx.175)

    그냥 딱히 할 말도 없는데.. 그게 인사라고 하는 거에요. 웃기죠??

  • 5. 서럽네
    '17.7.30 2:22 PM (223.39.xxx.63)

    진짜 웬만하면 안만나고 싶어요 ㅜㅜ
    만나면 반갑기는 커녕 오늘은 또 무슨 지적을 하실까 경계하게 되요

  • 6. ㅅㄷᆞ
    '17.7.30 3:14 PM (1.239.xxx.51)

    며느리는 내아들 옆에 전리품이니 자손번식은하되 아들얼굴 안깍아먹게 외모관리는 해야된다는 생각인거죠...
    우리시모는 애가졌을때는 잘먹어야 애가건강하다
    먹어라먹어라하더니 애낳고부터는 살빼라살빼라...

  • 7. ...
    '17.7.30 3:31 PM (119.63.xxx.181)

    살쪘네 그러면 임신했으니까요 그럼서 맞받아치세요. 임신했으니 살 찌는거 당연하지 짜증나는 시모네요.

  • 8. 기린905
    '17.7.30 6:14 PM (223.62.xxx.190)

    만나지마세요.
    살얘기 그만하라고 눈똑바로 뜨고 말하세요.
    싫운겅 바로바로 말하세요.
    웃지말고요.
    쓸대없이 저자세하니까 시모갑질 유발됩니다

  • 9. 윗분 동의
    '17.7.30 6:45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아뇨? 살 안찌는 임산부도 있나요?
    어머님도 저번보다 살찐거 같아요 아닌가???
    제 눈엔 살쪄보이는데...
    이런식으로 사근사근 똑같이 받아치세요
    왜 임신 칠개월에 시모말로 스트레스 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460 초등3학년 토플주니어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3 Zm 2017/12/13 2,063
757459 수경스님은 어디 계실까요? 2 ... 2017/12/13 1,051
757458 고1 지각 관련 질문 3 지각 2017/12/13 841
757457 불끄는 꿈 안좋나요? 10 불꿈 2017/12/13 1,728
75745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2(화) 4 이니 2017/12/13 316
757455 2년전 오늘자 문재인 페북 9 ........ 2017/12/13 1,041
757454 팔자걸음 걷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는 거 같아요. 39 2017/12/13 6,624
757453 손정은아나 3 ... 2017/12/13 1,751
757452 상가구입명의와 자금 3 부동산 2017/12/13 1,761
757451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세요 .. 2017/12/13 286
757450 페이크 무스탕 6 가벼움 2017/12/13 1,819
757449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힘든일 2017/12/13 1,809
757448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me 2017/12/13 3,880
757447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ㅜㅜ 2017/12/13 3,425
757446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애엄마 2017/12/13 1,016
757445 김장매트 좋아요 4 ... 2017/12/13 2,005
757444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인내 2017/12/13 5,636
757443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370
757442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655
757441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ggggg 2017/12/13 742
757440 에어프라이어 6 밝음이네 2017/12/13 1,429
757439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1 복용 2017/12/13 684
757438 세상에 밤새 거실 난방을 9 가도가도 2017/12/13 6,059
757437 남자들 속에 홍일점으로 사는 엄마들은 왕비대접 받고 사시나요? 28 ** 2017/12/13 6,935
757436 헉.. 밖에 온도가 영하14도 맞아요? 5 진짜? 2017/12/13 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