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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를 앞두고 남편 술값 30만원 쓰고왔습니다

휴가코앞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7-07-30 13:08:43
하.... 진짜....

힘들게 휴가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였는데....
돌아가면서 쉬는 회사라,
휴가날짜도 봉사 크게하고 배려받은건데....

어제 출근하더니
횟집이랑 막창집 합해서
술값 30만원 긁고왔습니다.
한달치 용돈인데.....

휴가가야되니 카드 쓰지말라고 그렇게 당부했건만...
ㅜㅜ

평소에 멀리다니지 못해서
피크때 글램핑까지 미리 예약하고
일년에 한번이라 무리해서 가는건데
아무래도 취소해야할것 같습니다.

진짜 짜증납니다.

가서 구질구질 돈에 신경쓰는거 싫어서
나는 아끼고 아꼈는데....

허탈합니다.

IP : 58.79.xxx.14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0 1:14 PM (59.15.xxx.86)

    두 분 다 직장생활 하시면서 버는데
    30만원 미리 썼다고 휴가를 취소하다니요?
    폭염에 열 받으니까 하는 소리겠지만
    남편 쓴건 남편이 어떻게든 책임지고 메우라고 하시고
    예약된 휴가는 다녀오세요.
    이제와서 취소하면ㄴ 위약금이니 뭐니
    더 열 받을 일 생깁니다.
    저희같이 휴가 못가는 사람도 있어요.

  • 2. Zz
    '17.7.30 1:18 PM (1.233.xxx.136)

    휴가는 가야죠
    남편분도 사정상 쏴야할 분위기일수도 있으니
    다음달부터 몇만원씩이라도 아끼라 하시고 휴가 다녀오세요
    맞벌이신거 같은데 이럴때 돈쓰면서 푹쉬고 즐겨야 충전되서 일상생활 하죠

  • 3. 나라면
    '17.7.30 1:2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집에 버리고 내가 차 몰고 애들만 델고 휴가 감..
    땀나게 글램핑 하느니 차라리 온천과 워터파크 사이 정체성 모호한 곳...
    숙소는 콘도와 호텔 사이 미묘한 곳이라도 최대한 편한 곳으로...

  • 4. ㅇㅇ
    '17.7.30 1:26 PM (211.237.xxx.63)

    참.. 세상 살다보면 30만원도 쓸수 있고 300만원도 쓰는거에요.
    그렇게 직장 사람에게 투자해놓으면 또 어느순간 도움받을 일도 있고 그런거죠.
    원글님 직장 생활 안해보셨어요?

  • 5. ㅇㅇ
    '17.7.30 1:27 PM (110.70.xxx.35)

    30만원때문에 휴가를 포기하다니.

  • 6. 원글
    '17.7.30 1:27 PM (58.79.xxx.144)

    남편 월급이 250만원인게 함정.....ㅜㅜ

  • 7. ㅇㅇ
    '17.7.30 1:31 PM (211.237.xxx.63)

    그렇게 지내다보면 누군가 더 좋은 직장 소개해줄수도 있는거예요..

  • 8. 원글
    '17.7.30 1:32 PM (58.79.xxx.144)

    덧붙이자면 남편은 급여가 들쑥날쑥하고,
    이직이 잦아서 무슨 임원급도 아니고 말단직원입니다.

    주소득원은 저이고,
    저는 정말 뼈빠지게 일합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대출금갚는데 올인중이고,
    정말 큰맘먹고 3박4일 휴가내서 갑니다.
    제가 평일이틀 연달아 휴가낸건 입사이래 최초입니다.
    저는 커피한잔 안사먹고 회사다니고,
    점심도 간단히 먹거나 집에서 챙겨가서 먹습니다.
    그외시간엔 무조건 일만합니다.
    그래야 성과급포함 5~600법니다.

    정말 푹쉬고 오자는 기대에 무리해서 호텔예약했고,
    넘넘 기대했던 휴가라 허무합니다.

  • 9. 자주 그렇게 큰돈을
    '17.7.30 1:33 PM (39.116.xxx.164)

    술값으로 쓰면 문젠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시고
    휴가도 갔다오세요 돈돈하지말고 일단 쓰시구요
    우리집도 제주도여행을 한번도 안가봐서 한번 가려니
    돈이 남을때가 없으니 못가고 있다가 일단 저지르고보자
    하고 놀러가서 먹고싶은거 다먹고 실컷 쓰고왔는데
    그돈때문에 사는데 지장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돈다 갚아지고 다 살아지고 그래요

  • 10. ㅡㅡ
    '17.7.30 1:46 PM (117.111.xxx.80)

    남편 용돈 몇달 줄여서 할부로 갑으라하세요
    남편따위 만행으르ㅡ 나의 금쪽 같은 휴가를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 만행은 너희 고통으로 갚으라 떠 넘기고 내 신경에서 아예 지워버리세요
    넌너 난나
    보란듯이 즐기세요
    남편의 만행을 왜 님이 같이 나눠가질려고 하십니까
    휴가 다녀와서 고똥의 시간은 완전하게 남편이 감당하게 하면됩니다

  • 11. 그냥
    '17.7.30 1:49 PM (223.62.xxx.62)

    한번쯤 이해해주세요...
    항상 얻어먹었던 건 아닐까요...

  • 12. 대신
    '17.7.30 1:51 PM (223.62.xxx.62)

    다음부터 단도리시키시고
    긁을 일 있으면 미리 알리라 하시구요
    휴가는 망치지 않으심이...
    남편도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을거에요

  • 13. ㅡㅡ
    '17.7.30 1:56 PM (111.118.xxx.146)

    카드 30써서 휴가 취소할 덩도면
    남편에게 신용카드 주시면 안되죠.
    체크카드 바꾸시고 정해진 한도내에서 써야죠

  • 14. 그정도는
    '17.7.30 1:57 PM (223.62.xxx.150)

    한번쯤 넘어가주세요 30만원에 휴가 망치지 마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 15. 흠...
    '17.7.30 1:59 PM (61.83.xxx.59)

    남편분이 불성실하고 무책임해서 평소에 불만이 많았던 건 알겠지만 그래도 부부 소득이 그 정도인데 너무 호들갑 떠는걸로 보입니다.
    남녀 바꿔서 남편이 야근을 일상으로 하면서 500 벌면서도 거의 용돈도 안쓰고 사는데 부인이 250 버는데 옷 사는데 30만원 썼다고 휴가도 취소하라고 펄펄 뛴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런 풍경에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남편의 언행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시나요?

  • 16.
    '17.7.30 2:00 PM (117.123.xxx.61)

    남편이 자식인가

    주위에 저런집 있는데 맨날 입만오고
    얻어먹기만하고

    정말 안만나고 싶은집
    그래도 남편이 낫네요

    매달 저런거 아니면 봐주세요
    남편이 불쌍

  • 17.
    '17.7.30 2:0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맘이 이해가 됩니다 진짜 나는 뼈빠지게 일해서 버는돈인데 그거 믿고 내 급여의 반밖에 안되는 남편이 목돈 쓰는거 보면 허무하고 기운빠집니다 휴가고 뭐고 때려치고싶고요
    저도 신혼때 딱 원글님 같은 상황이었는데 2백 조금 넘게 버는 신랑이 안경을 40만원대 맞췄더군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 18.
    '17.7.30 2:03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물어라도 보고 상의했으면 이렇게 기운빠지지않죠
    사회생활위해 꼭 쓸일이었음 원글님도 허락했을텐데 상의없이 쓴게 맥빠지는거라 봐요

  • 19. .....
    '17.7.30 2:14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월급 250인데 술값으로 30만원이라니 미친거죠.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살다보면 뒤지게 욕먹고 휴가도 포기해야되고 그런거죠.
    휴가지에서 30만원이면 요긴하게나 쓸텐데
    옷이라도 이쁜거 사입고 놀러가면 기분이라도 좋고 기름값으로 얼마나 잘 썼을텐데 ㅉㅉ
    짜증나실만 해요
    신용카드 없애세요. 저희집은 다들 카드없애고 한달에 정해진 용돈만 쓰네요

  • 20. 원글
    '17.7.30 2:15 PM (58.79.xxx.144)

    솔직히 이번에도 갈 상황이 안되는데,
    정말 저는 경치 좋은곳에서 좀 쉬고싶은 맘에 큰맘먹고 무리해서 예약했어요.

    남편은 평소 일주일에 한번꼴로 10~20쓰고와서
    정말 자중해달라고 부탁했구요.

    카드는 원래 제카드 100만원 한도정해놓고 쓰다
    다 쓰고나면 본인명의 한도30하이브리드카드로 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카드 교통카드와 밥값 간식만 쓰고 절대 쓰지말라했는데, 하루만에 본인명의 하이브리드카드 한도 30 다채워서 쓰고왔습니다.

    남편 나가서 일할려면 알게모르게 돈 많이 든다하셔서 정말 큰소리 안냈습니다. 근데 진짜 말 못알아듣는 어린 애 키우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정말 짜증이 극에 달합니다.

  • 21. ㅁㅁ
    '17.7.30 2:30 PM (1.233.xxx.136)

    두분이 750~850 버시면서 너무 죽는소리 하네요

  • 22. 에휴
    '17.7.30 2:41 PM (220.78.xxx.100)

    월급 250 유부남이 일주일에 1,20십이라니 그럼 한달에 얼마 쓰는 거에요. 제정신이 아니네요. 돈 잘 버는 아내 믿고 그러는 건가요? 남편 소비행태 아시면 원글님 카드인지 하이브리드인지 다 없애고 기본 체크 카드만 있어야죠. 약속된 용돈 이상의 지출은 할부처럼 앞으로의 용돈에서 오만원씩 제하든 제재를 하셔야죠. 휴가는 혼자 가시더라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 23.
    '17.7.30 2:4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처럼 돈개념 없는 남편과 살다가 겨우 고쳤습니다
    애낳고 맞벌이하는데도 저러길래 아이 핑계로 연봉 7천인 10년넘은 직장 때려치고 전업했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라 하고요 그러니 정신 차리더군요
    남자들 이렇게 돈쓰는거 와이프버는돈 믿고 그런거 맞아요

  • 24.
    '17.7.30 2:46 PM (124.54.xxx.150)

    뭐땜에 그렇게 돈을 썼는지는 물어보셨나요 돈을 250만 벌어도 용돈 30만원이 큰돈은 아니에요 그냥 딱 밥먹는 정도잖아요 대학생들도 그것보단 많이 쓸텐데.. 나한테 목돈없이 매달30만원으로만 평생 살라고하면 넘 갑갑할것 같아요 저도 돈 아끼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비싼옷도 한번 사고 갑자기 어디 여행가기도 하고 지를때가 있거든요

  • 25. dd
    '17.7.30 2:47 PM (49.2.xxx.35)

    평소에도 일주일에 1~20씩 유흥비로 쓰고, 이번에도 말한지 하루만에 그렇게 썼다면 돈아끼라 소릴 나를 무시해서 그러나 싶어 어긋장 놓는 거로 보이네요.
    그냥 이혼을 하시거나 님이 일을 그만두시거나 그러셔야 할듯

  • 26. ...
    '17.7.30 3:07 PM (116.32.xxx.97)

    성과급 포함 월 500-600 버는 본인 위해서라도 일단 휴가는 다녀오시고요,
    남편 관련 단도리는 휴가 다녀와서 따로 하세요.

  • 27.
    '17.7.30 3:58 PM (112.214.xxx.72)

    근데 사실 글램핑 정도 큰 맘 먹고 30만원에 휴가 취소할 정도면 굳이 어럅게 휴가 안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 아닌가요. 국내 바캉 스 가 봤자 서너배 바가지는 기본이고 호텔이면 한끼 한끼 엄청 손 떨릴텐데... 만에 하나 애들이라도 있다면 애들 트라우마 생길 수도(돈 몇 만원 나갈 때마다 분위기 살벌해지면@@;;;;)
    우리 모임에도 이런 집 남편 하나 나오는데 진짜 민폐에요. 솔직히 안 나왔으면 하는데 워낙 성격이 천진난만...다른 선배들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엔분의일 할 때도 그 양반은 빼주고 그러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으니까 아아아아주 가끔 본인이 카드 긁으면 바로 전화옴 ㅎ(문자가 가니까)
    아 너무 피곤해요. 이런 집

  • 28. 그렇게 살면
    '17.7.30 4:10 PM (222.233.xxx.3)

    항상 남편만 돈쓰고 님은 돈 한푼 못쓰고 살아요.

    전 그래서 돈 안 모아요.
    쓰고 살아요.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집있고 애들 공부 가르키고
    퇴직 후엔 내 연금액수에 맞춰 살자하고
    저한테 쓰고 살아요.

    아둥바둥 모았다면 좀 더 잘 살았을지 몰라도
    남편만 평생쓰고 살고
    난 돈 한푼도 못쓰고 사는 인생일거예요.

  • 29. .........
    '17.7.30 4:19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ᆢ

    '17.7.30 2:00 PM (117.123.xxx.61)

    남편이 자식인가

    주위에 저런집 있는데 맨날 입만오고
    얻어먹기만하고

    정말 안만나고 싶은집
    그래도 남편이 낫네요

    매달 저런거 아니면 봐주세요
    남편이 불쌍

    ----------------------------->> 글쓴님한테 이런 댓글 다는거 부끄럽지 않으세요???

    글을읽고 어떻게 이렇게 댓글을 달수 있는지????

  • 30. 어쩔
    '17.7.30 5:08 PM (39.115.xxx.106)

    남편이 원글님보다는 적게벌지만 그래도 님이 많이 벌고있으니 750정도 되는데

    그런데!!!왜 커피한잔 사먹지도 못하고 그리 사십니까.
    남편이 일주일에 10이나20정도 쓰고 온다면서요.이번에도 30썼고요.
    그런거 보면서 열받으면서 왜 님만 그렇게 커피한잔값을 아끼며 삽니까.
    커피도 드시고 점심에 맛있는것도 사서 드세요.
    님이 아끼고 사는데 남편이 그리 써대니 내맘같지 않아 화가나는 겁니다.
    님도 님한테 써가면서 사세요.

  • 31. ㅇㅇ
    '17.7.30 5:32 PM (59.14.xxx.217)

    원글님, 진짜 그러고 살지마세요..
    혼자 억울하게 왜 죽어라 아끼고 사시는지..
    자식과 노후대비 한명은 알뜰해야되지만 님만 계속 그러면 남편분 그 거지같은 버릇 절대 못고쳐요.
    원래 한집에 둘이 벌면 버는사람 따로 쓰는사람 따로인 법입니다.
    휴가는 꼭 다녀오시고 다른식으로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 32. ㅇㅇ
    '17.7.31 12:08 AM (222.104.xxx.5)

    대학생 비교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 어떤 대학생이 술값으로 하루에 30만원 써요? 한달동안 30이 아니고 하루에 30만원 썼다잖아요. 온갖 궁예까지 해가면서 정말 뭘해도 남자 편 들어주는 82 보면 정말...평소에도 매주 1-20 쓰고 한번에 30쓰고 그렇게 살거면 결혼 왜 해요? 혼자 살면서 실컷 돈 쓰지. 옷값으로 30 썼으면 옷은 남기라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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