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아버지 부고를 뒤늦게 듣고 어떻게 하면 좋나요?

ㄱㅅㅈ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7-07-30 12:43:31
며칠전 수요일에 사고가 나셨나봐요
방금 전 sns에서 경황없는 와중에 방문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글 올라왔는데 저는 몰랐거든요
고등학교 친구이고 현재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위로해 주고 싶은데 이럴때 어떡하면 좋나요?
제가 아직 장례식 방문 경험도 없고 해서 여쭤봅니다
IP : 211.3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ㅈ
    '17.7.30 12:45 PM (211.36.xxx.13)

    카톡으로 위로 문자 보내는 거 혹시 부적절한가요?
    제가 지방이고 2주 뒤에나 본집으로 돌아갈텐데
    만약 돌아가고 친구한테 연락해서 따로 봉투를 드려도 괜찮나요? 10만원정도, 이미 장례는 끝난거같아요

  • 2. ...
    '17.7.30 12:46 PM (58.230.xxx.110)

    지났지만 몰랐다고 하고
    만나서 조의금을 주거나
    보내주거나...
    못온 분들은 그러던데요~

  • 3. 만나면
    '17.7.30 12:46 PM (223.62.xxx.119)

    맛있는 밥이나 사주세요.
    특별히 전화나 문자로 위로해주는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바라지 않을수 있어요

  • 4. . .
    '17.7.30 12:53 PM (175.223.xxx.126)

    조의금 챙겨주시면 되죠

  • 5. ㄱㅅㅈ
    '17.7.30 1:03 PM (211.36.xxx.13)

    보통 얼마 정도 하는건가요?
    결혼식은 5만원이 기본인데

  • 6. 오래된 친구라면
    '17.7.30 1:13 PM (223.33.xxx.74)

    10만원 하세요.
    아님 형편껏 5만원도 괜찮을것 같아요

  • 7. 기린905
    '17.7.30 2:47 PM (223.62.xxx.213)

    이럴때 카카오뱅크.

  • 8. 기린905
    '17.7.30 2:47 PM (223.62.xxx.213)

    맘잇는곳에 돈잇는거더군요.

  • 9. 경조비나 조의금이나
    '17.7.30 3:29 PM (223.38.xxx.227)

    지나고 나서도 늦게라도 아셨다면 하는게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206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1 ..... 2017/10/22 1,573
740205 우리 개는 안 물어요=우리 애는 안 울어요 1 .. 2017/10/22 934
740204 그것이 알고싶다-현실은 6 기레기 2017/10/22 2,110
740203 지금 뭐 드시는 분~ 뭐 드시나요? 28 야밤간식 2017/10/22 3,930
740202 조카 수능 엿 4 여쭈어요 2017/10/22 1,913
740201 서울대역 근처 반찬가게 1 심플앤슬림 2017/10/22 1,010
740200 그알. 박근혜 진도체육관 머리도 연출이죠? 1 ... 2017/10/21 2,296
740199 서울보훈병원 근처 아이들 데리고 볼만할거 있을까요 6 .. 2017/10/21 943
740198 음식점에서 먹는 밥이 맛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3 이삭의 꿈 .. 2017/10/21 1,064
740197 말레이시아 이민은 어떤가요? 17 ㅇㅇ 2017/10/21 9,411
740196 다들 언능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3 끝나기전에 2017/10/21 4,658
740195 그알에서 모자이크로 나왔는데 많이 보던 얼굴이네요. 5 종편패널 2017/10/21 4,476
740194 머리엄청 쓰는것도 칼로리 소모가 심하죠? 1 그냥 2017/10/21 2,161
740193 왜 mb를 수사하지 않는가? 7 ㅜㅜ 2017/10/21 1,852
740192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방송장악, 민간인 사찰 4 midnig.. 2017/10/21 1,582
740191 살의 노예 식욕의 노예 7 ... 2017/10/21 3,611
740190 보험금 청구 처음 하는데요... 5 핫초코 2017/10/21 1,653
740189 겨드랑이 아래쪽이 약간 부었는데.... 4 ?? 2017/10/21 2,256
740188 마트 어디 다니세요? 5 :: 2017/10/21 1,592
740187 개가 물어죽인 한일관 대표 살인사건에서 8 ㅇㅇ 2017/10/21 4,635
740186 자다잃어나서 저렇게 과자를 먹어요 7 2017/10/21 2,925
740185 장충동 괜찮은 빌라 5 추천부탁드려.. 2017/10/21 2,342
740184 간나나기...가 뭐게요? 10 .. 2017/10/21 2,427
740183 그 개새끼는 열린 문? 엘리베이터? 7 ... 2017/10/21 2,905
740182 새우젖....... 5 2017/10/2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