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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아버지 부고를 뒤늦게 듣고 어떻게 하면 좋나요?

ㄱㅅㅈ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7-07-30 12:43:31
며칠전 수요일에 사고가 나셨나봐요
방금 전 sns에서 경황없는 와중에 방문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글 올라왔는데 저는 몰랐거든요
고등학교 친구이고 현재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위로해 주고 싶은데 이럴때 어떡하면 좋나요?
제가 아직 장례식 방문 경험도 없고 해서 여쭤봅니다
IP : 211.3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ㅈ
    '17.7.30 12:45 PM (211.36.xxx.13)

    카톡으로 위로 문자 보내는 거 혹시 부적절한가요?
    제가 지방이고 2주 뒤에나 본집으로 돌아갈텐데
    만약 돌아가고 친구한테 연락해서 따로 봉투를 드려도 괜찮나요? 10만원정도, 이미 장례는 끝난거같아요

  • 2. ...
    '17.7.30 12:46 PM (58.230.xxx.110)

    지났지만 몰랐다고 하고
    만나서 조의금을 주거나
    보내주거나...
    못온 분들은 그러던데요~

  • 3. 만나면
    '17.7.30 12:46 PM (223.62.xxx.119)

    맛있는 밥이나 사주세요.
    특별히 전화나 문자로 위로해주는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바라지 않을수 있어요

  • 4. . .
    '17.7.30 12:53 PM (175.223.xxx.126)

    조의금 챙겨주시면 되죠

  • 5. ㄱㅅㅈ
    '17.7.30 1:03 PM (211.36.xxx.13)

    보통 얼마 정도 하는건가요?
    결혼식은 5만원이 기본인데

  • 6. 오래된 친구라면
    '17.7.30 1:13 PM (223.33.xxx.74)

    10만원 하세요.
    아님 형편껏 5만원도 괜찮을것 같아요

  • 7. 기린905
    '17.7.30 2:47 PM (223.62.xxx.213)

    이럴때 카카오뱅크.

  • 8. 기린905
    '17.7.30 2:47 PM (223.62.xxx.213)

    맘잇는곳에 돈잇는거더군요.

  • 9. 경조비나 조의금이나
    '17.7.30 3:29 PM (223.38.xxx.227)

    지나고 나서도 늦게라도 아셨다면 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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