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숲ㅡ스포
심문 받을 때 윤과장이 법집행 권한 있는 이들은 뭘 했냐고 항변했을때도 그렇고.
세월호도 연상되고
한조 탈세 나올 때 당연히 삼성 생각나고.
스릴러로서도 훌륭하지만 사회비판물 맞네요.
범인을 보고 그냥 슬펐어요.
그 어린애가 죽었는데 부모 마음이 이해가더라구요.
이 작가 작품은 계속 챙겨봐야겠어요
1. ㅇㅇ
'17.7.30 10:30 AM (39.7.xxx.154)윤과장이 소원이 있어요 하면서
아들이 타 죽지 않고 그 전에 죽었으면.. 그게 소원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이 장면에서 이 작가를 완전히 존경하게 되었어요. 연기도 끝내줬고...
어떻게 그런 심정을 생각해냈을까요...
내공이 대단한 거 같아요.2. 그쵸
'17.7.30 10:49 AM (211.108.xxx.4)아들 부검을 끝까지 안했잖아요
혹여나 질식사가 아니고 불에 타서 서서히 죽었을까봐..
살인이 이해됐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이용해 이창준이는 한조를 무너뜨리려고 한거구요 윤과장은 한사람 죽여봐야 변하는거 없다는거
알고는 이창준 손잡고 계획에 동참한거구요
끝이 보이네요
제발 드라마에서라도 한조가 망하길요3. 아~
'17.7.30 10:51 AM (125.180.xxx.52)부검거절하는사람들 간혹있던데...그래서 그러는거군요 ㅜㅜ
4. 호야
'17.7.30 10:51 AM (223.62.xxx.157)맞아요 저도 몹시 가슴아프더군요
그옛날 시랜드화재부터 세월호까지요5. 호야
'17.7.30 10:52 AM (223.62.xxx.157)그리고 재벌의 상속세 탈세요~~
6. ...
'17.7.30 10:52 AM (220.86.xxx.41)아이 잃은 부정이야 이해가지만 전 좀 실망스러웠는데. 모든 원흉이 박무성이라 잔인하게 살해하는건 당연하고 그 당시 검사장은 그냥 법대로 처벌?? 그래봤자 형 몇 년이나 산다고요. 김가영도 몸으로 로비하는 애였으니 별차이 없어 죽어도 상관없는 아이였고. 뭔가 복수도 가진자에겐 관대하고 만만한 사람들에게 더 가혹했단 느낌이라 윤과장의 성격, 동기와 좀 매치가 안되요.
7. 음
'17.7.30 11:06 AM (59.10.xxx.137)저도 윤과장이 아들 얘기할 때 눈물났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죠.
죽이고 싶을 만큼까지가 이해되는 거지요.8. ...
'17.7.30 11:38 AM (1.229.xxx.104)윤과장 연기에 감정 이입이 되더라고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해야해요.
9. ......
'17.7.30 11:43 AM (211.247.xxx.106)230.86.... 님
검사장은 법정에 세우고 김가영 박무성을 죽인 게 만만한 사람에게 가혹했다고 할 수는.... 검사장을 그냥 죽이면 범죄의 희생자로 덮일 뿐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명예와 권력을 뺏기고 세상에 까발려서 그 가족들이 누리던 것 까지 빼앗아주는 게 최대의 복수에요. 고구마줄기 엮듯이 다 캐내야 하는데 그 불가능한 것을 기대하게 만든게 동룡이 아부지였겠죠.10. ..
'17.7.30 12:21 PM (60.99.xxx.128)저도 이작가님것은 꼭 볼려구요.
박경수작가님이랑 이분은 필력이 대단하세요.11. 저도
'17.7.30 2:07 PM (39.116.xxx.164)세월호생각나서 울었어요ㅠㅠ
12. 저도 211.247. 님 의견에 동의
'17.7.30 6:37 PM (219.115.xxx.51)만만한 사람에게 가혹한 것이 아니라 각각에 가장 치명적인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도덕 개념에서 사람을 죽이는 복수가 용인되기야 하겠습니까만은, 그 상황에서 윤과장의 선택이 너무 이해됩니다.
13. 저도
'17.7.30 9:01 PM (79.213.xxx.164)시랜드 화재 생각났어요. 그 사건 어찌되었나요?
세월호도 그렇고.
근데 김가영 그 싸가지 없는 년은 미성년자라 몸 팔아도 처벌 안받고 풀려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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