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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성적인데 수의대가면 이상해요??

크하하하 조회수 : 8,667
작성일 : 2017-07-30 09:56:43
어려서부터 개를 키워서 동물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실력 없거나 양심없는 수의사들 때문에 상처 받았고
내가 내 지식으로 내 개들을 잘 살피겠다는 마음이 크고
다른 동물들도 양심 진료해주고 보호소 봉사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의대 갈 수 있는데 수의대 간다고 하면 어때요?
성적은 의대 갈 실력이 되고요.
적성은 의대나 수의대 모두 맞는 것 같아요. 성품도 그렇고.
그냥 의사는 믿을만한 사람 많은데 수의사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내가 그런 수의사가 되고 싶고 (실력과 양심 진료)
무엇보다 내 개들을 내가 케어할 수 있다는 것에 제일 큰 매력을 느껴요.
IP : 59.27.xxx.1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
    '17.7.30 9:59 AM (39.119.xxx.157)

    안 이상해요

  • 2. ..
    '17.7.30 9:59 AM (124.111.xxx.201)

    그러시든가

  • 3. 수의대도 의대 만큼은
    '17.7.30 10:00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성적 좋아야해요
    진로가 아주 다양하고 보장돼 있어서 수의대 저도 적극 권해요
    우리애한테요
    수의대생들 많이 아는데 다들 동물 좋아하고 개성있어서 사람사는 맛 나는 그런 과라고 생각해요
    의대보다 수의대 더 좋아하는 1인입니다

  • 4. ...
    '17.7.30 10:01 AM (223.62.xxx.145)

    의사도 자기 개는 수의사에게 맡겨요

  • 5. ...
    '17.7.30 10:02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게 확고한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는 게 뭣이 중한가요...

  • 6. . . .
    '17.7.30 10:04 AM (211.36.xxx.188)

    어린학생도 82회원인건가요
    너무 이른것같은데
    수의사 비전있어요
    개도 항암하는 시대임

  • 7.
    '17.7.30 10:05 AM (218.232.xxx.140)

    그런 사람봤어요
    지방의대랑 서울대 수의대 고민하다
    본인의지로 수의대로 갔어요
    앞으로 더 전망있을수도 ‥

  • 8. Ettinger
    '17.7.30 10:06 AM (125.187.xxx.198)

    글쓴이도 양심없고 실력없는 수의사취급 받을겁니다.

  • 9. 후리지아
    '17.7.30 10:09 AM (222.101.xxx.79)

    요즘은 의사보다 수의사가 돈 잘버는것 같아요

  • 10. 고민을왜
    '17.7.30 10:10 AM (218.50.xxx.154)

    자기적성따라 선택하는거지

  • 11. ㅇㅇ
    '17.7.30 10:10 AM (119.71.xxx.20)

    울조카 수의대6년 졸업하고
    올해 마지막 의전원 공부하고 있네요.
    동물 무지 좋아하고 내내 장학생이었는데
    뜻밖이었어요.
    근데 다들 응원해요.
    먼길 돌아가지 않게 잘 생각해 보세요
    남눈 따위야^^

  • 12. 이상할건 없어요
    '17.7.30 10:15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다만 수능 잘못봤구나...하고 사람들이 미루어 짐작할분이지요. ㅎ
    수능잘봤다 애가 수의사가 꿈이라 수의대갔다...해도 뒤에서는 시험잘봤는데 수의대가겄냐? 점수가 그거밖에 안나온거지....라는 소리는 들을겁니다.
    우리아이도 수능 정말 잘봤지만 가정형편이 좀 안좋아서 지거국 의대 장학금받고 진학한경우라 의대 순위라고 뜰때보면 아이에게 죄지은 기분도 많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의 진로가 확실해서 안 흔들릴수있다면 괜찮구요, 의대와 수의대 줄세우기하는 사람들때문에 간혹 상처입을수도 있다는것만 감안한다면요.
    우리애는 엄마 속상할까 그런건지 서울로 의대 안갔어도,여기도 정말 재밌다고 말해줍니다만 그 속내까지는 모르겠고, 나중에 사회 나와서 서열로 상처받지않을까하는 염려는 여전히 있습니다.
    여기서도 늘 나오는 얘기잖아요.
    대학서열얘기요..그 누가 자유로울수있을까요

  • 13. ㅇㅇㅇ
    '17.7.30 10:29 AM (163.47.xxx.142) - 삭제된댓글

    이상하진 않아요
    대신 지방대 수의대다니면서
    나 의대갈수있었다고 허세부리지않는다면..

  • 14. ......
    '17.7.30 10:30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동물병원도 돈버는거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월급받는 수의사 너무 적게 받는거 듣고 놀랐어요

  • 15. 잘 생각해보길...
    '17.7.30 10:40 AM (14.32.xxx.47)

    의대와 수의대가 얼만큼의 차이가 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수의대가서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음
    사회인식이나 경제적 보상면에서는 확연히 차이남
    그런데 본인이 좋다는데 이상할 이유없죠
    다만 나중에 후회하면 안됨

  • 16. 현직수의사
    '17.7.30 10:42 AM (122.37.xxx.180)

    의대가세요

  • 17. ....
    '17.7.30 10:47 AM (1.227.xxx.251)

    공상하지말고 공부부터 해야죠...

  • 18. //
    '17.7.30 10:48 AM (1.224.xxx.25)

    수의사는 동물병원을 차려요. 동네 약국보다 작죠.
    의사는 병원을 차려요. 작진 않아요. 그리고 갈수록 커져요.
    수의사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는 손님도 꽤 돼요.
    의사는 그렇게 부르는 손님은 없어요.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진 않을 거에요.
    특히 '성적'이 된다면....

  • 19. 무명
    '17.7.30 11:02 AM (223.62.xxx.21)

    그럴땐 무조건 의대로 진학하고 의사 된 다음에 수의과 다시 가면 되요. 두번째 수의대 갈땐 편입이든 뭐든 쉬울거에요.
    의사 면허 있는 사람이 다른 거 하더라도 원래 면허 감안해서 쉽게 되요.

  • 20. ....
    '17.7.30 11:08 AM (175.223.xxx.42)

    윗분 정답.
    의대가서 적성안맞으면 수의대 편입 하세요

  • 21. 아이코야..
    '17.7.30 11:09 AM (175.223.xxx.2)

    의대 나와서 수의사 하겠다는 사람은 못봤어도
    수의대 나와서 다시 의대나 치대 가겠다는 사람은 엄청 많이 봤네요.
    주변에 의사들 수의사들 발로 채일만큼 많이 보는데, 수의사들 진짜 환경 열악해요.
    동물 좋아해서 수의사 했다가 동물까지 싫어졌다는 사람도 봤구요.
    실력있는 수의사 소리 들을려면 사람병원 개원하는것보다 돈 더 많이 들여서 장비 넣고 병원 차려야 됩니다.
    동물병원이야말로 완전 검사장비발...

  • 22. 위에 현직 수의사님
    '17.7.30 11:1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질문 있어요 강아지 슬개골 수술후 먹으면 좋은 보조제 좀 꼭 찝어 알려주세요 현재는 세라퀸 급여 중입니다

  • 23. 무조건
    '17.7.30 11:22 AM (211.193.xxx.130)

    성적되면 일단 의대입니다.
    주변에 수의대 갔다가 다시 의대 가는 사람 정말 많이 봤어요.

  • 24. 우리 딸 고민이라
    '17.7.30 11:27 AM (1.225.xxx.199)

    동네 수의사샘께 장시간 상담했는데 꼭 의대 가라고 하시대요.
    1. 공부는 비슷하게 하는데 사회적 인식이 달라 대우 차이가 진짜 크다

    2. 아픈 건 문진이 기본인데 사람과 달리 말을 못하니 한 다리 건넌 주인의 관찰을 듣는다.그래서 오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오진율 줄이려 검사하면 과잉진료하는 의사로 찍힌다

    3.의료 분쟁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주인 헛다리가 원인이 되는 경우 허다해도 증명이 안돼서 힘들다.

    이런 얘기였던 거 같아요.

    한마디로 돈도 명예도 의사와 천지차이라 의사가 될 성적이라면 의사 선택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한다

  • 25. ..
    '17.7.30 11:34 AM (211.228.xxx.203)

    울아들 친구는 의대 다니다가 그만두고 수의대 갔어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26. ..
    '17.7.30 11:46 AM (183.98.xxx.95)

    소신대로 아이 대학 보냈는데
    후회할수있는 여러가지 얘길 들려주고 네 선택을 존중한다 ..나중에 말리지 않았다 부모 원망말라고 했어요
    의대 갈 성적이었는데 이런 말은 불필요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있어야해요

  • 27. ㅇㅇ
    '17.7.30 12:58 PM (122.40.xxx.61)

    의대 다니다 중퇴하고 사대 가는 케이스도 있고 요리사 하는 사람도 있고요.
    의대는 과정이 힘들어서 적성이 안 맞으면 억지로는 못 할듯 해요
    그러나 수의사와 의사를 보는 사회적 인식이 비교도 안 되는건 사실이지요

  • 28. 허브
    '17.7.30 2:25 PM (58.237.xxx.59)

    현직 부부 수의사임.20년전보다 인식이많이 좋아졌지만 의사와 수의사 사회적 인식 현저하게 차이남

    애둘다 수의대 절대 못가게함.의대 한의대로 보냄 수의대 합격도(장학금 준다고) 햇지만 안감.기능직7급부

    터이지만 진급 안되고 가축전염병 돌시엔 동원돼서 밤새고 50된 동기 이번 AI 때 과로로 숨짐 ,매스컴에

    나옴,개업시에는 동네 뒷골목에 작게하면 투자비 작게들지만 수입 작음,대형할라믄 가게세랑 장비값 수억

    단위로듬.혼자 감당안되서 동업 많이함.잘되면 사이틀어지고 동업깨짐 등등보이지 않는 어려움 많음,

    그중 힘든건 우리가족이라며불고빨고 하다가 아프거나 진료비 많이 나오면 안면몰수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분들 아직도 엄청많음.아닌척해도 바로 눈에 보임.제대로 된 진단 내리기 힘듬 .그러다 잘 안낫으면 수의사

    탓함,각직업별로 어려움 없는 직업 없지만 의사와 수의사 비교는 불가한걸로 .......

  • 29. ..
    '17.7.30 2:40 PM (125.186.xxx.75)

    우리남편수의사예요..당연히 의대라고하네요. 수의사 처우 아직 별로예요.요즘추세는 동물병원은 커야된다은 분위기구요. 돈많이들죠..장비많이사야되니...보험안되니 과잉진료소리 맨날들어 스트레스구요..강아지가말을못하니 검사하는건데두요..어제 병원에 피부병으로 온강아지가 심장사상충진단받았네요. 심장사상충검사안했음 몰랐겠죠..

  • 30. 어휴
    '17.7.30 9:26 PM (79.213.xxx.164)

    수의대 갈 실력도 없으면서 이런 글은 왜 쓰니? ㅉㅉㅉ.

  • 31. 크하하하
    '17.7.30 10:19 PM (59.27.xxx.173)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꽤 큰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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