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 가면 카톡 안읽나요

ㅇㅇ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17-07-30 09:51:14

카톡을 씹혔는데

그럴리 없는데 하는 사람이 씹으니

기분도 나쁘고

그사람과의 관계도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믿음이 가는 존재인가...

사소한 오해나 아님 걘 충분히 그럴수 있어라는

마음속 깊은곳에 의심....


그냥 사소한 일에도 의심이 쳐드는 사이면

그냥 이제부터 거리두고 멀리해야 하는 관계일까요..

IP : 58.123.xxx.16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cc
    '17.7.30 9:52 AM (121.160.xxx.150)

    첨단기기의 노예인증

  • 2. 여행가서
    '17.7.30 9:5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노느라바쁘면 카톡 못볼수도있죠
    기다려봐요
    급한일이면 전화하고요...

  • 3. ....
    '17.7.30 9:53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휴가 신나게 즐기고 있으면 휴대폰 들여다 볼 시간 없지 않나요?
    어떨땐 밧데리가 나간 줄도 모를때도 있는데요.

  • 4. ....
    '17.7.30 9:55 AM (1.235.xxx.120)

    휴가가면 핸드폰 거의 안보게되던데요
    해수욕장은 와이파이도 잘 안잡히고

  • 5. ..
    '17.7.30 9:55 AM (124.111.xxx.201)

    안 읽는게 정상이죠.
    휴가가면서 왜 까톡에 매여요?

  • 6. 주말 휴가에
    '17.7.30 9:55 AM (182.222.xxx.79)

    카톡은 좀,,,,,
    그냥 다 신경 끄고 쉬고 싶은 날 있지 않나요??
    저도 지금 둘째 친구들 엄마 카톡 확인 안하는데 그냥 쉬고 싶어서요

  • 7. ....
    '17.7.30 9:57 AM (175.223.xxx.132)

    휴가 간 사람에게 카톡 하는게 비매너 아닌가요?
    급한 용무 아니면..

  • 8. ..
    '17.7.30 9:58 AM (112.152.xxx.96)

    물놀이할때 핸폰신경쓰기 싫어서 아예 끕니다

  • 9. ㅇㅇ
    '17.7.30 10:06 AM (175.223.xxx.132)

    썸 타는 사이라면 그 사람은 원글에게 관심 없는거예요.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그러지 않거든요

  • 10. ...
    '17.7.30 10:07 A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중요한 내용인가요?

  • 11. 전 안봐요.
    '17.7.30 10:0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갓으면 유심 바꿔껴서 아예 원래전화 꺼져있을수도있고요.

  • 12.
    '17.7.30 10:08 AM (221.145.xxx.196)

    저는 워터파크 가면 휴대폰은 그냥 락커에~~쳐박아주는 사람

  • 13. 상대방보다는
    '17.7.30 10:13 AM (39.119.xxx.157)

    원글이 관계에 대한 신뢰가 없은것 같네요.
    이런 사소한 일에
    기분나쁘고 의심하고 거리를 두려하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14. 여름휴가인건
    '17.7.30 10:17 AM (211.244.xxx.154)

    어찌 아시고요?

  • 15. ..
    '17.7.30 10:28 AM (112.148.xxx.2)

    쉬는 날 카톡 좀 보내지 마요. 정말 싫습니다.

  • 16. 휴일이면
    '17.7.30 10:3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휴일 보내는 일에 집중하세요.
    휴가 간 것 알면서도 카톡 씹혔다고 관계정리 운운할 정도면 심리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 17. ..
    '17.7.30 10:48 AM (114.204.xxx.212)

    가족 휴가 간거 알면 연락 잘 안해요

  • 18. ㅇㅇ
    '17.7.30 10:52 AM (223.33.xxx.162)

    혼자 오해하고 삐지고 연연하고
    그 후에 82에 이 관계 정리해야할까요?라고 묻는 패턴..

    이런 거 너무 자주 보고 볼 때마다 이해불가 ㅡㅡ

  • 19. 그럴 사람 아니라면서요
    '17.7.30 10:54 AM (223.62.xxx.186)

    님의 의심이 집착같네요.
    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 20. 휴가가면
    '17.7.30 10:59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휴대폰 더 보죠
    카메라로 계속 사진 찍는데ㅋㅋ

  • 21. 국외면
    '17.7.30 11:15 AM (59.5.xxx.186)

    와이파이 안되서

  • 22. ...
    '17.7.30 11:37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휴가중인거 알면서 왜 카톡을 보내나요?
    그냥 잘 놀다오라고 갔다와서 연락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사귀는 사이라면 휴일은 이해할 수 있어요. 시간되면 만나자고 할 수도 있는 거고...
    근데 모임이나 휴가때 연락하는 사람 참 이해안됩니다.
    너무 집착이 강해 보여요.

  • 23. 무매너
    '17.7.30 12:33 PM (106.102.xxx.188)

    휴가 간 사람한테 카톡이라니???
    아마 썸 타는 남자인 모양인데
    님 혼자 착각일 수도...

  • 24. ....
    '17.7.30 12:36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휴가가면 전 안봐요.사진도 잘 안찍어요.

  • 25. 무슨..
    '17.7.30 12:47 PM (110.10.xxx.54)

    카톡 답변 하나 없었다고 너무 오바하시네요
    카톡은 봤지만 그때 마침 상황이 답못달 상황일수도 있고
    그후에 깜박할 수도 있지요
    너무 카톡에 목매지 마세요

  • 26. ..
    '17.7.30 2:50 PM (1.238.xxx.165)

    저는 집을 나가면 와이파이없어서 카톡 못 받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음

  • 27. ㅇㅇ
    '17.7.30 2:57 PM (223.39.xxx.182)

    부고 알림 정도되는 급한일 아니면 휴가지에선 좀 씹어도됨
    더구나 원글같이 소심하고 의미부여 심한 사람에겐 대화도 길게해줘야하는데 휴가지에서까지 그러기는 정말 싫음

  • 28. -;;
    '17.7.30 3:36 PM (222.104.xxx.169)

    숙소와서 한번에 왕창 보죠...근데 휴가갔는데 까지 굳이 카톡을 보내시는 이유는요? 급하거나 중요한 용무면 전화를 하세요~ 요센 통화요금은 무료인데, 데이터가 유로라 음성통화하세요.

  • 29. 레젼드
    '17.7.30 4:09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휴가란거 알고 휴가 잘보내고있냐는 안부인사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했는데

    나중에 숙소와서 다시 봤더니
    난리가 났네요. 왜 대답안하고 씹느냐부터
    그리 바쁘냐는둥 비꼬기까지. ㅎㅎ


    휴가덕에 관계정리했어요 ^^

  • 30. 기린905
    '17.7.30 4:41 PM (223.62.xxx.190)

    집착집착...
    정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01 고3아이가 학종을 쓰지 않겠다네요 ㅠ 7 6논 2017/07/30 3,204
713900 고1,초4. 볼만한 공연이나 박물관 추천해주세요 8 서울구경 2017/07/30 839
713899 문 대통령 "부동산 가격 잡으면 피자 쏜다" 22 ,,, 2017/07/30 3,556
713898 7월 30일인데 가을같다 11 말이안돼 2017/07/30 2,106
713897 노키즈존 이해 3 ㅉㅉ 2017/07/30 1,203
713896 ... 7 ... 2017/07/30 1,557
713895 혹시 최란씨 제주도집 방송에서 본적 있는분 있으세요..?? 4 ... 2017/07/30 4,137
713894 이별의 아픔을 앓는 딸애. 조금이라도 16 2017/07/30 5,499
713893 지방광역시 보증금 최우선 변제금액이 얼마인가요? ,,, 2017/07/30 467
713892 비밀의숲 - 이창준이 찾아가서 (스포) 4 ㅇㅇ 2017/07/30 3,062
713891 어제 품위녀 목욕탕에서.. 6 품위녀에서,.. 2017/07/30 5,105
713890 굳이 안만나도 괜찮은데 옛 정이나 의리?로 만나는 사람 있으세요.. 6 질문 2017/07/30 1,755
713889 82 명언 중에 진상과 호구 6 지혜 2017/07/30 3,563
713888 울나라도 쿨 생리대 나오나요? 4 덥다더워 2017/07/30 2,429
713887 쿠쿠 분리형커버 밥 맛없다는 말 많던데 옛날꺼로 분리형 안되.. 7 .. 2017/07/30 1,866
713886 비밀의 숲ㅡ스포 13 가슴아픔 2017/07/30 3,074
713885 지압슬리퍼 3 아프다 2017/07/30 1,008
713884 지금 건설중인 아파트 분양권을 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분양권 2017/07/30 1,306
713883 디자이너 82님들... UI/UX배우면 어떻게 활용 가능한가요?.. ㄷㅈ 2017/07/30 539
713882 영화 플립 추천해요 7 영화 2017/07/30 1,770
713881 한달여 돌아가신분들이 꿈에 보이네요 1 미리감사 2017/07/30 1,268
713880 말할수없는비밀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남아 2017/07/30 1,265
713879 날이 선선하니 참 좋긴한데 4 . . . 2017/07/30 2,174
713878 대변초등학교가 있어요!! 14 2017/07/30 2,326
713877 의대 갈 성적인데 수의대가면 이상해요?? 26 크하하하 2017/07/30 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