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면 부부끼리 인사하나요?

궁금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17-07-30 08:26:31
잘잤냐...좋은 아침이다 이런거요..

저희는 신혼이후로 안하네요
IP : 14.33.xxx.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0 8: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결혼 21년차인데 아침 인사해요
    잘 잤냐
    어제 몸이 안 좋았으면 몸은 괜찮냐 등등

  • 2. ㅇㅇ
    '17.7.30 8:37 AM (211.237.xxx.63)

    저도요. 결혼 25년 넘었는데 각자 방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인사해요. 저희 딸이 저희보고 외계인이녜요. ㅎㅎ
    손가락 닿는 이티식 인사한다고 ㅎㅎ

  • 3. ...
    '17.7.30 8:40 AM (183.98.xxx.136)

    인사는 무슨....

  • 4.
    '17.7.30 8:43 AM (117.111.xxx.171)

    닭보듯.....ㅠ
    근데 소가 닭 싫어하나요?ㅋㅋ

  • 5. ...
    '17.7.30 8:49 AM (203.234.xxx.239)

    22년차.
    잘 잤어? 일찍 일어났네.
    뭐 이런식으로 합니다.

  • 6. 결혼 25년차
    '17.7.30 8:53 AM (220.116.xxx.191)

    각방에서 나와
    저는 그래도 눈길이라도 주며
    생사확인하는데
    남편은 그것도 안합니다

  • 7. 웃음조각*^^*
    '17.7.30 8:59 AM (223.62.xxx.224)

    제가 회사 다니기 시작한 후로 혹시나 바쁘다고 부부간에 소홀해질까봐 남편한테 제안해서 아침마다 일어나면 일단 입뽀뽀 한번쪽~후에 포옹하기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일년 넘었는데 대체로 잘 지켜지네요..ㅎㅎ

  • 8. ..
    '17.7.30 8:59 AM (1.245.xxx.33)

    각방에서 나오니 잘잤는지 몰라서 인사합니다..
    남편이 잘잤어?
    저..어....

  • 9. ..
    '17.7.30 9:01 AM (211.36.xxx.55)

    각방쓰니 주로 부엌에서 아침하다 만나니 잘잤어요? 라고 인사해요

  • 10. ..
    '17.7.30 9:17 AM (223.62.xxx.62)

    각방쓰니 밤새 안부인사합니다
    굿모닝
    결혼 27년차

  • 11. 20년차
    '17.7.30 9:24 AM (1.237.xxx.84) - 삭제된댓글

    한 방이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인듯 자다가
    아침이면 잘잤어? 인사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룸 쉐어한 사이같네요~ ㅎ

  • 12. phua
    '17.7.30 9:32 AM (175.117.xxx.62)

    각방쓰니 밤새 안부인사합니다
    굿모닝
    결혼 33년차 .. ㅋㅋ

  • 13. 딸맘
    '17.7.30 9:33 AM (1.252.xxx.251)

    저는 대학생 딸이랑 .아침마다 안녕.합니다
    댓글들 보니 미소가 납니다.

  • 14. 생각보다
    '17.7.30 9:43 AM (58.148.xxx.66)

    각방쓰시는분이 많아 놀랍네요

  • 15. ㅋㅋㅋ
    '17.7.30 10:05 AM (111.118.xxx.146)

    ㅋㅋㅋㅋ 집이 500평쯤 되면 해야죠

  • 16. 25년차
    '17.7.30 10:14 AM (112.170.xxx.211)

    안녕~~, 응,잘잤어 인사해요,
    자기전에도 잘자라고 볼뽀뽀 하고요

  • 17.
    '17.7.30 10:21 AM (221.162.xxx.206)

    남편이 항상 잘 잤어~ 하고 인사하고 나도 대답하는 식이에요. 아직도 출근때 현관에서 가볍게 포옹 뽀뽀하고 다시 거실창으로 가서 버스 타러 가는 남편과 안 보일때까지 빠이빠이해요. 결혼 12년차 40대 후반부부에요

  • 18. ..
    '17.7.30 10:47 AM (124.111.xxx.201)

    결혼 32년차.
    한 방 쓰지만 당연하게 합니다.

  • 19.
    '17.7.30 11:01 AM (116.125.xxx.180)

    나이가 엄청 많으시네요 다들

  • 20. .......
    '17.7.30 11:03 AM (175.112.xxx.180)

    각방써요.(사이나빠서는 아니고 숙면취하려고)
    자기 전, 일어나서는 말로,
    외출 전후는 껴안고 인사합니다.
    원래 제 자라온 환경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남편 따라 변하네요.

  • 21. 안녕
    '17.7.30 11:17 AM (175.223.xxx.214)

    저흰 가족이 다해요
    남편이랑은 안녕

  • 22. ....
    '17.7.30 11:19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귀찮을 때는 짧게

    하이~!

  • 23. ...
    '17.7.30 11:30 AM (114.204.xxx.212)

    ㅎㅎ 생사확인
    그냥 가끔 손 한번 잡기도 하고 .. 일어나면 별일 없구나 하죠
    같은 침대서 자고 뭐 매일 인사까진

  • 24. ㅡㅡ
    '17.7.30 11:35 AM (221.148.xxx.49)

    저희는 십년차 매일 굿모닝
    출장가면 눈뜬사람이 먼저 전화로 서로 모닝콜

  • 25.
    '17.7.30 12:24 PM (211.114.xxx.234)

    가끔합니다 ㅋ

  • 26. ...
    '17.7.30 1:26 PM (70.213.xxx.169)

    매일 한침대에서 일어나 인사하고 눈떴을때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행복하다 해요

  • 27. 남편
    '17.7.30 4:27 PM (95.222.xxx.122)

    집에 나오고 들어올때, 아침에 일어나고 잠자리들때 인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릴때부터 그랬으니까요.
    남편이 제가 집에 왔는데도 나와보지도 않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심지어 친정에 가서 어른이 들어왔는데도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남편은 그렇게 살았나봐요.
    제가 아침저녁으로 나오고 들어올때 인사를 일부러 더 많이 해서 남편도 많이 나아졌어요.

  • 28. ㆍㆍ
    '17.7.31 1:05 AM (121.141.xxx.161) - 삭제된댓글

    20년차
    여보 안녕~잘잤어요^^
    응~~~

    둘이 누가 먼저인지 정하지않고
    항상 하네요

    출근길 뽀뽀 당연히 합니다
    볼에도
    입에도

  • 29. 당연히
    '17.8.3 2:29 AM (175.114.xxx.243)

    같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잘 잤냐고 인사하고 자기 전에 잘 자라고 인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239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가 145·부 145(속보) .. 53 2017/09/11 3,091
728238 골든 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요 18 반려견 2017/09/11 3,143
728237 요새 EBS 왜이러나요 ㅠㅠ 7 요새 2017/09/11 3,342
728236 학교를 졸업하고도 절친을 사귀시나요? 4 ... 2017/09/11 1,093
728235 초5 사회공부 어떻게 하나요? 3 /// 2017/09/11 1,146
728234 제주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4 2017/09/11 1,269
728233 술 잘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22 302호 2017/09/11 4,919
728232 재건축사무실에 명부받는일 아시는분요 1 2017/09/11 486
728231 가족살해 가해자의 특성과 양형요인에 대한 연구 1 oo 2017/09/11 638
728230 소고기 미역국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게 끓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7 2017/09/11 2,325
728229 꼭)에어컨 조언부탁드려요 4 부탁 2017/09/11 725
728228 산 김치에서 이상한 향이나서 입맛베렸어요 으으 2017/09/11 433
728227 상대적으로 남편이 점점 잘생겨져서 신경질나요 5 ........ 2017/09/11 2,622
728226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2 ... 2017/09/11 801
728225 초등아들 찰거머리 친구 문제로 고민이에요ㅠㅠ 24 고민맘 2017/09/11 3,696
728224 자동차 깜빡이 안키는 지역 1,2위 울산 부산 9 깜빡이 2017/09/11 1,066
728223 문재인 정부에서 왜 적폐를 한국으로 다시부르는지 이해가. 3 tgas 2017/09/11 892
728222 외모가 경제력의 지배를 받네요 15 ㅇㅇ 2017/09/11 5,626
728221 8/25 신청한 문대통령 우표 아직 안온게 맞죠? 받으신 분 있.. 6 순콩 2017/09/11 529
728220 박주민 의원 트윗. jpg 6 펌글 2017/09/11 2,159
728219 친구없다고 하면 무시하실껀가요? 무시당하나요? 11 ..... 2017/09/11 3,283
728218 이 탈렌트가 누구였나요? 2 tt 2017/09/11 2,198
728217 시추가 정말 멍청한 축에 속하는 견종인가요? 23 ㅇㅇ 2017/09/11 4,225
728216 인스타 비로그인 상태에서 누군가의 인스타 방문 하려면 3 2017/09/11 6,013
728215 남편이 여자 원어민 과외쌤을 구한다는데 5 ㅁㅁ 2017/09/1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