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에다 누가 생각지못한 돈 얼마가 생겼다 내지는 얼마 한도내에서 맘대로 쓰고싶다 뭘 살지 고민이다라는 글 올리면 꼭 기부하라고 하는 글 있던데 기부는 글쓴이가 알아서 할 일이고 평소에 충분히 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꼭 기부란거 모르고 살거라 짐작하는건지 대놓고 기부하라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기부와 별개로 그 돈 사용하는거 물었고 알차게 쓰고싶다는데 꼭 기부하래요. 자기는 기부 많이 한다고요. 배 아파서 그러나요? 자기가 쓸 돈 아니니 기부하라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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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라고 하시는 분들
여기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7-07-30 07:41:03
IP : 71.128.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7.30 7:51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전 그 돈이 생긴것에 질투 라고 봐요
기부해서 그 돈 못썼으면 좋겠겠죠2. ..
'17.7.30 8:30 AM (175.208.xxx.165)눈치없이 생뚱이긴 해요 ㅋㅋ
속으로 종사자 이신가 싶네요.
물론 저도 기부 합니다. 흠흠3. ㅇㅇ
'17.7.30 8:34 AM (58.140.xxx.146)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찾아서 먹듯이.
돈도 안써본사람들은 잘 못 쓰는법이죠.
돈이 생겼다. 맘대로 쓰고싶다 뭘살지 모르겠으니 알려달라 딱 상황만 봐도 돈 어디다 쓸지도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니 지돈 어디다 쓸지 남에게 물어보는거죠.
솔직히 저는 그렇게 본인돈 어디다 쓸지몰라 묻는사람보다는 기부해보라고 쓰는사람이 덜답답함.4. 돈생겼단 자랑글에
'17.7.30 9:19 AM (124.49.xxx.151)기부나 하라는 질투글이죠.
원래 돈 있는 사람이었다면 몇억이 더 굴러와도 그런가보다 할거고,몇백 몇천 생겼다고 글쓸 정도라면 평소에 돈 필요한 구석이 분명 있었을텐데 그걸 굳이 남들한테 나 뭐살까 어디에 쓸까 물어볼 필요가 없잖아요.5. ........
'17.7.30 10:53 AM (175.112.xxx.180)나가서 봉사활동하라는 얘기도 잘 나오죠.
6. 배아픔을
'17.7.30 10:56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돌려 티내는거죠
지는 안할거면서..
여기 질투 끝내줘요
원글에 조그만 질투거리가 있으면 내용과 상관없이 달려들어 물어 뜯잖아요
오프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질투를 여기서는 마음껏 표출해요7. ....
'17.7.30 10:58 AM (114.204.xxx.212)자기가 기부나 봉사 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그런말 안해요
8. ㅇ
'17.7.30 12:28 PM (211.114.xxx.234)진짜 질투나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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